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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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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께 성모성월인 5월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영광스러운 시복식이 있었던 5월 1일, 한국에서는 광주대교구장님의 4차 공지문 발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주 성모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이 굳은 순례자들은, 오히려 공지문 발표로 인한 성모님의 슬프고 상한 마음을 위로해 드리기
위하여, 변함없이 첫 토요일 기도회에
참석해 성전 뒤쪽까지 빈자리 없이 빽빽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광주대교구의 파부침선으로 인하여 주님께서는 두벌주검의 고통을 호소하셨지만 반면에 고심혈성으로 자신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나주의 작은 영혼들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5월 첫 토요일에도 성모님 집 경당과 동산, 그리고 성소자 모임방에도 향유를 흥건하게 내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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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 바닥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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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자 방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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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율리아 자매님이 “성모님께서 영혼의 목욕탕이라고 말씀하신” 샤워장에서 축복 기도를 하시자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는 항상 여기에 너희와 함께 있노라.”라고 응답하시는 듯 큰 다라에 받아 놓은 은총의
샘물이 각기 다른 세 방향에서 일시에
파도치듯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당신들의 현존을 드러내 보여주시며 측량할 수도 없는 사랑과 은총을 준비하시고 사랑하는 자녀들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순례자들은 탁 트인 잔디밭과 아름다운 꽃들이 울긋불긋 피어난 성모님 동산에 모여 주님, 성모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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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앞에서 십자가의 길 시작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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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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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경. 율리아 자매님과 율리오 회장님의 품에 안겨 입장하시는 성모님 상에서는 변함없이 향유를 흘리셨고, 성모 성월과 어버이날을 맞아 빨간 장미로 엮어 만든 아치 장식은 성모님을 더욱 돋보이게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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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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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모님의 왼쪽 눈에서 흐르는 향유는 눈물인듯 더 슬퍼보였습니다.
사랑하올 어머니! 멸망을 향해 맹진하는 이 세상을 구원하시고자 26년간이나 한결같이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며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셨건만 저희들의 기도와 노력이 부족하여 아직까지 관할 교구로부터 박해만 받고 계시나이다.
하오나 절망하지 않고 저희 더욱 더 용기백배하여 모두 성삼위와 성모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고 일치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진충갈력하겠사오니 성모성월이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오로지 기쁨만 가득 하소서!
성모님께 꽃과 초 봉헌이 끝나고, 대구 지부장인 김재억 바오로 형제님께서 “3년에 한 번씩 연례행사처럼 공지문을 내고 있는 광주교구의 이번 4차 공지문은 신학적 오류를 담고 있는 1차 공지문의 내용에 근거한 것이니 나주의 순례자들은 광주교구의 이 박해에 굴하지 말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더욱 깨어 기도하자.”고
사자후를 토하자 순례자들은
아멘과 우렁찬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이날 양팔 묵주기도 때, 순례자들은 고통의 신비가 아닌 영광의 신비를 묵상하며 묵주 기도를 바쳤습니다.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가 전파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사탄과 마귀들이 어떤 음모를 꾸미고 음흉한 계략을 남발해도 종래에는 하느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께서 승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두 팔을 높게 쳐들고 “아베, 아베, 아베 마리아!”를 목청껏 부르는 순례자들의 일치된 모습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에 응답하여 온전히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이며…, 자신을 버리고 온 세상 자녀들에게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할 때 고통도 따르겠지만 너희가
함께 일치하여 나를 따른다면 종속의 너의 잃음이 나를 얻음으로 영원히 기뻐하게 될 것이다.” 하신 성모님의 말씀을 연상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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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 기도 전 찬미와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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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밝히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 기도를 바치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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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말씀 시간. 힘 있게 말씀을 전달하시는 자매님의 목소리는 여느 때보다도 밝았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광주교구의 4차 공지문에도 전혀 위축되지 않고 변함없이 순례를 오신 분들의 용기와 성모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치하하셨습니다.
사실 광주교구는 지엄해야 할 공지문과 교령을 연례행사처럼 남발하여 공지문의 권위를 스스로 실추시켰기에 이제는 나주를 받아들이지 않는 신부님들과 신자들도 “광주교구에서 또 공지문을 냈어? 이제 그만 좀 하지.”하며 시큰둥하게 받아들인답니다.
이것이 바로 위법자폐(자기가 한 일로 자기가 고난을 받음)와 자승자박(자기가 한 말이나 행동 때문에 자기 자신이 구속되어 괴로움을 당하게 됨)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들은 율리아 자매님 말씀처럼 박해하는 광주교구의 신부님들이 회개하여 세상이 구원받도록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성모님 은총으로 악성 뇌종양을 치유 받아 생명을 건진 한 형제님이 광주교구의 공지문으로 인해 뒤돌아섰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 형제님은 광주에 있는 대형 병원의 신경외과 과장이었습니다. 1996년 어버이날을 앞 둔 5월 7일, 율리아 자매님은 양로원 할머니들 머리를 깎아드리기 위해 신광리를 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혀와 입 안이 다 깨져 피가 펄펄 나는데도 자기의 안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덜 다친 사람들을 기도해줬습니다.
그러다 광주의 그 병원에 가게 됐는데 장 신부님께서 본당 신자인 신경외과 과장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신부님의 전화를 받고 바로 나와서 자매님의 상처를 본 그는 너무 놀랐습니다. 혀가 다 뚫어져 버렸기에 상당히 오래 치료를 해야 됐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출근한 그는 기겁할 정도로 놀랐습니다. 3~4개월 이상 치로 받아야할 상처가 하룻밤 사이에 다 치유됐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오상 성흔을 받은 자매님께서 병원을 찾았을 때 그는 성흔 상처를 자세히 살펴보고 “이것은 초자연적인 현상입니다.”라는 소견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랬는데 뇌종양에 걸려 고통이 너무 심하니까 자신이 소견서를 작성해 준 율리아 자매님 오상 성흔 사진을 가지고 “율리아 자매님! 이 성흔 받은 손으로 제 머리를 좀 만져 주십시오.” 했는데 고통이 가셨답니다. 그래서 나주에 와 자매님과 같이 기도하고 완전히 치유를 받았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이를 두고 “그래서 제 이야기는 어떠한 여건 중에서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주님 영광 드러내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하고 봉헌한다면 이렇게 여러 가지 기적이 행해질 것입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랬는데 죽음에서 살아난 그 형제님은 공지문이 나자 자기가 개원한 병원이 나주를 거쳐 가는데도 나주를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런 행동을 두고 성모님께서 “고통을 받을 때만 구명대에 매달리듯이 나에게 매달리지만 그러나 구하던 은총을 받고 나면 다시 비참한 생활로 뒤돌아 가버리는 수많은 자녀들 때문에
이렇게 아프단다.” 하신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이 끝나고 곧 이어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정 신부님은 4월 22일 성금요일에 주신 성부와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인용하시며 공지문의 잘못을 지적하여 순례자들의 사기를 북돋워 주셨습니다.
<정 신부님 강론 말씀 요약>
파부침선(破釜沈船)
저희들은 지난 성삼일을 함께 보내면서
그 어느 해보다도 가슴 벅찬 부활 대축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어떻게 그 험난한 십자가의 길을 가셨는지를 저희는 율리아 자매님의 자관
고통과 편태 고통을 직접 목격함으로써 감히 주님께서 겪으셨던 그 고통과 고난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함께 했던 제가 직접
목격하고 경험한 바를 여러분들에게 증언하기도 했었지요. 그러나 저의 증언은 율리아 자매님이 봉헌 하신 고통의 외형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
내면은 전혀 알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성금요일 그 길에서 보다
정확히 제 12처에서 죽음을 맛보셨던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영적인 대화를 나누셨고 저희들에게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이미 여러분들이 묵상하신 4월 22일 메시지가 그것입니다.
5월 1일 전 교황이셨던 요한 바오로
2세의 시복식을 기다리고 있던 저희들에게, “소위 ‘바티칸에서 두 번째 성체 기적이 일어났다’는 문제와 관련된 유언비어”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광주 대교구장의 공지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전임 교황님께서는
성체기적을 직접 목격하셨던 분임을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유독 한국 교회만 쉬쉬하고 있었지요. 그리고 전임 교황님의 시복 조사에서도
이 사실을 간과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은 분명할 것입니다. 전임 교황님이 헛것을 보았다면 몰라도 나주 성모님과 전임 교황님과의 인연은 매우
밀접합니다.
전임 교황님은 바티칸에서의 첫 번째
성체 기적의 목격 증인이십니다. 그러신 분의 시복식 날에 맞추어 무슨 해괴망측한 이런 공지문이 발표될 수 있는지... 남의 잔치 집에 가서
곡소리하는 격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한국 교회의 대표적인 장상의 역량과 지혜를 의심케 하는 공지문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러나 이미 해괴망측한 공지문 발표가
있기 1주일 전, 예수님의 메시지는 이미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천 년 전
나를 죽이기 위한 목적으로 온갖 죄명을 씌웠던 대사제들의 비방수호와 같은 광주 교구의 파부침선은 마쏘네와 합세하여 나를 두벌주검으로 몰아가고
있다.” (2011년 4월 22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여기서 잠시 중국의 역사 한 토막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秦(진)나라가 말기 증세를 보이자
각지에서 반기를 들고 일어나는가 하면 제후들도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초나라 때부터 장군가로 명문의 전통을 이어온 項羽(항우)와 그의 삼촌
項梁(항량)도 반기를 들었다. 호응하는 사람들로 세력을 크게 불린 항량과 항우는 곳곳에서 진나라 군대를 무찔렀다.
그러나 봉기군은 定陶(정도)에서 진나라
장군 章邯(장한)에게 크게 패해 봉기군 총수 항량도 목숨을 잃었다. 장한은 승세를 몰아 조나라의 수도였던 한단을 격파하고 조왕이 있는
거록(鋸鹿허베이성 남쪽)을 포위했다.
조왕의 구원 요청을 받은 초왕은
송의(宋義)를 상장, 항우를 차장으로 앉혀 조나라를 구원하게 했다. 송의는 군대를 안양(安陽)까지 진격시키고는 40여일이나 움직이지 않았다.
물론 작전상 그렇게 했지만 몇 번이나 진군을 재촉해도 송의가 듣지 않아 항우는 송의의 목을 베었다.
상장이 된 항우는 전군을 이끌고
黃河(황하)를 건넜다. 전군이 강을 건너자 항우는 타고 온 배를 모두 가라앉히고 가마솥과 시루를 부수고(皆沈船 破釜甑?개침선 파부증) 진영을
불태운 뒤 사흘 분 군량만을 지급함으로써 결사적으로 싸울 것을 지시했다.
과연 전 장병은 결사의 각오로 싸웠다.
이 싸움에서 항우군은 一當百(일당백)의 용맹을 떨쳐 조왕을 구원하러 온 다른 제후들의 군사들은 그저 입을 딱 벌리고 구경만 할 수밖에 없었다.
싸움이 끝나자 제후의 장군들이 항우의
진영에 모였는데 모두 머리를 숙이고 무릎걸음으로 기어 들어와 항우의 얼굴을 정면으로 쳐다보지 못하고 전전긍긍했다. 이 싸움으로 항우는
反秦(반진) 연합군의 명실상부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어 서초패왕이라 불리게 되었다.
이 중국 역사에서 유래된 고사성어가
파부침선입니다. 파부침선 (破釜沈船; 破 깨트릴 파, 釜 가마솥 부, 沈 잠길 침, 船 배 선)이라는 말은 자의적으로는 ‘밥 짓는 가마솥을
부수고 돌아갈 배도 가라앉히다.’라는 뜻이고 ‘결사의 각오로 싸움터에 나서거나 최후의 결단을 내림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물론 긍정적인 의미가 본래의 뜻입니다.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는 말 뜻’이지요. 그러나 메시지에서 쓰인 파부침선은 해학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즉
가당치도 않다는 말뜻을 아주 고차원적으로-하기야 하느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니까- 점잖게 표현한 것이 메시지 중에서 파부침선의 본래의 뜻이
됩니다.
메시지에 가끔씩 등장하는 마쏘네는 또
뭡니까? 세계의 정치, 경제, 예술 심지어는 종교에 까지 마수를 뻗치고 있는 것이 마쏘네라고 아시면 됩니다. 실제 하는 조직입니다. 왜 마쏘네와
합세를 할까요. 아는 바가 없지만 아마도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받으셨던 세 가지 유혹에 대한 보상이 제공 되겠죠.
재물과 권력과 명예... 어떠한
인간들이라 하더라도 미혹 될 수밖에 없는 이 보상이야말로 달고 신선한 당근이겠죠. 결국 이번 공지문은 파부침선하는 00교구와 마쏘네의
합작품이라는 겁니다. 지금까지의 공지문도 같은 맥락에서 발표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과 화해와 용서를
가르쳐야하는 교회가, 바보나 장애자가 아닌 다음에는 나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기적과 징표가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는
바, 바티칸에서의 첫 번째 성체기적의 목격 증인이신 전임 교황님의 시복식 날, 그것도 모든 기적 중에서 가장 중요한 성체기적을 ‘유언비어’라는
한마디 단어로 일축하는 행위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살과 피로써 세워진 성체성사를 거행하는 성작과 성반을 땅바닥에 내팽개치고 발로
짓밟는 신성 모독과 하등 다를 바가 없다는 사실에 비분강개(悲憤慷慨)할 뿐입니다.
거룩한 성체 성사를 거행하는 사제직은
성작과 성반에서 이루어집니다. 영적인 의미에서 성작과 성반은 육적인 의미의 밥솥 즉 가마솥인 셈입니다. 결국 부정할 길 없이 분명히 있었던 성체
기적을 부정하는 것은 바로 파부침선의 행위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일들의 증인입니다.
이렇게 26년을 예수님과 성모님은 조롱당하고, 모욕당했습니다. 진정한 우상은 죽은 예수님과 성모님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행위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이렇게 여기 우리와 함께 살아계십니다.
누가 우상숭배에 빠져있습니까? 죽은 두
분을 기리는 자들입니까 아니면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나주에 함께 하시는 두 분을 믿는 저희들입니까? 그 분이
말씀하십니다.
“이천 년 전
...... 대사제들의 비방수호와 같은 광주 교구의 파부침선은 마쏘네와 합세하여 나를 두벌주검으로 몰아가고 있다.”
두벌주검! 이미 죽은 시체나 송장을
해부하거나 훼손한다는 뜻이지만, 예수님이 사용하시는 두벌주검이란 살아있는 예수님 자신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살인행위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요
며칠 사이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시신 한 구가 화제가 되고 있더군요. 자실인가 타살인가하구요.
그것 보다 우리가 더 관심을 기우려야
하는 진정한 화제는,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거룩한 예수님과 성모님을 죽이는 살인자가 과연 누구인가 라는 사실에 대한 식별입니다. 그 분이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표선(漂船)처럼 탕요(蕩搖)하지 말고 대오철저(大悟徹底)하여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도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를 위하여 고심혈성(苦心血誠)으로 대처(對處)하여라."
(2011년 4월 22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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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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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가 끝난 후 어버이날을 맞은 율리아 자매님과 신부님 세 분, 율리오 회장님을 모시고, 생활의 기도모임 형제자매들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렸습니다. 그리고 순례자 중에서도 연만하신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 은혜”를 불러 드리며 감사의 정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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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아 신부님들과 율리오 회장님, 율리아 자매님께 생활의 기도 모임 형제 자매들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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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아 순례오신 할아버지, 할머니께 생활의 기도 모임 형제 자매들이 카네이션 달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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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으로부터 받은 은총을 나누는 시간. 현재 신광리 한옥마을에 거주하고 계신 정 요한 형제님의 생생한 은총 증언을 필두로 몇 분이 받으신 은총을 순례자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순례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을 꼭꼭 안아 주시며, 끝까지 만남을 계속하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이 숭고한 희생과 사랑이 있었기에 나주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측량할 수 없는 은총을 내려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죄로 물든 이 시대에 우리들은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복합적인 성심의 사도로 불림 받았습니다. 우리 모두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함으로써 교회 내에 만연한 마쏘네의 세력과 나주 성모님의 진실을 가리고 있는 모든 어둠을
물리치는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 합시다. 아멘!
<5월 첫 토요일 은총 증언 요약>
신경성 대상 포진을 치유 받고, 심장병도 장미향기로 좋아졌습니다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반갑습니다.
저는 대구교구 구미 신평 본당 신자로 작년 6월에 나주에 와서 많은 은총을 받으며 살고 있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는 금년 1월 12일에 “꿈속에서도 치유해주시는 성모님”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것은 작년 12월 22일 기적수로 목욕을 한 꿈을 꾼 이후 현재까지 신경성 내부 대상포진이라고 하는 고질병이 아무 탈이 없는 것으로 보아서 확실하게 완치되었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올립니다.
다시 한 번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면 작년 2월에 제 가슴 밑이 굉장히 따끔거리고 아팠는데 신경성 내부 대상포진이라고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다가 작년 6월에 여기에 이사 왔습니다. 그런데 7월부터 통증이 많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송곳으로 살을 긁어내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5개월 정도를 고통스럽게 지냈는데 12월 22일 저녁에 성모님 동산 기적수 목욕탕에서 따뜻한 기적수로 기분 좋게 목욕을 하는 꿈을 꿨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렇게 아프던 것이 그 이튿날부터 완벽하게 치유가 됐습니다.
그런데 지난 4월 4일 밤 11시 30분경에 갑자기 양팔이 흡사 고무풍선에 바람이 빠진 것처럼 축 늘어지고, 가슴이 콱 막히면서 숨을 쉴 수 없어 쓰러졌습니다. 마침 구미에서 우리 집에 놀러왔던 심 야고보 형제 내외가 저희 집사람하고 기적수를 막 그냥 쓸어 넣으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해 간신히 숨이 돌아왔습니다.
세 분은 그 당시 제가 사망했다고 생각할 정도였답니다. 저는 그 다음날 광주 씨티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해서 고려대학교 안암 병원 심혈관 센터에서 심혈관 조영술을 받은 결과 심장에 세 군데에서 혈관이 거의 막힐 정도로 이상이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3-6개월 약을 잘 복용하면 수술을 하지 않고 나을 수가 있다는 거예요. 제가 쓰러지고 나서 문병을 왔던 김 루시아 자매님이 율리아 자매님과 전화 연결을 해줘서 기도를 받았는데 그 은총인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 부부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서 생활을 했는데, 산이든, 식사를 하든, 마트에 가든 장소에 관계없이 매일 오전, 오후 두 차례씩 장미 향기를 계속 맡았습니다. 18일, 심혈관 조영술 하러 갈 때는 대방역에서부터 안암 지하철역 나와 가지고 병원
입구까지 계속해서 1시간 이상을 장미
향기를 주시는 겁니다.
이 향기는 저만 맡은 것이 아니라 제 처 막달레나도 맡았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율리아 자매님과 신부님을 비롯한 장미가족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기도의 정성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장미향기의 징표로써 저에게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페이지에 보면 기도 봉헌란이 있는데 여기에 기도 봉헌을 하시면 율리아님이 기도를 해주실 것이고 그러면 여러분들도 틀림없이 장미 향기를 맡을 수가 있을 겁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알 수 있게 해 주신 율리아 자매님께 다시 한 번 정말로 감사를 드리면서, 나주 성모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정완섭 사도요한, 010-3532-1651
6월 30일 모시고 오신 14분 중 3분은 엄청난 은총을 받았어요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인천교구 부천 심곡동에 교적을 둔 이연숙 에스테르입니다. 저희는 절에 다니면서 미신을 믿다 제사를 지낼 수 있는 천주교로 개종한 지 7년 됐는데 예수님 성모님 은총으로 제사도 다 연미사로 돌렸어요. 또 대부님은 우리가 나주 다닌다고 레지오에서 내?으시려고까지
했었는데 올 1월 1일 7년 만에
장부에게 악수를 청하시더래요.
율리아 자매님께서 치유기도시간에 용서하기 힘든 사람들도 다 예수님 십자가 아래 데리고 나와 봉헌하며 기도하라고 하셔서 계속 그렇게 했는데 어느 순간 대부님이 먼저 악수를 청하시고 화해를 한 거예요.
작년 6월 30일 날 모시고 온 14분이 다 은총을 많이 받으셨는데 그 중 세 분이 엄청난 은총을 받았어요. 한 명은 우리 친정 올케 언니가 옛날부터 성모님을 위해 쓰려고 모았다고 그래서 6월 30일 행사 준비를 하는 나주에 보내드리자고 했더니 기쁘게 빨랑카를 하시고는 엄청 은총을 받으셨어요.
올케 언니는 농사와 포도 과수원을 하시는데 작년에 다른 집은 태풍에 벼가 다 쓰러졌어도 하나도 안 쓰러져 풍년이 되셨고, 포도 농사도 조그만 밭에서 천만 원 정도 수확이 나셨어요. 또 작년에 구제역이 엄청 심했잖아요. 한 동네에서 200-300마리 다 갖다 묻었는데 오빠 네는 멀쩡하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작년에 일흔 네 살 잡수신 외인 언니가 한 분 오셨어요. 과수원을 하시는데 너무 힘들어서 얼굴도 누렇게 뜨고 걷지도 잘 못하셔서 성모님 동산까지 자가용을 태워드렸는데 그 뙤약볕에도 불평 하나 안 하시고, 율리아님 말씀 들으면서는 비가 오나 더우나 “아멘”만 하셨대요.
계속 “아멘! 아멘!”하고 무릎을 치니까 옆에 있던 동서가 뭘 알고 아멘 하냐고 구박을 주더래요. 그런데 그 이튿날 차에 가서 보니까 성모님 빨간 티를 사 입으셨는데 치유를 받으셔서 얼굴에 화색이 확 도셨거든요. 미신을 몇 십 년 믿으셨는데 올 성삼일 때 다 태우시고 입교하셨어요. 또한 나주에서 율신액 스카프를 사서 바로 지금까지도
계속 목에 두르고 계시면서 그 은총으로
사신다고 합니다.
또 한 분은 개신교 신자인데 제가 작년 8월 15일 1.5리터짜리 기적수를 갖다드렸는데 보름 만에 하우스방에서 고스톱을 치는 사람들이 다 없어져서 다들 어디 갔냐고 물어보니까 괜히 일하기 싫어져서 그냥 다 내보냈데요. 그래서 10월 19일에 오실 수 있었는데 미사시간에 자꾸 타는 냄새가 난다고 하셔요.
저는 우리 영혼육신의 나쁜 것 모두 태워주시는 거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자기 장부가 중풍으로 쓰러져서 아무도 없을 때 불에 타 돌아가셨는데 그 냄새 같았다는 거예요. 그 자매님은 10월 19일 날 여기 오셔서 은총 받으시고 11월 24일 날 입교해 올 8월 15일 날
세례 받으실 거예요.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이연숙 에스테르, 010-8810-3271
율신액 스카프로 허리 치유
얼마 전에 허리에 무리가 왔는지 엄청 아프더라고요. 기도도 하고 그랬지만 낫지를 않았는데 ‘갖고 있는 긴 율신액 스카프를 허리에 차면 굉장히 은총이 많겠구나.’란 생각이 들어 성모님한테 기도드리고 찼더니 정말 치유를 받아 그 뒤로 일하는데 허리가 아프지 않고 일상생활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인천시 부평동 김승진 요한 바오로,010-2869-9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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