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4일 성체강림 24주년과 향유 흘리신 26주년 기념 기도회  

 

 
나주성모님 기도회
 

향유를 흘려 주시는 나주의 성모님

 

성체강림 24주년과

성모님 향유 흘리신 26주년 기도회 사진

2018년 11월 24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성모님 입장

초와 꽃봉헌

성체강복

 기획부장님의 메시지 바르게 알기 발표

링크 : https://youtu.be/NlyWUlWC0ug

 

<2018년 11월 24일 기획부장님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57부>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지금 시간에는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57부에 대한 순서가 진행이 되겠습니다. 먼저 목차부터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저희들을 천상 잔치에 초대를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고 계십니다. 그 천상 잔치가 어떠한 잔치를 의미를 하는지 말씀하신 것에 대한 묵상을 하겠습니다.

이어서 성모 성심의 승리를 저희들은 간구를 자주 하고 또 간곡히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성모 성심의 승리를 어떠한 승리를 의미를 하는지, 또한 성모 성심의 승리가 언제 이루어지게 되는지, 또한 성모 성심의 승리를 반드시 보게 되는 자녀들은 어떠한 자녀들에게 해당이 되는지, 또 성모 성심의 승리가 어디로부터 즉 그 발원지가 어딘지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성모 성심의 승리에 대해서 이 시간을 통해서 좀 더 묵상하고 성모 성심의 승리에 대해서 좀 더 확실히 알고 청원을 하고 기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희들은 그 누구도 빠짐없이 이 세상이 영원히 삶이 아니라 다 하늘나라에 가게 됩니다. 하늘나라에 가더라도 과연 우리가 영원한 불에 가느냐, 아니면 영원한 천상 잔치에 들어갈 수 있는 축복을 받느냐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하늘나라 옥좌 앞에 계시는 분들을 말씀하셨습니다. 모두가 다 하늘나라 하느님의 옥좌 앞에서 계시기를 바라면서 하시는 말씀인데 어떠한 자녀들이 하늘나라 옥좌 앞에 가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말씀하신 부분을 묵상해보겠습니다.

또한 율리아님께서 받으실 상급이 얼마나 크시겠습니까. 이 세상에 그렇게 많은 고통을 봉헌 드리고, 많은 수난에 대한 편태 고통들 또 오상의 고통들 낙태 보속을 위한 고통들. 그 이외에도 극심한 여러 가지 고통들을 받으면서 수많은 영혼들을 구하셨고 또 수많은 연옥 영혼들을 천국으로 보내시는 역할을 하셨습니다. 그분께서 받으실 그 상급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계시죠.

또한 마지막 심판 때에 저희들이 어떠한 위치에 서게 되는지, 어떠한 위치에 서도록 저희들에게 중언부언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이 세상에 걱정거리가 얼마나 많습니까? 하지만 저희들에게 희망적인 말씀은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믿음을 통해서 걱정하지 말라는 그 말씀에 대해서 묵상을 하겠습니다.

끝으로 하느님을 뵙게 되는 자녀들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떠한 자녀들이 하느님을 뵙게 되는지 복음 말씀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말씀을 묵상을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천상 잔치

천상 잔치에 대해서. “천상 잔치에 참여하여 영광을 누리도록 하여라.” 하셨습니다. 영원한 천상 잔치는 다음과 같은 잔치가 천상 잔치입니다.

“하늘의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의 환호 가운데 다시는 죽음도 없고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으며 슬픔과 고통과 탄식도 없는 사랑만이 가득한 영원한 천상 잔치”라는 것입니다. 천상 잔치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지속되는 천상의 잔치, 그 잔치에 저희들을 초대를 하고 계시는데 여기에 참여를 하기를 원하십니다. 어떻게 해야 이 천상 잔치에 참여가 되겠습니까?

이 말씀은 2001년 11월 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인 나의 손을 꼭 잡고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여 세상을 구하는데 동참함으로써 천상 잔치에 참여하여라.” 그만큼 사랑의 메시지의 힘은 대단한 것이죠. 그만큼 사랑의 메시지의 실천을 통해서 하늘나라 천상 잔치 그것도 영원한 천상 잔치에 저희들이 참여하기를 바라시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천상 잔치에 참여에 대해서 또 다른 말씀을 하셨죠.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으나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다가와 용서를 청한다면 과거를 묻지 않고 축복해 줄 것이며,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천상 잔치에서 주님 영광을 노래하게 될 것이다.” 2002년 1월 3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천상 잔치에 또 하나에 참여하는 방법을 말씀하셨고, 그 천상 잔치는 바로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게 되고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 됨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그 중요한 또 말씀을 주셨습니다............

 

 

<율리아님 말씀 요약>

 

링크 : https://youtu.be/0BnZWHrtfxg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향유 흘리신 지 26주년 기념과 성체의 날, 성체 내려오신 지 24주년 기념일을 맞이해서 참석한 여러분 모두에게 무한한 축복이 주님과 성모님께로부터 가득히 내리시길 바랍니다. (아멘!) 아멘. 제가 LA하고 뉴욕, 워싱턴 세 군데 메시지를 전하러 갔습니다. 그랬는데 제가 미국에 있을 때 10월 3일 날 나주에서 연락이 왔어요. 파 신부님이 한 번씩 오시면 항상 성모님을 내려서 보시거든요.

그런데 그때 여기 머리에서 까만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향유가 흘렀답니다. 성모님께서는 400일을 준비하셔서 1992년 11월 24일 날 향유를 흘리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지금까지도 향유를 흘려주시고 계십니다. 온몸을 다 짜내서 그렇게 우리를 위해서 향유를 흘려주시느라고 그때 누가 그랬어요. “나주 성모님 너무 늙으신다. 처음에 처녀로 오셔서 그냥 완전히 할머니 돼버렸네.” 그런 이야기를 한 적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아, 얼마나 이 세상 자녀들을 사랑하시면 그렇게 온몸을 또 짜내고, 또 짜내고, 또 짜내서 향유를 흘리시면서 그렇게 우리를 사랑으로 인도해주시고 영혼 육신을 치유해주시고 풍성한 은총을 내려주시기 위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우리에게 오셨겠느냐.” 그랬습니다. 향유는 뭐라 그랬어요? 성모님께서 그렇게 온몸을 다 짜내어 흘려주시는 향유는 바로 현존이자 우정이자 사랑의 징표라고 그러셨죠? (네!) 예, 오늘 또 성체를 내려주신 11월 24일,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이날을 성체의 날로 삼으라.”고 그러셨어요.

그래서 사실 오늘은 굉장히 중요한 날이에요.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 온몸과 마음을 합치해서 기도하고자 모인 여러분에게 더 많은 은총을 내려주시리라고 확신합니다. 지난번에 우리 자매님이 증언 때 “기적수니까 기적을 일으키는 건 당연하지만, 그렇게 내가 얼마나 믿고 신뢰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그랬어요. 맞는 말입니다. 어떨 때는 사울과 같은 그런 사람도 완전히 변화시켜 주셔서 사도로 삼으실 수도 있지만, 그러나 믿음으로 하늘에 그대로 올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날 성모님께서 머리 꼭대기에서부터 그렇게 향유를 흘리신다고 그래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제가 “뭐, 눈물을 조작하고 피눈물을 조작했는가?” 하는데 저 없을 때 그런 일들이 수없이 일어났습니다. 향유도 시작하실 때 저 없을 때, 한국에 있는 것도 아니고 미국에 있을 때 시작하셨어요.

그리고 11월 24일 날 그렇게 향유를 흘려주셨습니다. 그때부터 그렇게 향유를 흘려주셔서 그 향유로 수많은 사람들이 치유 받았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 치유 받으신 분들 많죠? 그런데 지금은 성모님 몸에서만 향유를 흘려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많이 내리시잖아요. 오늘 제가 또 성혈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성혈 받을 때 여러분 모두에게 그 은총이 흘러 들어가기를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예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한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여러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께 다가간다면 여러분 모두를 꼭꼭 안아주실 것입니다. 더욱더 작아지고 작아지고 작아져서, 예수님과 성모님 품에 꼭 안기는 작은 영혼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작은 영혼이 되려면 겸손해야 작은 영혼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나주에서 주시는 5대 영성만 따라가면 천국을 가는데 겸손하지 않은 영혼은 너무나 복잡합니다.

이 세상에서 살면서 잘못 살고 보속을 못하면 연옥에서 오랫동안 보속을 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 계신 분들은 오랫동안 보속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5대 영성을 100% 실천하진 못하더라도 그 길을 따라가려고 노력하잖아요.

그런데 가 예언에 그렇게 잘 빠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가 죽어서 바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천년 왕국이 있는데, 천년 왕국에 가서 천년을 살고 천국에 올라간다.”고. “기름 나오는 데를 깊이 팠는데 그 속에 마이크가 있어 지옥의 영혼들이 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어떻게 그렇게 여기저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마십시오.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말고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5대 영성으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주님 곁에 가는 것입니다. (아멘!) 단순한 영혼이 천국 갑니다. 정말 나주에서 그렇게도 수없이 많은 사랑의 메시지를 주셨건만, 그런 이야기들에 그렇게 귀 기울이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면 천국 가는 거 늦어집니다.

천국 가는 것이 늦어지면 어디로 갑니까? 연옥이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지옥 갈 수도 있어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탔으면 바로 곁눈질도 하지 말라 했잖아요. 아까 그건 곁눈질을 하는 거예요. 미사 안 나온다 해서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서 내리는 게 아니고 그런 것이 바로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서 내리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주님 성모님 말씀을 따라가기만도 바쁜 시절에 천년, 만년 전 그 일을 우리가 알아서 뭐하겠습니까.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이야기하는 시간만도 시간이 없어서 못 해요. 그렇죠, 여러분? 그래서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말고 단순하게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나주성모님을 따라서 나주에서 주시는 메시지 말씀만 읽어도 5대 영성 책만 읽고 그대로 실천해도 우리는 천국을 갑니다.

바로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한다면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으로 오른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어른의 마음으로 이거 생각하고, 저거 생각하다 보면 늦어집니다. 직행버스를 타면 좀 더 빠릅니다. 그런데 KTX를 타면 더 빠릅니다. 우리가 비행기 타고 가면 금방 갑니다. 그런데 완행열차를 타면 느리죠. 걸어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바로 아까 그런 것들이 걸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저것 말을 막 받아들이다가는요, 천국만 가는 게 늦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직통으로 갈 수 있는 로케트를 타고 갈 수 있어요. 비행기보다도 더 빠른 로케트를. 그래서 우리는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나주성모님 손을 꼭 붙들고,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삶으로써, 극기와 청빈의 마음으로 생활을 개선하여 5대 영성으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아멘!)

성모님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가면 하늘 항구에 도달시켜 주십니다. 항상 그때그때 달라요. 향유를 굉장히 많이 주실 때 여기 우리 기적수 샤워장, 거기서도 미끌미끌 향유를 막 주셨어요. 그런데 어떤 분이 거기 들어가서 미끄러우니까 엉덩이를 파악 찍어서 ‘이제 나 병신 되겠네!’ 그러고 있는데 그런데 보니까는 앞에 딱 황금 향유가 있는 거예요. 얼른 갖다 발랐대요. 바로 치유가 된 거예요. 우리가 필요하다면 언제든 이렇게 주실 수 있습니다.

여기 샤워실에서도 그런 일 있었어요. 물을 틀어놓으면 거기서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났잖아요. 어제도 한 번 제가 유튜브에 들어가서 봤어요. “와! 와! 와!” 하는데 막 물이 이렇게 막 튀니까 회장님, “와! 용천수다! 용천수다!” 그렇게 기적이 많습니다. 또 기적수에 황금 향유도 또 아주 오색찬란하게 엄청 많이 주셨어요. 그리고 또 겨울에 오니까 완전히 얼음꽃이 폈어요. 그래서 그 안에 기름이 그냥 오색찬란하게 떠 있는 거예요. 이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어떤 기적수가 그렇게 되겠어요.

나주에서는 정말 측량할 수도 없는 여러 가지 기적을 보여주시고 우리를 치유해 주십니다. 그런데 더이상 우리가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그대로 우리는 믿고 따라가야지 어디 어디로 뺑뺑 돌아가지 말자고요. 주님께서 우리를 언제 어느 때 주님께서 데려가실지 모르잖아요.

주님께 그냥 온전히 맡기고 가면 주님께서 데려가시겠잖아요. 그런데 뺑뺑 돌아다니다가 “주님~” 그러면 “너는 뺑뺑 돌아다녔으니까 좀 있다 천국에 오너라.” 그러실 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해서 우리에게는 지름길을 이제까지 수없이 보여주셨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또 말해도 또 말해도 또 말해도 못 알아들으니까 중언부언해 가시면서 계속해서 말씀해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번에 또 같은 이야기 하네?” 기획부장님 이야기할 때도 내가 이야기할 때도, 신부님 강론하실 때도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서울에서 어떤 목사님이 계속 똑같은 강론만 했답니다. 계속 오시는 분들이 오시니까 그분들이 이제 우리 한번 물어보자고 목사님한테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아무리 또 똑같은 말 해도 행동에 옮기지 않고, 또 같은 말 해도 또 옮기지 않고. 그러니까 계속 똑같은 말을 한다. 느그들이 변화되면 다른 말로 들어갈 것이다.” 안 변화되니까 그렇게 한 거예요.

제가 하는 이야기에서도 모세와 지팡이 이야기를 하는데 누가 그동안에 여러 번 들었대요. 그런데 어느 날은 생전 처음 듣는 것 같이 그때 그냥 은총을 다 받아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매일 매 순간 느껴야 됩니다. 느낀다면 매일 똑같이 그렇게 크신 은총을 주십니다.

저는 어떤 말을 준비하고 못 나오니까 제가 한 이야기에 대해서 들어봐요. 좋더라고요. 기획부장님 말씀을 계속 잘 듣고 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누워서도 듣고 기획부장님 말씀, 신부님 강론, 증언도 들어도 들어도 저는 다 좋더라고요. 그래서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며 이제까지 33년이 넘었는데 그동안에 정말 수없이 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렇게 많은 은총을 받고 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를 영하고도 누가 못 가게 하니까 안 오고 또 아들이 신부 돼서 못 오는 사람 많아요. 그런데 지금까지도 계속 다니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게 바로 천국 가는 것입니다. 체면과 이목으로 인해서 우리는 천국을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죠? 여기 계신 분들은 체면과 이목을 이미 던져버렸으니까 이 자리에 계시는 것입니다. 체면과 이목을 버리고 좁은 길을 택하셨으니까 여러분이 갈 길은 천국입니다. (아멘!) 아멘!

그래서 1991년 10월 3일 날 시작을 하고 400일간 준비하셔서 1992년 11월 24일 날 흘리기 시작하셨는데 그 향유로 얼마나 많은 기적을 행하셨는지 몰라요. 우리 보는 앞에서 엄청난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한 번은 제가요, 그때 향유 흘리고 계실 때 5×7짜리 사진하고, 3×7짜리 사진하고 누구 딱히 생각한 사람은 없지만, 그냥 ‘누구 줄 사람 있을 거야’ 하고 비닐에다 넣어서 성모님 앞에다 놨어요. 그리고 밑에는 또 향유 천을 놨고요.

그리고 아침에 가서 보니까 세상에 향유가 이만큼씩 들어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이제 여러분에게 줬어요. 넣어놓으면 또 생기고, 또 넣어놓으면 또 생기고 그랬는데 한 번은 미리내 총장 신부님을 드렸어요. 거기 수사들 수녀들 전부 이렇게 향유를 찍어서 강복을 해주시는데 줄어들지도 않아요. 계속 그대로 있어요.

지 주교님 오셨는데 계속 그렇게 향유를 흘리시니까 이제 저를 무릎 꿇으라고 하시더라고요. 나한테 이렇게 향유 타악 해주시면서 “이제 너는 향유의 사도가 됐다.” 성모님께서 예수님께서 ‘성체의 사도’, ‘예수 성심의 사도’, ‘성모 성심의 사도’ 말씀하셨는데 ‘향유 사도’라고는 안 하셨죠.

그런데 지 주교님께서 하신 말씀이에요. “너는 이제 향유의 사도다. 그래서 너는 이제 네가 이 향유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마에 향유를 도유해줘라.” 그리고 도유 절차를 통해서 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번씩 여러분한테 해주는 것이지 평신도는 이마에다가 도유하는 거 아니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런 절차를 밟아서 했습니다.

그렇게 향유가 계속 나오는데 한번은 제가 굉장히 고통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외국 신부님이 “본 비디오”에서 5×7짜리를 이만큼 사다가 1,000장 정도 됐을 거예요. 그걸 비닐에다 다 벌려서 루비노 회장님하고 저녁내 넣으니까 허리는 아프죠, 꿈쩍도 못 하겠지 막 어깨도 아프지. 저녁 늦게까지 이제 사람들 만나고 나서 그걸 둘이 아주 고통 중에, 의자도 없이 그냥 쪼그리고 앉아서 했다고요. 완전히 날을 샜어요. 그래서 성모님 앞에 딱 넣었어요.

우리는 욕심을 버려야 됩니다. 그건 욕심이잖아요. 그 신부님 오셨을 때 어디 다른 데 성모님이랑 막 주시면 다른 데 성모님한테 별로 향유가 안 들어가고 나주성모님한테 많이 들어가요. 그런데 그렇게 많이 넣어놓으니까 그때 싹 거둬가셨습니다. 그렇게 욕심을 부려 버리니까 그 뒤로 하나도 안 나와요. 루비노 회장님,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어요~!) 회장님 그거 있죠, 지금? (예~!) 나는 다 나눠주고 하나도 없어요. 얼마나 좋아요.

그랬는데 세상에 그렇게 많이 넣어버리니까 그 뒤로 하나씩 넣어도 절대 안 넣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이 욕심이 얼마나 정말 나쁜 것인가를 여러분 아시겠죠? (네!) 예, 우리는 욕심 부리지 말고 우리가 먹고살 수 있으면 정말 우리는 행복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 먹고 살 수 없어도 정말 주님과 성모님 위해서 열심히 우리가 산다면 주님께서 다 채워주셔요. 저는 그것 굳게 믿습니다. 저 하느님 몰랐을 때도 하느님이 다 채워주셨어요.

제가 19살 때면 참 청춘이죠. 19살 때 얼마나 한창이에요. 그죠? 그때 제가 미용학원 다녔어요. 지금은 그렇게 작은 냄비가 안 나와요. 연탄불에 밥해 먹을 때 냄비가 쪼그만데 그거 하나 하면 양 큰 사람은 적어서 못 먹어요. 그런데 그거 하나 해서 저는 하루를 먹었어요.

이만큼 한 끼 먹고, 또 낮에 이만큼 한 끼 먹고. 일은 아주 그냥 제가 4시부터 일어나서 1시에나 자고 그렇게 하면서 다른 사람들까지 가르쳐주면서 그렇게 했어요. 저는 아주 누구 못하면 다 가르쳐주고 싶거든요. 미용은 아주 중노동이죠. 그런데도 정말 건강했어요. 그전에는 그렇게 건강할 수 없어요. 어렸을 때도 거지들 먹이느라고 3일씩 굶고 제가 먹은 것은 아주 조금이었어요. 우리 어머니 장사하시니까 우리 어머니 덜 고생시키려고 밥 조금씩 먹고.

학원 다닐 때도 나보고 “밥 한 숟가락 먹고 산다.”고 “어떻게 그렇게 먹고 사냐.”고 애들이 그래요. 다른 사람들 먹는 것 비해서는 하루 밥이 한 끼 밥도 안돼요. 그걸로 먹었어도 배고픈 것을 봉헌하면 되니까 많이 먹은 셈 치니까 그렇게 힘 있고 잘 살 수 있어요. 저는 어떤 장정이라도 다 때려눕힐 수 있는 정말 소 같은 힘이 있었어요.

제가 인간적으로 살았다면 그 소 같은 힘이 어디에서 나오겠습니까. 착하게 살려고 하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살려고 하는 그 마음을 주님께서 보시고 다 해주시잖아요. 사람들이 인간적인 생각이 있기 때문에 못 해요. 그런데 그렇게 살면 다 해주신다고요. 조금이라도 인간적인 생각을 갖지 말고 우리가 한다면 그렇게 해주십니다.

그래서 그 비닐 속에 있는 향유 가지고 사람들한테 이렇게 많이 해줬는데 그렇게 치유들도 많이 받았어요. 좀 아쉽지만 ‘아! 그 신부님 왜 그랬을까?’ 그 생각 해본 적이 없어요. 우리는 어떤 상황에 처하면 바로바로 우리가 얼른 셈 치고 봉헌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삶이 힘들고 비록 어렵고 정말 고단할지라도 그런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셈 치고, 봉헌하고, 생활의 기도로 우리가 성덕을 통해 완덕을 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예수님과 성모님 말씀에 아멘으로 따르고 가 예언자에 아멘으로 따르지 말고요. 우리가 그렇게 살아간다면 내세에서뿐만이 아니라 이 지상에서도 천국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 모두가 정말 이제 남은 한 생애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할 수 있도록, 그러기 위해서는 5대 영성으로 무장해야 됩니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하지 않고서는 우리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느껴야 됩니다. 나는 정말 일을 잘해서 일을 엄청나게 많이 해요. 그런데 공동생활하는데 저 사람 좀 못 하면 ‘아이, 내가 이렇게 해야 되나? 아이 나도 안 해.’ 그러고 이러고 ‘에이 정말 일도 못 하네!’ 이렇게 해버리면 마귀가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그건 마귀가 좋아하는 것이라고요. 그러겠죠? 마귀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그래! 더해라. 더해라. 더해라.” 부채질해. 열 받아서 더워 죽겠는데 시원하라고 부채질하는 것이 아니라 더 열 받으라고 막 열 부채질 해 줘요.

그래서 우리가 아름답게 봉헌할 때, 5대 영성으로 무장할 때 마귀는 소리 없이 쓰러집니다. 마귀를 출분시킵시다! (아멘!)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5대 영성으로 무장해야 됩니다! (아멘!) 아멘!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아, 이것 내 탓인가, 네 탓인가? 분명히 네 탓인 거 같은데?’ 그러지 말고, 계산하지 말고 ‘그래. 내가 있었으니까 그런 일이 있었지.’ 그렇게 온전히 내 탓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행복합시다.

그리고 향유 주신지 2년 후에 94년 11월 24일 날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이 오셨습니다. 그런데 교황 대리자가 오신다고 그랬지 저는 교황 대리자가 누군지도 몰라요. 그런데 성모님께서 “죠반니!” 그렇게 부르셨어요. 두 번째 메시지 주실 때 죠반니를 두 번이나 부르셨어요. 그러니까 이 교황 대사님이 그래서 더 믿으셨대요. 왜냐하면 “죠반니”라고 불러본 사람이 없대요. 그런데 어렸을 때 집에서만 불렀대요. “죠반니”라고. 그래서 다른 것도 다 믿겠는데 “바로 이것이 기적 아니냐!” 그러셨어요.

그리고 성체가 내려오실 때, 처음에는 믿었는데 ‘어, 진짤까?’ 그 생각이 잠시 드신 거예요. 나중에 그렇게 의심하시니까 또 보여주신 거예요. 내가 그때 막 이렇게 고통받고, 또 메시지를 받았어요. 그래서 루비노 회장님하고 우리 율리오 장부하고 손을 잡고 메시지를 쓰려고 나가는데 이제 저를 부르셔서 교황 대리자와 파 신부 손을 잡고 나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나갔는데 두 분 손 딱 잡고 무릎 꿇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성체를 내려주시면서 “받아 영해라.” 그러셨어요. 그랬는데 이렇게 두 손 잡고 있는데 제가 어떻게 하겠어요.

그랬는데 탁 이렇게 하니까 교황 대사님이 그날 신부님들 오시니까 “‘아!’ (입을 벌리고 뛰어오르는 모습) 이랬다.”, “‘아!’ 이랬다.” 계속 그렇게 “아!” 흉내 내신 거예요. 그러면서 “이건 진짜다! 왜냐하면 양쪽 손을 잡고 있는데 어떻게 그것을 인위적으로 할 수 있냐. 내려오신 거지.” 그때부터 막 누가 하나 오면 또 “아!”(입을 벌리고 뛰어오르는 모습) “아!” (입을 벌리고 뛰어오르는 모습) 우리는 이제 영어 모르니까 그것만 계속 봤어요.

그런데 이를 70명의 신자들이 목격만 한 것이 아니라 70여 명의 그 성직자들과 신자들이 몇 번씩을 모시고도 남았습니다. 처음에 파 신부님은 반을 뚝 잘라서 루비노 회장님한테 영해 줬어요. 그런데 교황 대사님은 나를 영해 주시는데 쪼끔 띄어서 영해 주시더라고요. 그래도 많은데 루비노 회장님보다는 것보다 훨씬 적었어요. 그래도 부러워하지 않았어요.

제가 교황 대사님께 “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니까 여기 모인 이 순례자들한테랑 쪼금씩 영해 주시면 안 될까요?” 그랬더니 “어! 그게 좋겠다.”고. 그래서 두 줄로 서라고 했어요. 이제 한쪽에서는 교황 대사님이, 한쪽에서는 파 신부님이 이렇게 떼어서 영해 주시는데 아주 쪼금씩 떼주셨어요. 그러면 그게 얼마나 남았겠어요.

파 신부님은 반을 뚝 떼어서 회장님 영해드리고 자기도 영하시고 얼마나 남았겠어요. 또 70명만 영한 것이 아니라요. 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니까 이쪽에서 영하고 또 이쪽으로 가서 영하고 세 번씩 영한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몇 사람이라고 말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보리 빵 5개로 5,000명을 먹이시고도 12 광주리나 남은 놀라운 기적을 봤다고 얼마나 환호하고 울었습니다. 또 엄청 치유받았어요.

똑같은 맛이 아니라 어떤 분한테는 웨하스처럼 스르르 하고 녹아서 어떻게 할 새도 없이 쑤욱 들어가 버리고, 어떤 사람은 막 씹어서 그냥 목구멍에서 안 넘어가서 겨우 넘기고, 어떤 사람은 오기 전에 아주 계속 배가 아파서 그렇게 더부룩해서 병원 가려고 했는데 여기 와서 그 성체를 영하고 배가 꺼져서 완전히 치유되고, 아주 여러 가지로 치유를 받았습니다.

떼어주고, 떼어주고 해도 계속 길어나 이만큼씩 남아서 그때 성모님 경당에  불이 나 전소됐지만 그 성체 모습은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경당에 모셨습니다. 그때 교황 대사님은 “나는 성체 기적을 100% 안 믿는다. 200%, 300% 믿는다!” (아멘!)  교황 대사님이 그렇게 오시는 분들마다 막 전하고 그때부터 성모님을 전하기 시작했어요. 바로 이 성체는 정말 천주 교회 주역입니다. 성체가 없다면 우리는 영적으로 성장할 수 없어요. 예수님께서는 성체 성사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해주십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인 성체의 신비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구원의 약입니다. 성체는 바로 생명이며 영속적인 샘물이며 만나이며 우주 창조의 기적과 구속의 기적에 뒤지지 않는 지속적인 기적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았다면 수많은 자녀들이 지옥의 길로 향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성체는 초자연적인 사건들의 주역인데도 이미 수많은 자녀들로부터 모독과 모욕과 능욕을 받으며 짓밟히고 있으니 어서 주님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더욱 강하게 전해져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주님의 새로운 성령강림의 때를 단축시켜 맞이해야 합니다.

천주 성부의 광명 앞에서는 모든 허위와 음모 술수나 어떠한 간교한 모함이 있다 하여도 결국 빛나는 태양 앞의 안개처럼 사라져 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때 그 성체뿐만이 아니라 또 제가 공소예절을 했어요. 송 신부님이 성당 못 나오게 하셨잖아요. 경당도 폐쇄하고 성모님동산도 폐쇄하고 성모님상도 가져오고 제가 그것은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신자들 앞에서 마이크로 “이제까지 눈물도 피눈물도 다 가짜고 성체도 가짜, 향유도 가짜고 전부 가짜라고 내가 다 거짓말했다고 말해라.” 하니까 제가 어떻게 말해요. 그래서 그때 성당 못 나가고 성체를 못 영하니까 하늘에서 이제 성체를 내려주셨어요. 그때 전 세계적으로 메시지 받는 사람들 조사하는 리카르도 박사라고 있어요. 그때 거기도 비디오 맨하고 그분하고 또 적는 사람, 세 분도 그때 참석하셨어요. 그랬는데 성체가 하늘에서 내려오신 거예요. 그런데 제일 먼저 리카르도 박사가 봤어요. 천정 등 있는데 거기서 딱 내려오시더래요.

그때 이제 광주에 조사 위원회 신부님이셔요. 나중에라도 저기 하자고, 나주성모님을 받아들이신 신부님이 거기에 다 조사를 하셨어요. 그랬는데 나주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엄청나게 고통을 겪고 계셔요. 그 신부님이 뭣이 어디서 뚫려서 떨어질 수 있나 하고,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거하시기 위해서 다 보셨어요. 그랬는데 우리는 이만큼 내려오실 때 봤어요. 그런데 리카르도 박사가 저기서 바로 내려올 때 봤대요. 아주 그렇게 전 세계적으로 조사하시는 분이라 엄청 민감하셔요. 그때도 별로 그렇게까지는 안 놀랐어요.

그런데 과일을 먹으려는데 세상에 내가 이렇게 그분한테 과일을 주려고 하니까 포크가 확 구겨져 버린 거예요. 그래서 눈을 쑤시려고 여기로 가져가. 그런데 성모님이 ‘탁!’ 쳐주셨어요. 왜냐하면 그 리카르도 박사하고 저를 끊으려고 눈을 쑤셔 버리려 한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내가 눈을 쑤신 것이 되잖아요. 그래서 그 리카르도 박사가 그것 보고 진짜 놀랐어요. 그런데 그걸 아무리 해보려고 해도 아주 굉장히 짱짱해요. 그래서 그때 또 놀라셨어.

그리고 십자가의 길 같이 하는데 또 제가 막 넘어져서 구르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7처에서 로마 병사가 뺨을 탁 때리니까 여기가 진짜로 아주 파졌어요. 그걸 이제 보시고 또 놀라셨어요. 그런데 그때 내려주신 성체에서 또 삼위일체로 세 개 성혈이 흘러내렸어요. 이제 검사를 했는데 거기 성체에서도 AB형 남자, 다른 검체들도 여기 성모님 동산, 성모님 집, 제 숙소. 거기 다 내린 성혈을 다 검사했는데 똑같은 AB형 남자로 나왔어요. 그래서 그 세 성체가 거기에 들어있는데 지금 경당에 모셔져 있습니다.

그런데 봉헌식 때요. 거기서 빛이 쫙~ 나왔어요.(아멘!) 제가 게시판에 보니까 그때 빛이 이렇게 쫙 나온다고 하니까 “아멘!” 했더니 치유됐다는 글을 읽었어요. 그래서 ‘아멘’이 얼마나 중요해요. 그렇게 아픈 모든 것을 ‘아! 나를 치유해 주시겠다.’ 예수님께서 빛을 비춰주시면 치유 받을 수 있잖아요.

모든 것을 ‘아멘’으로 응답하면 내 것이 됩니다. (아멘!) ‘설마 나를 치유해 주시려고?’ 이렇게 하면 안 해주셔요. ‘그래, 너 그렇게 생각해라.’ 그러실 수 있죠. ‘아우, 저 치유 받았습니다!’, ‘그래, 너 치유 받았다!’ 예수님께서 “너의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라.” 하시잖아요. 이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경당에 가면 그렇게 세 성체께서 여러분에게 빛을 계속해서 비춰주실 것입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항상 사랑하시고 우리 곁에 계신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됩니다. 지호지간도 아니고 함께 계신다고 하셨어요. 지호지간은 무엇인지 아시죠? (네!) 가까운 거리. 그런데 가까운 곳도 아니고 내 안에 생활하신다니까요. 그래서 오늘도 이따 미사 때 여러분에게 예수님께서 강림하실 것인데 그때 정말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내게로 오신다고 그대로 믿으시고 청하십시오. (아멘!) 그러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멘! (아멘!)

그리고 묵주기도 할 때 “항상 묵상하라.”고 그랬죠. 그래서 빛의 신비 5단, “예수님께서 성체 성사를 세우심을 묵상합시다.” 어떤 묵상을 해야 되겠어요. ‘예수님, 예수님께서 성체 성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오셨으니 이제 저는 없어지고 예수님께서 제 안에 생활하셔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오로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저는 완전히 없어지고 주님께서만 생활하셔서 온 세상에 주님을 전하는 도구 되게 하소서.’ 그렇게 묵상하면서 기도하자고요.

그래서 우리는 어떤 것 한 가지도 그냥 지나칠 것이 없어요. 또 “빛의 신비 1단, 예수님께서 세례받으심을 묵상합시다.” 그냥 하지 말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이시면서도 인간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그 겸손을 우리 모두도 그대로 따라 실천하게 해주소서. 정말 제자의 발을 닦아드리는 그런 작은 영혼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묵상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빛의 신비 2단” 가나안 혼인 잔치에서 첫 기적을 행하셨잖아요. 그러면 포도주가 떨어지니까 성모님께서 가득 물을 부으라 그랬잖아요.

“어머니, 그것이 저하고 무슨 상관이란 말입니까. 제 때가 아직 안 됐다.”고 그러셨잖아요. 그렇지만 성모님이 하라고 하니까 그대로 했어요. 예수님께서 성모님 말씀을 따르셨다고요. ‘예수님, 아직 때가 안됐지만 그러나 주님께서는 성모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해서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도 아직 때가 아닌 것 같고 그것이 아닌 것 같지만 단순하게 예수님처럼, 그렇게 예수님 닮아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도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그 외에도 얼마나 많아요. 그래서 이렇게 하나하나, 한 단 한 단 아주 묵상이 엄청 많습니다. 우리가 묵주기도 한 번 할 때마다 정성을 다해서 1단, 2단, 3단, 4단, 5단 다 이렇게 묵상하면서 그렇게 해야 됩니다. 정말 온갖 정성을 다해서 바치는 그 묵주기도 한 단이 더 중요해요. 막 정성 없이 바치는 100단보다 정말 정성을 다해서 바치는 10단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요.

레지오 하면 일주일에 ‘몇 단 바쳤는가.’ 다 적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많이 적으려고 무조건 많이 한다고요. 어떤 사람은 정성껏 바치라니까 처음에는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 (매우 빠르게) 그래 안 하고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정성껏 해서 “이하 동문, 이하 동문, 이하 동문...” 그게 아니죠?

우리 정성을 다해서 묵주기도 바치고 주님과 성모님께 정말 싱싱한 장미꽃을 바쳐드릴 때 기뻐하시고 우리에게는 공로로 쌓이고 일거양득이 아니라 일거다득이라고! 그렇게 우리 일거다득으로 모든 것을 봉헌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2007년 11월 24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나를 위하여 내가 택한 내 작은 영혼을 도와 일하다가 박해를 받는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아멘!)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전하는 너희 모두는 구원의 유산을 받은 사람들을 불러모아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하도록 파견된 사도들이기에 내 작은 영혼을 도와 나를 전하다가 백척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천상 정원에서 나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

1997년 11월 24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한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설사 회개하지 못하여 소돔과 고모라 시대처럼 이 세상이 불바다가 되고 노아의 홍수 때처럼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가려고 해도 내가 보호하며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천상 낙원으로 인도할 것이니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잘 봉헌해주기 바란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자,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이제까지 내가 무엇을 잘못해서 주님께서 마음 아파하셨을까?’ 아니면 ‘내가 얼마나 예수님께 사랑을 드려서 예수님께서 기뻐하셨을까?’ 생각하면서 내가 못다 한 것만 주님께 드리고 잘못을 용서 청하고 우리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여러분 잘못했을지라도 그러나 낙담하지 말고 실망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이제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아멘!) 아멘!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올 때 여러분을 모두 품어주시고 안아주시고 감싸주시고 성령을 내리셔서 축복해주실 것입니다.

극악무도한 죄인도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찾아온 여러분 모두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자, 청하십시오. 문을 두드리십시오!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오실 것입니다.

우리는 부족한 죄인일 뿐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 하실 일이 없으시오니 부족한 저희를 통하여 예수님 영광 드러내소서. 그러기 위해서 우리 영혼 육신을 치유하여 주십시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시고, 예수님, 낱낱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다 잘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상처도 치유해 주십시오.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모 성심을 통하여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아멘.

성체 성사를 세워주신 사랑의 예수님

최후 만찬의 빠스카 신비로 구원을 주셨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구원을 주셨네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우리의 예수님

열악한 우리 영혼의 수혈자 되시었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수혈자 되시었네

성모님 따라 하늘에서 내려온 빵으로 산다면

영원히 죽지 않고 구원을 받으리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수혈자 되시었네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주시니

내 영혼 싱싱하게 힘을 얻었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힘을 얻었네

향유를 우리 위해 흘려주시니

메마른 우리 영혼에 단비가 되시었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5렐루야 단비가 되시었네 아멘! (아멘!)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정성껏 바치는 묵주기도

 

 

 

 

거룩한 미사

은총 증언

 

 

<은총 증언 요약>

 

“은총 징표 팔찌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https://youtu.be/WDwegk2JQos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조수희 레지나입니다. 

오늘 오신 분들 오시자마자 성물방에 오셔서 “나 어디 치유 받았다.”, “어디 치유 받았다.”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앞에 나가서 증언해주세요.” 그랬더니 심장이 멎을 것 같아서 못 나오시겠대요. 그 은총을 제가 대신 전해드리겠습니다.

광주 이 마리아 자매님이, 얼마 전 교통사고가 났어요. 그래서 공포의 공황장애 막 왔는데 이 은총 징표 팔찌를 가슴에다 이렇게 대고 운전을 하면 편안해진대요. 너무 편하니까 이번에 와서 가슴에다 바로 대지 않고도 항상 여기다 착용할 수 있는 스카풀라를 구입했다고 해요. 

마리아 자매님 아들이 얼마 전에 군대를 갔어요.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시술받으러 군대에서 병가를 내서 월요일 날 나오기로 했대요. 그래서 그것을 오늘 구입했는데 군대에 있는 아들이 바로 치유 받았답니다. 

그리고 김봉근 세례자 요한 형제님은 오른쪽 다리가 걷지를 못할 정도로 아파서 은총 징표 발찌를 착용하고 다니셨는데, 완전히 치유 받으셔서 지금 잘 걸어 다니고 계시고요. 그리고 이 수산나 자매님은 목 디스크가 있어서 은총 징표 스카풀라를 착용 후 위장병까지 치유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음과 몸이 매우 가벼워졌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박 안젤라 자매님은 젊었을 때부터 잠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은총 징표 허리띠를 하고 난 날부터 잠이 넘치도록 잘 온답니다. 그리고 윤 안젤라 자매님은 허리 통증으로 앉아있기가 힘들 정도로 항상 누워서 생활을 하셨대요. 그런데 “은총 징표 허리띠를 매고 난 후로 앉아있어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에 전례 부장님, 항상 걸음도 걷기 힘들어하시고 손도 잘 안 움직이셔서 막 힘들어하셨었어요. 그런데 이거 차셨는데 착용하시자마자 손발이 너무 자유롭게 움직여졌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은총 징표 발찌까지 다 착용하셔서 지금 다리 부기도 빠지셨다고 합니다.

여러분, 제가 율리아님 성물 기도하실 때 도와드려요. 여러분, 지난번에 율리아님 여기 나오실 때 거의 실신하시다시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나오시는 거 보셨죠? 그래서 여러분에게 사랑을 전하시는 거 보셨죠? 그 사랑이 이 성물에게도 고스란히 담겨있는 거예요. 

율리아님의 어마어마하고 상상할 수도 없는 대속 고통이 주어지면서, 그 누구도 주지 못하는 어마어마한 사랑을, 우리에게 그대로 쏟아주시기 때문에 이 성물 안에도 그대로 담겨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은총을 받고 있는 거예요. 

나주 성물은 봉사자들이 생활의 기도를 하면서 직접 다 만듭니다. 다락방 아시죠? 율리아님이 10년 동안 못 나오셨을 때 손 흔들어 주시던 그 다락방 침대 위에다 다 올립니다.

그 다락방에서, 10년 동안 오상의 성흔도 받고, 온갖 고통 다 받으시고 죽음의 고통,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그런 대속 고통들을 다 받으셨던 그곳 침대 위에요. 방도 두 평이나 될까요? 그 좁은 방에서 10년 동안 정말 어마어마한 고통을 다 받으셨는데 그 받으신 고통들을 모두 이 성물을 사용하시는 분들과 가족들에게 흘러 들어갈 수 있게끔 모든 성물을 그 침대 위에다 다 올립니다.

올려서 거기 가서도 또 그냥 하시는 것 아니에요. 여러분 여기 나오시면 율리아님 그냥 쓰러질 것 같아도 우리에게 사랑 다 쏟아주시죠? 그런 것처럼 율리아님이 계속 하느님의 숨결을 후~ 불어 넣어주시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영혼 육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계속 기도를 하셔요. 기도하실 때는 그냥 기도하시는 거 아니고 온몸에, 정말 피땀이 날 정도로 갑자기 낙태 보속을 받는다든지, 정말 쓰러질 정도의 일보 직전까지 가시면서 기도를 해주셔요. 그 사랑은 정말 세상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이에요. 우리가 그런 은총을 받고 있어요. 

그 사랑이, 하느님의 위대한 사랑이 그대로 성물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거예요. 근데 은총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모르시는 거예요. 너무나 안타까워요. 그래서 이 시간을 빌어서 두서없이 은총 전해드렸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바칩니다. 

2018년 11월 24일
조수희 레지나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인 성체의 신비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구원의 약이라고 이미 내가 몇 번이나 말했건만 주님을 모시기 위하여 준비하는 자녀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았다. 성체는 바로 생명이며 영속적인 샘물이며 만나이며 우주창조의 기적과 구속의 기적에 뒤지지 않는 지속적인 기적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았다면 수많은 나의 자녀들이 지옥의 길로 향하지는 않았을 것을...

이렇게 성체는 초자연적인 사건들의 주역인데도 이미 수많은 자녀들로부터 모독과 모욕과 능욕을 받으며 짓밟히고 있으니 어서 내 사랑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더욱 강하게 전해져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주님의 새로운 성령강림의 때를 단축시켜 맞이해야 한다.사랑하는 나의 사제들이여!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때 고통도 따르겠지만 전 세계에서 부름 받은 너희를 높은 성성으로 이끌어 입으로는 쌍날의 칼로써 오류의 가면을 벗기고 진리를 전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나게 하리라.

천주 성부의 광명 앞에서는 모든 허위와 음모술수나 어떠한 간교한 모함이 있다 하여도 결국 빛나는 태양 앞의 안개처럼 사라져 버릴 것이다.

걱정하지 말고 나에게 온전히 믿고 신뢰하고 의탁하여라. 이제는 너희가 티 없는 나의 성심 안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아무도 너희를 침범하지 못할 것이며 내 모든 덕행의 옷을 너희에게 입혀줄 것이니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이 나의 향기에 이끌려 작은 자의 영혼으로 살게 될 것이다.

- 1994년 11월 24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