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5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연차총회 

 

 

12월 15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전국 기도회 연차총회를 가졌습니다.

이 연차총회는 전국 13개 지역의 기도회 회원들이 모여 1년간의 지부별 기도회 현황과 활동상황, 그리고 활성화 방안들에 대하여 토의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연대를 다지는 행사입니다.

연차총회에 도착한  기도회원들은 지부별, 또는 개인별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으며 율리아님의 말씀시간, 기도회 발전을 위한 각 지부별 토론, 미사로 기도회원님의 일치와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너희가 영혼의 목욕탕이며 구원의 집이라고 하는 나의 초라한 집에 찾아와서 효성을 표할 때마다 전 세계의 모든 자녀들에게 나의 성심을 열어 나의 모든 사랑과 은총을 내려주어 너희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양성할 것이다.”

 

<율리아님 말씀 요약>

링크 : https://youtu.be/x7qPMyTC3oE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번에 경당 이렇게 완공되기까지 여러분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이 특별히 부르셨다는 것, 여러분 인지해야 됩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으로부터 특별히 불림 받은 자녀로 우리가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는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계속 지켜주시고, 보살펴주시고, 길 인도해 주십니다. (아멘!) 아멘! 부르심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제가 결혼할 당시 집 한 채만 있어도 굉장히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자수성가해서 목포에 큰집이 한 채 있고, 광주에 큰 집이 한 채 있고, 서울에 큰 집이 한 채 있고 그렇게 부잣집에 그런 사람이 저하고만 결혼하겠다고 그렇게 계속 목매달았어요. 결혼도 안 하려고 했는데, 저를 보고 “이 사람하고 꼭 결혼해야 되겠다.”고. 그런데 저는 안 한다고 그랬어요. “네가 원한다면 목포에서 살 수도 있고, 광주에서도 살 수 있고, 서울에도 살 수 있고, 그리고 아무것도 안 해도 되고, 금방석에 앉혀준다.”고.

“그리고 몸에다가 금을 다 둘러준다.”고. 그래서 “차라리 저를 파세요.” 그럴 정도로 제가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율리오 회장님을 만나서 우리 시아버님이고, 시어머님이고 마음이 좋으셔서 누가 빚보증 서주라고 하면 다 서줬어요. 그런데 그걸 제가 다 갚아냈어요. 우리 율리오 회장님은 돈에 대해서 전혀 몰라요. 한 번도 제가 말씀드리지도 않았고. 남편이 알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제 선에서 모든 것을 다 해결을 했어요.

시집 막 가서부터 “결혼 빚을 갚아 달라.”고 하는데 얼마나 답답해요. 전날은 밖에서 잔치를 다 했어요. 그다음 날은 또 집에서 또 잔치를 했어요. 잔치를 하고 남은 해삼이 큰 대야로 반이나 남았어요. 옛날에 해삼 조금 먹으려고 해도 얼마나 저기 해요. 그런데 세상에, 그 많은 사람이 먹고도 그렇게 많이 남은 거예요. “그 모든 빚을 저한테 “다 갚아 달라.”는 거예요. 우리 율리오 회장님이 직장 생활하면서 이렇게 적금 넣어서 결혼자금까지도 다 갖다 드렸는데도 그래서 제가 하던 미용실까지 다 팔아서 그렇게 해 드렸어요.

그러면서 계속해서 시아버님이 빚보증 서서 그것 갚아내야 되고. 그래서 집이 세 채였는데 막 빚보증을 서서 집도 다 날아가고 이제 전`세 살았는데. 전세 올려주라고 하면 제가 다 올려줬어요. 아주 그냥 하여튼 다 말할 수는 없어요. 어마어마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어떻게 살았는지 이것은 인간이 사는 것이 아니에요. 하느님이 해주셨지, 인간인 율리아가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고요. 그래서 그렇게 살았는데 ‘아, 그 사람한테 시집갔으면 좋았을걸...’ 지금까지도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그때만 해도 정말 형제가 많으니까 다 가르쳐야 되고 때로는 제가 ‘아, 내가 고아하고 결혼했으면 참 좋았겠다.’ 그런 생각은 한 적 있어요.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가 아니라. ‘그랬으면 이렇게까지 힘들지 않지 않았을까.’ 그런데 외롭지 않으려고 그렇게 형제간 많은 데로 시집갔는데, 그들이 결혼하기 전에는 “누님, 누님.”, “누나, 누나.”하고 군대 가서도 “누나, 누나가 담아준 김치 먹고 싶어.” 그렇게 막 편지하고 그 정도로 살았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좀...

내가 “부르심에 대해서 이야기한다.”고 그랬죠? 하느님께 특별히 부르심을 받은 자녀들에게는 인간적인 사랑을 나누도록 안 해주신다고요. 그게 부르심이에요. 율리오 회장님 20일 날이 봉급날이었는데, 봉급날만 되면 아주 여지없이 시어머님이 오셔서 돈 가져가셔요. 그런데 그 중간중간에도 또 막 계속 돈 달라고 오시고.

어느 정도냐면 제가 배 수술 10cm 했어요. 배 수술이 잘못돼서 이 거즈를 속에다 넣고 막아버렸다고요. 산부인과, 외과 두 군데서 한 열 사람이 나왔어요. 도마 위에 올려진 거죠. 산부인과에서 온 사람들은 자궁을 보고, 또 외과에서 온 사람들은 외과의 것을 보고 공부한 거예요. 그래서 시간이 없으니까 그냥 거즈를 놓고 막아버렸어요. 아무것도 못 먹고 기어 다녔어요. 서지도 못해요.

제가 외과, 산부인과 두 군데에서 봤는데, 급성으로 제가 걸어가지를 못하는 거예요. 맹장이었어요. 그래서 기어 다녔어요. 그러니까 간호사가 막 이 무릎으로 막 쳤어요. “아줌마, 진짜 엄살 심하다.”고. 진짜 이렇게 엄살 심한 사람 처음 봤대요. 그래서 이 무릎으로 이렇게 ‘툭!’ 차면 제가 툭 떨어져서 ‘아, 사랑받은 셈 치자.’ 셈 치고가 진짜 좋다니까요! (아멘!) 셈 치고가 있으니까 제가 누구 미워하지 않고 살았어요. (아멘!) 그랬는데 와 도저히 아무것도 못 먹어요. 먹었다 하면 그대로 물로 나와 버려요. 그래서 아무것도 못 먹어요.

자궁암 환자가 너무너무 안타까워서. 아무것도 못 먹고 기어 다니니까 “보신탕을 한번 먹어 보라.”고. 아이고, 정말 그 맵지도 않은 것 먹어도 항문이 다 막 불난 것 같아요. 그래도 한 번만 먹어 보래요. 아, 그 말 저기로 한 숟가락 딱 먹었는데 맵기는 하지만은 설사를 안 하더라고요. 그러니까는 “어! 그것 맞다, 맞다!” 그래서 막 주더라고요. 먹었는데 괜찮아요. 우리 친정어머니가 우리 시어머니한테 좀 해다 주라고 했어요. 우리 막둥이 낳아서 4개월째 그렇게 수술했거든요. 그래서 병원에서 계시면서 아기 데리고 병원에 저 돌봐주셨거든요.

그때 한 근에 2천 원 했어요. 그래서 그것 끓여다가 주시면서 개고깃값하고, 양념값하고, 심부름 값, 시누 남편 것 한 그릇 떠주고 2,500원 받아 가시고 그렇게 가져온대요. 그래서 마지막 올 때는 “두 근을 좀 해주시라.”고 했더니 “5,000원만 주세요.” 바로 이것이 사랑이라니까요? 우리가 인간적으로 생각하려면 얼마든지 섭섭할 수 있지만, 여러분, 절대 우리는 인간적으로 섭섭하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아, 주님의 뜻이구나!’ 사랑으로 받아들여야 돼요.

그래서 한 번도 저 섭섭하게 생각 안 했어요. 그래서 집에 와서 이제 아무것도 못 먹는 거예요. 우리 시골 할머니가 개를 한 마리 잡아서 개고기를 해 오셨어요. 돈 안 받고. 돌아가실 때까지 제가 정말 그것 생각하면서 단 한 번도 잊지 않고, 오시면 옷도 몇 벌씩 사고 아주 별걸 다 해드렸어요. 그런데 그렇게 해주신 분은 해주셔서 더 잘해줘야 되고. 그래서 그것도 사랑이고, 이것도 사랑이에요.

그러니까 부르심 받으신 여러분은 정말 고통이 있습니다. 분명히 고통이 있는데 그것을 ‘아, 내가 확실한 불림 받은 징표구나!’ 그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우리가 얼마나 많은 고통이 있습니까. 그런데 ‘아, 나는 주님, 성모님한테 열심히 이렇게 다니고 믿는데 나는 왜 이렇게 안 해주시지?’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그러면 공로까지 다 까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이제 제가 아무것도 못 먹고 기어 다니는데 우리 시어머니가 오셨어요.

그때는 내가 이제 일도 못 하잖아요. 그랬는데 시어머니 오셔서 돈 달라고 그러셔서 이제 제가 계속 병원에 다니고 그러니까 이제 돈이 없어요. 이제 우리가 서울에서 다닌 시동생, 또 광주에서 다닌 두 시동생, 시어머니 용돈하고 시어머니 또 개인으로 드려야 돼요. 그런데 드릴 수가 없는 거예요. 둘째가 이제 검찰청 다니거든요.

그래서 “다음에 보너스 타면 드릴게요. 이번 달만 둘째한테 좀 대납해주시라고 그러면 안 될까요?” 그랬더니 마룻장을 막 치시면서 “나 아니면 끝도 못 마쳐야! 징한년아! 아파가지고!” 그러면서 막 가셔서 저는 막 사정없이 기었죠. 화가 나서 가시니까 빠르잖아요. 막 기어이 잡았어요. “어머니, 어머니. 죄송해요, 죄송해요. 조금만 기다리셔요.”하고 우리는 좀 높은 집에 살았어요. 밑에까지 내려가서 제가 우리 시어머니 드린다고 돈 빌려달라고 하면 안 되죠.

오늘 보니까 시어머니를 위해서 거짓말 많이 했어요. 막 기어가서 “죄송해요, 제가 이렇게 많이 아파서 병원 가야 되는데 저기 조금만 빌려주시라.”고 아프다고 하니까 금방 있는 돈 다 털어주셔요. 그래도 그 돈이 안 돼요. 또 경찰 부인한테. 거기서 꽤 돼요. 못 걸어 다니니까 거기서 기어갔어요. 기어가서 사람 누구 지나가면 기어가는 것 안 보이려고 또 이렇게 있다가 또 막~ 기어가서 두 군데에서 빌려서 돈을 드렸어요.

바로 그것이 사랑이에요. ‘아… 나는 왜 이런 데로 시집와서 이렇게 고생하는가.’ 절대 이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내 지금 이야기는 비유입니다. “너의 삶을 전해라.” 해서 하는 것이니까 여러분, 지금 여러분들이 하는 실생활 가운데 여러 가지 고통들이 있어요. 이런 것들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여야 됩니다. 그런데 조그만 것 가지고 그냥 막 분심해도 안 되고. 분심 가면 나만 손해예요. 이제까지 쌓아놓은 공로 와르르 무너뜨리는 거예요.

그래서 “5대 영성, 5대 영성, 5대 영성”하는 거예요. 5대 영성으로 우리가 무장하고 실천한다면 절대 분심 가지를 않아요. 처음에 살짝 분심갈 수는 있어요. 그러면 얼른 용서 청하고 다시 5대 영성으로 무장하면 돼요. 내가 지금 그때 율리오씨를 안 만나고, 약사 부인이 됐거나 판사 부인이 됐거나 검사 부인이 됐거나 그 사람들 계속 나 몇 년간씩 막 쫓아다녔으니까.

그렇게 됐더라면 제가 이런 일 했겠어요? 성모님께서 그동안에 지금 일을 하게 하시려고 율리오씨를 만났으니까 했다고요. 그것이 바로 부르심이에요! 세상에 어떤 사람을 만나서 그렇게 한창인 그 40대. “이 세상에 너무나 음란죄가 만연하니까 신부들을 위해서 그리고 낙태한 사람들을 위해서도 우리가 봉헌합시다.” “그래.” 그렇게 딱 대답해주실 사람이 얼마나 있어요.

그런데 그전에 성모님 딱 우시니까 50% 봉헌하겠다고 하셨는데, 40대에 저를 100% 봉헌한 거예요. 이 세상에 100% 봉헌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래서 율리오씨를 만났기 때문에 예수님한테 100% 봉헌해주셔서 제가 완전히 이렇게 일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하느님의 부르심.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은 우리가 인간의 생각으로는 다 알 수 없지만, 여러분도 다~ 부르심이 있습니다. (아멘!)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랬죠. (네!)

그래서 주님께서 저를 불러주셔서 율리오 회장님 정말 묵묵히 말없이 주님 일을 하게 됐는데요. 제가 결혼할 때 정말 시댁에라도 그렇게 형제간 많은 데로 가서 사랑을 나누고 싶어서 그렇게 형제간 많은 데로 시집을 가고, 아버지 사랑을 좀 받아보고 싶어서 아버지 계신 데로 시집을 갔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무시만 당하니 약혼 날 첫날 우리 식구들도 모두 있는데 거기서 하~ 혀를 차시면서 “내 딸만 한 놈은 없어!” 딱 그렇게 하니까

아우~ 우리 외갓집 식구들이 왔는데 얼마나 그냥 무색한지… 아이, 속으로 생각하셔도 될 텐데 안 그래도 “형제간 많은 데로 간다.”고 다들 그냥 불만이었는데. 자기 집에서는 자기 집이 최고인 것 같지만, 우리 또 친정에서는 친정에서대로 또 형제간 많고 이제 아니, 시할아버지, 시할머니, 시고모들까지 많아서 지금은 괜찮아요. 지금 사람들은 전혀 몰라요. 옛날 분들은 아시죠? 얼마나 힘들었어요.

그 고모들 시집살이까지 다 해야 되니까. 그렇게 아주 엄청난 집으로 시집갔는데 아주 어쩔 때는 우리 아버지 찾는 떨리는 콧노래뿐이었어요. 결혼해서도 “거지가 되어도 좋으니 돌아와만 주십시오.” 누가 거지가 오면 가서 성함이 뭐냐고 물어보고. 그렇게 아버지가 그리웠어요. 시집을 가서 우리 시아버님한테 그렇게 무시만 당하다가 아기를 데리고 왔는데 너무 좋아하시대요. 내 앞에서는 절대 이야기도 못 하게 해요. “나가라.”고 하시거든요.

그랬는데 이제 시아버님이 나도 오라고 해서 밤이 새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저는 이제 나주로 왔어요. 이제 그 자리에 저를 끼워줬다는 것만도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그래서 제가 아기를 데리고 나주로 왔는데, 직원이 나주에 왔어요. “사모님, 아버님이 좀 위독하시답니다.” 엊저녁에 오늘 새벽까지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고 그렇게 좋았는데 ‘제발 무슨 일 없게 해 달라.’고.

이제 아버지를 찾는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버스를 타고 가는데 눈물이 줄줄줄줄 나는 거예요. 그 직원이랑 같이 갔어요. 그런데 거의 도착했을 때 “사모님, 진정하십시오.” 그러면서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시아버님은 돌아가셨습니다.” 막 억장이 무너지는 거예요. 엊저녁에 그런 일만 없었어도 더 나았을 텐데 이제 아버지의 사랑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사모님이 너무나 그렇게 아주 효성 지극하게 효도를 하시고 그랬기 때문에 차마 돌아가셨다는 소리는 못 하고 위독하다고 했는데, 들어가시면 또 충격받을까 봐서 지금 말씀드립니다.”

식구들은 안 울고 있는데 나만 그렇게 자지러지게 계속 울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와서 “아, 저런 며느리 처음 봤다.”고. “아, 딸도 저렇게 안 우는데 뭔 가족들도 안 우는데 뭔 저렇게 운다냐.”고. “진짜 보통이 아니네.” 하더라고요.

제가 이제 시아버지 사랑을 느꼈잖아요, 시아버지 사랑을 딱 느끼자마자 시아버지 사랑에서 딱 끊어놨어요. 시아버님 돌아가셨을 때 우리 어머니가 오셔서 5개월 된 큰아들을 보셨어요. 그랬는데 아기 업고 계시다가 “속이 이상하다야. 나 집에 가서 약 먹을란다.” 어지간하면 그러시는 분이 아니거든요? 그렇게 아기를 놔두고 가셨어요. 옛날에 뭐 전화가 있어요. 뭐가 있어요. 연락할 길이 없죠.

어머니는 걱정되고 이제 장례를 치르고 삼우제까지 지내고 너무 걱정돼서 집에를 갔더니 아, 사람들이 막 왔다 갔다 막 우리 집에서 그러는 거예요.“뭔 일이냐.”고 “우리 어머니 어쩌냐.”고 그랬더니 어머니가 돌아가셨대요. 그 앞집에 사는 심평 아짐이 “아이, 느그 어머니가 어디 가시면 꼭 ‘어디 간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말도 안 했는데 연기가 안 나는 거예요.

그런데 5일 됐어요. 예비하신 삶에 잘못 썼더라고요. 그렇게 5일이나 됐는데 연기가 안 나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고 가서 봤더니 숨도 안 쉬고 계시더 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시아버지 장례에 가서 지골 맞았다.” 옛날에는 그랬어요. “지골 맞았다.” 해서 푸닥거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막~ 울면서 “어머니, 우리 어머니 살려주시라.”고. 우리 어머니 49세였어요,

“우리 어머니 좀 살려주시라.”고. “나 우리 어머니 지금 돌아가시면 안 된다.”고. “우리 어머니한테 효도도 못 했는데 돌아가시면 안 된다.”고 얼마나 아주 정말 하느님을 모르고 하느님의 하자도 모르는데, 막 “살려 달라.”고 아주 얼마나 애걸복걸했어요. 그랬는데 눈을 뚝~ 뜨시는 거예요. 그래서 살아나셨어요.

어머니가 “아니, 내가 죽었다 살아났어야.” 동굴로 들어가셨는데 집 한 채가 있었대요. 거기에 딱 들어가니까 할아버지랑 아버지랑 하얗게 옷 입으시고 거기서 살고 계시더래요. 그래서 거기서 사는데 거기서 살기 싫고 나오고 싶더래요. 세상으로. 그래서 우리 아버지한테 “나 그냥 나가서 10년만 살다 올게요.” 그랬대요. 그러니까 아버지가 그러라고 하더래요. 그래서 내가 울고불고 애걸복걸할 때 눈을 딱 뜨신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완전히 살아나셨어요.

세상에, 생각해보세요. 닷새 동안을 그 추위에 불도 안 때고 그대로 혼자 물 한 모금도 안 하고 누워계셨다니까요? 그랬는데 살아나셔서 완벽하게 정상으로 됐어요. 이것도 부르심이에요. 하느님께서 저를 도구로 사용하시려고 부르셨죠. 제가 인간적으로는 사랑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주님, 성모님 일하면서도 가깝잖아요?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든지 끊어놓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이제까지 어마어마한 모함을 받았는데. 정말 이제까지 수없이 당했어요. 그런데 그것이 하느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인간적인 사랑으로 하다 보면 주님한테 좀 소홀히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우리에게 어떤 일이 있을 때는 ‘아, 그래서 그랬나 보다.’ 우리가 받아들여야 된다고요. (아멘!) 어떤 한 자매가 있어요. 그 자매는 아기를 못 낳았어요, 그 자매가 저한테 “언니, 언니.”하고 다녔거든요. 그런데 그 자매를 제가 엄청 사랑했어요.

남편이 막 바람 피고 하니까 제가 이 팔베개 해 안아서 그렇게 사랑으로 했는데 글쎄 다른 오해로. 우리는요. 진짜 어떤 것이든지 확실하게 알지 않고서는 절대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진짜 판단해서는 안 돼요. 왜냐하면 그 자매는 완전히 자기가 판단하게 돼서 완전히 그것은 다른 길입니다. 왜냐하면요, 잘 들어보세요.

우리 이태화 막달레나 자매님 오셨어요? 우리 자매님이 인천에 사실 때 연탄 한 장도, 쌀 한 톨도 없이 있었어요. 그랬는데 여기를 오고 싶어도 차비가 없어서 못 온 거예요. 밥도 못 해 먹고 방에 불도 못 때고. 그동안에 어마어마한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어떤 형제님이 나주를 자가용으로 가니까 자리가 있어서 나주를 왔는데 나주 와서 은총을 받았어요. 그러니까 너무 좋아서 “우리 아이들을 오게 좀 하면 어떠겠냐.”고. 그래서 오라고 했는데 애들도 이제 은총을 받은 거예요. 그래서 아들이 그때는 안 좋은 청소년 거기에 있었는데 여기에 와서 빠져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그 애를 계속해서 모함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나주로 와라. 나주로 오면 내가 방 하나를 얻어주겠다. 나주서 살자.” 우리 자매님이… 그것 맞죠? (네, 맞아요.) 예, 앉으세요. 그래서 우리 자매님이 전화를 했어요. 이제 자기는 빨리 오고 싶지. 내가 방 얻어준다고 했으니까. 그때 그 자매는 남편이 다른 여자하고 바람피워서 그런데 남편도, 여자도, 그 여자 아버지도 한 직장에서 이것을 알게 돼서 모가지가 나가게 됐어요. “우리 남편 좀 살려주라.”고 막 와서 그러더라고요. 잘 아시는 분 있어서 말해서 광주로 왔어요. 돈이 없으니까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 모셨던 수강 아파트 301호실을 살라고 줬어요.

제가 이제 율리오씨한테 “우리 김치에다만 밥 먹더라도 당신 월급에서 생활비 좀 주자.”고. 아주 오토바이도 찻값 나가는 오토바이 막 사고 나서 폐차시키고, 또 그 찻값 나가는 것 사서 또 사고 나서 또 버리고, 그리고 또 새 차를 샀어. 그러니까 이제 생활비도 하나도 없고 거기에 들어갈 돈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그때 25만 원씩 주고 그랬어요.

여러분, 정말 우리는 깨어있어야 됩니다! (아멘!) 그 애가 또 임신을 했어요. 아기 때문에 그동안 저를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주지도 못했어요. 그러니까 우리 어머니가 “아이고, 언니 좀 도와줄만 하니까 임신했네?” 그런데 그 말에 섭섭했어요. 이 섭섭 마귀는 아주 어마어마한 죄를 짓게 할 수 있다고요. 작은 죄도 지을 수 있지만.

우리 어머니가 “축하하네!” 그래야 되는데 화가 나서 “알았어요, 나갈게요! 집도 다른 사람 주세요!” 그렇게 된 거예요. 그랬는데 그때 우리 막달레나 자매님이 우리 집으로 전화한 거예요, 그런데 이 자매가 나를 안 바꿔줬어요. 자기가 받아서. “뭐 때문에 그러냐.”고. “아니, 엄마하고 할 이야기 있다.”고 그러니까 “아니, 나한테 이야기하라.”고. 모르니까 거기한테 이야기했어요.

“아니, 우리 집을 얻어준다고 했는데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그러니까 ‘아! 벌써 여기를 봉사자로 쓰려고, 그 아파트 줄려고 말했구나!’ 이렇게 된 거예요. 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오해예요. 우리 자매님은 여기 경당 위 길 위에 집을 얻어 놨었어요. 내가 전화만 받았으면 “이사 오게.” 그랬을 것인데 하도 바쁘니까 연락을 못 해줬어요.

그랬는데 그 자매가 그렇게 전화 받아서 바로 본당 신부님한테 가서 주교님한테 편지 쓴 거예요. 그래서 우리 딸이 어떻고 어떻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이야기를 그렇게 다 썼어요. 장 신부님하고 또 좋아해서 광주 신양 파크 호텔 일주일이 멀다 하고 다닌다고 그러고. 별별 소리 다 했어요. 이거 조금 그 섭섭한 거 때문에 이 어마어마한, 이건 정말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광주 교구장님이 그때까지도 “열매만 보겠다”고 했는데 이 자매의 편지 때문에 “인준 못 줘!” 이렇게 돼버린 거예요. 그래도 나는 한 번도 “괜히 우리 자매님 부르려다 그랬다.” 해본 적이 없어요. ‘아, 이것이 뜻인가보다. 고통이 필요 한가보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우리 자매님, 맞아요?

이태화 막달레나님 : “맞아요. 다 맞습니다. 그 자매가 그랬어요. 아, 자기한테만 말하래요. 그래서 내가 다 전해 줄 테니까 바꿀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야기를 했더니 그렇게 오해가 생긴 거예요.

내가 맨날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내가 그렇게 안 했으면 엄마가 저 고통을 안 받으실 텐데 나 때문에 자매님이 말해서 웬 식구가 다 고통받는 줄 알고 항상 미안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뜻이 있으니까 이렇게 또 고통이 필요하고 알곡을 고르시기 위해서 그러셨을 거예요. 그래서 그때 인준이 만약에 났더라면 우리 이렇게 가까이 못 할 거예요. 그죠? (네~)

제가 이렇게 확실하게 여러분한테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우리가 정말 어떤 일이든지 확실하게 확인하지 않고는 뒤에서 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거예요. 판단하고 남한테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확실하지 않는 것을 가지고 말을 잘하거든요. 여기 계신 분들은 아니죠. 그런데 그런 걸 우리는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뒤에서 하는 말.

그래서 정말 우리가 살아갈 때 정말 그걸로 인해서 막 어마어마한 일들이 있었습니다마는 그러나 한 번도 ‘아이고, 그때 진짜 나한테 직접 말하지.’ 그런 생각도 해본 적도 없고 그런데 우리는 항상 조심해야 돼요. 본인이 아니면 될 수 있으면 전해진 말은 항상 틀려지니까 직접 말하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이렇게 전해주라.” 그러면 전하는 즉시 또 말이 또 바뀌어요. 열쇠라고 하니까 자물쇠라 하고 금방 말해도 잘못 들을 수 있어요. 그래서 마귀는 우리를 분열시키기 위해서 말을 쏙 바꿔놓으니까 우리가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세상에 지금 사람들 조그마한 일 갖고도 잘 못 하고 그냥 허둥대고 버둥대고 그냥 막 “누가 잘하네, 누가 못하네”, “내가 더 많이 했네. “니가 더 많이 했네”, “나만 왜 많이 해야 되냐.” 이렇게 막 하고 있는데. 우리 이제 말로 상처 주지 맙시다. 조그마한 것 갖고 따지지 말고, 우리가 모든 것을 5대 영성으로 우리가 무장한다면 능히 모든 걸 다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제가 시골에서 있을 때 교회 다니는 줄 알고 목사님 뭐 장로 그런 사람들이 막 와서 주일이면 좋은 자가용으로 딱 태우고 다녀요. 부잣집은 아니지만 지소장이니까 기관장이잖아요. 기관장 부인이니까 저를 태우고 다니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개신교를 다녔다니까요. 저도 한 번 빠지면 빠지는데 좀만 더 있었으면 빠졌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빠지기 전에 주님께서 딱 아시고 율리오 회장님 발령 날 시기도 아닌데 이쪽으로 딱 발령 내버렸어요.

그런데 율리오 회장님이 나한테 “어이, 우리 이제 교회 다니려면 성당 가세.”,   “그럽시다.” 당장에 제가 대답을 했죠. 그래서 천주교를 가려고 옆에다 방은 얻었는데도 아프니까 못 와. 암 걸렸을 때 그랬는데 제가 유서 써놓고 딱 죽으려는데, 그러니까 부르심이라는 것은 정말 오묘합니다. 그래서 정말 뜻이 있으셔요, 무엇이든지.

생전 안 들어오는 사람이 그때까지도 단 한 번도 들어와 본 적이 없어요. 하도 직장 충신이라 그렇게 직장에서 일하느라고 내가 아기를 낳는다 해도, 그리고 뭐 내가 아무리 죽어가도 안 왔거든요. 그랬는데 내가 죽으러 옷 딱 입고 나가려고 하는데 딱 왔어요. “어이 어이, 오늘 성당에 좀 가세.” 바로 주님의 부르심이었죠. 그래서 그때부터 성당에 다녔고 3일 만에 예수님 음성 들었고 그런데 그전에도요, 수없이 예수님의 음성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예비하심이죠. 아주 여러 번 어렸을 때부터 제가 몇 번 죽었다 살아났어요. 완전히 죽었다 살아난 것은 9번입니다.

그래서 여기 계신 분들 단 한 분도 주님의 부르심을 받지 않으신 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부르심은 아주 여러 가지에요. 내가 부르심 받은 것도 또 틀리고 여러분이 부르심 받은 것도 틀리고 다 틀립니다. 특별히 부르심 받은 사람은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정말 깨어 있어야 됩니다. 지금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몰라요. 그래서 제가 “내가 살아있을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을지 모르겠다.”

제가 요즘에도 계속 매일매일 죽어갑니다. 그런데 여러분만 보면 힘이 나요. 지금도 얼마나 이야기했는지 모르겠지만 여러분 보면 힘이 나, 좋아. 사랑하니까. 그래서 “내가 죽기 전에 할 일들이 너무나 많은데 내가 언제까지 살아있을 수 있겠느냐?” 그렇게 하면 이제 깜짝깜짝 놀라는데 우리는 항상 죽음 준비는 해야 됩니다. 그래서 언제! 어느 때! 우리를 부르시든지 아멘으로 우리는 그대로 가야 돼요. 그래서 천국을 가야 됩니다.

연옥의 1시간이 어떤 수사 신부님은 “1년과도 같다.”고 그랬는데 어떤 사람은 “10년 같다.” 그랬어요. 그만큼 연옥의 1시간도 아주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연옥도 거치지 않고 천국으로 바로 가자고요. 그래서 우리가 우리의 부르심을 느끼고 새롭게 주님과 성모님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우리 마지막 날 갈 수 있도록 우리뿐만이 아니라 많은 영혼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고 우리 함께 천국 가도록 합시다. (아멘!)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가 항해 합니다. 우리 함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고 천국 갑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2007년 9월 1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은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너희들의 사명을 완수할 때가 임박하였다.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천상의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그들도 구원받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너희에게 닥친 어려움들을 순교 정신을 가지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2007년 12월 15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고맙구나. 온전히 믿고 의탁하며 따르는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가 지향하는 가족들에게까지도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 지켜지고 보호되어, 마지막 날,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영광 속에 함께하게 될 것이니 절대로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용감무쌍하게 외쳐라.” (아멘!) 아멘!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멘!) 아멘! (아멘!)

자,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맡겨드립시다.  이제까지 봉사한다면서 내가 군림하지는 않았는지, 군림했다면 용서를 청하시고, 정말 낮은 자가 되어서 상대방의 발을 닦아주는 봉사를 했다면 다시 그 봉사로 더 더 더 낮아져서 겸손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를 주님, 성모님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시키도록 합시다.

우리 자신은 스스로 용해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온전히 내 자신이 낮아지고 작아져서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시기 질투 다 버리고, 모든 것을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면서, 우리 나쁜 것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다 없애주시도록 온전히 봉헌합시다.

우리뿐만이 아니라 순례자들까지도 가족들까지도 온전히 축복해주시고, 이제 새롭게 마리아의 구원방주 배를 타고 출항할 수 있도록 그래서 마리아의 구원방주가 하늘 항구에 도달할 때 예수님과 성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우리가 천국 잔치에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 당신께서 부족한 저희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고자 저희를 택하셨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하고 보잘것없지만 그러나 주님의 부르심에 우리는 아멘으로 응답하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예수님, 저희들에게 특별히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내려주셔서 이제 남은 한 생애 오로지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가 온 세상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들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이 죄인의 슬픔들을 모두 다 아시는 엄마

지난날의 아픈 상처 피눈물로 씻어주소서

방황에 헤매였던 이 죄인을 안아주소서

의지할 곳 오직 엄마, 엄마밖에 없나이다

괴로움에 헤매이며 방황했던 이 죄인을

예수님과 성모님이 나를 불러주셨네요

내 탓으로 아멘하여 예수님께 다가가서

생활의 기도 실천하면서 셈 치고로 봉헌할래요

외로워요 슬퍼요 투정하던 이 죄인이

아멘으로 봉헌하고 엄마 찾아 왔습니다

셈 치고 내 탓으로 생활의 기도 실천하니

진정으로 5대 영성 나의 안식이나이다

죄를 지어 죄인이면서 죄인인 줄 몰랐었네

그러나 이제 내 탓으로 받아들이는 영성 안에

주님과 성모님의 5대 영성 실천할래요

생활의 기도 봉헌하면서 아멘으로 살아갈래요

무거운 내 죄 모든 상처 이제 다 치유되었네

주님 성혈 엄마 피눈물 나를 구하여 주셨네

봉헌과 생활의 기도 아멘으로 변화될게요

 셈 치고와 내 탓으로 5대 영성 무장할게요

5대 영성 실천할래요 아~멘~ 아~멘~

 

 

링크 : https://youtu.be/HbuGay2Nf4A

 

 

 

<2018년 12월 15일 연차총회 신부님 강론>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대림 제3주일을 지내고 있고, 일주일 후면 우리는 성탄을 맞이하게 됩니다. 오늘 전례는 우리에게 기쁨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오늘 스바니아 예언서에서는 “딸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크게 소리쳐라.” 하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의 주님께서 여러분 한가운데 계시니 마음껏 기뻐하며 즐거워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 2독서에서는 우리의 구세주께서 다시 오실 것이기 때문에 기뻐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도 바오로께서도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우리도 일주일 후면 구세주께서 태어나실 성탄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도록 합시다. 주님 안에서의 기쁨은 우리에게 힘을 줄 것입니다.

 

오늘 복음 말씀에서 세례자 요한은 우리에게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군중들이 요한에게 다가가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요한은 그들에게 “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못 가진 이에게 나누어 주어라.” 하셨습니다.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지 않은 것들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면서 그 기쁨을 나누라고 하셨습니다.

 

세리들도 요한의 말씀에 감동하여서 “스승님,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세리들은 정해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세리들은 정해진 것보다 더 많이 요구해서 자기 주머니에 넣었기 때문입니다. 정해진 것보다 더 많이 요구하지 말고 더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하라고 하셨습니다.

 

군사들이 다가와서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요한은 그들에게 아무도 강탈하거나 갈취하지 말고 너희 봉급으로 만족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군사들과 정치인들은 그들이 갖고 있는 봉급으로 충분하니 만족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희생양들에게 가혹하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갖고 있는 재물에 만족하고 자신의 우두머리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뇌물을 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직설적으로 말씀하셨고, 돌려서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솔직하고 온유한 방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이 갖고 있는 것을 갖지 않은 사람에게 나누어주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을 실천할 때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군중들은 세례자 요한이 곧 오실 메시아라는 기대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례자 요한은 오실 메시아를 준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메시아가 아닙니다. 내 뒤에 오실 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줄 것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드릴 자격조차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한국의 많은 지부 안에서 지부장님들과 함께 좋은 회의시간을 오늘 가졌습니다. 마마 쥴리아는 어떻게 하면 우리가 5대 영성으로 잘 무장할 수 있는지 아주 많이 나눠주셨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성모님께서 최근에 주신 메시지 말씀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성모님께서 한자성어를 사용하셨는데 특별히 그 한자성어에 대해서 나누고 싶습니다.

 

이 한자성어는 정말 짧지만 아주 심오하고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10월 말씀과 8월에 주신 메시지 말씀에 나오는 한자성어에 대해서 나누고 싶습니다. 잘 들으세요. 한국말이지만 한국말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분신미골이라는 한자성어가 있죠. 분신미골이라는 말은 몸이 가루가 되고 뼈가 문드러진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바로 작은 영혼이 지금까지 가루가 되도록 힘을 다해 왔던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은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한다는 뜻입니다. 어떤 것을 자신을 위해서 남겨두지 않고 모든 힘을 다해서 남을 위해 나눠준다는 뜻입니다. 모든 것을 최선을 다해서 마치 몸이 가루가 된다한들 그것을 다 나누어준다는 뜻입니다. 그 말씀이 바로 분신미골입니다.

 

두 번째 한자성어는 명재경각입니다. 그것은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는 뜻으로 숨이 곧 끊어질 지경에 이르렀다는 뜻입니다. 작은 영혼이 매 순간 겪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계시고 죽어가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작은 영혼이 모든 것을 다해서 최선을 다하고 죽을 각오가 되어있는 그것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세 번째 한자성어는 설참신도입니다. 설참신도라는 뜻은 혀는 몸을 베는 칼이기 때문에 자신이 경솔하게 내뱉은 말로 다른 사람의 몸을 망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항상 혀를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혀는 쌍날칼과 같아서 뚫고 남을 벨 수가 있습니다. 잘못된 말로, 그리고 상처되는 말을 한다면 다른 사람을 파괴시킬 수도 있는 것입니다. “가서 죽어!” 했을 때 그 사람이 가서 죽는다면 그 말 때문에 죽은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고 있는 말.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율기제행. 그것은 자기 자신의 마음을 잘 단속하고 행동을 삼가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마귀들이 조종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그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마귀에게 속아서 조종을 당하게 되면 안 됩니다. 하느님의 말씀과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주신 메시지 말씀으로 양식을 삼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정신이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명심불망이라는 뜻은 그것은 바로 하느님의 말씀과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겨두고 잊지 아니하다.라는 말씀입니다. 구자관야라는 뜻은 입은 관문과 같다는 뜻으로 입을 함부로 놀리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지금 따라 하신 대로 이제 실천합시다. 아멘.


따라 해보세요. 분신미골, 명재경각, 설참신도, 율기제행, 명심불망, 구자관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youtu.be/-noSJwNDTG0

 

 

 

<2018년 12월 15일 기획부장님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60부>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대망의 2018년 한 해를 마감을 하는 기도회 연차총회. 오늘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곳 자녀들 중에서도 특별히 부름을 받은 자녀에 해당하는 분들이 바로 이렇게 기도회 소속되시는 분들이고, 또 기도회에 소속되시는 분들이 대부분 많은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된 주제를 특별히 부른 자녀들 중에서도 생명의 책에 기록된 자녀들. 그러한 자녀들이 부요하다고 하십니다.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될 뿐만 아니라 지워지지 않을 그러한 역할들을 하시길 바라면서 시작을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목차부터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너희는 부요하다는데 그 부요하다고 하는 자녀가 어떠한 자녀들인지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고, 또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영광을 받게 되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저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택함을 한 자녀, 택한 자녀로써 역할을 하시기를 바라고 실질적으로 택하셨다고도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택함 받은 자녀들이 해야 할 사명, 그 사명을 완수할 때가 이르렀다고 이미 오래전에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 묵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희들을 천국으로 데리고 가실 성모님께서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한 역할을 성모님께서 하신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또 저희를 양육시키시는 율리아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시고 그러한 모든 부분이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사랑의 메시지는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묵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고지순한 기도, 아주 높고 높은 기도가 무엇이냐 하면 생활의 기도라고 하시면서 저희들이 생활의 기도를 통해서 좀 더 성숙되고 좀 더 영적으로 성장되기를 바라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또한 율리아님이 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과 안 계시는 동안 과연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메시지에서 말씀하고 계시는데 이 부분을 묵상하고, 율리아님이 계시는 동안 저희들이 정말 깨어있어야 한다는 부분을 강조를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또한 빛나는 샛별이라는 표현을 쓰셨습니다. 복음 말씀에 빛나는 샛별은 예수님을 지칭하시는 말씀이십니다. 그 복음 말씀하고 또 사랑의 메시지에서 성부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율리아님에 대해 빛나는 샛별이라는 호칭을 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호칭을 주신 의미를 묵상해보겠습니다.

 

1. 너희는 부요하다.

 

2007년 5월 5일 성모님 말씀이세요. “목이 터지도록 부르짖는 이 엄마의 음성을 알아듣고 내 아들 예수와 나에게 달려온 너희는 부요하다.”

 

부요하다는 것은 재산적으로 풍족한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적으로 재산이 없더라도 풍족한 것을 부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요하다는 명칭을 쓰시면서 바로 이곳에 달려온 자녀에게 주시는 그 부요한 말씀을 한번 묵상해보겠습니다. 2008년 6월 30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혹독한 박해 속에서도 믿음과 신뢰심을 저버리지 아니하고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온 너희는 행복하다.”

 

저희들은 행복합니다. 이렇게 박해 속에서도 달려온 자녀에게 주신 또 하나의 은총의 말씀이시죠.

 

2.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

 

또한 2007년 2월 3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온 너희 모두의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될 것이다.”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된다는 것은 얼마나 큰 영광을 저희들에게 주시는 것인지 복음 말씀을 통해서도 익히 아실 것입니다.

 

요한 묵시록 21장 27절에 생명의 책에 이름이 올라간 사람들에 대해서 복음 말씀이 있습니다.

 

“더러운 것은 아무것도 그 도성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흉측한 짓과 거짓을 일삼는 자도 결코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 도성에 들어갈 수 있는 자는 다만 어린 양의 생명의 책에 이름이 올라 있는 사람들뿐입니다.”

 

바로 이것이 생명의 책에 올라가 있는 사람들의 갈 수 있는 자격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도성에 들어갈 수 있는 자는 “생명의 책에 이름이 올라와 있는 사람들뿐”이라고 요한묵시록 21장 27절에 말씀이 있고, 또 그 도성에서 성전, 도성인데 그곳의 성전은 어떠한 분이 성전인가 하면 바로 “전능하신 주 하느님과 어린 양”이 그 도성에서의 성전이라는 말씀, 요한 묵시록 21장 22절에 말씀이 있습니다.

 

또 이어서 도성에는 태양과 달이 비칠 필요가 없다고 하십니다. 바로 하느님 나라에는 태양과 달이 필요 없습니다, 왜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까?

 

“하느님의 영광이 도성을 밝혀주며 어린 양이 도성의 등불”이라는 말씀 요한묵시록 21장 23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또 그 얼굴을 뵈올 것이라고 요한 묵시록 22장 4절에 말씀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마에는 하느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을 것”이라고.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이 바로 이런 곳인데 이러한 거룩한 도성을 이 세상에서 지정을 하신 데가 있으십니다. 바로 이곳 나주를 거룩한 도성에 표현하는 말씀을 예수님께서

2011년 4월 22일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도성에서 뵙게 된다고 했는데 하느님을 뵙는 부분에 대해서 요한 묵시록 22장 4절에서는 “그들의 이마에는 하느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고, 또 그 도성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생명의 책에 이름이 올라가 있는 사람들뿐”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분에 대해서 사랑의 메시지에서 말씀을 하셨다는 것이죠.

 

“오래지 아니하여 너희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

 

2011년 4월 22일 예수님께서 하느님, 성부 하느님을 저희들에게 뵙게 해주시는 그러한 은총을 열어주셨다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이 거룩한 도성을 찾는 귀여운 자녀들에게 주셨습니다, 여기에 계신 분들 다 이 거룩한 도성을 찾는 귀여운 자녀들에 해당이 됩니다. “너희는 나와 내 어머니가 마련한 이 거룩한 도성을 찾는 귀여운 자녀들이니 오래지 아니하며 너희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는 이 말씀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기 위해서 따르기 위해서 박해받는 자녀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염탐하거나 이곳을 정말 나쁘게 보기 위해서 찾아온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순수하게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면서 전하기 위해서 박해를 받으시면서까지도 이곳에 오신 자녀들에게 주신 은총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자녀들에 대 해서도 사랑의 메시지에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죠.

 

96년 11월 25일 성모님 말씀에 “각 부분이 모양과 역할은 다르지만 자기 구실을 다 잘하면서 서로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살아간다면” 중요한 것은 어떤 부분입니까? 바로 내 구실을 다 잘하면서 서로와 서로를 더욱 소중히 여기는 경우에 해당이 된다는 것이죠.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는 것. 이 부분을 강조를 하시는 것이죠. 또한 다른 부분 말씀하셨습니다.


2007년 2월 3일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자녀들은 “나의 사랑과, 너희를 그토록 많이 사랑하시는 내 어머니의 가없는 사랑을 너희의 마음 안에 온전히 받아들일 때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온 너희 모두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의 책에 기록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주님과 성모님을 찾아온 너희. 즉 그 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이면서 오는 자녀들이 바로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된다는 것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많은 은총과 얼마나 많은 사랑을 보여주십니까. 온몸을 다 짜내어서 향유를 주시면서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예수님께서 당신의 심장을 드러내 보이시면서 성혈을 팍팍 쏟아주시는 그러한 사랑을 베풀면서 하시는 그러한 사랑을 가없는 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였을 때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된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또한 2007년 12월 15일 성모님 말씀에 “너희의 주님과 이 어머니를 따르며 전하다가 박해를 받았던 너희”인데 어떻습니까? 이러한 자녀들은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용맹하게 전진하는 자녀”는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된다고 하셨습니다.

 

박해를 받는 것은 과거에 초기 교회 때 박해를 받아왔고, 예수님의 제자분들도 다 박해를 받아왔고, 많은 예언자들도 박해를 받아왔고, 그러니 저희들이 받는 박해도 당연한 것이란 말씀을 메시지에서 중언부언하고 계십니다.

 

또한 2014년 4월 18일 천사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지는 경우는 “어린 양의 피로 정화된 이들이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이 되고 하느님 말씀대로 살아갈 때”

 

중요한 것은 “주님, 주님” 한다고 다 천국의 문이 열리면서 가는 거 아니라는 말씀을 복음 말씀에서 들으셨지 않습니까? “주님, 주님” 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 중에서 그러한 말씀을 아무리 많이 알아듣고 많이 안다고 해도 결코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아니라고 하시죠. 바로 하느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 거기에서 또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가는 것. 그것이 바로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지는 것이라고 천사를 통해서도 전해주고 있습니다.

 

3. 내가 너희를 택하였으니

 

또한 성모님께서 저희를 택하였다고 말씀하시면서 주시는 말씀입니다.

 

“여기저기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불타는 내 사랑의 메시에 신뢰를 두고 어둠에 헤매는 수많은 양 떼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눈물로 호소하는 내 불타는 사랑의 메시지를 어서 전하여라.”

 

96년 7월 9일 성모님 말씀이세요. 불타는 사랑의 메시지를 성모님께서 전하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오래전부터 그 사랑의 메시지가 무슨 역할을 하시는지 좀 전에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에 해당되는 열쇠가 되고, 그것을 통해서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로 해당되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또한 저희들을 택해서 하신 말씀.

 

“자녀들아! 나의 계획을 위하여 너희를 택하였으니 순명과 순교로써 그 사명을 완수하여라.”

 

“너희는 갖가지 죄악으로 혼탁해져 오류에 물든 위험한 이 시대에 내 사랑의 메시지를 온 세상에 용감하게 전해야 한다.”

 

94년 1월 21일 성모님 말씀이세요. 성모님께서는 여러 차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를 바라시는데 우리가 사랑의 메시지를 알아야 전하는 것이죠. 모르는 상태에서 책만 준다고 전해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시간을 통해서 사랑의 메시지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호소하시는 말씀을 깊이 받아들여서 그 말씀대로 실천은 물론이거니와 전하기 위한 노력의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순명과 순교로써 그 사명을 완수하라고 하시면서 하신 말씀 중에 “너희들의 사명을 완수할 때가 이르렀다.” 하시면서 “너희는 사도들의 경우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들이 순교로써 그 사명을 다하기 전에 체나꿀룸에 모였던 것처럼 너희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니 유다의 자리를 차지하지 말아라.” 94년 1월 2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래전에 말씀하셨죠.

 

바로 사명을 완수할 때가 되었고, 그 사명이 무슨 사명이냐. 바로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으로 데리고 오는 역할을 저희들에게 사명을 주셨고, 그런데 사명은 2000년 전에 사도들이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서 체나꿀룸에 모였던 것처럼 이곳에 모여계신 분들이 우연이 아니라 바로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그러한 사명을 완수를 하기 위해서 체나꿀룸에 모인 것처럼 똑같이 모여 성모님이 참젖을 주시고, 성모님께서 저희들을 양육해주시고 그 역할을 율리아님을 통해서 실천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끝부분에 유다의 자리를 차지하지 말라는 말씀을 특별히 하셨습니다. 왜 이 말씀을 하셨겠습니까. 유다의 자리를 차지할 자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결코 그 자리를 차지하지 않기를 원하시면서 하셨기 때문에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절대로 유다의 자리를 차지하는 그러한 일이 한 분도 안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주셨던 그 사명을 완수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를 택하여 불렀으니 이제 너희는 순수한 어린이가 되어 더욱 작아져 목숨을 다하여 더욱 강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여라.”

 

95년 12월 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들에게 주신 것은 목숨을 다해서 더욱 강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어떠한 분들도 이와 같이 이곳에서 주신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을 위해서 저희들을 택함을 다 잘 아십니다. 이제는 아십니다.

 

하지만 마귀 사탄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분열을 주도하는 마귀 사탄이 분열을 주기 위해서 얼마나 저희들을 어렵게 끌고 가려고 하는 것을, 유혹을 하는 것을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치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그것을 깨어 뜨리고 일치를 위해서 서로 사랑하여라는 말씀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저희가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실천한다 하더라도 서로 사랑하는 것. 바로 그것이 하느님의 첫째 계명, 둘째 계명에 해당되는 것이죠.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 우리 이웃을 사랑하는 것. 서로 사랑하는 것. 바로 그것이 5대 영성 안에서 이루어지길 바라시면서 오래전에 저희들에게 주신 말씀이십니다.

 

4. 너희들의 사명을 완수할 때가 임박하였다.

 

그래서 “너희들의 사명을 완수할 때가 임박하였다.” 하시면서 쭉정이와 알곡을 고르는 시기인 지금,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천상의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그들도 구원받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2007년 9월 1일 예수님 말씀이세요.

 

저희들이 기도회를 하고, 나가서 봉사를 하더라도 핵심은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그들을 정말 몰아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들까지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울 수 있도록 우리들이 마음을 열어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위해 희생하고, 그들을 위해 봉헌하면서 함께 타고 오기를 바라시고 계시는 그것이 바로 저희들의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성모님께서 이 말씀 하셨죠. 저희들이 성모님의 손을 잡은 것이 아닙니다.

 

“너희가 나의 손을 잡은 것이 아니다. 내가 너희를 불러 너희의 손을 잡았으니 이제 너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온전히 나를 따라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전하여라. 그러면 부족하고 보잘것없다고 생각하는 너희를 통하여 아무도 상상하지 못할 큰 사랑의 기적이 행하여지리라.”

 

91년 8월 27일 성모님 말씀이세요. 중요한 부분이 있죠. 아무도 상상 못할 큰 사랑의 기적이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조금은 상상을 하셔야죠. 그것이 바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서 천국잔치에 데리고 가신다는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그 어마어마한 규모, 정말 놀라우신 하느님의 천국잔치에 올라가서 잔치에 참여한다는 것은 그 누가 상상할 수 있는 기적이라고 보시겠습니까. 그 어마어마한 기적 속에 저희들을 초대를 하셨고, 그러한 기적을 바로 부족한 저희들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그 놀라운 말씀에 저희들이 아멘하고 지금 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한국 나주에서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에게 준 구원경륜을 통한 지고한 사명을 완수할 때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는 축복으로 바뀌게 되어 내 나라가 오게 될 것이니 세상의 많은 자녀들을 천국의 잔칫상으로 초대하여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하여라. 그것은 바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인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것”

 

2010년 3월 1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계속 사랑의 메시지의 실천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저희들은 나주성모님 기도회에 소속되는 기도 회원들입니다. 복음 말씀 열심히 묵상하시면서, 정독하시면서 실천하셔야죠. 더불어서 복음 말씀에 뒷받침이 될 수 있는 이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저희들에게 주신 이 말씀을 실천하는 것, 정독하는 것 얼마나 중요한 일입니까.

 

바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에 해당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기를 바라시면서 하시는 말씀을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또한 이곳 나주에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구원경륜을 통해서 주신 지고한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이 무엇입니까.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죠. 2010년 3월 1일 예수님께서.

 

정말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표현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바로 이 사랑의 메시지 실천입니다. 사랑의 메시지를 많이 많이 아시고, 주님 성모님을 위로 드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실천을 통해서 저희들에게 주시겠다고 하시는 그 은총이 얼마나 크신지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것을 통해서 천국 문이 활짝 열려서 들어갈 수 있는 그러한 열쇠의 역할을 하신다는 것. 여기 계신 분들 잘 아셔야 합니다.

 

5.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 “사랑의 메시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에 대해서 사랑의 메시지에서는 통틀어서 크게 세 가지를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것이고, 2006년 3월 4일, 2010년 3월 1일, 2011년 3월 10일 여러 차례 말씀하셨죠. 또 성모님 자체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에 해당된다는 말씀. 2006년 3월 4일 메시지 말씀에 있습니다. 또한 장소로서 이곳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94년 9월 24일 이곳이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사랑의 메시지의 핵심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면서 천국으로 가는 열쇠에 해당되는 사랑의 메시지. 과연 핵심이 무엇입니까. 2003년 2월 16일 성모님 말씀에 수많은 재난에 대한 구제책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중언부언 말씀하고 계시죠.

 

또한 인류의 파멸을 막기 위해 2006년 10월 15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파멸을 막기 위해서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중언부언하고 계시죠.

 

또한 세상 모든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사랑의 메시지의 핵심입니다. 2007년 2월 3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구원입니까. 이 세상이 앞으로 하느님의 재앙, 즉 이 세상의 죄악 때문에 정말 소돔과 고모라 때보다도, 노아의 홍수 때보다도 더 극악무도하여진 이 세상을 정화시키기 위한 그러한 불의 재앙 속에서 이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서 사랑의 메시지에서 언급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2011년 3월 10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죄인들이 회개를 통하여야만 하늘나라 천국 잔치에 초대하고 계시는데 갈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그것을 막고 죄인들의 회개를 통해서 하늘나라 천국 잔치에 초대하기 위한 그러한 말씀을 사랑의 메시지에서 핵심적으로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 주시기 위해서 2005년 12월 31일, 2007년 3월 25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죄인들의 회개라든가 자녀들의 구원이라든가 인류 파멸을 막기 위한 거라든가 수많은 재난에서 구제해 주시는 것의 핵심은 바로 이런 모든 것을 피하고 모든 것을 지켜주면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로 데려가신다는 것입니다.

 

그 지름길이 무엇입니까. 우리들은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정화가 되어야 하지요. 영혼이 깨끗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러한 영혼이 깨끗해짐을 이 세상 살면서 정화가 될 수 있게끔 이 세상 살면서 보속할 수 있게끔 그러므로 인해서 천국으로, 직천국으로 갈 수 있는 그러한 지름길에 대한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이 사랑의 메시지의 핵심입니다.

 

6. 지고지순한 기도 “생활의 기도”

 

저희들은 기도를 많이 하시죠. 대단히 많이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로사리오 기도, 주의 기도, 하지만 기도 중에서 지고지순한 기도, 가장 깊고 더 할 수 없이 높은 순수한 기도가 바로 생활의 기도라는 것입니다.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기도면서 2008년 8월 2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2014년 4월 18일 성부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의 삶을 통하여 완성한 5대 영성, 특히 생활의 기도를 더 힘차게 알리거라.”라고 하신 것입니다.

 

생활의 기도를 통해서만이 정말 저희들은 가장 높은 완덕에 다다를 수 있는 그러한 기도로서 완덕으로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자, 그러면 이러한 모든 것을 율리아님을 통해서 알려주셨고, 율리아님을 통해서 저희들 정말 지옥에 갈 수 있는 영혼까지도 구하고, 연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보낼 수 있는 그러한 은총을 주신 그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7. 율리아님이 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

 

율리아님이 이 세상에 계신다면 어떠한 일들이 일어납니까. 율리아님 때문에 죄짓는 이들이 끝없이 언제까지? 세상에 율리아님이 있는 한 그러한 일들이 끝없이 계속될 것이라는 말씀 2016년 3월 25일 성부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 그러한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자,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세상에 벌을 내리지 않고 있는데, 2014년 4월 18일 성부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죠. 율리아님이 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은, 일단 안전지대입니다. 성부 하느님께서 벌을 내리시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십시오. 오늘도 이 자리에 입장식 때 못 나오셨습니다.

 

왜 못 나오셨습니까. 그렇게도 극심한 고통들이 더욱 날이면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는 고통을 지금 겪고 계십니다. 언제 어느 때 하느님께서 싹 데려가실지 모릅니다. 그 시간이 길다고 생각하지는 절대 않습니다. 오래지 아니하여 너희 주 하느님을 뵙게 된다든가, 이제 곧 성모 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진다는 이러한 정말 시각적으로, 시간적으로 가까운 표현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들에게 주신 시간은 그렇게 많은 시간이 이제 남아 있는 시간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면 율리아님이 이 세상에 안 계신다 그러면 어떠한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하느님의 정의의 손이 내려지게 됩니다. 바로 정화의 피를 흘리는 최후의 시간입니다. 최후의 시간 다음에는 시간이 없겠죠. 91년 1월 2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또 엄청난 지옥 형벌의 시간입니다. 그동안에 지극한 사랑을 받고 보호받던 나라들까지도 엄청난 지옥의 형벌을 받는 시간입니다. 91년 1월 2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전인류의 생명과 자유에 대한 미증유의 위험에 처해집니다. 93년 2월 1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이 세상은 이러한 정의의 손에 의해서 잿더미로 변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 2011년 4월 22일 성부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이 안 계시는 세상, 너무나 잘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에게 주신 사명이 그중에서도 무엇입니까. 율리아님을 도와드리는 것, 율리아님이 바로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을 완성 시키실 분이기 때문에 도와드리는 것이 바로 수많은 영혼들, 수많은 자녀들을 구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이죠.

 

7-1. 빛나는 샛별, 율리아님

 

또한 율리아님에 대해서 빛나는 샛별이라는 호칭을 주셨습니다.

도대체 이 빛나는 샛별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성경 말씀을 찾아보면, 딱 한 번 언급을 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복음서에, 요한 묵시록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 빛나는 샛별이라는 용어는, 바로 예수님을 지칭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요한 묵시록, 제일 성경의 끝부분이죠, 22장 16절에.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모든 교회에 이 모든 것을 증언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에서 돋은 그의 자손이며 빛나는 샛별이다.”

 

이러한 호칭을 율리아님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성부 하느님께서, 그것도. 2014년 4월 18일 성부 하느님의 말씀이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너를 뭐라고 하든지 너는 나를 위해서 세상 구원과 죄인들이 회개하기만을 바라며 모든 것을 다 내어놓았으니 너는 진정 빛나는 샛별이다.”

 

예수님의 호칭을 동급으로 말씀하십니다. 얼마나 놀라운 지위에 계신 분이십니까, 그러니 성부 하느님께서도 너는 나의 고굉지신(임금이 분신같이 생각하며 가장 신임하는 신하를 이르는 말)이라는 표현을 하셨죠.

 

또한 1973년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에 보면 이 말씀 하셨죠.

 

“나의 유산, 즉 나의 전 재산을 너에게 전하노라.”

 

예수님의 전 재산이 무엇입니까. 하늘나라, 예수님의 수많은 것, 사람을 살릴 수 있고 하는 기적적인 권한까지도 주셨지 않습니까. 율리아님을 통해서 다시 오실 예수님이, 그곳을 거처로 해서 지금 현존하시면서 계시지 않습니까. 성모님이 율리아님 몸에 함께 계시지 않습니까. 믿으십시오! 이 말씀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하시는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믿어야 합니다.

 

또한 율리아님은 좀 전에 말씀드린 “하느님의 고굉지신”, 임금이 분신같이 생각하여 가장 신임하는 신하를 명칭을 주셨고, 또한 “다시 오실 예수님의 거처를 마련하실 분”, 예수님의 거처가 바로 율리아님이고 2000년 전에 예수님이 오신 그 거처는 성모님을 통해서 성모님의 잉태를 통해서 오셨지 않습니까. 장소는 베들레헴, 바로 이스라엘 택하셨지만, 바로 이곳 나주를 통해서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일을 펼치시고 계십니다.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을 펼치십니다.

 

그래서 이곳 나주는 단순한 나주가 아니라,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에 해당되고 바로 이곳 도성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자녀들이 가는 곳입니다. 이러한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을 예수님께서 친히 저희들에게 선포하신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많은 영혼을 성화시켜 천국으로 데려가실 분입니다. 많은 영혼들 속에 여기 계신 분들은 단 한 분도 빠짐없이 유다의 자리를 차지하지 아니하고 다 이곳에 속한다고 하면 천국으로 데려가시는데, 같이 데려가시는 분에 속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하시는 인류 구원 사업에 동참하시면서 나의 전 재산, 나의 유산을 너에게 주시겠다고 하신 그러한 말씀을 지금 이루시고 계십니다.

 

7-2. 내 작은 영혼을 따라오는 너희는

 

또한 내 작은 영혼 율리아를 따라오는 자녀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바로 이러한 자녀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오해와 미움과 박해도 받겠지만...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매일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분투노력하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16년 3월 25일 예수님 말씀이시죠. 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까?

 

“그러면 너희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에 도달함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며, 마지막 날 작은 영혼과 함께 내 어머니와 내 곁에 서게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율리아님도 판단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그러한 판단 죄를 짓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 계속 이루어지지만 율리아님을 따라가시는 분들에게도 이와 같은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오해와 미움과 박해가 있겠다고 하십니다. ‘나에게 왜 이런 미움이 있고 박해가 있고 오해가 있을까?’ 바로 이것입니다. 저희들이 작은 영혼 율리아님을 따라가기 때문에.

 

하지만 끝부분 보세요. 마지막 날 바로 주님과 성모님 곁에 서게 된다는 것. 누구하고 같이? 율리아님과 함께. 2016년 3월 25일 예수님 말씀이 이렇게 최근 말씀으로 귀한 말씀으로 저희들에게 굳건한 믿음을 갖고 이러한 박해 속에서 어려움 속에서 따라오기를 바라시면서 참으로 저희들에게 주신 은총의 말씀이십니다.

 

또한 이렇게 고통받겠지만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는다는 것.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가는 자녀들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총입니다.

 

율리아님에게는 바로 무엇을 주셨습니까. 님 향한 사랑의 길, 다음에 사랑의 메시지에서 “불멸의 옷을 입혀주셨다.”라고 했습니다. 복음 말씀에 보십시오. 불멸의 옷이 어떠한 역할을 하시는 것인지 놀라운 말씀입니다.

 

*참고: 불멸의 옷에 대해서 (고린토1서 15장 54-55)이 썩을 몸이 불멸의 옷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불사의 옷을 입게 될 때에는 “승리가 죽음을 삼켜버렸다. 죽음아, 네 승리는 어디 갔느냐? 죽음아, 네 독침은 어디 있느냐?” 한 성서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는 것과 내용이 같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아브라함을 기억하시고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불을 내리시어 그 도시뿐만 아니라 그 분지에 있는 도시까지도 모두 멸망시키실 때에도 롯을 파멸에서 건져 주셨던 것을 기억하여라.”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을 기억하시고. 똑같은 일을 과거에 성경 말씀에 한 부분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어서 저희들에게도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바로 율리아님을 통해서

 

“너와 함께 일치하여 기도하는 자녀들 모두가 너의 원의대로 반드시 구함을 받게 되어 마지막 날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구원받은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하여라.”

 

2010년 3월 26일 예수님 말씀이세요.

 

저희들에게 주신 자리, 유일한 자리. 기도회의 단원이던 기도회의 단장이던, 우리 지부의 임원이던 그 역할이 비록 기도회에 포함은 안 되어있지만 순례자로서의 역할을 하던 나주성모님을 따르면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자녀들이던 각각의 그 맡은 역할, 그 소임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했었을 때 주시는 은총이 바로 롯을 파멸에서 구해주신 것처럼 이 세상에 대환난이 온다 하더라도 율리아님을 통해서 저희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고 천국으로 인도해 주신다는 이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작은 영혼과 함께 깨어 기도하는 너희는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말씀, 2008년 6월 30일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저희들이 이곳을 찾는 것. 정말 대단한 은총이고 성모님께서 저희들의 손을 잡았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상기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와서 너와 함께 일치하여 기도하는 자녀들 모두가 너의 원의대로 반드시 구함을 받게 되어 마지막 날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된다”는 말씀, 좀 전에 말씀드린 2010년 3월 26일 예수님 말씀이십니다.

 

시간이 허락되고, 저희에게 정말 여건이 허락된다면 나주성모님 이곳에 와서 함께 기도하고 함께 일치해서 사랑을 실천하는 것에 얼마나 큰 은총과 보화가 놓여있다는 것은 너무나 저희들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라고 봅니다.

 

또한 바로 “작은 영혼과 함께 일치하여 일하는 너희들은 알곡 중에 알곡으로 뽑혀져 마지막 날 천상 낙원에서 빛나는 월계관을 받아쓰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 이라는 말씀 2016년 2월 17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작은 영혼과 함께 일치하여 일하는 영혼”입니다. 한데 때에 따라서 일치하지 않고 분열을 일삼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정말 저희들에게 일치를 그렇게 주장하시면서 말씀하시는 것은 분열의 마귀가 그러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분열 마귀가 그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계속 일치를 주장하시면서 저희들의 자아를 죽여서 자유의지를 꺾어서라도 일치 안에서 율리아님과 함께 일한다는 것이 바로 이러한 월계관을, 빛나는 월계관을 쓰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조건은 일치해서 일하는 자녀에게 하시는 말씀이십니다.

 

8. 유사이래, 이곳에 성지를 마련해 주신 이유

 

또한 이곳은 어떤 곳입니까?

 

“유사 이래 그 누구도 눈으로 본 적이 없고, 귀로 들은 적이 없으며, 아무도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들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라고 하셨습니다. “구원을 위하여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이곳에 성모님의 성지를 마련해 주셨다.”라고 2007년 8월 15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곳에 와서 보셨습니다. 또 들으셨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해서, 또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를 통해서 주님, 성모님의 말씀 또 은총 증언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또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느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 이곳이 정말 주님께서 현존하시면서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면서 저희들을 그토록 사랑하시면서 저희들을 바로 회개의 삶을 통해서 하늘나라 천국잔치에 참여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도록, 그것도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을 수 있는 권세와 권한을 주시고자 하시는 그러한 것을 주시는 엄청난 보화인 이곳을. 왜 이렇게 주시겠다고 하십니까.

 

이것을 주시는 것의 목적은 바로 “사랑하는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서” 이와 같은 곳에 풍성한 은총을 주시면서 장소를 택하시면서 역사를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곳을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들에게 주신 그 무한하신 은총에 항상 감사하면서 저희들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십자가의 길이 있다 하더라도 아름답게 희생하면서 봉헌하고 천국에 저희들뿐만 아니라 지향하는 분까지 모두 다 데리고 오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거룩한 도성이자 하느님이 마련하신 성지인 이곳에 오신 여러분은 부요합니다! 행복합니다! 하느님을 뵙게 됩니다!

 

행복하다는 말씀은 마태오 복음 5장 8절에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라고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오 복음 5장 8절이 지금 이곳 나주성지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말씀을 하셨죠. 바로 행복하다는 그 이유는 하느님을 뵙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뵙게 되는 그날까지 저희들은 굳건한 믿음 안에서 율리아님과 함께 일치하면서 성모 성심의 승리를 앞당기는데 더한층 노력과 힘을 더해야 할 것입니다.

 

이 모든 말씀이 오늘 이곳에 택함을 받은 자녀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저희들이 깊이 묵상하고 실천하면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곳에 모두 다 함께하시길 바라시면서 마치겠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