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일 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 상에서 성혈이 성체로 변화된
 17주년 기도회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고 계시는 나주 성모님

 

 

 

개별 십자가의 길 기도

 

 

 

 

 

 

 

 

성모님 입장

 

 

꽃과 초 봉헌

 

 

 

 

 

 

2018년 마지막을 보내는 송년미사

 

 

기획부장님의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2018년 12월 31일 기획부장님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61부>

 

링크 : https://youtu.be/cI8IlJYGo78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2018년 마감하는 오늘 이 자리에 이렇게 저희 나주성모님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편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200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피를 흘리고 계시다는 주제로 해서 저희들이 묵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목차부터 말씀을 드리면, 이곳에서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역할은 바로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을 펼치시고 계시는데 그동안 저희들이 들었고 또 들었어도 또 새롭게 다시 한번 기억하면서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선언을 하셨습니다. 그것도 곧 오실 주님과 성모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는 그러한 표현을 메시지를 통해서 하고 계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묵상하면서 과연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우리들이 얼마나 준비를 하고 있는지 묵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피를 흘리고 계시다고 합니다. 혹자는 그런 말씀도 하죠. 2000년 전에 예수님께 한 번 피를 흘리셨으면 구원사업이 완성됐다고 하시는데 실질적으로는 아직 구원사업이 완성되지 않으신 것이죠. 구속은 십자가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수난 고통을 통해서 그렇게 저희들을 구원하셨지만 이제는 마지막으로 저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면서 그 피의 가치를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연유에서 그렇게 피를 흘리시면서 저희들을 위해서 무엇을 하시는지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작은 영혼 율리아님과 일치를 하라는 그러한 말씀이 메시지에서 중언부언 여러 차례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묵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영원한 생명나무를 저희들에게 주셨습니다. 차지할 수 있는 그러한 자녀가 되기를 바라시면서 주셨습니다. 그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할 수 있는 자녀들이 어떠한 자녀들에게 주시는 말씀인지에 대해서 묵상하겠습니다.

 

1. 하느님의 구원계획

 

하느님의 구원 계획, 성모님을 다른 말씀으로 표현하시기를 “천상의 예언녀”라고 표현하십니다. 하시면서 천상의 예언을 하시는데 그 예언은 주님의 빛나고 영광스러운 계시에 이르는 예언을 하십니다. 이곳 나주를 통해서 하시는 성모님의 예언에 전체적인 구도를 한 번 보겠습니다.

 

이곳에서 성모님을 통해서 이루시는 것은 하느님의 놀라우신 구원 계획입니다. 이름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가 바로 이 말씀입니다. 성모님을 통해서 구원을 이루시는데 그 자체가 성모님을 통해서 이루시는 자체는 과연 어떠한 것인지 너무나 여기 계신 분들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를 못하죠. 노아의 홍수 때에 노아를 통해서 노아의 가족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렇게 배를 만들었습니까? 노아의 가족뿐만 아니라 많은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만드셨지만 그것을 못 알아듣고 오직 노아의 가족만 구원을 받았죠.

 

또 소돔과 고모라 때의 역시 마찬가지죠. 롯의 가족만. 롯의 가족만 제대로 의로운 생활을 했기에 아브라함의 깊은 믿음을 보시고 구원의 길로 이끄셨죠.

 

그러나 지금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통해서 역사를 하고 계십니다. 그때에 그 당시하고 다른 점이 있는 것입니다. 그때에는 그 당시에 죄악보다도 지금은 더 심하고 더 극랄한 죄악 속에 있지만 다른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에는 노아의 가족이라던가 그다음에 롯의 가족이라든가를 제외하고는 모두 다 죽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대에는 그러한 속에서도 구원의 역사를 펼치신다는 그러한 말씀이 들어있는 것이 바로 사랑의 메시지 말씀의 전체적인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들에게 하느님의 재앙이라든가 하느님의 정화의 피를 흘리는 그러한 때에 머물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오기를 진정으로 바라시면서 저희들을 초대하고 계신다는 것이죠.

 

그래서 마리아의 구원방주는 저희들을 하늘항구 천국까지 데리고 가십니다. 천국에서 하늘항구에서 누구에게 봉헌을 드립니까? 예수님께 봉헌을 드린다고 하셨습니다.

 

93. 2. 6 성모님 메시지 참고

"너희들이 계속해서 첫 토요일을 잘 지키고 내가 너희에게 요구한 것을 그대로 행한다면 너희가 중재자인 이 어머니에게 청하는 모든 은총을 내려줄 것이며 임종의 순간에 특별한 보호와 영원한 구원에 필요한 은총을 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고 하늘항구까지 데리고 가 주님께 봉헌해 주리라. "

 

 

그래서 메시지 말씀 99년 4월 3일 메시지에도 이런 말씀이 있으시죠. 마리아를 통해서, 내 어머니를 통해서 나에게 오라고.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통해서 바로 천국에 오기를 바라시고 계십니다.

 

자, 전체적인 구도를 한 번 보시겠습니다. 무려 33년 이상이나 저희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제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 말씀을 자주자주 하시면서. 이미 85년 6월 30일 날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시고 그로부터 1년 뒤에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시고 또한 마리아의 구원방주 터전, 바로 이곳 성모동산을 마련하셨습니다.

 

85년 6월 30일부터 95년 6월 19일까지를 준비 기간, 준비 시대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준비 시대가 완성이 됐고 이제부터는 싸움의 시대라 하십니다. 누구랑? 마귀, 사탄과의 극렬한 싸움이 벌어지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곳을 하느님의 성지로 선포를 2007년 8월 15일 하셨고, 또한 이곳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이라고 2011년 4월 22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 그러면 그다음에 어떠한 일이 이제 앞으로 있게 됩니까? 메시지를 통해서 하시는 말씀은 피 흘리는 시련의 때에 정화의 때, 이때에는 전 인류의 생명이 좌지우지됩니다. 좌우될 때라고 표현했습니다.

 

바로 정화의 피가 내릴 그러한 시기에는 어떠한 또 일이 벌어집니까?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서 그 시기를 거치지 않게끔 저희들을 초대해서 천국으로 불러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앞으로 있을 것에 대한 예언을 하시면서 결코 그러한 시련의 때에 피 흘리는 정화의 때에 바로 전 인류의 운명을 좌우할 때에 그 자리에 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지켜주시고 성모님을 통해서 하늘나라 천국 잔치에 초대해서 가시는 것이 바로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역할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사실을 모든 자녀들이 알고 따른다 하면 다 천국을 가겠지만 그러나 이것을 못 알아듣는 자녀는 앞으로 있을 이러한 사항을 모르기 때문에 이 세상에 세속에 빠져있고 태평세월을 노래하면서 하느님이 뜻대로 살려고 하지 않는 자녀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특별히 불림을 받았고 특별히 불림 받은 자녀로서의 그 역할, 사명을 주셨습니다. 여러 차례 말씀을 드리지만, 그 사명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실천하는 것이고 그로 인해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함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 잔치에 데려오는 역할을 저희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율리아님과 함께 일치해서 기도하면서, 일치하면서 일하면서 오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래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이러한 시련의 때, 정화의 때가 지나고 나면 성모성심의 승리의 때가 온다고 하시지 않습니까. 이것이 전체적으로 지금 저희들에게 보내주시고 있는 과정입니다. 나주는 분명히 인준이 납니다. 다음 시간에도 말씀드리겠지마는 인준을 안 내주려야 안 내줄 수가 없습니다. 나주를 반대하던 반대자들이 정말 후회하면서 통회할 날이 온다고 분명히 온다고 말씀하셨고 그날이 분명히 옵니다.

 

자,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 다 아시겠습니다마는 다시 한번 상기해 보시면서 저희들에게 올해 한 해를 보내면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느끼면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는 그러한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바로 모든 자녀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한 계획이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이고 그 계획 속에 저희들이 있고 그 계획 속에서 저희들의 역할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원대하신 구원 계획을 위하여 저희를 택하셨습니다. 


2007년 9월 1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원대한 구원 계획에 저희들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으로써 여기 오셨고 저희들을 택함 했고 그 택한 자녀들의 역할을 충분히 저희들이 인지를 하고 그길을 통해서 바로 성모님을 통해서 천국으로 오게끔 하시는 그것을 지금 이곳을 통해서 펼치시고 계신다는데 가장 놀라운 일에 대한 이런 말씀을 저희들이 어디서 듣겠습니까! 또 이날은 또 어떻게 됩니까? 

 

천국의 문이 활짝 열려 영광의 화관을 받게 된다는 말씀. 성모님께서 2002년 2월 2일, 2008년 8월 2일 말씀하셨습니다. 천국 가기가 얼마나 힘들다고 복음 말씀에 있죠. 낙타가 바늘귀 들어가는 것보다 더 힘든 그러한 천국 문을 활짝 열어 주실 때가 언제입니까? 바로 마리아의 구원방주가 출발해서 갈 때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이곳 나주성지로 저희들을 불러주셨습니다. 어떠한 연유로 해서 목적으로 해서 여기에 왔든 간에 다 불러주셨다는 것입니다. 왜 불러주셨습니까. 그 역할을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모세를 부르셨음과 같이 나의 승리를 위하여 너희를 불렀다.” 2001년 9월 2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모성심의 승리가 어디서부터 출발해서 나갑니까. 성모성심의 승리는 한국 나주를 통해서 나간다는 말씀 여러 차례 드린 바가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곳 나주를 통해서 성모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질 거고 이곳 나주에 여기 오신 택함 받은 자녀들을 통해서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이 말씀을 저희들이 잘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적우침주. 깃털 하나하나가 모여서 배를 물속에 가라앉히고 침몰시킨다는 그 말씀을 잘 기억하시면서 저희들의 역할이 비록 보잘것없다 하지만 결코 그것은 보잘것없는 것이 아니라 적우침주에 해당된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하고 계십니다.

 

또한 성모님을 따르는 자녀들에게 말씀하셨죠. “천국의 문을 열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여 줄 것”이라는 말씀 95년 6월 2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들에게 주님을 전하기 위해서 성모님을 따르면서 오는 자녀들에게는 천국에 특별한 자리, 어떠한 것이 특별한 자리입니까. 여러 차례 메시지를 보면서 메시지를 정독하면서 아시죠. 바로 주님과 성모님 가까이 계시는 곳 율리아님께서 가까이 계시는 그 위치. 주님 성모님 곁에 저희들을 초대하시고 그 자리에 자리 마련까지 해주신다는 특별한 자리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 자리에는 잘 아시다시피 순교자들, 성인성녀들이 계시는 그 자리가 아니겠습니까.

 

2. 곧 오실 주님과 성모님을 맞이할 준비

 

2001년 11월 6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곧 너희에게 상과 불을 가지고 오실 너희의 구속주인 주님과 나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깨어 있어라.”

 

상은 무엇입니까?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서 천국의 잔치를 차지할 수 있게끔 하는 상이요, 그때는 또 어떠한 일이 일어납니까. 피 흘리는 정화의 때, 피 흘리는 정화 잘 아시잖아요. 94년 9월 24일 율리아님께서 현시를 보시지 않습니까.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배에 대한 현시 바로 불이 내릴 때 성모님의 망토로 구원방주에 탄 사람 보호해주고 나머지 다른 배에 탔던 사람들은 다 거기서 수장되고 정말 불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우성치면서 하는 그 모습을 94년 9월 24일 메시지를 보시면 잘 아실 것입니다.

 

(해당 메시지 바로 가기

 https://najumary.kr/najumary/message/message-1994.php#6)

 

그래서 이제는 깨어 있어라. 깨어 있으면서 깨어 기도하여라.라고 말씀하시는데 깨어 기도하는 것에 대해서 여러 차례 말씀을 하고 계시죠. 그 부분은 바로 구원을 위한 마지막 무기 5대 영성입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구원을 위한 마지막 무기가 바로 5대 영성으로 무장하라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멘의 영성, 봉헌의 삶, 내 탓이요, 셈 치고, 생활의 기도화로 저희들이 무장된다면 바로 깨어 기도하는 것이고 깨어 기도한다는 것은 바로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상에 해당되는 그 은총을 받는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자, 지금은 어떻습니까. 곳곳에 불이 나고 곳곳에 지진이 일어나고 곳곳에 쓰나미도 일어나고 곳곳에 교통사고, 전염병, 여러 가지 재앙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앙을 보면서 우연이라고 보시면 안 된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주님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죠. 2017년 10월 22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은 대환난의 때가 다가왔다는 징조임을 이제는 목자들이 알고 깨어나야 된다.” 거의 지금 단계가 마지막 단계에 다다름을 말씀하고 계시지요. 이미 나주를 통해서 나주성지를 찾는 자녀들. 나주를 사랑하는 자녀들은 이와 같이 지금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잘 알아듣고 실천하고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양 떼들을 천국으로 데리고 가야 할 그러한 역할들을 하시는 목자분들이 잘 깨어 있는 분들이 너무나 적기 때문에 이 말씀을 하시죠. 목자들이 깨어서 이러한 자연재해라던가 이러한 모든 사건 사고들은 아, 하느님께서 이제 저희들에게 주신 징표로, 저희들에게 주신 경고로 알아듣고 양 떼들을 천국으로 데리고 가시고 천국으로 갈 수 있게끔 하는 그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시급성을 얘기하면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3.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십자가상에서 피흘리시는 예수님

 

혹자들은 그런 말씀 하시죠.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피를 한번 흘리셨고 이제는 천국에서 영원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시면서 계신다고.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말씀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부활하셨지만 그러나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계시다고 하십니다.

 

정말 저희들 때문에 아직 구속 사업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피를 흘리신다는 것입니다. 아주 여러 차례 말씀하셨지만 이와 같이 단순하지만 단순한 이러한 심오한 진리를 저희들이 깨닫고 주님께 위로를 드리고 주님의 피눈물 피땀을 닦아드리는 역할을 하시기를 바라시면서 이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지금도 이렇게 십자가 위에 못 박혀 피를 흘리고 계시는 것은 그 이유가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렇게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계시다고 88년 6월 5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눈에 보이는 피를 흘려주는 것을 저희들에게 보여주셨지요. (2006년 10월 19일 메시지 참조)

 

이곳 나주를 통해서 또한 십자가에 못 박힌 뒤 2000년이 지난 지금도 매일매일 이렇게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흘려주고 계시다고. 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고. 2006년 4월 14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지금도 매일매일 이렇게 피를 흘려주신다는 것을 저희들이 잊지 말고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온 인류의 구원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는 중요한 말씀이시죠. 그래서 이러한 피를 흘리시게 되는 또 동기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죠.

 

“특별히 불러세운 자녀들까지도 입으로는 사랑한다고 하면서 호사난상하며 하느님을 촉범하는 자녀들이 너무 많아 불인정시한 고통이기에”

 

2006년 4월 14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호사난상 이것저것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것이고, 불인정시는 너무 끔찍하여 차마 바로 볼 수가 없다는 이러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불러세운 자녀들까지도 주님 성모님의 뜻대로 삶을 살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계시고 또한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을 천국으로 인도해야 될 성직자들 중에서도 대다수의 영혼이 흐려져 마귀와 합세한 채 겉만 꾸민 위선으로 대사제이신 주님을 잔혹하게도 매질하고 경멸하고 모욕을 드림으로써”

 

2006년 10월 7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제분들이 양 떼들을 천국으로 데리고 가는 그 역할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마귀와 합세하여서 위선으로 그 역할을 못 하시기 때문에.

 

두 가지 요인 때문에 십자가에서 지금도 피를 흘리시면서 온 인류, 또 우리들의 회개를 위해서 하고 계시는 것이지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피땀을 닦아달라는 말씀 하시죠. 그 피땀을 닦아드리는 그것이 바로 무엇이겠습니까.

 

“지금도 내가 너희를 위하여 보이지 않는 피땀과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았다면 이제 생활로써 나의 피땀을 닦아다오. 그것이 바로 회개의 삶이다.” 92년 5월 27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들이 회개의 삶을 통해서 바로 예수님의 피땀을 닦아드리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지요. 회개의 삶은 무엇입니까. 하느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저희들이 제대로 된 회개의 삶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흘리고 계시는 피땀을 닦아드리는 역할을 하시기를 바로 이곳 나주를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들만이라도 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수혈자로 오셨다고. 예수님께서 그렇게 십자가상에서 내려주신 그 성혈, 피로써 저희들에게 수혈해주십니다.

 

“나는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지금도 이렇게 십자가 위에 못 박혀 피를 흘리고 있으며 그 사랑의 피가 헛되이 흐르게 하지 않는다. 너희들의 추한 때를 씻어주기 위한 수혈자다.”

 

88년 6월 5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수혈하러 오십니까? 바로 미사성제를 통해서, 성체를 통해서 오신다는 말씀이시죠. 95년 7월 2일 성모님 말씀입니다.

 

“이천 년 전에만 피를 흘리신 것이 아니라 지금도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상에서 온몸을 다 짜내어 천주성을 감추시고 빵의 형상으로 너희에게 오시어서 먹힌다는 것을 알았다면 마귀와 합세하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실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그 피가 성체를 통해서 저희들에게 오신다는 것입니다. 2002년 1월 1일. 지금으로부터 17년 전에 예수님께서 갈바리아 산에서, 동산에서 예수님 발을 통해서 율리아님 마스크를 관통해서 성체가 내려오시지 않았습니까.

 

그 기념일을 오늘 저희가 행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그 성체는 천상의 양식이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저희들에게 양식으로서 몸과 살을 저희들에게 주시기 위해서 친히 오셨다는 것입니다. 바로 빵의 형상으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저희들은 나주성지를 통해서 나주에 불림 받은 자녀들은 성체의 신심은 물론이거니와 성모 신심은 대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세상의 자녀들이 이와 같이 성체 신심을 갖고 있다면 주님께서 이 세상에 불을 내리시겠습니까? 안 내리실 것이죠. 하지만 나주성모님이 인준이 안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성체를 공경해야 할 그런 신심마저도 전달이 안 되고 있는 상황에 다다랐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구원을 저희들에게 하시고자 하십니다.

 

“너희를 사랑하는 나는 너희들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기 위하여 아직도 이렇게 십자가에 매달려 흘린 피를 너희들에게 수혈하여 구원하고자 한다.” 2001년 11월 8일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수혈을 통해서 저희들을 구원하신다는 것. 이 수혈은 바로 성체를 통해서 이루어주신다는 말씀을 저희들에게 해주시고 계십니다.

 

4. 작은 영혼과 함께 일치

 

또한 여러 차례 말씀하신 부분이 작은 영혼 율리아님과 함께 일치를 말씀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율리아님과 일치해서 기도하고, 일치해서 일한다는 것이죠.

 

“내 작은 영혼과 함께 일치하여 뒤돌아서지 않고 순직하게 따라준다면, 세상이 하느님 아버지를 촉범한 죄까지도 소멸될 것이다.” 2007년 9월 1일 예수님 말씀이세요.

 

우리가 율리아님과 일치해서 일한다는 것 얼마나 큰 은총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까. 바로 성부 하느님께 촉범한 그러한 죄까지도 소멸시켜주신다고 말씀하시는 대단히 중요한 말씀을 하셨죠.

 

또한 “내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와서 너와 함께 일치하여 기도하는 자녀들은 모두 반드시 구함을 받게 될 것이다.”

 

2007년 12월 1일 예수님 말씀이세요. 저희들은 이곳에 달려왔습니다. 달려와서 주님 위로 드리고 성모님 위로 드리고 율리아님과 함께 일치해서 일하면서 바로 이곳을 통해서 이루시는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을 실현하는데 동참하기 위해서 그 역할을 하고 계시죠. 


또 그 역할을 모르시는 분은 그 역할을 하셔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모두가 너의 원의대로 반드시 구함을 받게 되어 마지막 날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2010년 3월 26일 예수님 말씀이세요.

 

율리아님께서 도대체 어떤 분이시길래 이와 같은 말씀을 하시는지 그 가치를 또 저희들이 아셔야 하죠. 바로 율리아님과 함께 일치에 대해서 성부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2014년 4월 18일 말씀하셨습니다.

 

“자비의 하느님인 내가 너희 모두 진췌한 내 작은 영혼과 함께 일치하여 사랑으로 승리하도록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었다는 것을 황연대각하여 세상 모든 이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의 위로자가 되어 주어라. 그것이 바로 나를 위로하는 것이기도 하단다.”라고 성부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율리아님과 함께 일치해서 인류 구원사업을 위해서 그 사업에 동참하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을 함께하시고 계시는 그분을 돕고 그분과 함께 일치해서 일한다는 것은 이렇게 큰 은총이 저희들에게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세상 구원을 위하여 택하셨죠. 95년 12월 8일 성모님 말씀에 “세상 구원을 위해 주님의 구원 사업에 동참하도록 택한 내 딸”이라고 하셨죠.

 

또한 2007년 9월 1일 예수님 말씀에 “세상 구원을 위하여 내가 친히 택한 사도들” 하면서 하신 말씀이 “지금 이 시대에 초라한 것 같지만 나와 내 어머니께서 친히 함께한 거룩한 이 장소에 모인 너희들도 마찬가지”라고. 초라한 것 같지만 결코 초라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곳에 모인 자녀들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택한 자녀, 친히 택한 사도들에 해당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곳을 통해서 이루신다는 놀라운 사실을 저희들이 가슴 깊이 새기면서 저희들에게 주신 이 은총에 얼마만큼 저희들이 동조해가면서 얼마만큼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위로 드리면서 나갈 수 있는 것, 바로 그것이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을 실천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죠.

 

또한 “내 작은 영혼을 도와 나를 전하다가 백척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천상정원에서 나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2007년 11월 24일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셨죠.

 

저희들은 정말 복된 자녀입니다. 복된 자녀보다 한 수 더 위인 부유한 자녀라고 하셨습니다. 왜 부유합니까? 천국이 바로 이곳을 찾는 자녀들에게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곳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또 말씀하셨고, 또한 이곳을 통해서 이루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실천이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성모님께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서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때문에 바로 성모님을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표현하고 계십니다.

 

5.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는 자녀들

 

또한 저희들에게 약속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창세기에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할 수 없게 되었는데 그 잃어버린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할 수 있게 되는 자녀들에 해당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요한 묵시록 2장 7절에 이 말씀이 있습니다.

 

“나는 승리하는 자들에게 하느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 하겠다.”

 

승리하는 자라고 복음 말씀에도 있는데 사랑의 메시지에서는 좀 더 구체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할 때...” “마지막 날,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2000년 11월 2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의 메시지 실천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면서 동시에 천국에 있는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시공간을 초월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모든 이에게 전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천국에 올라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된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또한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기도하는 자녀들...” 율리아님의 원의대로 반드시 구함을 받게 되어 마지막 날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율리아님과 함께 일치해서 기도한다는 것 얼마나 중요한지 이곳에 와서 기도하시고 계시는 것 얼마나 큰 은총인지 이곳을 통해서 하느님의 위대하시고 원대하신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신다는 놀라운 사실은 사랑의 메시지를 보시면 중언부언 여러 차례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지금 비록 짧은 시간에 짧은 말씀을 드렸지만 이제 한 해를 마감해서 저희들은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할 수 있는 그러한 은총을 받았고, 그 은총 안에서 실천을 통해 영원한 생명나무 차지하시길 바라면서 또한 다가오는 2019년에는 성모성심의 승리가 하루속히 이루어지고 나주성모님의 인준이 이루어질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께서는 극심한 고통 중에 기도회를 참석하지 못하시기에

2017년 송년기도회 때 녹화한 율리아님 말씀 영상을

‘2018년 송년기도회 말씀인 셈 치고’ 2019년에도 그 말씀처럼 살아갈 것을 굳게 다짐함

 

 

묵주기도

 

 

 

 

 

 

한 해에 받은 은총증언

 

 

 

 

 

 

 

 

 

 

 

 

보라색 빛이 계속 하늘을 향해 올라가고 있음

 

 

 

 

 

 

 

 

 

 

 

 

성체 강복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및 새해 미사

 

 

<신부님 강론 말씀 요약>

 

링크 : https://youtu.be/jZpWWXSeV74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우리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작년 2018년 이맘때에 제가 말씀드린 것 기억나세요? “2017년은 영원히 다 지나갔습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또한 2018년도 영원히 다 지나갔습니다. 10년 이상 엄마를 보필해왔던 카타리나 수녀님이 미사 직전에도 전화를 하여 엄마를 위한 기도를 청하였습니다.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엄마는 지금 예전과는 정말 다른 상황입니다. 지난밤 카타리나 수녀님은 또 전화를 하여 엄마를 위한 기도를 청하였습니다. 지금 율리아님은 매일매일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계십니다. 왜 율리아님은 그 극심한 고통을 받고 계시는 걸까요? 더 이상 낭비하거나 지체하고 머뭇거릴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마 쥴리아에게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18년은 다 지나갔으니 우리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새롭게 시작합시다. 2019년에는 아멘의 영성을 실천합시다. 성모님께서 온 마음을 다하여 응답하셨던 것과 같이 아멘으로 응답하십니다.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하여 아멘이라고 응답할 때 우리의 의지는 하느님의 의지에 종속시키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2000년 전에 온 마음으로 아멘이라고 응답하셨을 때 하늘과 땅이 결합되었습니다.

 

성모님께서 아멘으로 응답하셨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아멘이라고 온 마음으로 응답하면서 새롭게 시작합시다. 그러면 마음과 생각과 정신이 성모님의 아멘과 일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마 쥴리아는 항상 5대 영성에 대해 강조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이번 2019년 아멘의 해가 되도록 만듭시다. 또한 이 해는 ‘내 탓이오’의 해가 되도록 합시다. 아담이 이브를 비난하고 이브는 뱀을 비난하던 그것을 더 이상은 본받지 않도록 합시다. ‘나 때문에 저 사람이 죄를 지었구나.’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다른 사람의 비난하기보다 나를 탓하면서 ‘바로 나 때문에 저 사람이 죄를 지었구나.’ 그렇게 고백하도록 합시다. 우리는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순간까지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화장실을 사용하면서 우리 영혼 안에 불필요한 모든 것들 다 빠져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피곤하고 힘들지라도 그것들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아프다고 불평하기보다 여러분의 고통들을 작은 영혼의 고통과 합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해서, 특별히 여기 있는 성직자들과 한국의 성직자들을 위해서 봉헌할 수가 있습니다.

 

흥미로웠던 것은 어떤 분이 셈 치고를 실천하면서 부산까지 운전을 하고 간  사실인대요. 내가 아주 충분히 잠을 잤다고 셈 치면서 부산까지 안전하게 잘 운전해서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내가 많이 잤고, 운전할 힘이 있다고 셈 치면서 운전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에는 이 5대 영성을 우리 삶 안에서 온전히 잘 무장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합시다.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합시다. 우리가 그것을 실천할 때 작은 영혼과 온전히 일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작은 영혼이 그렇게 많은 고통을 받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여기저기 아프다고 율리아님께 기도를 청하곤 하는데 왜 그런 고통을 율리아님의 고통과 합하여 봉헌하지 못합니까?

 

그래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말만 하지 않고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합시다. 그렇게 될 때 2019년은 우리에게 최고의 해가 될 것입니다. 서로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주고 격려해주고 힘을 주고 세워주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송년, 신년 기도회 율리아님 말씀>

 

 

링크 : https://youtu.be/1kCYpdWb2O8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승선하신 여러분, 엄동설한 추운 날씨에 오시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이제 2019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의 마지막과 이 새해의 시작을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시고자 젖과 꿀이 흐르는 하느님의 도성, 성모님동산에 함께 하신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무한한 축복과 사랑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아기 예수님과 함께 새해를 맞는 우리 모두도 오늘 다시 태어나 천주의 모친이 되어 친엄마가 되신 성모님께 모든 것을 온전히 의탁하고 이제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세상 사람들은 지금 송년회니 망년회니 하면서 먹고 마시고 쾌락을 즐기는 이 시간에 여러분은 추위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쁘실까요! 여러분 느끼십니까?

 

예수님께서는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까지 다 내어주셨는데,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함께 모여 기도하며 일하는 사랑스러운 여러분에게 아까울 것이 무엇이 있겠으며,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예수님과 성모님께 달려와서 기도하고 있으니 여러분들의 간절한 모든 기도가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멘!)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세속의 불순한 모든 것들을 미련 없이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내려놓고, 잘못했던 모든 것들 고치도록 이제 피나는 노력으로, 거듭거듭 노력합시다. 잘 안되더라도 우리가 노력하면 됩니다. (아멘!)

 

2018년도에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서도 그렇게 말씀하셨죠.

 

“자아도취에 빠져 모든 것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판단하고 선입견으로 단죄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니 너희는 구자관야를 기억하고 애써 쌓아놓은 공로를 허물어뜨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어린 아가들처럼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단순하게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모든 것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라고요.

 

기억하시죠? 판단하지 말고 우리는 색안경 끼지 말고 정말 이 세상 모든 사물을 아름답게 보는 그런 사랑스러운 눈, 예수님과 성모님의 눈동자처럼, 아기 예수님의 눈동자처럼 우리 모두의 눈도 그렇게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제까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셔서 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고 감히 우리 인간적인 생각이나 상상으로는 측량할 수 없는 전대미문의 기적을 보여주시며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셨습니다.

 

이 성스러운 장소에서 예수님과 성모님 함께 기도하는 우리 모두에게 하느님의 무한하신 축복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2019년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더욱더, 더 노력하여 행복을 개척해나가도록 합시다. 새해에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더욱 풍성히 받으시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매일 매 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며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 더욱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도록 합시다. 아멘! (아멘!)

 

성모님께서는 매년 아기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징표로 눈물과 향유, 참젖을 내려주셨습니다. 그 사랑의 징표가 여러분 모두에게 오늘 다 흘러갔습니다!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모여 기도하신 여러분,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내어놓으셨습니다. 우리 비판자들 때문에 ‘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전합시다.

 

하느님의 손길이 우리 위에 내릴 때 비판자들의 생각은 하늘에서 흩어지는 구름처럼 빨리 바꿔질 것입니다. 아멘!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예수님과 성모님께 달아드는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은 비록 힘들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일하는 여러분은 반드시 슬픔과 고통과 괴로움이 없는 예수님의 나라, 예수님의 식탁에서 함께 사랑을 나누게 될 것이며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을 하늘나라의 옥좌 앞에서 지금 흘린 눈물을 말끔히 씻어주어 백배의 상급을 주실 것이니 행복은 바로 우리의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더 이상 머뭇거리거나 주춤하지도 말며 어서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인 성모님의 손을 꼭 붙잡고 사랑의 메시지를 통한 5대 영성을 실천하여 세상을 구하는데 동참함으로써 하늘의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의 환호 가운데 다시는 죽음도 없고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으며, 슬픔과 고통과 탄식도 없는 사랑만이 가득한 영원한 천상 잔치에 참여하여 영광을 누리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율리오 회장님과 순례자들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눔

 

 

새해 인사를 나누는 지부장님들

 

 

십자가 경배
(2002년 1월 1일 갈바리아 십자가상의 예수님의 오른쪽 가운데 발가락에 방울져
있던 성혈이 율리아님이 쓰고 있던 마스크를 관통하여 입 안으로 떨어지시며
성체로 변화되어 혀 위에 모셔진 거룩한 이날을 기념하며 십자가 경배를 함)

 

 

 

"한 해가 끝나는 날과 시작하는 날을 나의 성심의 사랑과 합하여 기도하며 기쁨과 사랑으로 고통을 봉헌한다면 흐트러진 양 떼들이 모여질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오늘도 주님과 나의 사랑에서 멀리 떨어져 불쌍하게도 죄의 노예가 된 자녀들이 하느님께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팔을 벌려 기다리고 있단다.

나를 찾아서 이곳에 와 나를 격려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께 먹였던 젖을 영적으로 먹게 하여줄 것이며 나의 망토 안에 피신시켜 평화를 누리게 하리라."  
                             - 1997년 1월 1일 성모님 사랑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