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한국나주성모님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고 계시는 나주의 성모님(2010. 8. 15)

 

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성모님의 영광스런 몽소승천대축일이자 예수님께서 성심을 열어 아낌없이 성혈을 쏟아주신 기념일인 8월 15일 기도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박 3일의 젊은이 피정은 야생마 같던 젊은이들조차 순한 양이 되게 하였습니다. 이는 물론 많은 기도와 희생을 아름답게 봉헌하신 신부님들과 수녀님, 100명이 넘는 봉사자들의 사랑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젊은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14일 오후에 있은 맨발의 십자가의 길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느낀 터에 십자가의 길을 돌아 내려온 갈바리아 동산에서 자신들을 위하여 가시관 고통으로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기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보고 측량할 길 없는 예수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가없는 복합적인 사랑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게 된 젊은이들은 3일 간의 고된 피정에도 활력이 넘쳤고 이러한 젊은이들로 꽉 찬 성모님 동산 또한 활력이 넘쳤습니다.

 

 

 

평소보다 이른 오후 2시 반에 시작된 십자가의 길에서 젊은이들은 누가 시키지 않았어도 이제는 스스로 맨발을 벗었으며 젊은이들의 모습에 일반 순례자들도 70% 이상이 맨발로 주님 가신 그 길을 따라 회개와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십자가의 길을 올랐습니다.

 
 
 

“매일 매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세속의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가치관마저도 버리자.

회개의 삶, 매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1987년 6월 14일 성모님)

성모님의 몽소승천 대축일을 맞아 성모님께서는 기도회 전부터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줄줄 흘려주셨습니다. 사랑의 성모님께서는 젊은이들 어깨에 오르셔서 예쁜 꽃가마를 타고 입장하셨는데 꽃가마를 멘 젊은이들의 이마에 맺힌 땀방울이 아침이슬을 머금은 장미꽃처럼 싱그러웠습니다.

 

이 장엄하고 아름다운 입장식 동안 비닐성전 안팎은 실로 진한 천상의 장미향기가 강하게 때로는 은은하게 맴돌았는데 장미향기뿐만 아니라 가정성화를 뜻하는 백합향기와 상큼한 풀꽃향기 등등 여러 가지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순례자들은 초와 장미꽃을 봉헌하며 성모님께 사랑과 감사를 드리며 성모님의 대축일을 축하드렸습니다.

 

그리고 성체강복이 이어졌으며 거룩한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성혈조배실 앞에 모여 찬미를 하고 묵주기도를 하려고 할 때 국지성 호우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성전 안에서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천오백여명의 순례자들로 꽉 찬 성전은 찜통이었지만 모두가 십자가의 길을 도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이 기도도 기쁘게 받아주셨으리라 믿습니다.

묵주 기도를 바치는 순례자들

 

“그래서 오늘은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도 기뻐 용약하며 너희와 함께 기도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와 너희 모두에게 성인성녀의 영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한 축복의 빛을 보내도록 한 것이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주님과 나의 뜻에 따라 성인의 통공을 믿는 너희의 정성어린 기도가 계속 때 하늘과 지상이 연결되는 사랑에 찬 이 축복도 계속될 것이다.” (2008년 8월 2일 성모님)

성전 안에 ‘위로의 어머니’가 잔잔하게 흐르는 가운데 율리아 자매님께서 신부님과 함께 나오셨습니다. 자매님은 20여일 넘게 고통이 너무 심하셨습니다. 성직자와 수도자들과 불림 받은 자녀들의 영적 성화를 위한 대속고통이었는데 더구나 젊은이 피정까지 겹쳐 행사 참석을 위해서 진통제를 여러 차례 맞아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14일은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위하여 갈바리아 동산에서 평생 가장 극심한 가시관 고통을 받으셨는데 그 후유증이 아직 가시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율리아 자매님은 고통을 숨기시고 순례자들에게 환한 미소로 기쁨을 선사하였습니다.

    <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

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은 성모님의 몽소승천대축일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2002년 8월 15일 성심을 열어 성혈을 흘려주신 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성체기적은 몇 년도에 일어났습니까? (95년 9월 22일이요!) 맞았습니다. 또 말레이시아 수 주교님께서 오신 1995년 8월 24일에도 성체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1995년도에 주교님들께서 오셨을 때 한 달 간격으로 두 번이나 같은 장소에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방치해 둘 때는 아무 일도 없었어요. 지금 제 이야기를 잘 알아들어야 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자 해도 우리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 해주신다는 말입니다.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장소를 잘 보존하려고 2002년도에 좀 가꿨더니 그곳에 2002년 6월 11일 맥박이 뛰고 살아계신 성혈을 내려주셨어요. 그래서 그 성혈을 손가락에 묻혀봤더니 제 손가락을 쫙쫙 잡아당기시면서 맥박이 뛰어 여러 사람도 맥박을 다 느꼈습니다.

2002년 6월 11일, 율리아 자매님의 손가락 끝에 묻은 성혈에서 살아있는 심장의 박동처럼 맥박을 느꼈기에 여러 사람들이 그 맥박수를 셀 수 있었는데 율리아 자매님의 맥박수와는 전혀 달랐다. 또한 손가락 끝에 묻은 성혈이 쫙 쫙 잡아 당기듯이 뛰면서 계속 움직였는데 “팍” 하고 튀기도 했다.

그래서 그 맥박과 제 맥박을 재 봤더니 제 맥박은 거의 일정하게 70번 정도 뛰고, 성혈 맥박은 90번도 뛰시고 50번 정도도 뛰셨습니다, 또 검지 손가락 끝에 묻혔던 성혈께서 ‘팍’하고 튀어 손톱 뒤로 넘어가셨는데 그 모습이 비디오에 찍혔어요. ‘파박’하고 뒤로 넘어가는 모습 보신 분들도 많이 계셔요.

그리고 2002년 8월 15일, 수 주교님이 동생 신부님 두 분과 함께 순례를 오셨는데 그날은 외국의 여러 곳에서도 참여를 했습니다. 성체기적이 일어났던 장소에 성혈이 많이 내리셨다는 연락을 받고 집에 있다 급히 올라와서 봤는데 예수님께서 얼마나 피를 많이 쏟아 내셨는지 큰 돌멩이 위에 피가 흥건하게 고여 있고, 그 밑에 작은 자갈 사이에도 다 스며들어 있었어요.

2002. 8.15 예수님께서 성혈을 쏟아주심.

말레이시아 수 주교님과 신부님 2분,
국내외 많은 순례자들이 쏟아주신 성혈을 보고 울면서 기도하고 있다.

율리아 자매님이 성혈이 덩어리로 묻은 돌을 집어 올리는데 성혈이 아래로 흘러 내리고 있다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과 불림 받은 자녀들이 너무나 세게 망치질을 하고 예리한 칼날로 찔러대고 할 때마다 피가 터져 나온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심이 열려서 거기에서 피가 다 흘러내리셨는데 피 뿐만 아니라 핏 덩어리까지 쏟으시고 또 물까지 다 쏟아 내셨습니다.

그렇게 예수님께서 성혈을 내려주신 것은 바로 그냥 피만 내려주신 것이 아니라 정말 사랑 전체를 우릴 위해서 내려주셨습니다. (아멘!)

정말 지고지순한 사랑이고, 측량 할 수 없는 사랑이며,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 분리한 사랑이십니다. 그러니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셔서 모여 기도하는 여러분에게 무엇을 못 주시겠습니까. 오늘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지고지순한 그 사랑으로 여러분에게 특별한 은총을 내려주시리라고 굳게 믿습니다.(아멘!)

오늘 여러분이 원하시는 것 무엇이든 다 예수님께 청하십시오. 어떻게 청하면 더 잘 들어주시겠습니까? (성모님을 통해서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성모님을 통하여 기도하면 그것이 바로 지름길입니다. 세속에서의 일을 생각해 봅시다. 여러 젊은이들 어때요? 아버지한테 얘기했더니 안 들어주실 때 엄마한테 말합니다. 엄마가 ‘여보~ 들어주십시다.’ 그러면 들어주셔요, 안 들어주셔요? (들어주셔요!)

옛 성인 성녀들도 모두가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 갔습니다. 성모님을 통하지 않는 성인성녀는 아무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분들은 ‘너희 천주교는 성모님께 왜 비냐?’ 그러는데 성모님께 영광을 드리고, 별 것을 다 드리더라도 성모님께서는 단 한 가지도 갖지 않으시고 당신의 기도를 합하여 예수님께 다 드리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로 가는 것이죠! 그 길이 천국 가는 지름길이에요.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이렇게 성혈을 쏟아주셨는데 그 사랑의 징표가 무엇을 뜻하는지 아시는 분 손들고 일어나 보세요.

안 계십니까? 안 계셔도 괜찮아요. 지금 배우시면 됩니다.

예수님께서 쏟아주신 그 성혈은 바로 사랑과 우정과 현존의 징표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시는 것입니다. 많은 것을 주셔도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천년 전에만 피 흘려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위하여 피를 흘려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어제도 성혈을 받으신 분들이 많이 있었고, 우리 신부님 영대에도 성혈이 내리셨는데 피정에 참석한 젊은이들은 그제부터 성혈을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성혈을 받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받았다고 생각하십시오. 받은 ‘셈치고’가 아니라 여러분들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여러분 모두에게 그 사랑을 내려주셨습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이렇게 많이 받고 있는데 많은 성직자 수도자들이 몰라서 여러분들을 핍박하고 박해하고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절대로 비분강개 하지 말라고 그러셨어요. 그들이 모르고 짓는 잘못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어야 되겠죠? (아멘!)

그런데 일부러 거짓을 꾸며서 말하는 신부님들도 계신데 그 신부님들이 성화되면 많은 양떼들을 데리고 천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도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간절히 부탁하십니다. 그 신부님들이 모두가 돌아올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매일 매순간 성직자들의 영적성화와 회개를 위해서 한 마음으로 기도하도록 합시다.

지금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일하는 자녀들은 그 가족들까지도 무한히 축복해 주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가까운 예로써, 작년에 나주성모님 봉사자 김동명 알비노 형제님 어머니께서는 여기 매월 첫 토요일 날 못 오셨지만 그러나 알비노 형제님 가족들은 열심히 참석했습니다.

근데 그 어머니께서는 돌아가시기 20일 전부터 죽음 준비를 다 해 놓으시고, 작년 8월 14일 날은 아침에 깨끗하게 목욕하셨는데 15일 새벽 3시에 또 목욕을 하신 뒤에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으시고 양말까지 신으신 상태로 주무시는 것처럼 성모님 승천 대축일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천국으로 오르셨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나아가고 봉사한다면 가족들까지도 천국으로 이끄시는데 그 어머니께서는 ‘내가 죽거든 나주 성모님 동산에 수목장을 해 다오.’ 하셨답니다. 근데 예수님, 성모님께서 정말 너무 기쁘게 그 어머니를 받아들이시고 천국으로 이끌어 주셨으니 우리도 예수님, 성모님 뜻을 따라야죠?

그 때 예수님께서 성모님과 함께 모두에게 빛을 비추어 주셨는데 그 빛이 여러분들만이 아니라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까지도 비춰 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멘!)

1995년 6월 30일 일곱 개의 성체가 내리셨는데, 굉장히 큰 소리가 나서 우박이 내리는 줄 알았대요. 그리고 밖에서도 엄청나게 큰 소리를 들었답니다. 그 때 성체 예수님께서 빛을 비추어 주셨는데 모두를 관통해서 밖에 계신 분들과 가족들에게도 다 비추어 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전에 수원에서 똥순이 엄마라고 있어요. 왜 똥순이 엄마냐면 딸 둘을 낳았는데요, 한 딸이 비정상적으로 계속 똥을 싸니까 똥순이 엄만데, 근데 어느 날 큰 딸이 허리가 잘못돼 걸을 수도 잘 없어 병원에 가니까 이미 생식기능도 모두 마비 돼 애기도 낳을 수 없다고 그래요.

그 때 그 엄마가 고등학생인 아이들한테 ‘얘들아, 엄마가 너희들하고 함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모님 집 철야기도회에 다녀오겠다. 너희들은 집에서 촛불 켜고 기도하고, 나는 성모님 집에서 기도하고 우리 함께 기도하자.’ 하고 나주를 왔습니다. 그렇게 나주 와서 기도를 하고 집에 돌아가니까 두 딸이 그때까지 촛불 켜고 잠도 안자고 기도하다 ‘엄마!’하고 나오더랍니다.

저는 그 자매님이 아픈 딸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손에 터치를 해 주면서 ‘가서 이 손으로 딸들에게 기도를 해주세요.’ 했어요. 그런데 애들이 달려 나오니까 그 손으로 기도를 해줬답니다. 그날 학교에 간 딸이 전화가 왔어요. 허리가 잘못돼 체육시간엔 아예 체육을 못하던 딸이 운동장을 몇 바퀴를 돌았답니다, 뛰어서. 그리고 똥순이는 똥을 하루에 한 번 제대로 싸게 됐습니다. 그래서 똥순이 엄마에서 해방 된 거예요. 얼마나 똥을 쌌으면 똥순이 엄마라고 하겠어요.

우리가 이렇게 나주 성모님을 통해서 갈 때 우리 뿐만이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다 빛을 비춰주시니까 여러분 지금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자, 우리 자신을 다시 새롭게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바쳐드리는 마음으로 봉헌하겠습니다. 자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함께 기도합시다.

나의 마음 나의 생각 나의 삶의 모든 것
어머니여 받으소서 인도하여 주소서

나의 슬픔 나의 고통 나의 괴로운 모든 것
어머니여 받으시어 주관하여 주소서

나의 상처 나의 고뇌 나의 갈등의 모든 것
어머니께 맡기오니 치유하여 주소서.

나의 기도 나의 희생 나의 보속의 모든 것
어머니께 바치오니 봉헌하여 주소서.

나의 과거 나의 현재 나의 미래의 모든 것
예수님께 의탁하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여러분들께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너무너무 사랑하시니까 예수님과 성모님은 어떠시겠어요?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이렇게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기도하는 여러분들을 얼마나 더 많이 사랑하시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유다의 자리에 서지 말아라.’

우리가 유다의 자리에 서지 않으려면 우리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그대로 따라 가면 됩니다. 우리는 지금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탔으니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우리 모두가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한다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천국으로 불러 들여서 영광의 면류관을 씌워 주시고 우리는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죽음도 없고 슬픔과 고통도 없는 정말 행복만이 가득한 천상에서 우리 모두가 생명나무를 차지하여 그 열매를 따 먹게 된다면 이 행복을 그 무엇에 비길 수가 있겠습니까? 이 세상은 잠시 잠깐 지나가는 한 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이 길고 긴 날들인 것 같지만 그러나 영원한 생명의 날에 비하면 잠시 잠깐 지나가는 한 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의 남은 한 생애를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로 온전히 봉헌한다면 그 행복을 어디에서 누릴 수 있겠습니까?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우리가 느낀 이 행복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옛 예언자들도 우리에게 내려주신 이 지고지순한 사랑과 모든 징표들, 정말 측량할 수도 없는 그 고귀하온 사랑을 맛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사랑을 맛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무엇이 부러울 것이 있으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이제 여러분에게 있는 슬픔과 고통과 괴로운 모든 것 이제 다 내려놓으시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만 가득가득 받으십시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늘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들어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가 마음의 문을 열어 주지 않기 때문에 나는 너희에게 들어가 생활할 수 없노라.” 그러니 우리는 오늘 지금 이 순간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마음 안에 오셔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아름답게, 아름답게 우리의 마음을 가꾸도록 합시다.

왜 우리에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들어오실 수가 없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그래요. 우리 마음 안에 나쁜 친구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아니고 다른 데 계신 분들이요.(웃음) 근데 우리 마음 안에 나쁜 친구들이 무엇인 줄 아시죠? 시기, 질투, 욕정, 자만심, 교만, 이런 나쁜 여러 가지 친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들어오실 수가 없는데 여기 계신 분들은 그 모든 친구들을 오늘 다 내 보내셨죠? (예!)

그러면 우리가 아름다운 감실을 마련해 놓은 것이니 아까 미사 때 우리가 모신 살아계신 성체 예수님께서 얼마나 행복해 하시겠습니까. 그러나 이제까지 마음의 문을 활짝 열지 못하신 분들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그러니 ‘내 마음 안에 정말 예수님께서 오셔서 생활하실 수 있을까?’ 걱정하지 마시고 항상 반성하고 회개하면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지호지간도 아닌 우리 안에서 함께 생활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우리가 느낀다면 우리는 항상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늘 여러분들을 너무 많이 기다리십니다. 처음 오신 분 손들어 보셔요. 예, 내리십시오. 처음 오신 분들도 환영합니다. 새로 오신 분들 중에는 ‘아유,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데, 내가 그동안에 어찌 모르고 살았을까? 아이구, 예수님, 성모님, 조금만 더 일찍 불러 주시지.’ 그런 얘기들 많이 합니다.  

그런데 걱정하지 마십시오.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고 성경 말씀에 있지 않습니까. 새로 오신 분들도 이제부터 새로 시작하면 더 많이 예수님, 성모님 곁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순례 오신 세월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늘 예수님과 성모님을 우리 마음 안에 모시고 정말 새롭게 시작한다면 그것이 바로 커다란 행복 아닙니까? 우리가 아멘을 크게 하면 하늘 옥좌에까지 이릅니다.

그러면 하느님 아버지께서도 너무 기쁘셔서 ‘음~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고 하시며 고개를 인자롭게 끄덕끄덕하십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독생 성자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유다는 예수님을 30 은전을 받고 팔았는데, 그것은 자기의 판단과 생각만으로 ‘예수님께서는 죽은 자도 살리시고, 나병 환자도 살리시고, 많은 병자들을 살리셨으니 예수님을 팔아 십자가에 못 박아도 십자가에서 내려오실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한 일입니다.

지금 이 이야기는 우리는 어떤 판단도 우리 머리로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내 생각만으로 판단하면 안 되는데 실제로는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런데 유다가 어째서 지옥에 갔어요? (회개하지 못하고 자살해서요!!!) 예, 우리 자매님이 크게 얘기하셨네, 뭘 드릴까? 자, 제가 사인한 스카프입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들, 받은 셈 치셨죠? 여러분들은 몰라서 대답 안하신 것이 아니라 조금 늦으셨을 뿐 이예요. 겸손하게 하신다고 조용하게 ‘회개하지 못해서요.’ 하셨기 때문에 못 받으셨고, 크게 하신 분이 지금 선물 받으셨으니까 여러분 모두가 받은 셈 치세요. (아멘!) 예, 받은 셈 치시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그만큼 큰 상급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시니까 유다가 회개하기 보다는 죽으려고 하니까 성모님께서 죽지 못하도록 막으셨습니다. 그런데 유다는 예수님을 자기가 죽였다고 생각하니까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자결을 해 버렸어요. 근데 자결을 해 버린다 해서 모든 것이 해결 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해야 될 일은 무엇입니까? ‘아, 그래. 내가 이제까지 이렇게 죄를 많이 짓고 예수님을 팔아먹어 돌아가시게 했지만 그러나 이제라도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해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그 사업을 완수해야 되겠다.’ 고 결심하고 ‘예수님 잘못했습니다. 성모님 잘못했습니다.’ 하고 통곡하면서 회개했더라면 천국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우도와 좌도가 있었는데 좌도는 예수님을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우도는 죄인임을 고백하면서 예수님, 예수님께서 왕이 되어 오실 때에 저를 꼭 기억하여 주십시오” 하니 예수님께서 “오늘 네가 정녕 나와 함께 낙원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하고 약속 하셨죠? 그래서 죽는 그 순간에 회개하고 구원을 받게 됐죠.

근데 똑똑하다고 자처하는 어떤 사람들은 ‘에이, 뭐 그렇게 박해를 받아가면서 성모님 집 다니냐? 죽기 바로 직전에 회개해서 우도처럼 그렇게 구원받으면 되지.’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건 절대로 아닙니다. 아닌 걸 다 잘 아시죠? (예!!!) 여기 계신 분들은 그런 생각을 안 하시기 때문에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아무리 좋은 땅도 버려두면 황폐해져 가듯이 웅덩이의 물도 고여만 있으면 썩습니다. 그러나 흘러가면 썩지 않죠? 나주를 순례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렇게 물이 흘러갈 수 있도록 기도회에 참석해 예수님과 성모님께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새로운 힘을 충전하여 한 달을, 또는 반달을 사신다고들 그러십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습니까? (네~)

그래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우리의 남은 한 생애를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고 침잠하여 우리 모두가 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 일치 안에서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물리치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노력합시다. 이 세상에 살면서 어떠한 유혹들이 있다 할지라도 다 물리치시고 모함과 판단과 박해까지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그리고 본당 신부님이 나주 다닌다고 야단 하시거나 박해 하실 때 ‘아, 예수님, 감사합니다. 신부님을 통해 저를 더욱 겸손하게 성장시키시는군요.’ 이렇게 생활의 기도로 바친다면 우리는 얼마나 큰 보배를 하늘에 쌓는 것이 되겠습니까?

우리가 좌절하거나 실망하고 실의에 빠진다면 마귀가 가장 좋아합니다. 그러니 이제는 어떠한 곤란한 처지에 있을지라도 예수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리고 생활한다면 우리는 정말 지상천국에서 사는 것입니다.

설사 천재지변이 일어나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우리를 휩쓸어가려고 해도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우리는 반드시 구함을 받는다는 확신과 긍지를 가지십시오. 그리고 혹시라도 잘못하고 실수 했을 때, ‘아, 정말 나는 구제불능이야.’ 이런 이야기 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단단하게 만든 쇠기둥 놋담일지라도 예수님께서는 바로 헐어버리시기도 하고 또 세우실 수도 있으신 분이십니다. 일본에 신간센이라는 고속철도를 위해 다리를 세우면서 “어떤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이 다리는 끄떡없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신간센은 대지진 앞에 힘없이 무너졌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다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 가예언자들이 여기저기 많아 여러 가지 형태로 여러분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여기에서도 어떤 사람들이 기도해 준다면 받지 마십시오. 지금 가예언자는 어디어디 지부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분출하는데 그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하느님의 뜻이 가까이 왔다는 것입니다. 성모님의 승리가 가까이 다가온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나도 예수님을 본다.’ ‘나도 성모님을 본다.’ ‘응답 받았다.’ ‘치유 은사 받았다.’ 하면서 여기 와서 여러분에게 안수 해 준다면 여러분 절대로 받지 마십시오. 그런 가예언자들에게 기도 받아서야 되겠습니까? (아니요~)

몸이 고달프고, 마음이 아프고, 어떤 일이 꼬여 있으면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그 심정은 알지만, 그러나 여러분! 여기에는 누가 현존하고 계십니까? 예수님과 성모님이 친히 현존해 계시며 여러분을 축복해 주십니다. 그런데 감히 누가 여기 와서 안수를 해 준단 말입니까. 신부님도 안수하시는 거 아닙니다.

신부님은 예수님을 대신해서 강복해 주시고, 저도 이제까지 한 번도 안수하지 않았습니다. 예비자 때부터 성령 운동을 하면서 이제까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을병에서 살아나고 많은 병자들이 치유됐지만 그러나 저는 머리에 손 얹어 안수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기도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저를 도구로 삼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런데 순례를 다니면서 정말 다정스럽게 다가와 ‘나는 어쨌다.’ 하면서 여러분을 기도해 준다고 늘 여기에 옵니다. 여러분, 점쟁이들은 거의 같은 말 하는데요 누가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나도 점하면 8~90프로는 맞추겠네.’ 왜냐하면 점보는 사람들이 그냥 편안한데 점 보러 갑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저렇게 얘기를 나누다 ‘아, 당신은 어떻습니다.’ 그러면 ‘어, 맞네.’ 또 ‘당신은 어떻습니다.’ 그러면 ‘어머, 잘 맞추네, 어유 어떻게 이리 잘 알까.’ 하고 혹 하는데 이런 거는 기본입니다.

여러분! 절대로 가예언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제가 전에도 얘기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기도 받다 악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옛날에 그것을 분명히 체험했습니다. 제가 성령 운동 할 때 봉사자끼리 서로 기도를 해주라고 해서 회장님한테 저는 안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회장님이 ‘순명해! 기도 받아.’ 그래서 정말 받기 싫었지만 순명하기 위해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 사람 영의 상태를 알기 때문에 안 받으려고 했는데 순명하라고 해서 순명했는데 그때부터 그 사람의 나쁜 영이 제게 들어와서 막 괴롭힙니다. 막 슬퍼지고 그래서 사람들 신발을 정리하면서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예수님께 간절히, 간절히 청하여 기쁨을 회복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그렇게 검은 영이 들어오면 감당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어떤 사람이 기도 잘 한다고 여기 와서 기도해 준다면 기도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셨습니까? 그래요, 예수님께서 친히 강복해주시고, 성모님께서 여러분을 위해서 친히 기도해 주시는데 우리 마음을 어디 다른 데다 둘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님과 성모님이 친히 여러분에게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실 것이니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예수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2002년 8월 15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불타는 내 성심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에 의탁하여 달아드는 영혼들은 영원한 내 사랑에 참여하여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니, 나와 내 어머니를 전하다가 어떠한 환난이 닥칠지라도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지금이 바로 알곡과 검불을 가르는 중요한 시기임을 너희가 온 세상에 알려서, 세상의 모든 자녀들 중 단 한 영혼이라도 버림받는 일 없이 모두가 회개하고 구원받아 하느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게 하기 위하여 너희가 불림 받았다는 중대한 사실을 깨닫고, 나와 내 어머니의 원의에 순응하여 더 이상 유보함 없이 멸망과 파멸에 이르는 비참의 세상을 구하는데 앞장서서 일하기 바란다.

너희는 작은 자로서 내 어머니를 통해 어린아이처럼 나에게 달아들어 나와 내 어머니를 전하고 있으니, 마지막 날 내 나라 내 옥좌 앞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2007년 8월 15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유사 이래, 그 누구도 눈으로 본 적이 없고, 귀로 들은 적이 없으며, 아무도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들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이곳에 나의 성지를 마련하여 주셨다.

인간의 지혜로 어찌 하느님의 경륜을 가늠할 수 있겠느냐. 그러니 어린아이처럼 더욱 단순하고 순수하게 너희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과 지혜를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의 하느님을 극진히 사랑하여라. 나는 주님과 나를 따르며 일하는 내 작은 영혼들을 위하여 든든한 탱주가 되어 줄 것이니, 너희는 어서 성체 안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의 빛을 받아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는 빛이 되어다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에서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그러나 하느님의 의를 구하고 살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다니엘을 살려주셨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시리라고 약속하셨으니 여러분 모두에게 그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아멘!

자,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십시오.

예수님과 성모님을 전하다가 현세에서는 박해도 받겠지만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한 몫을 차지하게 되어 빛나는 면류관을 받아쓰고 예수님과 성모님 곁에서 성인성녀들과 함께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영광에 싸여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니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도록 합시다.

우리가 태중에서부터 받아왔던 많은 상처들, 우리가 기억하지 못한 상처들 까지도 깨끗이 치유해 주시라고 간절히 청하도록 합시다.

오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주님의 뜨거운 성령의 빛을 하늘에서 내리시어
당신의 사랑하시는 이 모든 자녀들에게 머물게 하소서.
없는 이의 아버지 은혜를 베푸시는 분,
마음의 빛이시며 가장 좋은 위로자 영혼의 기쁜 손님
흐뭇한 안식이여 고된 일에 쉼이요, 더위에 그늘이요
울음에 위안이요 지복의 빛이시오,
믿는 이 자녀들의 마음을 가득 채워 주소서.
당신의 빛 없이는 아무것도 죄 아닌 것이 없나이다.
더러운 것 씻으소서 마른 것 물 주시고
병든 것 낫게 하시고 굳은 것 부드럽히며
찬 것은 덥히시고 굽은 것을 곧게 하소서

당신을 믿고 따르는 이 모든 자녀들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서 오늘 다시 새롭게 성모님께서 승천하신 날,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며 성혈을 쏟아주신 우리 예수님의 그 놀라우신 사랑으로 이 모든 자녀들의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자기 아픈 곳에 손을 대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보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참젖으로 이 모든 자녀들의 악습들을 온전히 뽑아 내 주시고 깨끗이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머리, 눈, 귀, 입 코, 목, 가슴, 심장, 위장, 간장, 대장, 소장, 자궁, 전립선, 관절염, 디스크, 좌골신경통, 무좀, 치통, 피부염, 각종 피부염, 이 모든 것들을 예수님의 그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깨끗이 치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깨끗이 치유 시켜서 영혼 육신을 목욕시켜 주시면 우리는 새롭게 거듭나 남은 한 생애 주님의 영광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할 것입니다. 예수님, 이 모든 자녀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불러 세우셨으니 작은 영혼으로서 이제 남은 한 생애,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서 항상 함께 해 주시며 떠나지 말으소서.

‘그건 당연한 것이 아니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니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며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온전히 예수 성심과 성모성심 안에 침잠하여 용해된다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우리 모두가 하나 될 것이며 성모님 사랑 안에서 우리 모두 사랑으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

예수님!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해 계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모욕하고 성령을 거스르는 악한 일을 일삼는 사람들이 회개하지 못한다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마지막까지도 그들이 회개하지 않는다면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 속에 던져진 검불처럼 활활 타버리게 될 것이니 그들도 단 한사람도 빠짐없이 회개시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주시옵소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단 한 영혼도 버림받지 않기를 바라신 것처럼 우리도 단 한 영혼도 버림 받는 일 없기를 바라며 오늘 이 시간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여기 모인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은 가족들로부터도 박해받고 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았습니다. 예수님, 그 모든 이들을 우리가 용서하고 다시 새로 시작할 힘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청하나이다. 예수님, 이제까지 생각은 간절하나 마음이 잘 안 되는 것들에 대해 이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셨으니 우리 다시 새로 시작하겠나이다.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아직도 때가 늦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직도 때가 늦지 않았으니 우리 모두 함께 마음을 모아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우리를 성령으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성령의 지혜를 내려 주시고 성령의 지식을 내려 주시고 성령의 분별력을 내려 주셔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의탁하며, 예수님께서 우리의 인생의 운전대도 붙잡아 주셔서 우리의 뜻대로가 아닌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우리가 따라갈 수 있도록 이 모든 자녀들에게 각자 각자에게 필요한 은총을 가득 내려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의인 열 명이 없어서 아브라함의 그 간절한 소망도 이루어지지 않은 채 소돔과 고모라 지역에 유황불을 내리셨습니다. 지금 이 세상도 죄악이 팽배하여 하느님의 의노가 가득 차서 이 세상에 벌을 내릴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작은 영혼들의 기도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를 때 하느님의 의노의 잔 대신의 축복의 잔을 내리겠다고 하셨으니 여기 있는 많은 작은 영혼들을 보시고 축복을 내려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나이다.

 예수님, 우리뿐만이 아니라 두고 온 가족들까지도 무한히 축복해 주시고 영적, 육적으로 치유해 주시옵소서. 이 모든 자녀들의 모든 지향을 예수님께서 잘 알고 계시오니 모든 소청을 그대로 들어 주시어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 멀리 치워 버리고 싶은 과거의 아픈 기억들, 아픈 상처들을 기억으로부터 없애 주소서. 동녘이 서녘에서 먼 것처럼 멀리 치워 주소서. 태중에서부터 이제까지 받아 왔던 모든 상처 낱낱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알고 계시나이다. 그것이 바로 가장 가까운 이웃인 남편일 수도 있고 아내일 수도 있고, 부모일 수도 있고 자녀일 수도 있고 시부모일 수도 있고 며느리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 할지라도 그 상처를 치유 받아 그 모든 사람을 오늘 용서할 수 있는 용서의 은총을 내려주시옵소서. 우리 스스로 용서하지 못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성혈로 깨끗이 씻어 주셔서 모두 용서하고 이제 다시 새로 시작할 수 있도록 이 모든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 꼭꼭 안아 주시고 품어 주시고 강복해 주시어서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해 주소서.

먼 곳에서 또는 가까운 곳에서 온 자동차 바퀴 수만큼, 발걸음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하여 주시고 예수님께서 시작하신 일, 예수님께서 끝맺겠다고 하셨사오니 더디하지 마시고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 받아 온 세상 자녀들이 구원받게 하소서.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새롭게 부활하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왜 용서를 못했나
우리가 용서하면 하느님도 용서하신다오
내 모든 고뇌 주님께 사정을 하여
용서받고 구원받아 참생명을 영원 영원토록

사랑하는 형제자매, 왜 통회를 잊었나
눈물의 통회는 기적을 부른다오
내 모든 갈등 주님께 온전히 맡겨서
치유받고 은총받아 영원생명 누리리라

메마른 가슴에 주님이 오시면
사랑의 불을 놓아 사랑 안에 살아가리
내 모든 설움 주님께 하소연 하면
메마른 내 가슴을 주님이 채워주리

사랑없는 가정을 그 누가 원하랴
메마른 가정에서 우리는 살아왔네
내 모든 슬픔 주님께 고백을 하며
사랑으로 살아가리 사랑으로 사랑으로

상처로 찌들은 불쌍한 영혼이
병들어 지쳐서 길 잃어 헤매여도
주님의 사랑으로 기적을 행하시며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 심취되리

영혼의 추한 때 깨끗이 씻고자
성모님의 성전에서 우리 모두 모였으니
예수님 성모님 품 안에 안으시어
병들은 영혼 육신 치유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 우리모두 불림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모님 동산에 모였으니
메마른 우리 영혼 회개로서 구원받게
불림받은 자녀로서 메시지를 실천하세

여러분 예수님께서 빛을 내려 주시고 성모님께서 빛을 내려 주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9월 첫 토요일 날 뵙시다. 감사합니다.

피정을 받은 젊은이들은 2박 3일 간 기껏해야 7~8시간 밖에 자지 못했기에 많이 피곤했을 텐데도 조는 청년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불가능이 없기 때문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사랑에 감화되고 전염되었기에 육신의 한계를 사랑으로 극복한 결과입니다.

성모님을 사랑하는 나주의 순례자들은 이 신적사랑에 참여할 특권을 부여 받은 선택된 영혼들이며 또한 이 사랑을 세상 구석구석까지 전할 고귀한 사명을 받은 작은 도구들입니다. 우리 한국교회의 현실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지라도 율리아 자매님이 보여주시는 겸손과 사랑을 묵상하면서,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 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은총 나눔은 피정을 마친 젊은이들이 나와서 해주었습니다.

<은총증언요약>

1. 김혜란 안젤라 (적우침주)

안녕하세요, 5조의 적우침주 팀 김 혜란 안젤라입니다. 저는 6월 30일 기념일 행사를 앞두고 나주에서 봉사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말벌이 날아와서 제 팔목을 쐈어요. 너무 아파서 한 2~3초 동안 눈을 못 뜨고 있다가 팔목을 보니까 심하게 부어오르면서 그 주변도 피멍 든 것처럼 울긋불긋 빨개졌어요.

너무 놀랐지만 일단 기적수를 바르며 ‘주님, 성모님 치유해주세요.’ 기도하면서 ‘나는 벌을 공격도 안 했는데 왜 나를 쐈을까?’ 하고 그 벌을 되게 원망했어요. 근데 제가 너무 아파하니까 알비노 형제님께서 “안젤라, 안젤라가 그 자리에 있었으니까 모두 내탓으로 돌리고 아름답게 봉헌해” 하셨어요.

그 얘기에 나주 5대 영성 중에 ‘내탓이오’가 생각나 아차 싶었어요. 왜냐면 율리아 엄마께서는 늘 ‘우리가 지나가다가 돌에 맞아도 내가 바로 그 시간에 그곳을 지나갔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니 모든 것이 내탓입니다.’ 하시잖아요.

그래서 “아, 맞아요. 제가 그 자리에 앉아 있어서 벌에 쏘였으니 다 제 탓이에요.” 라고 했는데 그때부터 고통이 사라지면서 30~40분 만에 붓기도 점점 빠져서 벌 쏘인 곳이 빨간 볼펜 찍어놓은 것 같은 자국 빼고는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이후로 ‘내탓이오’ 영성을 실천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는데 이번 젊은이 피정 때 성모님께 하고 싶은 말을 쓰는 그런 시간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도 저에게 상처를 줘서 용서를 못했던 사람들 이름을 다 썼습니다.

그러면서 그 상황을 다시 생각을 해 보니까 사실 그것도 제가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 빌미를 준 것이니 ‘아, 이것 또한 다 내 탓이구나.’ 하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했는데 그 때 마음에 평화가 오면서 그동안 용서를 못했던 사람들을 전부 다 용서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 피정을 통해서 깨달음과 상처치유와 용서의 은총을 동시에 주신 나주 성모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이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다 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그린빌 503호
HP 010-3923-3372

2. 최진혁 대건안드레아 (영적성장)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반갑습니다. 영적성장 팀의 최 진혁 대건 안드레아입니다. 저는 요번 피정을 통해서 느낀 것도 많지만, 그 전에 나주 성모님을 모를 때부터 성모님께서 저를 지켜주신 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중학교 2학년 여름에 계곡에 놀러갔는데 사람들이 절벽을 기어오르고 있어서 저도 절벽을 혼자서 기어 올라가 밑에를 내려다보니까 경치가 너무 아름다운 거예요. 그런데 밑에서 ‘빨리 내려와!’ 그래서 급히 내려가다 발을 헛디뎌 절벽에서 그대로 떨어졌어요.

그래서 응급실에 실려 가고 그랬는데 다친 데라고는 오른손 손 가죽만 벗겨졌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목에 나주 스카풀라를 차고 있었어요. 어머니께서 그것을 보시고 혼자서 먼저 나주에 오셨다가 그 다음에는 저하고 같이 왔어요. 그때 저는 은총의 샘물로 샤워가 하기 싫었지만 어머니한테 막 끌려가서 샤워를 하려고 옷을 벗었는데 팬티 앞부분에 뭐가 빨갛게 묻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는 ‘아, 뭐가 묻어있구나, 뭐 별 거 아니겠지.’ 이러고 하루가 지나 어머니한테 혹시 이게 성혈이냐고 여쭤보니까 어머니께서 ‘아. 성혈 같다.’ 면서 사진을 찍어서 다 보여 주고 나주 쪽에도 보내셨는데 전부 다 성혈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첫 번째 순례에서 성혈을 받은 거죠.

저는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안 좋아 가지고 천식이 심했는데 두 번째 온 날 바로 천식을 치유해 주셨고, 세 번째 왔을 때는 알레르기 비염을 치유 받았어요. 저는 비염이 엄청 심해 조금만 춥고 바람이 불어도 코 막히거든요. 그 날은 겨울이었는데 눈이 엄청 왔어요.

쉬는 시간에 좀 지겨워서 밖에 나가 십자가의 길을 한 바퀴 돌아 내려오는데 밑에 보면 큰 성모님 계시잖아요. 근데 성모님 발에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어 ‘얼마나 추우실까!’ 하면서 장갑을 벗어 눈을 다 털어드렸는데 물기가 좀 남아 있기에 옷으로 다 닦아 드리고 내려와 자리에 앉았더니 율리아 엄마도 아직 안 나오셨는데 장미 향기가 코를 막 때리는 거예요.

너무 좋아갖고 막 킁킁대면서 냄새를 찾아서 떠났는데 아무데서도 안 나는 거예요. 그러다가 손을 코에 갖다 댔는데 제 손에서 장미향기가 진짜 진동을 하는 거예요. 기도회가 끝나고 집에 가니까 바로 그날 비염을 치유해 주셨어요. (아멘!!!)

그런데 갑자기 아무 이유도 없이 성모님이 싫어져 좀 원망도 하고 그랬지만 나주는 건성으로라도 다녔어요. 그랬는데 언젠가부터 주위 사람들이 “어, 니 표정이 왜 이래 밝아졌노? 사람이 완전 틀려졌다.” 이러는 거예요. 사실 저는 평소 표정이 많이 어둡다고 주위 사람들한테 시비도 많이 받았어요.

그게 다 나주 성모님께서 표정도 밝게 해 주시고 성격도 많이 변화시켜 주신 거예요. 그러다 어느 순간 ‘성모님 집에 가서 봉사를 하고 싶다.’ 이 생각이 들어 어머니께 말씀을 드렸더니 ‘아멘! 성모님 감사합니다!’ 하셔서 바로 와가지고 일을 하는데 일이 끝이 안 보여 많이 짜증났어요. 근데 첫째 날에 묵주기도를 하고 났는데 바지 요 쪽에 성혈을 주시고 6일 동안이나 연속해서 성혈을 주신 거예요.

그러다가 이번 피정에 참석했는데 거의 한 달 정도 봉사하면서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막 뭘 시키니까 솔직히 처음에는 짜증이 나고 하기도 싫었어요.

그리고 피정하면서 감기가 걸려 두통으로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어느 샌가 그 두통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8월 14일 십자가의 길 기도를 별 고통 없이 바치고 갈바리아 예수님한테 딱 갔는데 율리아 엄마께서 가시관 고통을 받고 피를 흘리시더라고요.

그걸 보는 순간 ‘엄마의 가시관 고통으로 내 머리 아픈 걸 치유해 주셨구나.’ 그러면서 피정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근데 찬미부 누나가 받은 은총을 함께 나누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은총 나눔을 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지금 편안해요?) 예, 아주 행복합니다.

부산 사상구 덕포 2동 벽산 블루밍 102동 404호
051-364-2909, 010-7759-2909

3. 송향기 마리아 (생명나무)

요번 젊은이 피정 생명나무 팀의 송향기 마리아입니다. 오늘 낮에 저희 조가 예수님 현존을 느꼈던 체험을 함께 나눠보려고 나왔어요. 낮에 십자가의 길을 하고 각 조별로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상 예수님께 경배하는 시간이 있었거든요. 저는 팀장이라 예수님 발을 잡고 조원들은 다 제 등을 잡고 모두 다 예수님이랑 연결이 된 상태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멘 아멘’ 하는데 갑자기 뜨거운 느낌이 확 들었어요.

나중에 들어보니까 우리 조원들도 그 순간 전부 다 느꼈대요. 그러고 나서 손을 예수님 발에서 딱 떼는 순간 뭔가가 예수님 발등을 타고 제 손으로 쑥 내려오는데 봤더니 손의 삼분의 일 정도가 진액으로 가득 찬 거예요. 바로 뒤돌아서 우리 조원들한테 진액을 손바닥에 찍어가라고 했더니 순식간에 찍어가서 아무 것도 안 남았어요.

근데 조원 중에 한 명이 마지막에 찍으려고 봤더니 진액이 안 남았지만 그냥 찍어서 콧등에 생긴 뾰루지에다 갖다 댔대요. 그 순간 다시 진액이 생겨 2주 동안 그렇게 아팠던 그 뾰루지가 가라앉기 시작했대요. 예수님의 그 진액은 어제 밤에 율리아 엄마가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의 현존을 저희가 확실히 느낄 수 있게 해 주신 거예요.

또 제가 그 진액을 받는 순간에 장미향기가 진동을 했는데 우리 앞 조였던 제 친동생도 그 순간에 장미 향기가 빵 터지는 것처럼 진했다고 하더라고요. 이것은 저희가 맨 마지막 조라서 예수님께서 진액을 그 때 한꺼번에 수돗물 터뜨리듯이 팍 하고 모든 피정자들을 위하여 남김없이 터뜨려 주셨던 것 같습니다. 아멘!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 문태현 프란치스코 (질풍경초)

안녕하세요, 문태현 프란치스코입니다. 저는 이 피정이 담배 필 시간도 없고 일정이 너무 빡빡해 이틀 동안은 굉장히 힘들어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불평불만으로 가득 쌓여 있었는데 좋았던 거는 제가 그동안 안 한 기도를 여기서 다 했던 것 같아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 이마에서 피가 흘러내리는 거를 봤는데 사실 당시에는 멍하니 봤지만 오늘은 기도를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솔직히 기도라는 걸 해보질 않아 이틀 동안은 기도문 익히는 데 바빴거든요,

저희 어머니는 나주에서 ‘박나주’ ‘박길동’으로 더 많이 알려지신 박미영 헬레나이신데 원래 허리 디스크가 굉장히 심하셔가지고 아예 움직이질 못하셨다가 나주를 다니시며 은총을 많이 받으셔서 확 나으셨기 때문에 지금은 어느 분보다 건강하습니다. 그래서 사실 기적이나 이런 걸 보지 않아도 여기를 믿을 수가 있었습니다.

근데 더 신기한 것은 요번에 나주에 오시기 전에 병원에서 위암 판정을 받으셨는데도 걱정도 안 하시고 본인은 예수님 성모님께서 낫게 해 주실 거라고 굳게 믿으십니다. 저는 오늘에서야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나으실 거라고 믿고요, 우리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마음이 한결 편해 졌어요. 원래 하는 일이 뭔가 만드는 일이다 보니까 압박감에 굉장히 시달렸었는데 며칠 동안 피정을 받으며 기도에만 매진하고 여태까지 했던 걱정들이 싹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험을 되게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시 수송동 아이파크 101-704
010-4901-4177

5. 김유삼 모이세 (질풍경초)

반갑습니다. 대구 지부의 김유삼 모이세입니다. 저는 나주 다닌 지 불과 1년 밖에 안 됐는데 아까 증언한 문태현 프란치스코 형님도 그렇고 저희 질풍경초 팀원들은 처음에 모였을 때 전부다 말도 안 하고 심지어는 이름조차도 안 알려주려고 했어요. 마치 ‘난 여기 30분 있다 갈 거니까 신경 쓰지 마라.’라는 그런 분위기가 팽배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람들이 조금씩, 조금씩 친숙해져 가는 게 보이니까 그 점이 굉장히 신기한 거예요. 왜냐면 여기에 도착해서 묵주기도를 하면서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여기 왜 왔냐?’는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반 이상이었거든요. 근데 딱 하룻밤이 지나고 나서 둘째 날 프로그램을 하면서부터 ‘아, 이래서 사람들이 다니셨구나. 내가 여기를 그냥 온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들을 가지시게 되더라구요.

물론 저희 조 뿐만이 아니고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저는 그런 저희 팀원들을 보면서 굉장히 자랑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하루 지나면 두 사람 밖에 안 남을 것 같았는데 끝까지 남아 계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진짜 드리고 싶은 말은, 항상 나주 하면 나이 많으신 분들만 온다고 생각하시는데 여기 젊은 사람들로 한 번 다 채워 보는 게 이번 젊은이 피정에서 느꼈던 제 소원입니다. 비록 말도 안 되는 소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믿고 노력하면 이루어질 겁니다. 우리 모두 주님 성모님 사랑 속에서 9월 첫 토에 꼭 다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대구시 수성구 수성2가 199-6
053-742-6476, 010-9896-0424

풋풋한 젊은이들의 진솔한 증언이 계속 되었지만 월요일 아침에 출근을 해야 할 분들을 위하여 아쉽지만 증언을 마치고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몸을 가누지 못하시더라도 만남을 다 하십니다. 이는 만남을 통하여 당신 안에 늘 함께 계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사랑하는 자녀인 나주의 순례자들을 영적 육적으로 치유해 주심을 율리아 자매님은 너무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놀라운 치유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서울의 김 점숙 세레나 자매님은 8월 10일 발이 겹질리면서 발목뼈에 금이 가서 반 기브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피정에 봉사자로 참여 신청을 한 자매님은 너무 아팠지만 ‘정상적인 봉사는 못 할지라도 주방에서 감자라도 깎으면서 조금이라도 도와야겠다.’는 마음으로 목발을 짚고 순례차를 타고 오셨습니다.

그 사랑과 정성에 감동받은 율리아 자매님은 만남 때 세레나 자매님보다 더 고통스러운 당신의 몸을 바닥까지 숙여 그 자매님의 아픈 발에 뽀뽀를 하시며 기도해주셨습니다. 세레나 자매님은 그 사랑에 눈물을 흘리며 감사해 하시다 갑자기 아픈 발에 고통이 사라지며 치유 받은 걸 깨달았습니다.

자매님은 ‘나 목발 안가지고 갈래!’라고 외치며 그 자리에서 껑충껑충 뛰었습니다. 이를 지켜본 봉사자들과 순례자들은 내 일처럼 기뻐하며 박수로써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렸습니다. 그 외에도 이 만남의 시간에 증언을 해 주신 몇 분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목발을 짚고 온 순례자에게 발에 
뽀뽀하시며 기도를 하고 계시는 율리아 자매님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를 받고 바로
발과 다리가 풀리며 걸을수 있게되자 놀라며 목발을 거두는 모습

목발을 거두는 모습을 보고 함께 놀라며 기뻐하는 순례자들

치유가 되자 "나 목발 안가지고 갈래!"하며
목발없이 양손을 들고 껑충껑충 뛰면서 기뻐함

① 나주에 처음오신 경북 울산의 김인숙 레나 자매는 십자가상 예수님 발을 만지며 기도할 때 팔목까지 흘려주신 예수님의 진액에 주님의 현존을 확실히 믿게 되었고 마음에 넘치는 기쁨과 평화를 얻어 앞으로 나주 순례를 계속 다니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010-5428-7753

② 성남의 고정애 요셉피나 자매님은 1달 동안 손목이 끊어질 듯이 아팠는데 지난 8월 첫 토 만남 때 율리아님의 뽀뽀를 받은 다음 바로 좋아졌고, 또 귀 뒤에 알레르기성 두드러기가 오들 토들 많이 났었는데 함께 치유 받았다합니다. 031-757-8226

③ 부산 김 은숙 소화데레사 자매님은 팔에 ‘테니스 앨보’로 병원에서도 치료가 어렵다고 했는데 8월 첫 토 만남을 하고 집에 돌아갔는데 바로 통증이 없어지고 치유 받아 지금까지도 좋아 병원도 안 가게 되었답니다.

④ 서울 안춘옥 세실리아 자매님은 남편을 나주 성모님께 봉헌하고 나서 남편이 60 평생 피우던 담배를 완전히 끊고 그토록 좋아하던 술도 안 마시고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필사까지 하며 첫 토요일 기도회도 꼬박꼬박 지키겠다고 했답니다. 010-8004-6001

⑤ 경기도 일산의 한 현숙 자매님은 작년 율리아님이 치유기도 시간에 ‘퇴행성 관절염 환자도 치유하여 주십시오.’라고 하실 때 ‘아멘‘했더니 정말로 어머니가 치유 받아 지금까지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십니다. 031-812-2326

그 외에도 피정동안 성혈을 받은 젊은이들과 봉사자, 그리고 8월 15일 순례 와서 성혈을 받은 많은 분들이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증언했는데 아마 집에 가서 성혈을 발견하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순례자에게 내려주신 성혈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 방주 가족 여러분!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까지 모두 남김없이 쏟아주신 예수님 성혈의 은총으로 매일 매순간 생활이 기도화 되어 부활의 삶을 지속하시고, 한 영혼이라도 더 성모님께 데리고 9월 첫 토 때 다시 뵙기를 기도합니다.

“불림 받은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지금은 밤이 더욱 깊어져 새벽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알리노니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되도록 어서 잠에서 깨어나 나와 내 어머니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보여준 징표들을 통한 측량할 수 없는 이 고귀한 사랑에 응답하고 목이 터지도록 외치는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여 사소한 것 한 가지라도 낭비하거나 소홀히 여기지 말고 생활의 기도로써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그래서 겸손하게 작은 영혼으로서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온다면 설사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 줄 것이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며 새로운 여명이 동트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그러니 어서 너희 모두를 위해 아낌없이 성심을 열어 쏟아준 지고한 나의 보혈을 보고 느끼면서 완전한 믿음과 신뢰로써 온전히 의탁하고 감사하고 사랑하며 모든 이들에게 이 지고한 사랑을 전할 때 그들이 겸손하게 받아들여 회개한다면 마지막 순간에 나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를 얻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2002년 8월 15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