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1박 2일의 중고등부 학생 피정이 시작됐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64명이 참석했다.“그리스도의 수난 영상”을 관람하고, 성모님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을 한 뒤, 마음과 영혼이 열리자 간식이 동날 정도였고 분위기도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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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자 등록 및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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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를 마친
피정자들이 사랑의 열매 선물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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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와 율리아님
말씀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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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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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남 자기
소개와 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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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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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게임
'생활의 기도'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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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게임
'아멘의 삶'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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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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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바치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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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박아드렸던 못을 빼드린다는 각오로 못을 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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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하느님 감사합니다”며 기상한 이들은 아침기도와 생활의기도를 하고 성모님동산으로 이동하며 묵주기도를 바쳤다. 학생들의 해맑은 기도소리가 산골짜기를 울리며 하늘 높이 날아올랐다. 동산으로 향하는 기도행렬이 보기에 참 좋았다.
학생들이 나누기를 할 때 보호자들은 다른 곳에서
“자녀교육 나주 영성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의했다. 학생들은 나주의 5대 영성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갔는데 율리아 자매님은 부모의 입장이 아닌 아이들의 입장에 서서 나주 성모님의 5대 영성들을 어렸을 적 당신의 삶과 연결하여 전하심으로써 그들의 마음을 보듬어주었다. 많은 학생들이 진지하게 경청했다.
식사 후 학생들은 신나는 찬미 율동과 포크댄스를 추며 즐거워했다. 율리아 자매님도 어린아이처럼 학생들의 손을 잡고 푸른 풀밭에서 함께 춤을 췄다. 성모님 동산이 일시에 싱그러운 젊음으로 빛났다. 천진난만한 그 모습을 보며 우리가 이렇게 기쁠 때, 우리들이 작은 영혼이 되어 기도하고 희생하며 사랑으로 일치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일주일 사이 2번의 피정이 모두 성공리에 끝났다. 옛 제왕들과 예언자들도 누리지 못한 이러한 은총의 중심에는“끝없는 희생을 통해서 번쩍이며 타오르는 작은 영혼의 조건 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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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첫째날 말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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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만남을
통하여 피정자들의 목에 스카풀라를 걸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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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아침,
묵주기도를 바치며 숙소에서 성모님 동산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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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체조 중
봉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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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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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과 함께
보호자로 온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피정 성공을 위해 기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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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겨자씨를
잘 가꾸기 위한 5대 영성 실천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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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자들을
위한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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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하며 기뻐하는 피정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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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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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피정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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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말씀 중 질문에 대답하는 피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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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나누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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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5대 영성 나누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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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을 마치면서
선물을 받으며 기뻐하는 피정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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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티 없는
아름다운 꽃이 되어 어서 어서 나의 티 없는 성심 안으로 들어와 내가 주는 영적인 젖을 먹도록 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어린아이로 천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축복을 받게 되리라. - 1995년 6월 21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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