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9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제(諸) 단체 봉사자 총회 

 

2017년 12월 24일 비닐 성전 구유에 모셔진 아기예수님

 

마리아의 구원방주 재 단체 봉사자 총회

 

 

<2019년 1월 19일 기획부장님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63부>

 

(제단체 총회)

 

링크 : https://youtu.be/NGHPVYsnit8

 

 

 

 

 

 

<2019년 1월 19일 제단체 총회 율리아님 말씀>

 

 

 

링크 : https://youtu.be/HsJI5q7DLA8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작년 한 해도 여러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은총 대박 맞으세요! 우리는 이미 대박 맞았어요. 로또가 대박이 아니라,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가는 우리는 정말 대박 맞은 것입니다.

 

요 근래는 며칠간 마귀가 사람을 통해서 저를 굉장히 아주 힘들게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러분들이 그런 고통 속에 계신 분들 오늘 치유 받기 위해서 제가 먼저 받은 고통입니다. 여러분들이 이제까지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일하셨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특별히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우리 기획부장님께서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성경과 같이 여러분이 듣기 쉽게 잘 풀이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사소한 것이라도 우리가 어떻게 하면 5대 영성으로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누구를 만났든 우연이 아니에요. 어떤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이 악연이었던, 필연이었던 우리는 그것을 정말 5대 영성으로 승화시켜야 됩니다. 그런데 잘못하면 악연으로 만나면 원수가 될 수 있어요. 그 원수가 될 수 있는 것을 우리는 5대 영성으로 천국까지 함께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도 우리는 5대 영성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5대 영성이라고 생각하면 막 이렇게 거창하게 생각하시는데 여러분 안 그러시죠? 예, 그렇게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쉽게 생각하세요, 쉽게. 아주 쉽게. 신발 하나 신는 것만도 5대 영성을 묵상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 어떤 누구를 만났든 우리는 5대 영성으로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천국일 수 있고 지옥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은 내가 개척해 나가야 된다고 그랬잖아요. 우리의 병도 ‘아... 내가 아파 죽겠네. 아침에 도저히 못 일어나겠어.’ 하면 못 일어나는 거예요. ‘아, 나는 할 수 있다!’ 하면 일어나는 거예요. 마음먹기에 따라서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나도 누구를 사랑할 수 있다!’ 마음먹으면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아 난 도저히 사랑할 수 없어. 나는 예수님이 아니잖아. 나는 신이 아니잖아.’ 이래 버리면 이제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모든 것을 정말 용기를 가지고 ‘나는 할 수 있다!’ 그러면 할 수 있습니다. ‘아, 나는 못 해.’, ‘아~ 나는 못 해. 내가 뭐 성녀인가? 내가 뭐 성인인가?’ 이렇게 해버리면 절대 그 길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생각 차이예요. 그런데 그 생각 차이는 티끌만큼 한 차이 있을지라도 천지 차이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천국과 지옥 차이일 수가 있다는 이야기에요.

 

제가 세례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입니다. 제가 예비자 때부터 성당에서 하는 모든 행사에는 다 참여했습니다. 이제 본당에서 누가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거기 연도를 가는데, 지금은 장례식장에서 하지만 옛날에는 집에서 했잖아요. 그래서 그 집을 신부님이랑 같이 갔어요. 가서 보니까 신자들이 많이 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서 연도를 바치고 이제  음식 먹으면서 이야기하는데 어떤 자매님이 아, 나는 어디가 아팠는데 어디 어디 사는 누가 어떤 것을 먹으라고 그래서 어떤 풀을 뜯어서 어떻게 해서 먹으라고 그래서 그렇게 해서 먹었는데 치유가 됐대요.

 

그러니까 거기 연도 바친 곳에서 어르신들이 “그건 마귀 짓이야!” 딱 이러시더라고요. 그 자매님은 얼마나 무색하겠어요. 병이 나았다는데 “그건 마귀 짓이야!” 그러면 안 되잖아요. 어떤 예언을 해서 그 예언 따라갔다 하면 ‘그건 마귀 짓이야!’ 그럴 수도 있지만, 아 병이 나았다는데 그걸 보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근데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계속 여러 사람을 판단하고 거기에는 이제 가 예언도 들어가서 그렇게 단죄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처음 그렇게 신자들 같이 만나 봤기 때문에 너무 놀랐어요. 성당 신자들이라고 하면은 그때만 해도 신부님을 봐도 예수님같이 보이고 수녀님, 신자들 봐도 다 예수님, 성모님같이 보였어요. 모든 것을 봐도 다 긍정적으로 보이고 막 사람들 나쁜 짓을 해도 그것까지도 긍정적인 눈으로 보려고 그렇게 노력했고 모든 것이 아름다웠거든요.

 

그랬는데 성당 신자들은 건설적인 이야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남을 막 험담하고 비판하고 판단하고 단죄하고 이런 모습을 보고 거기서 너무 놀랐어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불의를 보고는 못 견뎠어요. 저는 말도 못 하고 당신 입에서는 구린내도 안 나냐고 할 정도였는데, 제가 전화 받으러 가다가 사람들이 쭉 둘러있을 때 그냥 지나가려다가 ‘도대체 뭘까?’ 하고 남자들이 그렇게 쭉 서 있으니까 이 가랑이 사이로 보였어요. 세상에 어떤 아이가 배가 터져서 그렇게 있는데 그걸 다 구경하고 있잖아요.

 

말도 생전 못 했던 사람이 거기 제가 들어가서 “여보시오.” 당신들 목에다 사챙이 넥타이 매고 뭐 하고 있는 거냐고 이게 구경거리냐고. 제가 그랬어요. 저도 깜짝 놀란 거예요. 그랬더니 한 사람 한 사람 가만가만 이렇게 막 도망가더라고요. 제가 그렇게 불의를 못 봐요. 근데 거기서 이제 한마디 한 거예요. 아니, 우리는 그렇게 판단하고 단죄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어떤 한 회장님이 지금은 절대로 다른 방법으로 하느님이 전도 안 하신다고 신부님과 수녀님을 통해서만이 전도하는 것이지 성령 운동이 그렇게 정말 혼란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 아니에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성령 운동하는 사람 중에서도 잘못된 사람이 있어서 혼란을 준 사람도 있겠고 그러겠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진정으로 잘만 한다면 그 성령 운동이라는 것은 마른 땅에 물을 주는 것이라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나이 드신 요한 회장 여러 곳에 공소 회장을 하신 분이에요. 아까 그분도 여러 곳에 공소 회장을 했고 본당에서도 회장을 했고 그랬는데 그분이 그냥 또 막 야단을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그딴 소리를 하냐고 막 하면서 그래서 그만했어야 되는데. 그냥 불의에 못 견디고 이제 제가 또 이야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막 그분들이 완전히 좀 그랬어요. 요한 형제님이 세례도 받은 지 얼마 되도 안 한 사람이 뭔 소리를 하고 있냐고. 그때 율리오 회장님이 찔러서 아차 하고는 “아이고 죄송합니다. 요한 형제님 말씀마따나 제가 세례 받은 지 얼마나 됐다고 이렇게 어르신들한테 이렇게 말씀드린 거 정말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 탓으로 받아들인 거예요. 왜냐면 제가 옳은 말 했을지라도 그분들의 마음을 상했기 때문에 내 탓입니다. 내 탓으로 받아들여야 돼요.

 

 

 

 

‘어 저 사람들 왜 그래?’ 그러지 말고 그것이 5대 영성으로 우리가 가는 길이잖아요. 그래서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정말 죄송합니다. 세례 받은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새내기가 어르신들께 정말 결례를 범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셔요.” 그래서 저는 그냥 고개도 못 들고 있었어요. 왜 제가 그랬냐면요, 아까 그 자매가 얼마나 무색해서 고개도 못 들고 그냥 가만가만 거기서 빠져나갔어요. 그러니까 그 자매를 생각하니까 너무 안쓰러운 거예요. 그런데 그 자매가요, 그때 상처받아서 성당에 안 나왔어요.

 

왜냐하면 제가 그렇게 오랫동안 성당 다니지만 그 자매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거기서 보고는 못 봤어요. 그 얼마나 상처받겠어요. 우리는 좋은 것은 또 나누고 싶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나누고 싶어서 이야기한 건데 저도 그래요. 제가 옛날에 많이 아팠기 때문에 많이 나누고 싶어서 좋은 것은 공유해요. 그 자매님도 공유하고 싶어서 그랬던 거예요. 그랬는데 그렇게 혼나고는 그냥 그 뒤로 상처받아서 못 온 거 같아요.

 

제가 거기서 이제 죄송하다고 하고 율리오 회장님 계시니까 가자고도 못 하고 고개만 숙이고 그렇게 이야기만 계속 듣고 있다가, 근데도 건설적인 이야기는 한마디도 안 나와요. 맨날 남의 흉이에요. 그 사람들은 기도한 것이 아니고 연도 한번 딱 바치고 계속 이야기하더라고요. 귀를 막을 수도 없고. 귀를 막아도 그 결례죠. 그래서 묵주기도하면 그것 가지고 또 판단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예수님, 봉헌합니다.’ 생활의 기도로 봉헌했어요. 자, 우리는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야죠. 듣기 싫어도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할 때는 욕하면 안 되잖아요. ‘저 사람 왜 그래?’ 그러지 말고. 거기서 ‘저 영혼이 지금 저렇게 내뱉는 한 마디, 한 마디 말이 사랑의 멜로디로 바꿔서 이제 다음에 변화시켜 주십시오.’ 그렇게 우리는 기도해요.

 

변화되고 안 되고는 우리는 그걸 따질 필요가 없어요. 주님께 맡기는 거예요. 변화되면 좋은 것이고, 안 변화되면 할 수 없는 거예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돼요. 그래서 거기서 그렇게 봉헌하면서 아 제 가슴을 치면서 ‘내 탓입니다. 제 탓입니다. 제가 가만히 있었으면 저 어르신들 그냥 그렇게 판단 죄 안 지을 텐데 또 화나지 않았을 텐데 그냥 화를 돋우게 되었네요.’ 그러면서 거기서 계속 생활의 기도만 바치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제 집에를 왔어요. 다음날 그 회장님들도 매일 미사에 계속 다니셔요. 한 번도 안 빠지셔. 저도 한 번도 안 빠졌거든요. 그래서 미사에 가서 평화의 인사를 하는데 획 돌아서 버렸어요. 또 그다음 날 가서 인사를 하는데 획 돌아서요. 6일째 되는 날 이제 너무 괴롭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이제 그다음 날 성사를 봤는데 또 성사를 봤어요. 6일째 되는 날 그날 이제 그분하고 화해하려고 이렇게 앉잖아요. 바로 옆에 앉으면 그분이 화나실까 봐서 한 사람 옆에 이렇게 앉아 있었어요.

 

그래서 평화의 인사할 때 “우리 평화를 빕니다.” 그러잖아요. 옛날에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그랬거든요.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그랬더니 그분도 내게 둘러서 “진심~” 하다가... (획 돌아서 버림) ‘어~ 예수님 어떡합니까...’ 그래서 이제 본당 신부님에게 찾아가서 이제 면담 성사를 봤어요. 왜냐하면 그때 신부님이 옆에 계셨기 때문에 말씀드렸어요. 아무리 이렇게 화해를 청하고 용서를 청하려고 해도 안 된다고. 그렇게 외면하신다고 그랬더니 “아~ 자매님. 자매님 잘못은 하나도 없습니다.”

 

자매님은 딱 그때 할 이야기하셨다고. 그런데 그분들은 성당에서 제일 원로급들이라고. 그래서 자매님이 이제 세례 받은 새내기가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옳은 말을 하는데 신자들 많았을 때 자기들 입장이 있으니까 좀 무색했을 거라고. 그래서 그런 거라고. 자존심이 있기 때문에 그런다고. 그래서 그냥 기도만 하라고 그러시더라고요. 자매님 하나도 잘못 안 했다고. 그래도 제가 “보속을 주십시오.” 그랬더니 잘못한 거 하나도 없는데 뭘 보속 주냐고.

 

그런데 그분들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제가 보속을 했어요. 그래서 그다음 날, 1주일 되는 날 감실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어요. 그랬더니 “걱정하지 말고 용서를 청해라. 내가 그 자리에 함께 있겠다.” 그래서 그다음 날 이제 미사 끝나고 나서 사람들 많이 있었어요. 저를 만약에 때리면 맞을 각오를 하고 이제 갔어요. “회장님,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그랬더니 그분이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어! 율리아씨!” 딱 손을 잡으면서 “율리아씨,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요. 내가 미안해요.” 이러는 거예요.

 

어때요, 여러분 모든 것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는 용서를 청하고 계속 그렇게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일주일 만이잖아요. 그동안 그렇게 매일매일 외면하시던 분이 탁 그렇게 그냥 해주신 거예요. 그랬는데 더 중요한 거는 제가 정말 “정말 저 좀생이네.”, “밴댕이 속이야, 진짜!” 이래 버리고 그분을 안 만났더라면 어떻게 됐겠습니까? 제 이야기 잘 들어보세요. 그런데 그분하고 친해진 것입니다.

 

이분이 성령 운동을 그렇게 나쁘게 생각했는데 성령 운동 제가 가면 다 따라오시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에 광주 기도원에서 기도를 하는데요, 거기 또 같이 가셨어요. 그래서 목포에 “어르롤롤~” 하는 이상한 사람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탁 무릎 꿇고 계신 데 턱 갔다가 머리에다 손 얹고 딱 기도하니까 “아멘~” 이렇게 겸손해지셨다고요.

 

그렇게 높으셨던 분이 “아멘~!” 그래서 내가 얼른 가서 손을 치우고는 “회장님, 죄송해요.” 그랬더니 “아~ 괜찮습니다, 우리는 정말 못난 사람이든 잘난 사람이든지 다 받아들여야 됩니다. 예수님이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받으면 되지 않습니까?” 이렇게까지 변화하시더라고요. 불가능이 없죠? 여러분? 이렇게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시다가 나중에 성모님이 눈물 흘리셨잖아요. 그때 구경꾼들, 순례자들 전국적으로 하루에도 3,000명 내지 4,000명까지 왔어요. 미용실에 있을 때 방이 작으니까 한 번에 그리 많이 들어갈 수 없어요. 그런데, 연도에서 막 공격해셨던 그분들 전부 오셔서 교통정리를 다 해 주셨어요. 그 요한 형제님도 그렇게 제 뒤를 가만가만 따라다니더니 그 성령 운동도 같이 따라다니시고 그렇게 열심히 하셨어요.

 

그래서 아파트에 성모님 눈물 흘리실 때 아파트에 모셨을 때도 거기 계속 매일 오셔서 봉사하셨어요. 그랬는데 본당 신부님하고 강 신부님이랑 성모님 피눈물을 닦아가셨어요. 닦으시기 전에 제가 메시지를 받고 엄청 울고 있었어요. 그랬더니 그분이 “어머니~~~! 어머니~~~! 요한이 여기 있습니다. 당신 아들 여기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막 울더라고요. 그렇게 나를 세례 받은 지 얼마나 됐다고 그렇게 건방지게 말한다고 하신 분이 그렇게 그냥 나주 성모님 위해서 일하고 그렇게 봉사하시고 그래서 나중에 성모님 경당으로 모셨어요.

 

그리고 아까, 그분은 사실 우리 로렌조 회장님이신데요. 그 회장님이 얼마나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셨는지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도 도움받으신 분들 있어요. 그때 시의회 의장을 하셨어요. 왜 하셨냐면 나주 성모님을 전하기 위해서, 나주 성모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그 일을 연속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일을 하는 것은 나주 성모님을 위해서 한다고 그러시면서  여러 가지 도움도 받게 하고 또 멀리서 돈 없이 와서 집을 못 얻으면 방까지 또 얻어서 주시고 그렇게 사람들도 다 도와주시고, 또 밑에 다리 놨잖아요. 그분이 도와주셔서 다리를 금세 놨어요. 그분한테 제가 “다리 놨으면 좋겠어요.” 한 번도 안 했거든요.

 

그런데 기도할 때 “아, 다리가 놔졌으면 좋겠어요.” 그랬더니 기도한 지 얼마 안 돼서 우리 어머니가 “아야 아야, 다리 놓은다고 해야?”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로렌조 회장님께 그 다리를 놓도록 하셨더라고요. 이렇게 처음에는 그렇게 저를 외면하셨지만 정말 5대 영성으로 우리가 무장해서 사랑으로 할 때 우리는 악연 같아 보일지라도 정말 하느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회장님하고 화해하고 나서 얼마나 좋아서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주님 안에 우리 하나 되었네~

주님 안에 우리 하나 되었네~

주님도 하나요, 우리도 하나요~

주님의 마음은 우리들의 맘이네~

주님 안에 우리 하나 되었네~

 

 

제 입에서는 그냥 계속 막 콧노래만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얼마나 좋았는지. 정말 그 많은 사람 앞에서 그렇게 저기를 했지만 ‘하아~ 정말 예수님 제 탓입니다.’ 5대 영성으로 우리가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봉헌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그리고 내가 지금 사랑받는 셈 치고 그걸 아름답게 봉헌할 때 이렇게 돌아오잖아요. 그래서 그 회장님하고 계속 일하면서 그분들하고 그 우리 본당에서 이제 성지 순례를 갔어요.

 

여러분들 성지 순례 가면 어때요? 차 갈 때 막 처음에 묵주기도 5단 딱 바치고 잠자요. 그리고 성지 순례 갔다고 삥 둘러보고 오다가 막 음식 먹고 술 먹고 노래 부르고 와요. 그런데 저는 이제 딱 한 차가 갔는데 뒤에 가운데 이렇게 제일 위에 있잖아요. 제일 뒷자리는 이렇게 높잖아요. 그러면 여기 앉으면 굉장히 위험하잖아요. 거기는 누가 안 타려 그래요. 만약에 차가 조금만 움직여도 퍽 떨어질 수 있잖아요. 안전벨트도 없는데. 항상 나쁜 자리는 제가 일부로 찾아다니면서 앉아요.

 

그래서 제가 기도를 하고 있으니까 우리 신부님하고 술 따라 주고 다니면서 제 앞에서 술 따라 주는데 “저 술 못 먹어요.” 그랬더니 “거기는 주지 마! 기도쟁이!” 그래서 “신부님~ 제가 술만 안 먹지 하라는 것 다 할게요.” 그랬더니 “빨리 와!” 그렇게 지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아, 안 되겠다. 기도쟁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은 할 수 있지.’

 

그래서 제가 장애자 흉내 내면 안 되는데 그때는 그렇게 생각 못하고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서 노인들이 많이 갔으니까. 제 잠바를 벗어서 그냥 등짝에서 이렇게 해서 막 춤을 추기 시작한 거예요. 그것만 한 것이 아니라 코에다가 어디서 그런 생각이 났는가 몰라. 주님께서 가르쳐 주셨겠죠. 이 스타킹을 벗어서 이렇게 딱 쓰고 여기 발바닥을 딱 잘라서 머리 이렇게 슝 나오게 해서 콧구멍에 이렇게 코 나온 것처럼 이만큼 나오고 여기는 이만큼 나오게 해서 여기는 또 침 흘리는 것처럼 해서 막.

 

젊은 사람들만 나와서 놀아요.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들한테 막 가서 “이리 나오세요. 이리 나오세요.” 할머니들, 할아버지들 다 데려다가 막 같이 춤을 췄어요. 할머니들, 할아버지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이제까지 가만히 보고만 있다가 제가 할머니, 할아버지들만 다 나오시게 해서 놀았어요. 그랬더니 거기서 나주 성모님 집 좀 비판하는 사람들이 “어머, 기도쟁이여서 기도만 하는 줄 알았더니 놀기도 잘하네? 놀기만 잘한 것이 아니라 어른들 공경할 줄 알고 왕따 당하는 어른들 저렇게 생각할 줄 아네.”

 

그래서 바뀐 거예요. 그때부터 나주 성당에서 많이 왔어요. 그때부터 다들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맨날 땅만 보고 하늘만 보고 그랬던 사람이 이제 그때부터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다 인사하고 다녀요. 그래서 정말 주님께서 그렇게 다 해 주시잖아요. 우리가 내 탓이라고 생각했을 때 모든 것을 사랑받은 셈 치고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했을 때는 주님께서 해 주십니까? 안 해 주십니까? 해 주셨죠? (네~!) 우리 그렇게 살아요.

 

그러면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우리 안에 머물게 됩니다. 우리 안에 머물려고 하던 마귀는 출분하고 맙니다. 우리 분열의 마귀를 오늘 다 처단합시다. 아멘! 그래서 그분들이 왜 성령 운동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나쁘게 생각했는지 나중에 알게 됐어요. 정말 봉사자라는 것은 군림하는 것이 아닙니다. 발을 닦아주는 사람이 돼야 돼요. 종이 돼야 돼요. 그런데 봉사를 시키면 다 군림하려 그래요.

 

그 군림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예수님, 정말 저는 이제까지는 주님께서 정말 잔칫상을 차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먹이게 하셨지만 이제는 숨어서 잔칫상을 치우는 작업을 하겠습니다. 모르게 숨어서 설거지하는 작업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제가 3년 후 그만뒀는데 고통을 봉헌하고 나서 제가 한 번씩 고통받을 때 저는 고통인지 알지만, 가족들이 또 주위에서 “아프면 병원을 가야지~” 그러면 또 순명하기 위해서 병원을 갑니다.

 

그러면 병원에서 꼭 어떤 일이 있어요. 주님께서 일을 이루십니다. 병원 그냥 안 보내셔요. 어디를 가든지 그냥 안 보내십니다. 자, 우리 깨어 있읍시다. 깨어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한다면 어느 곳에든지 주님께서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병원에 갈 때마다 그렇게 말하자면 하나 예를 들면 제가 기독 병원에 4인실에 갔었어요.

 

그랬는데 한 사람은 신장이 2개 다 망가져서 계속 울고 있고, 한쪽에서는 계속 기침을 쉴 새 없이 하는데 ‘아, 왜 저럴까?’ 그래서는 안 돼요. ‘아, 무슨 뜻이 있으시겠지.’ 항상 이것이 중요합니다. ‘무슨 뜻이 있으시겠지.’ 내 양옆에서 한 사람은 벽 쪽인데 벽 쪽에다 대고 기침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내 쪽을 향해서 콜록콜록 콜록콜록. ‘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의 멜로디로 듣고 정말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드립니다. 한번 기침 나올 때마다 우리의 나쁜 것, 영혼 육신의 나쁜 것 다 빼주세요. 나만이 아니라 누구, 누구, 누구, 누구, 누구, 우리 순례자들 모든 나쁜 것 다 빼내주십시오.’

 

 

 

그러면 얼마나 기도가 많이 돼요? 그냥 지나쳐 버리면 그것이 무익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을 봉헌한다면 어마어마한 공로가 하늘에 쌓입니다. 그래서 하나도 빠짐없이 주님, 성모님께 봉헌했습니다. 그러니 괴롭지 않아요. 잠 한숨을 잘 수가 없죠. 율리오 회장님이 쉬라고 병원 보냈는데 쉰 것이 아니라 계속 밤낮으로 기침만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가래를 하루에도 몇 번씩을 검사해 가요.

 

그런데 제가 얼마 전 기침 많이 할 때 병원에 입원했을 때 각서 쓰고 제가 나왔잖아요. 그때도 하루에 검사 한 번씩 했어요. 그랬는데 그분은 하루에 세 번씩을 하더라고요. 그런 환자가 거기에 있을 리가 없거든요. 기독병원은 아주 결핵, 폐 그걸 최고 잘 보는 병원이거든요. 그런데 거기가 있어요. 그럼 뜻이 있는 거예요.

 

옆에는 신장이 파열된 사람이 신장이 다 파열돼서 피만 계속 나오고 있으니까 신장을 누가 이식해주지 않으면 그 사람은 이제 살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신 거예요.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저를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하셔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신 거예요. 그래서 기도할 때 피가 완전히 소변으로 딱 나왔잖아요.

 

그래서 검사하니까 완벽하게 치유가 됐잖아요. 그래서 당장에 그날 퇴원한다고 해서 제가 “그러지 말고 내일 퇴원해라. 하루라도 좀 쉬어야 될 거 아니냐.” 그랬더니 “아 그럴까?” 그리고 그 이튿날 퇴원했거든요. 그랬는데 기침한 자매도 제가 위내시경 하려고 약을 다 먹고 위내시경을 해야 하는데 제가 올라와서 기도 한 거예요. 옛날 해남에서 나도 모르게 앞으로 나가서 자매 가슴에 손을 대고 기도한 거에요, 아픈지 10년도 훨씬 넘었대요.

 

대학병원까지 다 다니고 해도 낫지를 못해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그 자매한테 가서 기도하니까 그 자매가 그렇게 울다가 딱 치유가 된 거예요. 저에게 “나의 예수님! 나의 예수님!” 저는 너무 놀라서 ‘아, 내가 절대로는 혼자서는 기도 안 해야 되겠다.’ 그랬는데 그날은 기도하게 된 거예요. 기침한 자매도 막 얼마나 울면서 나는 아무한테도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내 속에 말, 단 한마디도 누구한테 한 적도 없는데 우찌 나를 그렇게 잘 아냐고. 저는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몰라요.

 

그런데 기도하니까 기침이 딱 끊겨 버린 거예요. 그런데 그 자매는 나 위내시경하고 오니까 퇴원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랬는데 다음에 세상에 기도회에서 만났잖아요. 절대로 누구한테 성당 다니라고 안 하거든요? 그런데 “어머 웬일이세요?” 그랬더니 “아이고, 말도 마시오. 내가 얼마나 은총을 받아 부렸는지. 그때 퇴원하면서 집으로 안 가고 그냥 성당으로 직행해 부렸어라우!”

그래서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기도한다면 이렇게 사랑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절대로 제가 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잠시 잠깐 필요하니까 도구로 사용하신 거예요.

 

그런데 내가 ‘에잇 정말!’ 이러면 도구로 사용하시겠어요? 자 여러분! 미소를 잃지 맙시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봉헌하고 사는데 한 번은 이제 광주 성령 봉사자들 아주 미용실 할 때 저한테 생활의 기도해 주라고 오라 그래요. 머리 잘라 주라고 오라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미용 가방을 들고 갔어요. 머리 하나하나 자르면서 생활의 기도했어요. 이제 다 끝나고 이 마리아 자매님이라고 그 자매님 집에서 자기로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제가 화장실에 들어가서 막 쓰러져서 뒹굴뒹굴 구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맨날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이 너는 성령 운동을 안 하니까 그렇게 벌을 받아서 맨날 아파서 병원 간다는 거예요. 나는 고통을 내가 달라고 청해서 받은 건데. 그랬는데 병원에는 절대 가면 안 된다는 사람들이 내가 구르고 있으니까 놀라서 율리오 회장님한테 전화해서 “율리오씨! 율리아가 죽어가요! 빨리 대학 병원 데리고 가요!” 그래서 아니라고 율리오 회장님 오지 말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괜찮다는 봉사자들 불러 기도를 하는 거예요. 누워서 막 몸부림하고 있는 거예요.

 

그랬더니 한 살 덜먹은 자매가 저한테 형님이라고 그래요. 그 자매가 형님, 형님은 왜 고통을 달라고 하냐고. 그거 고통을 달라고 하는 것도 교만이라고 고통은 예수님이 응당 받으셔야지 왜 형님이 고통을 받냐고. “다들 그렇게 형님한테 다 교만하다 그래요.” 그래서 “엘리사벳, 옛 성인 성녀들이 고통 안 받고 ‘예수님 당신께서 고통받으십시오.’ 한 성인 성녀가 있냐. 그런 순교자도 있냐?”

 

그랬더니 다리를 탁 치면서 “어 그러네! 진짜 그러네!” 그래서 거기서 그 봉사자들이 깨닫고 엉엉 울기 시작했어요. 깨닫게 하기 위해서 고통을 받게 하신 거예요. 그래서 제가 거기서 벌떡 일어났어요. 이제 아무렇지도 않게 다 치유된 거예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 깨우쳐 주기 위해서 이렇게 고통을 받는 거예요. 그랬는데 나중에 어떤 자매님이 1시간 후에 왔어요. 그때 유명하신 분이니까. 여러분도 누구라고 하면 다 아실 분이에요.

 

그분이 오셔서 얼마나 제 머리를 아주 사정없이 때리면서 “너는 이년아! 네가 이제까지 성령 봉사를 했으면 너는 이년아 나보다 더 배웠응께, 너는 나보다 더 훌륭하게 됐을 것인데 너는 성령 운동을 안 하더니 벌받아서 이런다 이년아!” 하면서 막 얼마나 1시간 동안을 때려서 1년 동안을 병원 다녔어요. 얼마나 아팠는지 저는 머리가 깨져버린 줄 알았어요. 그런데도 그분이 어른이라 옆에서 봉사자들도 아무 말도 안 하고 보고 있는 거예요. 이거 문제라고요. ‘아~ 성령 운동한다는 사람들이 이래서 그때 그분들이 그랬구나.’ 제가 느끼게 된 거예요.

 

안 그래도 그동안에 너무나 많이 오류를 봤지만 성령 운동한다는 사람들이 성령 운동하다 잘못하면 성령 운동을 다 이렇게 잘못 인식해서 성령 운동을 욕하는 거예요. 성령 운동 자체는 얼마나 훌륭합니까. 정말 마른 땅에 물주는 격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래서 정말 우리가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가 무엇인지.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는 천국 가는 지름길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을 택하셔서 여러분에게 직접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 길을 여러분이 환하게 눈으로 보지는 못하더라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는 말씀들을 그대로 따라간다면 그것이 바로 지름길입니다.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우리가 간다면 바로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타고 가는 것입니다.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타고 뒤돌아보지 않고 곁눈질도 않고 성모님만 그대로 따라서 간다면 우리는 하늘 항구까지 성모님이 탁 데려다주셔요. 그러면 하늘 항구에서 천사들이 꽃을 들고 우리를 반겨주고 정말 천국에서 우리는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 옛날에 제가 2층 다락방에서 살 때 갑자기 ‘율리오씨가 세상에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그 생각이 막 드는 거예요. 그래서 뛰어 내려갔어요. 잠자는 율리오 회장님을 깨워서아니 당신이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냐고 그러니까 “내가 어쨌는데?” 그래서 “어머, 누구네 지금 싸우는가 보다. 그 고통받는가 보다.” 얼른 느낀 거예요. 진짜 율리오 회장님이 “당신 왜 그래!” 그랬으면 혹시 어쩔지 몰라요. “아니 내가 뭔 일 있어?”

 

막 하면서 그러니까 ‘어? 진짜 아무 일 없었지. 어? 뭔 일이지?’ 그렇게 생각하니까 ‘아! 이 고통.’ 그런 고통받기 싫어요. 아우 주님도 참. 그런 고통까지 주셔. 그런데 내가 달라고 했는데 어떡해. 받아야지. 기쁘게 받아야지. 그런데 율리오 회장님도 곤욕 치르잖아요. 가만히 잠자다가 그냥 느닷없이 당하니까 그래서 그 집 전화해봤어요. 그랬더니 둘이 죽게 싸우고 그때 차를 타고 그 위에 저수지 있잖아요. 거기까지 가서 둘이 빠져 죽으려고 딱 이만큼 가서 스톱~! 한 거예요. 그때 내가 율리오 회장님한테 가서 막 하다가 ‘아! 누구네 고통이다. 누구 지금 싸웠다. 거기 치유되겠다.’

 

그랬더니 그 순간에 여기 밖에까진 안 들어가고 자기들이 화해하고 다시 나온 거예요. 여러분 저는 이런 고통까지 다 받습니다. 누가 싸우면 싸우는 것까지 내가 그냥 그 고통을 받아야 되고 누가 그냥 분열의 마귀로부터 고통받고 있으면 그것까지 받고 정말 인간적으로 보면 얼마나 괴롭겠어요. 그러나 주신 고통 아름답게 봉헌해야죠. 우리, 우리에게 주어진 여러 가지 고통들이 있겠지만 그 모든 고통들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항상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우리 입을 거룩한 입으로 변화시킵시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누가 그랬어요. 시골에서 조그만 정미소를 했는데요. 거기서 이제 딱 직원 하나 있어요. 머리는 좀 안 돌아가지만 그 직원이 일을 잘해요. 그런데, “야 이 자식아! 너 같은 놈은 다른 데 가면 천 번 만 번 더 쫓겨났어. 이놈아.” 그러니까 나와버렸어요.

 

시골이라 직원 두려고 하는데 그 사람 고약한 줄 알고 아무도 안 들어와요. 아유 이제 뉘우쳐서 그 사람한테 가서 용서를 청했어요. “내가 잘못했다. 이제 안 그럴게.” “저 안 가요. 저는 취직 안 할랍니다. 저는 취직하면 천 번, 만 번도 그렇게 쫓겨날 건데 지금 뭐 하려고 그렇게 취직합니까?” 그런데 그는 딴 데로 취직해서 잘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 말 한 마디가 정말 중요합니다. 못하면 못하는 대로 “아 이것은 이렇게 이렇게 하자.”

 

못 알아들으면 “이렇게 이렇게 하자.” 그렇게 해야 되는데 막 윽박지르고 하면 더 못해요. 그러니까 자녀들에게도 잘못하면 야단칠 때는 치더라도 누구한테든지 이웃 사람한테도 분노의 매를 주면 안 돼요. 사랑의 매를 줘야 돼요. 그리고 이제 사랑의 영양분도 이제 섭취해줘야죠. 그래서 우리가 누가 못나서 윽박질러서 잘 될 거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입을 아름답게 다스려서 정말 천국으로 많은 영혼들을 데리고 갑시다.

 

그래서 우리가 5대 영성으로 그렇게 아름답게 봉헌하고 산다면 마지막 날 천국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예수님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 믿으십시오! 그 길로만 갑시다! 곁눈질하지 말고 앞만 보고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만 따라간다면 우리는 천국입니다! 그 길을 아름답게 잘 따라갑시다. 이제까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만 따라간다면 우리는 빗나갈 일이 없습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울지라도 그러나 지금 우리가 연옥에서 고통받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연옥에서 고통받는다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하루가 1년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10년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우리가 천국을 누리도록 합시다. 매일매일 부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2002년 1월 27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은 모든 것이 희미하겠지만, 그러나 머지않은 날 너희에게 내려준 은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실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니 더욱 깨어 기도하며 영웅적인 충성으로 너에게 맡겨진 임무를 완수하기 바란다. 나의 성심을 열어서 너에게 축복을 내리며 강복한다.” 아멘!

 

1997년 1월 23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거나 원망하지 말아라. 세상을 사는 동안 너에게 고통도 따르겠지만 너희가 크고 작은 그 고통들을 허비하거나 낭비하지 않고 아름답게 봉헌하며 나를 따를 때 현세에서의 고통이 내세에서는 그 고통으로 인하여 면류관을 받아쓰게 될 것이다. 아멘!

 

그러니 어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천상의 어머니인 나에게 달려오너라. 너희가 편히 쉴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해 주리라.”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일하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축복이 오늘 내려주시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자 눈을 감으시고 여러분이 혹시라도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이 자리에서 그 사람을 기억하면서 예수님 십자가 아래로 데리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 시간에 화해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용서하지 못한다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용서하실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용서하신다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우리를 용서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그 놀라우신 사랑 우리가 다 어찌 헤아릴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께서 성모님과 함께 영적 육적으로 우리를 기르시고 양육하셔서 천국으로 인도하시고자 우리를 불러 주셨습니다. 우리는 아멘으로 응답했고 이 자리에 있습니다.

 

예수님 우리 모두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선입견을 갖지 않고 사랑으로만 우리가 승리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에게는 육적인 암 덩어리도 있고 영적인 암 덩어리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육적 영적인 암 덩어리들 오늘 깨끗이 치유하여 주십시오.

 

주님 지금은 썩어져 가는 이 세상, 음란으로 뒤범벅이 된 이 세상. 눈을 뜨고 볼 수 없고 귀로 들을 수 없는 그 천박한 이 세상을 보지 마시고 이렇게 작은 영혼들이 모여서 기도하는 이 자녀들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기뻐하소서. 위로받으소서. 우리 어렵고 고통스럽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불림 받은 저희들 만이라도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주님의 뜻을 그대로 따라서 성모님과 함께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예수님 그렇게 완악한 자녀들일지라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믿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기적을 바라지 말아라. 기적을 보고 믿지 말아라. 기적을 따르지 말아라.” 그렇게 말하는데 아닙니다. 예수님 시대 때도 기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따랐습니다.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도 장정만도 5천 명을 먹이시고도 열두 광주리나 남은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장정만도 5천 명이었는데 여인들은 얼마나 많았으며 아이들은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그 많은 사람이 먹고도 열두 광주리나 남은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따랐습니다. 그리고 중풍 병자가 치유되고 죽은 나자로가 살아나고 과부의 아들이 살아나고 야이로의 딸이 살아나고 이 모든 것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따르게 됐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나주에서 행해지는 그 많은 기적을 보고 따르지 말라고, 그리고 여기에 어떤 조사도 없이 파문이니 어떠니 이렇게 여기저기 협박 편지를 그렇게 보낸단 말입니까. 그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그들도 하루빨리 회개하여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협력자들로서 그들을 써 주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릴 수 있도록 이제 남은 한 생애는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당신의 도구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겸손한 작은 영혼이 돼서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마음에 깊은 상처 치유 받기 원하오니

아버지여 성심 안에 꼭꼭 안아주옵소서.

아멘의 영성과 셈 치고의 영성으로

오오오 아빠 오오오 아빠

오오오 아빠 오오오 아빠

우리 영성 정화되어 완덕의 길 차지하리.

불림 받은 초월자들이 구수응의 했습니다.

병들고 지친 마음 위로받기 원합니다.

갈등과 고뇌 속에 엄마 찾은 이 자녀들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5대 영성 실천으로 천국 가기 원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나를 몰라 준다 해도

성심 안에 받으소서 불쌍한 이 죄인을

내 주님 성혈로써 죄악들을 씻으소서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5대 영성 실천으로 천국 낙원 차지하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