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일 첫토요일 기도회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고 계시는 나주 성모님

 

 

 

2019년 3월 2일

첫토요일 기도회

 

 

 

 

십자가의 길 기도

 

 

 

 

 

주님과 성모님께 드리는 율동과 찬미

 

 

성모님 입장

 

꽃과 초 봉헌

성체 강복

 

 

<2019년 3월 2일 기획부장님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65부>

-하느님의 옥좌 앞에 있게 될 사람들-

 

링크 : https://youtu.be/vEd2U5N74pY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65부 순서가 되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릴 그 내용 중에서 큰 주제가 되는 말씀이 ‘하느님의 옥좌 앞에 있게 될 사람들’ 우리 복음서에도 나와있고,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저희들을 하느님의 옥좌 앞에 초대하시는 그 주제적인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먼저, 목차부터 말씀드리면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 복음서에 잘 나와있죠. 그 부분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하시는 그 말씀 하고 비교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말씀을 종종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향기의 진정한 의미하고, 사랑의 메시지에서 말씀하시는 의미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또한, 하느님의 옥좌 앞에 있게 되는 사람들이 과연 어떠한 역할을 했었을 때 하느님의 옥좌 앞에 초대되어서 갈 수 있는지. 대단히 놀라운 저희들에게 주신 말씀이고, 저희들에게 주신 큰 은총의 말씀이 되겠습니다.

또한, 지금은 많은 환난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환난과 역경과 궁핍속에서도 저희들이 어떻게 하기를 바라십니다. 그 어떻게 하기를 바라시는지를 묵상하겠습니다. 또한, 많은 자녀들이 호기심이나 또 기적이나 징표를 바라고 있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징표나 호기심이나 그런 것을 바라는 자녀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 묵상을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금 이 세상은 너무나 많은 오류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러한 오류로 물든 세상에서 구원을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도 메시지를 통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지금은 멸망으로 세상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멸망의 위험에 처한 이 세상을 구하는 조건, 방법을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들이 그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시면서 하신 말씀이십니다.

또한, 지금은 타작 마당의 곡식을 가려내는 그러한 복음 말씀이 성취될 때라고 하시면서 저희들에게 경고하시면서 깨어있기를 바라십니다. 또한,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 귀를 빠져 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라는 그러한 천국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씀에 대해서 잠시 묵상을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끝으로 메시지를 실천하게 되면 천국에 오른다는 그러한 말씀을 통해서 그만큼 사랑의 메시지가 저희들에게 주어지는 얼마나 큰 은총의 길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1.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

먼저, 마태오복음 13장 18절의 말씀을 보시면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가 언급되어있습니다.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하느님 나라에 관한 말씀을 듣고 잘 깨닫는 사람. 바로 이러한 사람은 100배, 60배, 30배의 열매를 맺는다고 하였습니다.

97년 1월 18일 성모님께서 이와 같은 말씀 하셨죠.

“주님께서 너희 안에 뿌린 씨를 너희가 잘 가꾸어 100배의 수확을 얻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 그렇게 되면 어떻습니까? 반드시 천국을 얻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100배의 열매를 맺게 되는 수확을 얻게 되는 방법을 말씀하고 계시죠.

그것은 바로 사랑의 메시지를 그대로 믿고, 신뢰하고, 의탁하고 따른다면 100배의 수확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모두 다 100배의 수확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친히 성모님께서 저희들에게 알려주신 말씀입니다.

또한, 마태오복음 13장 20절부터 21절까지의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 중에서 돌 밭에 떨어졌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늘나라에 관한 말씀을 듣고, 곧 기꺼이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마음속에 뿌리가 내리지 않아 오래가지 못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그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닥쳐오면 곧 넘어지고 만다. 말씀 때문이라는 것이죠.

지금 이 말씀은 복음 말씀이 과거에 대한 그런 말씀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 지금 이곳 나주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계시는데 그 말씀을 우리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끝까지 잘 받아들이느냐. 그렇지 않고 못 받아들이면서 중간에 환난이라든가 다음에 박해가 닥쳐오게 되면 오래가지 못하는 것은 바로 복음 말씀에 씨가 돌밭에 떨어졌다는 표현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2. 그리스도의 향기

또한, 말씀 중에 그리스도의 향기, 많은 분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용어를 쓰십니다. 진정한 복음서에서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의 향기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하시는 말씀을 묵상해보겠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는 고린토 2서 2장 15절부터 16절까지의 말씀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구원받을 사람에게는 감미로운 생명의 향기가 되는 것이고, 멸망 당할 사람에게는 역겨운 죽음의 악취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는 무엇입니까. 하느님의 말씀, 복음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그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 우리가 지금 이곳에서 전해드리는 것도 바로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열려서 준비가 되어 계신 분들은 이 향기가 바로 감미로운 생명의 향기가 되고 아니면 귀에 들어오지도 않는  상황에 처해있다면 위험을 느끼셔야 합니다. 역겨운 죽음의 악취가 된다 하면 안 되죠.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때 고통도 따르겠지만 입으로는 쌍날의 칼로써 오류의 가면을 벗기고 진리를 전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나게 하리라.”

즉 사랑의 메시지도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것이죠. 그래서 저희들은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전할 수 있는,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우리들의 자세.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기를 바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십니다.

94년 11월 24일 성모님 말씀에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때 고통도 따르겠지만 전 세계에서 부름 받은 너희를 높은 성성으로 이끌어 입으로는 쌍날의 칼로써 오류의 가면을 벗기고 진리를 전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나게 하리라.”

그 향기 풍겨나는 역할이 바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이라는 것입니다.

 

3. 하느님의 옥좌 앞에 있게 되는 사람들

또한, 요한묵시록 7장 14절부터 15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옥좌 앞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 말씀이 그대로 저희들에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느님 옥좌 앞에 있게 되는 사람들. 큰 환난을 겪어낸 사람들이고, 어린 양이 흘리신 피에 자기들의 두루마기를 빨아 희게 만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옥좌 앞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복음서에도 있습니다. 지금 이 복음서에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한묵시록 7장 14절부터 15절까지의 말씀. “저 사람들은 큰 환난을 겪어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린 양이 흘리신 피에 자기들의 두루마기를 빨아 희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느님의 옥좌 앞에 있으며 하느님의 성전에서 밤낮으로 그분을 섬기는 것입니다.”

사랑의 메시지의 말씀 보시겠습니다. 누가 하느님 나라 옥좌 앞에 가게 되는지. 크게 5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일하는 자녀는 하느님의 옥좌 앞에 가게 된다고. 이 말씀은 98년 4월 12일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또,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는 자녀는 하느님의 옥좌 앞에 가게 된다는 말씀 하셨죠. 이 말씀은 2002년 8월 15일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또한, 메시지를 실천하는 자녀는 하느님의 옥좌 앞에 가게 된다고. 이 말씀 2007년 12월 1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또 사명 완수를 위해 힘써 노력하는 자녀. 하느님의 옥좌 앞에 가게 된다는 말씀은 2007년 12월 25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명 완수가 무엇입니까.

저희들에게 주신 사명은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으로 갈 수 있게끔 그러한 노력을 하는 것이 저희들에게 주어진 사명이 아니겠습니까.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사명 완수를 위해서 노력하는 자녀들에게 이와 같은 큰 은총도 주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또한, 성모님을 통해 예수님께 달려오는 자녀. 2008년 6월 30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을 통해서 어떻게 갑니까. 예수님께 달려갑니다. 달려간다는 표현은 무엇입니까. 한눈팔지 않고 뒤돌아보지 않고 가신다는 것이죠. 그랬을 때 바로 하늘나라 옥좌 앞에 가게 되는 이 5가지를 저희들이 실천한다면 이 약속의 말씀을 그대로 저희들에게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또한, 요한묵시록에 7장 17절에 하느님 옥좌 앞에 있는 사람들의 눈물을 씻어주신다는 말씀을 하셨죠.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주실 것입니다.” 이 말씀을 저희들이 묵상하면서 이 세상 살면서, 현세에 살면서 좀 전에 말씀드린 그런 각각의 역할을 하시는 분들은 눈물을 흘린다는 것이죠. 눈물이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 눈물을 하느님 옥좌 앞에서 말끔히 씻어주신다는 복음 말씀을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다시 알려주셨습니다.

 

98년 4월 12일 예수님께서 “나와 내 어머니에게 달려와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일하는 너희는 지금은 힘들고 고통스러울지라도 반드시 슬픔과 고통과 괴로움이 없는 내 나라 내 식탁에서 함께 사랑을 나누게 될 것이며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을 하늘나라의 옥좌 앞에서 지금 흘린 눈물을 말끔히 씻어주어 백배의 상급을 줄 것이니 행복은 바로 너희의 것이 아니겠느냐.”

 

그래서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알려주신 것이 저희들이 이 세상 살면서 환난, 궁핍, 어떠한 어려움이 있고 박해가 있다 하더라도 설사 눈물을 흘린다 하더라도 그 눈물을 말끔히 씻어주시는데 장소가 어디입니까. 하느님이 가장 가까이 계신 하늘나라 옥좌 앞에서 해주신다는 엄청난 은총의 말씀을 저희들에게 주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느님 옥좌 앞에 있게 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다라고 메시지에서 표현하셨죠. 이 말씀은 2006년 10월 15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하늘나라 옥좌 앞에 있게 될 영혼들 누구인지를 잘 아시는 율리아님을 통해서 저희들이 잘 양육 받아서 모두 다 하늘나라 옥좌 앞에서 함께 알렐루야를 노래할 날이 분명히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4. 어떠한 환난과 역경과 궁핍 속에서도

 

저희들에게는 환난이 있습니다. 궁핍도 있습니다. 박해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말씀이 있죠.

 

어떠한 환난과 궁핍과 역경 속에서도 나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르며 나를 받아들여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영혼들의 손을 잡아주신다는 말씀은 90년 11월 11일 성모님께서 하셨습니다. 저희들에게 성모님께서 손을 잡아주시면서 그다음에는 손을 잡아주시면서 어떻게 되는지를 또 보시겠습니다. 손만 잡아주시고 끝이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호기심을 버리고 온전히 의탁하여라. 죄악이 갈수록 포화상태가 되어 어둠이 모든 것을 뒤덮는 것처럼 보이지라도 나를 믿고 따르는 너희를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라.” 97년 6월 30일 성모님께서.

 

사랑의 기적은 무엇입니까. 가장 큰 사랑의 기적은 미증유의 사랑의 기적입니다. 미증유는 이 세상에서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없었던, 그러한 사랑의 기적은 바로 모든 자녀들, 사랑하는 자녀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 잔치에 데리고 가시는 것이 바로 사랑의 기적이 아니겠습니까.

 

또 성모님께서는 손을 잡아 어디로 데려가십니까.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내가 너희의 손을 잡아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니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99년 12월 21일 성모님께서. 성모님께서 저희들의 손을 잡아 주는 이유는 저희들의 손을 잡아서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해서 손을 잡아 주시는 것이죠. 어떠한 환경입니까. 그 환경이. 어떠한 환난과 궁핍과 역경 속에서도 저희들이 잘 아름답게 5대 영성으로 봉헌해서 나아간다 하면 이와 같은 은총을 풍성히 내려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저희들은 많은 환난과 고통과 아픔을 당하죠. 이와 같은 말씀은 복음서에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으며...이라는 복음 말씀이 있습니다.

 

로마서 8장 36절에 “우리의 처지는, 우리는 종일토록 당신을 위하여 죽어갑니다.” 어떻게 죽어갑니까.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습니다.”라는 성서의 말씀대로 도살당할 양처럼 이라는 것은 양처럼 순진하고 정말 착한 양이 어디 있겠습니까. 죽음에 가는지도 모르고 털이 깎이는 줄도 모르고 그냥 순순히 저항하지 않고 반항하지 않고 따라가는 그러한 양의 모습이죠.

 

2007년 12월 15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같은 복음 말씀을 인용을 하셨죠.

 

“너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과 나는 너희가 설사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으며 시련의 시간을 맞는다 할지라도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사랑에 힘입어 보호받고 지켜질 것이니 마지막까지 뒤돌아보지 않고 종시여일한다면, 마지막 날, 너희는 천국으로 올림 받을 것이니 어떠한 처지에서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저희들이 어떠한 처지, 어떠한 박해, 어떠한 미움 다 받더라도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고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들을 천국으로 데리고 가신다는 그 약속의 말씀을 믿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면서 그 말씀대로 실천해야 한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곳곳에서 메시지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5. 호기심으로 기적이나 징표를 바라는 자녀들에게...

 

또한 호기심으로 기적이나 징표를 바라는 자녀들을 저희들이 어떻게 하기를 바라십니까. 97년 6월 3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간도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를 위로하기보다는 기적을 쫓아서 호기심으로 가득 찬 바리사이파인들과 같은 성직자들과 수많은 자녀들 때문에 이 어머니의 마음은 무척이나 아프단다.”

 

저희들은 이제는 기적을 바라면서, 징표를 바라면서가 아니라 주님 성모님을 위로 드리기 위해서 오신다고 대다수 분들이 답하셨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거의 다가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 드리기 위해서 오신다는 것이죠.

 

자, 90년 6월 30일 성모님께서 “호기심으로 기적이나 징표를 바라는 자녀들이 많기에 부탁한다. 모든 자녀들이 애절한 나의 사랑의 목소리를 듣고 능동적으로 생활하며 신뢰심을 가지고 나를 따르도록 더욱 큰 희생과 보속으로 그들을 나에게 데려오너라.”라고 하셨습니다.

 

이곳에 데리고 오셔야 합니다. 어떻게? 바로 희생과 보속을 통해서 바로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듣도록 하기 위해서 그래야 그분들도 다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로 가시게 된다는 것이죠.

 

6. 오류로 물든 이 세상 구원을 위해서 해야 할 일

 

또한 이 세상은 오류로 물들었다는 말씀을 메시지를 통해서 수없이 하셨습니다. 저희들 깨어있는 자녀들은 이 세상에 너무나 많은 오류가 교회뿐만 아니라 이 사회에 있다는 것을 다 잘 아실 것입니다.

 

이러한 오류에 저희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응답하면서 대처하느냐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시죠. 그 말씀은 오류로 물든 이 세상을 구원하는 방법을 말씀하셨는데 어떠한 방법입니까. “십자가를 지고 게쎄마니에서 함께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87년 5월 17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무력적인 것이 아니라 바로 게쎄마니에서 예수님께서 받으신 그 고통 그것을 기억하면서 함께 기도하라는 그런 말씀을 저희들에게 주셨습니다.

또한 “대다수의 목자들까지도 복음적 생활을 하지 않으므로 오류에 빠져들고 있다.”라고 말씀하셨죠. 그러면 많은 목자, 오류에 빠져있는 목자들을 위해서 어떤 것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더 큰 희생과 극기가 필요하다.”라고 하셨습니다. 88년 11월 6일 성모님께서. 그들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목자들을 위해서 저희들의 더 큰 희생과 극기, 5대 영성이 되겠지요. 이것을 통해서 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또한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어떠한 은총이 폭포수처럼 내리는지를 보시겠습니다. “머지않아 지록위마로 엄이도종하던 광주대교구의 잘못과 오류가 반드시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류가 드러난다는 것은 무엇이죠?

지금 광주교구는 지록위마, 사슴을 가리켜서 말도 안 되는 말이라고 하면서 잘못된 그러한 정보를 선포하고 있는 것이 바로 지록위마이죠. 엄이도종은 무엇입니까. 자기만 듣지 않으면 남도 듣지 못하는 생각으로 어리석게 하는 행동, 이러한 대표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계시죠.

한, 이 마지막 시대에 격렬한 전투에서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이와 같은 일이, 이와 같은 은총을 분명히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룬다는 것은 바로 성모성심의 승리가 아니겠습니까. 하느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그것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이 세상에 내려질 징벌 대신 하느님의 축복의 잔이 내릴 것”이라고 2015년 1월 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의 역할이 바로 사명이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다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해야 한다는 그 말씀을 하시죠. 바로 사랑의 메시지 실천은 5대 영성으로 무장하면서 하기를 바라시면서 그랬을 때 이와 같은 일들을 저희들이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7. ~으로 멸망의 위험에 처한 이 세상을 구할 것이다.

또한, 지금 이 세상이 얼마나 극심하고 멸망에 처한 세상이라고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저희들에게 경고해주시고 늘 깨어있기를 바라십니다. 깨어있는 기도를 말씀하시면서. 그런데 2016년 2월 17일 성모님께서 이 말씀을 하셨죠. “멸망의 위험에 처한 이 세상을 구할 것이다.” 이 세상은 분명히 구해집니다.

어떻게 구해지는가요. 바로 그 말씀 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공동구속자인 나는, 네가 불러 모은 순교의 씨앗인 그들을 작은 영혼으로 삼아” 바로 여기 계신 분들에게 하신 말씀이시죠. 순교의 씨앗이 되는 작은 영혼들을 어떻게 합니까. 도구로 삼아서 멸망의 위험에 처한 이 세상을 구하신다는 하는 그러한 곳에 저희들의 대단한 역할의 위치에 와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순교의 씨앗은 어떻게 쓰시겠습니까? “그것은 결정적인 시련의 때에 많은 나라와 인류를 구하기 위함”이라고 90년 8월 15일 성모님께서.

순교의 씨앗은 지금 당장이 아니라 앞으로 있을 멸망으로 가고 있는 이 세상에 하느님의 징벌이 내려졌을 때에 바로 시련의 때에 많은 나라와 인류를 구하는데 재물로 쓰시겠다고 표현하신 것입니다.

“네가 받아내는 고통을 통해서 순교의 씨앗을 받아 모아 나의 순결한 성심의 꽃밭에 그 착한 씨를 뿌려 꽃피우려 한다. 그러니 좋은 씨앗을 많이 마련하여라. 그것은 결정적인 시련의 때에 많은 나라와 인류를 구하기 위함이다.” (90년 8월 15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그것은 결정적인 시련의 때에 많은 나라와 인류를 구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바로 순교의 씨앗이고 또한 “너희들이 매 순간 희생으로 바치는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과 순교의 씨앗을 불타는 내 성심의 잔에 모아 하느님 대전에 바치고자 하니 최선을 다하여 분투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2001년 4월 1일 성모님 메시지세요.

그러면 어떻습니까? 분노의 잔을 축복의 잔으로 내려주신다고 바꿔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또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하신다는 것입니다. 또 비판자들의 입을 다물게 할 날이 멀지 않았음을 보게 된다고.

자, 여기서 저희들은 순교의 씨앗은 좀 전에 들었습니다.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가 과연 무엇을 예시를 하시는지 그 말씀을 저희들이 잘 알아듣도록 메시지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모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쳐주기 바란다.” 2002년 6월 11일 예수님의 말씀.

포기로 엮어진 크게 2가지를 말씀하셨죠. 모세는 왕권을 포기하고,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이 바로 모세가 왕권을 포기한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 하나는,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포기한 것처럼 하는 것이 바로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이라는 것입니다. 바로 이와 같이 포기를 했었을 때 하느님의 재물. 멸망에 처한 이 세상을 구할 수 있고 인류를 구할 수 있는 데에 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8. 지금은 타작 마당의 곡식을 가려내는 복음이 성취될 때

그래서 때가 지금은 굉장히 다급할 때입니다. 그 말씀을 여러 차례 말씀하시죠. 지금은 타작 마당의 곡식을 가려낼 때라고 마태오복음 3장 12절에 있는 말씀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씀하십니다.

마태오복음 3장 12절에 “그분은 손에 키를 드시고 타작 마당에 곡식을 깨끗이 가려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시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2007년 11월 24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성취되는 말씀이시죠.

“지금은 타작 마당의 곡식 중에 알곡과 쭉정이를 깨끗이 가려내어 알곡은 모아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모아 들여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인데”라고. 그래서 지금 저희들에게 허락되고 저희들에게 회개를 위한 시간들이 그렇게 많이 남아있지 않다는 말씀이시죠.

그래서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은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나를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게 될 것이고 너희는 내 아들딸들이 될 것이다.” 천국 잔치에 초대해서 천국에서 알곡으로 뽑힌 자녀들은 바로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른다는 그러한 말씀으로 저희들에게 위로의 말씀, 격려의 말씀을 또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메시지를 보시면 알곡과 쭉정이를 고른다는 말씀을 수없이 하셨습니다. 그러던 차에 2011년 3월 10일 예수님 말씀에 알곡으로 뽑힌 자녀들이라 하신 것은 이미 알곡으로 뽑혀진 자녀들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죠.

 

“나와 내 어머니를 안다고 하는 너희만이라도 알곡으로 뽑혔다는 것을 잊지 말고”

내 어머니를 안다고 하는 너희가 누굽니까? 바로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박해받는 나의 사랑하는 모든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과 자녀들”을 일컬어서 하시는 말씀이고 그 자녀들에게 하신 말씀. 알곡으로 뽑힌 자녀들이 해야 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처단할 수 있도록 최후 만찬의 빠스카 신비와 부활의 빠스카 신비를 영속시키도록 하여라.”

최후 만찬의 빠스카 신비는 바로 성체의 신비. 그 성체 안에 예수님이 현존하시면서 저희들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기 위해서 수혈자로 오시면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몸, 예수님의 피로서 현존하시면서 오신다는 것 너무나 다 이곳을 통해서 잘 아시죠. 33번이나 성체가 변화되는 것을 이곳을 통해서 기적으로 보여주시지 않았습니까?

또한 부활의 빠스카의 신비는 바로 부활이라는 영광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십자가의 그러한 고통과 죽음을 통하지 않고는 부활에 다다를 수 없다. 저희들이 받고 있는 여러 가지 환난과 고통과 박해 통해서만이 바로 부활의 영광에 다다를 수 있다는 그러한 말씀을 묵상하면서 영속시키면서 오기를 알곡으로 뽑힌 자녀들에게 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십니다.

또한,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중요한 시기라고 하시면서 2018년 8월 4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너희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성지에서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올 때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마귀 사탄으로부터 승리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이와 같은 말씀을 통해서 저희들에게 희망적인 또 말씀을 주셨죠.

또한 마태오복음 3장 12절 말씀에 바로 지금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시는 바로 타작 마당의 곡식을 가려내는 시기라는 것을 말씀하셨고,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그럼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그 상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죠.

그때에는 바로 예수님께서 성모님과 하늘의 모든 천사를 거느리고 하신다고. 또 어디서 하십니까? 바로 왕좌에 앉아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신다는 말씀. 2001년 11월 9일 성모님께서 하셨습니다.

그때는 알곡과 쭉정이로 갈라질 때가 바로 성모님이 계시고 하늘의 모든 천사들이 함께 계시는 예수님 왕좌 앞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씀. 바로 마태오복음 3장 12절의 말씀 하고 연관이 되죠.

2016년 2월 17일 성모님께서 알곡으로 뽑힌 자녀들을 불러 모으라고 하셨습니다. 어디로 불러 모으십니까. 바로 이곳 나주성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을 통해서 이루어지도록 말씀하셨습니다. 2016년 2월 17일 성모님 말씀에

“지체할 시간이 없으니 하느님의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주님과 나의 원의를 채울 수 있는 알곡들을 불러 모아 그들을 양육하여 모두가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깨닫고 마정방종의 마음으로 구수응의 한다면”

교회가 쇄신된다고 하십니다. 또 세상이 변화된다고 하셨고 새로운 성령강림이 이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이곳을 통해서 저희들이 양육 받고 이곳을 통해서 이 누추한 마구간에 해당되는 비닐성전을 통해서 이루시는 일은 대단한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 사업의 일환이라는 것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이와 같이 큰일을 율리아님을 통해서 이루시고 율리아님을 통해서 저희들이 양육 받아서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라는 말씀이 이러한 누추하고 보잘것없고 작은 것을 통해서 이루신다는 말씀을 저희들이 명심하셔야 합니다.

 

9.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 다 낙타가 바늘귀를 빠져 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

또한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를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라는 루가복음 18장 25절에 대한 말씀도 하셨습니다. 저희들에게 영적으로 더 깨어있기를 바라시면서 하신 말씀이시죠.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를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너희의 구속주이신 주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묵상해 보아라.” 2001년 11월 6일 성모님 메시지.

“그러면 부자란 세상의 재물만을 일러서 하신 말씀이 아님을 너희는 잘 알게 될 것이다.”

그렇습니다. 저희들에게 부자라는 것은 재물만을 얘기하시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저희들이 어떻게 깨어있으면서 어떻게 생활하기를 바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십니다.

“마음을 비우지 못하고 온갖 탐욕과 그릇된 영성과 교만으로 인하여 마음이 부유해진다면 어찌 주님께서 그 안에서 생활하실 수가 있겠느냐?” 탐욕, 그릇된 영성, 교만, 이것이 재물적인 부자보다도 더 큰 부자라는 것이죠. 그래서 여기 계신 분들은 바로 이러한 모든 것을 버리기 위해서 5대 영성 안에서 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10. 메시지 실천으로 천국에 오르게 될 것

그래서 이곳에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는 불패의 무기라고 하셨습니다. 마귀 사탄과의 싸움에서 절대 지지 않는 그러한 무기가 바로 불패의 무기인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불패의 무기인 사랑에 근거한 메시지에 신뢰를 두고 그대로 실천하여라.” 그러면 어떻습니까?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하게 되어 천국에 오르게 될 것이니, 인간적인 생각으로 걱정하거나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전하여라.” 2006년 6월 30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사랑의 메시지를 정독하시면서, 묵상하시면서 그 말씀을 받아들이시면서 생활해야 하죠. 바로 어떠한 마귀로부터 쏘는 그러한 화살도 막아낼 수 있는 불패의 무기를 통해서 또 사랑의 메시지는 여러 차례 말씀하셨습니다만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에 해당된다고.

사랑의 메시지 실천을 통해서 저희들 다 천국으로 초대를 하셨고, 영원한 생명을 차지하고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 되는 천국에 가시기를 바라면서 여기 계신 분들 오늘 모두 다 천국을 향해 가시는 그러한 은총의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면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율리아님 말씀 요약>

 

 

링크 : https://youtu.be/L0pR4Zm2GrU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한 달 동안 5대 영성을 실천하시면서 잘 지내셨죠? 아멘! 예, 우리가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어떤 마귀도 출분하고 말 것입니다. 우리에게 병이 12420가지가 있다 그랬잖아요. 그래서 제가 늘 이제 그 기도를 합니다. 제가 “뭐 치유해주십시오. 누구 뭐 심장병 치유해주십시오.” 해도 시간도 그렇고 그걸 다 제가 읊을 수가 없잖아요. 또, 어떤 분 하나하나 제가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제가 준비기도 하면서 우리가 어떤 병을 앓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12420가지의 병이 하나라도 걸리신 분들 있다면 다 치유해주시라고 제가 목욕하면서도 항상 머리를 자르면서도 기도하지만 누워서도 “오, 예수님 아까 제가 머리를 자르면서 얼마나 많은 머리카락이 떨어져 나갔습니까!” ‘자, 그 숫자만의 어떤 영혼들이 치유되라.’가 아니라 이제는 더 업그레이드됐어요. 왜냐하면 그 병의 숫자만큼 다 치유해주시라고. 오늘 그런 병 앓으신 분 다 치유 받으십시오!

그래서 힘들 때도 있지만, 고통을 받을 때는 희망이 있는 고통이잖아요. 자, 여러분! 우리 고통을 정말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오늘 우리 기획부장님께서 성경 말씀과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인용해서 아주 잘 여러분이 설명 들으셨을 것입니다. 그렇죠? 저는 우리가 조그마한 일에도 모든 것을 다 5대 영성을 묵상하면서 한다면 “이것은 내 탓이오.” “이것은 생활의 기도요.” “이것은 아멘이요.” “이것은 봉헌의 기도요.” 이런 게 아니라 생활 중에 묵상하면서 하는 거예요. 그럼 모든 것이 그 5대 영성이 다 들어갑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내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는다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다 해주십시다. 오늘 여러분들 예수님과 성모님께 자신을 온전히 맡기십시오.

 

 

제가 1990년 3월 19일 날 출발해서 이제 21일 날 어떤 미국인의 집에서 머무르게 됐어요. 왜 미국인의 집에서 머물렀느냐면요. 제가 그때 ‘낙태는 살인’ 또 ‘생활의 기도’하고 이 두 가지 타이틀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게 이미 먼저 신문 광고 다 나갔어요. 그러니까 낙태 지지자들이 나에게 못 하게 하려고 어떤 위해를 가하려고 했어요. 낙태 지지자들이 저를 찾으려고 호텔도 찾고 한국 집은 다 찾았대요. 그래서 미국 집에다 저를 숨겨놨어요. 저희들은 그 집에 가서 말도 안 통하죠.

율리오 회장님이 1달간 계시다 오면서요. “우리 미국에 굶으러 왔네.” 그랬어요. 누가 주지도 않아요. 이제 알아서 먹으라고 놨는데 우리는 먹으라고 안 하면 못 먹거든요. 아니 식탁에 바나나가 있는데 배는 너무나 고픈데 바나나로 자꾸 눈이 가지만 먹으라고 안 했기 때문에 못 먹은 거예요. 그 이튿날도 먹으라고 이렇게라도 했으면 좋을 텐데 먹으라 안 하니까 또 못 먹었어요. 그러니까 외국인 집에서 뭐 통역자도 붙여주지도 않고 우리 둘을 거기다 딱 들여놓았으니 계속 굶어요. 나는 굶는 것을 잘하는데 우리 율리오 회장님은 굶는 것 잘 못해요.

그랬는데 처음 제가 화장실 가서요. 탁 물을 트니까 따뜻한 물이에요. 자, 우리가요 어떤 일이 있든지 ‘아! 무슨 뜻이 있으시겠구나!’ 항상 이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제가 샤워를 하면 머리를 먼저 감습니다. 사람마다 다 틀리잖아요. 머리에다가 샴푸 또 해놓고 이제 하거든요. 그런데 그날은 머리에서부터 온몸에 물을 쫙 다 끼얹어 놓고 온몸에 비누칠을 다 하게 된 거예요. 그래서 물을 탁 트는데 미지근한 물도 안 나오는 거예요. 찬물이 딱 나와요.

아, 무슨 뜻이 있으시겠지.’ 그러면서 그 비눗물은 다 씻어야 되잖아요. 머리만 먼저 감았으면 추우니까 머리만 감았을 텐데 피츠버그는요 미국에서 강원도처럼 추워요. 그런데 저는 대충 못 씻어요. 사방 구석구석 그냥 사정없이 씻으니까 얼마나 추웠겠어요. 아, 그런데 방에 딱 들어가서 침대에 보니까 침대 위에 얇은 시트 한 장 있더라고요. 어디 문 열면 이불이 있겠지 했는데 없어요. 뭐 방에 불이 들어온 것도 아니고 침대에 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제 덜덜덜덜덜 떨다가 거기 그 침대에서 그걸 덮고 자려니 잠이 와요?

 

‘아, 나 기도하라고 그러셨나 보다.’ 쪼그리고 앉아서 옷 입고 시트 한 장 둘러쓰고 밤새 기도를 했어요. 그런데 기침이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 와, 그런 기침을 제 평생 거기서 최고 많이 했습니다. 제가 천식 있어요. 그래도 그렇게까진 안 했어요. 뭐 1분 1초도 안 떠나요. 계속 콜록콜록콜록. 그 이튿날 콜록콜록하면서 그 주인한테 이야기했더니 병원 못 간다는 거예요. 영어는 모르지만 우리는 얼른얼른 알아듣죠. 그때 우리는 아무 때나 병원 갔잖아요. 약국에서도 약 지어다 먹고. 그런데 거기는 약도 못 지어요. 그래서 약도 안 주고. 21일 날부터 그랬으니까 제가 25일 날 메시지를 전달했어요.

그때 피츠버그에 가면서 윤공희 대주교님한테 허락을 받고 갔습니다. 그때는 윤공희 대주교님이 눈물도 피눈물도 너무나 많은 신부님들이 목격했고 수도자들이 목격했고 그 많은 사람들이 목격했기 때문에 “눈물, 피눈물도 다 믿는다. 그리고 메시지도 오류가 없다. 그러니까 이제는 열매만 보겠다.” 그럴 때였거든요. 그래서 제가 대주교님의 허락을 맡고 갔었는데 그때 이제 피츠버그시에 있는 두케인 대학 강당에서 신부님들 100명 정도, 수녀님들 200명 정도, 신자들 7000명 이상이 모인 그런 행사였어요. 1회째 성모님 행사에 제가 갔습니다.

그랬는데 그때 다닐랙 주교님 아시죠? 다닐랙 주교님 거기서 처음 만났어요. 그때 다닐랙 주교님이 미사를 집전하셨어요. 그리고 여덟 분의 강사진으로 했는데 6분은 24일 날 했어요. 3월 25일 날은 무슨 날이에요? 그때는 영보 축일인데 지금은 예수님 탄생 예고 대축일이죠? 강사진들 말씀을 전하는데 모두가 다 1시간 이상을 벗어나지 않도록 했어요. 묵주 기도하고 말씀하고 다 합쳐서 딱 1시간이에요. 그런데 25일 날 제가 했는데 저는 마음대로 하래요. 제가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지금은 이렇게 하신 분도 있지만, 그 7천몇백 명이 모이신 분들이 신부님들 주교님들도 아주 그냥 꼼짝도 않고 바라보고 계셔요.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몇 시간 한 지도 몰랐어요.

그런데 통역한 루시아 자매님인데 아가씨예요. 그런데 “어, 다리아파서 더 이상 못 하겠어요. 그만 해요. 쓰러질 것 같아요.” 그래서 그만뒀는데 세상에 시간이 3시간 3~40분을 제가 했더라고요. 그랬는데 제가 끝나고 나니까 ‘기적 중의 기적’이래요. 미국 사람들이 30분 이상 지나면 더 이상 듣질 못하고 그냥 막 몸을 움직이고 그런데 세상에 3시간 3~40분을 꼼짝 않고 그렇게 앉아서 들으면서 기립박수가 10번 이상이 나왔잖아요.

 

 

거기서도 기립박수가 10번 이상이 나온 것은 사상 최대 처음이래요. 그래서 이제 처음에는 저는 기립박수가 뭔지 한 번도 안 봤으니까. 깜짝 놀랐죠. 그냥 전부 다 서버리니까. 내가 뭐 잘못했나? 깜짝 놀랐더니 모두가 막 박수를 치고 그렇게 끝났는데 또 하나 기적은요. 미국 전 지역에 다 모였거든요. 그랬는데 “미국 사람들이 그 많은 시간을 꼼짝도 않고 볼 수 있다는 것은 이건 기적중의 기적이다.” 그리고 10번 이상의 기립박수 나온 것도 기적 중의 기적인데, 제가 이제 계속 기침만 한 것이 아니라 감기가 왕창 걸렸잖아요.

열나고 막 몸살 나고 그냥 정신이 없어요. 그런데 그걸 기쁘게 봉헌 한 거예요. 여러분 우리 어떤 고통이라도 기쁘게 봉헌해야 돼요. ‘정말 은총이 크겠구나.’ 이렇게 생각해야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이러면 안 된다고. 여러분 우리 모두가 그렇게 하자고요. 그래서 너무너무 기뻐요. ‘예수님, 제가 가서 못해도 당신 뜻이고 잘해도 당신 뜻입니다. 나는 입술만 빌려 드릴 뿐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이 죄인이 무엇을 하오리이까. 주님, 저는 죽어도 당신의 것이오. 살아도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주님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하고 저를 맡겼죠.

제가 7시 40분에 거기 도착해서 4시에 나왔거든요? 소련에서 죠셉이라는 형제가 왔어요. 그 형제 강론 듣는 거 외에는 저는 한 번도 쉴 새 없이 밥도 못 먹고 계속해서 방송국에서 나오고 신문사에서 나오고 막 여기저기서 인터뷰하고. 그래서 4시에서야 끝나고 나왔는데요. 그때까지 기침 한 번을 안 한 거예요. 오히려 치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되든지 아름답게 봉헌해야 됩니다. ‘아우, 나는 왜 이렇게 아플까? 아이, 주님께서 불러주셨으면 나 좀 따뜻한 물로 샤워 좀 하게 해주시지.’ 하지 말고. ‘아, 무슨 뜻이 있으시구나. 은총이 많겠구나.’

그래서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고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의 일을 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알아서 해주십니다. 우리는 그냥 몸 빌려드리고 입술 빌려드리면 되는 거예요. 정말 부족하지만 보잘것없지만,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불러주셨으니까 맡겨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파견 미사 때 미사를 집전하시고 이제 저는 환희의 신비 묵상하면서 하얀 꽃을 봉헌했습니다. 다닐랙 주교님은 영광의 신비를 묵상하면서 황금색 장미를 봉헌하시고 또 죠셉 형제는 고통의 신비를 묵상하면서 빨간 장미꽃을 봉헌했어요.

이제 미사가 끝나고 나서 거기서 이제 만남을 하는데요. 갑자기 죠셉 형제가 와서 나를 타악~ 포옹을 하는데 여기 닿는데 얼마나 아픈지 가시가 쑤셨는지 알았어요. 그래서 탁 떼어서 이렇게 봤어요, 그랬더니 그냥 수염일 뿐이에요. ‘아, 쑤셔서 이렇게 아픈 만큼 이 영혼에게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세요.’ 그런데 그분이 암 환자였더라고요. 주교님들과 100여 분의 신부님들과 200여 분의 수녀님들과 7000명이 넘는 신자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엄숙하게 그러나 사랑이 넘친 미사였어요. 미사가 끝나고 다닐랙 주교님과 신부님들과 우리는 단상에서 만남을 하였습니다.

다닐랙 주교님도 “쥴리아 최고였어요. 짱!” 다른 신부님들도 그렇지만 죠셉 형제가 저를 꼭 붙들고 “아~ 이제까지 그렇게 강론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고 또 시현자들도 많이 봤지만 이렇게 아주 파워 강력한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제 손을 놀 줄 몰라요. 저는 “아닙니다. 행여 제가 잘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해주신 것이고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쥴리아가 한 거예요.” 하자 주교님이랑 신부님들이랑 죠셉 형제가 “오, 쥴리아, 쥴리아는 겸손까지 겸비했어요. 사제들을 존경하며 사랑하는데, 나주성모님은 너무 확실해요.” 하는 것입니다. 그건 카리스마가 아니잖아요. 예수님과 성모님이 하신 것이지요.

저는 그날 쉴 시간도 하나도 없었어요. 계속 신문사에서 나오고 방송사에서 나와 계속 인터뷰하느라 정신없었는데 바로 그다음 날부터 신문에 대서특필로 이틀간을 피정에 대해서 나왔어요. 그리고 뉴욕 타임스에도 나왔다고 했어요. 3월 31일 제 이야기가 부시 대통령에게도 전해져서 백악관에서 4월 5일 날 만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죠셉 형제가 저와 함께 백악관에 가기를 원했지만, 백악관에 연락을 하니 죠셉은 “No!”하고 저만 불렀습니다. 그래서 부시 대통령께서 가장 신임하는 직속 비서진과 보좌관들에게 세미나 식으로 1시간 정도 말씀 전해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1시간 반 동안 전했는데 다들 너무너무 좋아하시면서 “빨리 영어로 번역해서 보내주면 도서관에 비치해 놓고 미국에 많이 전파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부시 대통령이 낙태 반대 법안에 서명을 하셨습니다. 성모님이 함께 하신 것이지 저는 잠시 잠깐 쓰이는 도구로 쓰였을 뿐입니다. 다닐랙 주교님은 바로 다음 해에 저를 캐나다로 초청을 하셨고, 그 뒤로 나주에 여러 번 순례 오셨습니다. 1995년 9월 22일에는 지금 성혈 조배실에서 다닐랙 주교님과 함께 오신 핀 신부님과 우리 장 신부님과 함께 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그때 제 입에서 성체가 성심 모습의 살과 피로 변화되어 막 움직이시는 모습도 주교님께서는 보셨고요.

그런데 98년도에 이제 공지문이 났잖아요. 다닐랙 주교님께서 너무너무 속상하셔서 “세상에 이렇게 기적이 많고 이런 데를 어떻게 조사도 안 해보고...” 그 주교님도 성체기적을 보셨잖아요. 그랬는데 “조사도 안 하고 이렇게 공지문을 낼 수 있는가?” 하시면서 너무너무 안타까우셔서 캐나다로 오라고 하셨어요. 그러면 캐나다에서 인준을 해주시겠다고요. 그런데 여러분, 저는 편한 길을 택하지 않고 여러분과 함께 순교와 고난의 길, 제가 그 길을 택했습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지고지순한 그 사랑이 온 세상에 펼쳐져 나가야 되는데 못 펼쳐나가잖아요. 그래서 너무 안타까워서 어쩌다 한번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성사 봤는데 ‘아, 차라리 내가 그때 캐나다로 가서 성모님 탁 인준받아서 나주로 올 걸 그랬나?’ 그런데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고난의 길을 택했으니까 여러분과 함께 이렇게 제가 여러분 앞에 있는 것입니다. 정말 저는 부족하고 보잘것없지만, 여러분과 함께 손에 손을 잡고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함께 천국 가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고난 중에서라도 정말 우리 자신을 온전히 맡겨 드린다면 우리는 천국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소련에서 오신 죠셉 형제 이야기했죠? 소련은 공산국가잖아요. 하느님을 못 믿어요. 그래서 하느님을 믿으면서 아주 산으로 막 숨어다니면서 나무 밑에서 묵주 기도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렇게 신앙의 자유가 있잖아요. 본당에서 그렇게 힘들지만, 그러나 우리는 여기 만날 수 있잖아요.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들은 신자인 것만 알아도 잡혀가서 큰일 납니다. 그런데 하루는 몇몇 신자들과 함께 산속에 들어가서 묵주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다 발각이 돼서 잡혀갔는데 그분이 그렇게 다른 사람들 데리고 했다고 냉장고 틀어놓고 그 속에 집어넣었습니다.

그러면 냉장고를 안 틀어놨어도 산소가 없어서 숨을 못 쉬고 죽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거기다 넣어서 밖에서 못 나오게 조치를 했어요. 그래서 3일 후에 사람들이 시체 꺼내려고 들것을 들고 왔습니다. 들것을 옆에다 놔두고 냉장고 문을 열었어요. 그런데 죠셉 형제가 딱 앉아있는 거예요. 거기서 어떻게 살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성모님께서 탁 그 속에 같이 오셔서 입김을 불어 넣어 주시고, 산소를 불어 넣어 주신 거예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거기 냉장고 문을 못 여시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모르시겠어요? 그런데 인간의 법을 따라가시면서 사람을 지켜주신 거예요. 그래서 입김을 계속 불어 주시고 망토를 펼쳐서 딱 안아서 계속 따뜻하게 성모님 체온으로 그렇게 안고 계시다가 살아난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지금 여러분이 박해 중에 힘들지라도 그걸 아름답게 봉헌하세요. 그러면 마지막 날 여러분은 천국이에요. 그래서 내가 지금 힘들다고 ‘아이고, 내가 뭐 말 듣고 이렇게 왜 다니냐?’ 외면한다면 그때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여러분이 그렇게 그 모진 박해를 다 받으시면서도 그 고통을 주님과 성모님 위해서 바쳐드린다면 무엇을 못 해주시겠습니까! 지금 받는 고통이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그러나 우리 정말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라간다면 우리는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고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의 환호 가운데 예수님,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죽음도 없고 주리지도 않고 고통도 없는 그곳에서 우리는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 그곳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해요. 아멘!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그곳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누가 “아, 여자는 진짜 왜 생리를 주셔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그러니까 어떤 분이 “아,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어서 그런다.”고. 그런데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아담이 하와의 말을 들어서 먹고 이렇게 막 핑계 댔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우리가 마지막 날 천국에서 생명나무를 따 먹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많은 공로를 세우십니다.

베가 자매님 증언이 오늘 올라갔는데요. 12년 전에 베가 자매님이 나주에 오셨는데 나주 스카풀라를 그분에게 주셨대요. 12년 전에 한국 어떤 자매님이 여기 계실 거에요, 아마. 그런데 나주 와서 은총 묵주를 목에다 걸고 있었기 때문에 “아, 다음에 걸겠다.”고. 왜냐면 갈색 스카풀라가 작잖아요. 그러니까 하찮게 보이죠. 그래서 그냥 넣어놨어요. 나중에 나주의 갈색 스카풀라 글을 읽다 보니까 알게 되었어요. 나주에서 받아 온 스카풀라를 찼는데 그 갈색 스카풀라로 엄청난 기적들이 일어났습니다. 신부님도 그 갈색 스카풀라로 엄청 은총을 받으셨고 그 나주 갈색 스카풀라 전 세계적으로 아주 그 기적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내가 어떤 선행을 베풀 때 그 자매님이 인도네시아 베가 자매님한테 그 스카풀라를 주지 않았더라면 그런 놀라운 기적들이 안 일어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하나하나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생명나무의 열매를 가득가득 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그 피라미드 이야기를 했는데 바로 누가 그렇게 주셨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큰 공로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나주성모님을 받아들이고, 나주성모님의 메시지를 다 받아들이고 나주성모님을 알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간다면 천국으로 보낸 거잖아요.

그러면 한 분만 보낸 것이 아니라 바로 여러 사람, 또 또 또 또 또 또 이렇게 다단계로. 그래서 우리는 세속 다단계가 아니라 천국 다단계로 우리가 그렇게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그 하찮은 것이지만, 하나 줬지만 그것이 큰 사랑의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찮게 생각하지 마시고, 모든 것을 우리가 사랑으로 행할 때 여러 가지 기적이 일어납니다. 아멘!

 

 

링크 : https://youtu.be/WTj9ms9AwKs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여러분, 우리가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어떤 마귀도 출분하고 말 것입니다. 1978년도에 제가 넷째를 임신했어요. 그때 우리 셋째가 아직 돌이 안 되었을 때예요. 율리오 회장님이 영암에 지소장으로 계실 때 시골에 살았는데 저는 우리 시어머니 대 드리느라고, 돈이 없어서 보행기를 살 수가 없었어요, 우리 친정어머니가 맨날 뭐 사 주시면 나는 또 시어머니 다 드려요. 근데 보행기는 시어머니 드릴 필요가 없더라고요. 우리 시어머니가 아기를 안 키우시니까 그래서 보행기는 내 것이 됐어요.

그해 여름이 엄청 뜨거웠습니다. 얼마나 가뭄이 져서 우물물이 다 말라서 아주 저 멀리 나가서 빨래를 해야되요. 제가 상을 치우고 빨래를 하러갔어야 됐는데 더 뜨겁기 전에 빨래를 얼른 해서 오려고 상을 안 치우고 갔어요. 아기는 보행기에 태워서 보행기를 방 안 찬장에다 끈으로 묶어놓고 갔거든요. 그럼 거기 있으라고.

아 그랬더니 빨래하고 오니까 아기 울음소리가 나요, 그래서 막 달려가서 봤더니 세상에 율리오 회장님 생지 좋아하니까 아침에 고추 갈아서 생지 담았거든요? 그것이 맛있게 보였는지 돌도 안 지났는데 그걸 보고 그냥 막 가려고 하다 보니까 얼마나 힘이 세서 뜯고 갔어요. 김치가 제일 맛있게 보였던지 김치를 들어다가 그냥 이래서 얼굴이 빨개서 있는 거예요. 어우 제가 얼마나 울면서 “아가, 아가, 내가 잘못했다. 내가 밥상을 치우고 갔어야 됐는데 아이고 미안해, 미안해.” 하면서 씻어주면서 얼마나 같이 울었어요.

그랬더니 안집 할머니가 오셨어요. “어이, 어이. 세상에 쓰겄는가? 우리 샘 좀 파세.” 그래요. 그때 그 두레박 샘 있거든요. 그런 두레박 샘 물이 다 말라서 아주 저 멀리 물 길어다 먹어야 되거든요. 근데 우리 아이 그 모습을 보시더니 “자네 어떻게 이 더운 뜨거운 볕에 아기 놔두고 빨래하러 다니겠는가.” 그래서 “아니 제가 할 일이니까 해야죠.” 그랬더니 “그러지 말고 우리 샘 파세.”

그래서 “예?” 깜짝 놀랬어요. 왜냐하면 저는 지금 셋째 아이를 낳을 때 얼마나 피를 많이 쏟고 링거 하나도 안 맞고 기절하고 막 일어나지도 못하고 집에서 그랬는데 옛날 이 이야기만 들으면 참 멍청한 거 같죠. 왜냐면 병원에서도 도저히 아기 낳을 수 없다고 유도분만 하라고 했거든요. 근데 우리 시어머니가 “병원에서 절대 안 된다”고. 우리 시아버님 일본 와세다 대학교 나오시고 우리 시어머니도 율리오 회장님 낳으실 때, 아파서가 아니라 일본 동경에서 1개월을 그렇게 병원에 입원해서 우리 율리오 회장님을 낳으신 분이 “병원은 절대 안 된다”는 거예요.

“아기는 때와 시간이 있는데 뭔 소리 하냐.”고 그래서 계속 두달 반이나 진통을 했거든요. 그래서 광주에서 계속 진통하면서 집에 갔는데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병원 가자고 율리오 회장님이 그래도 제가 안 갔어요. 1개월반이 넘어서도 한의원에서도 못 낳는다 그랬는데 우리 어머니가 울면서 애원하여 한의원에서 약 지어다가 주셨는데 그 약을 둘러쓰고 나오더라고요. 그 때 완전히 다 죽어갔어요. 그 아기를 낳고 이제 ‘넷째는 조리를 잘해야 되겠다.’ 생각했는데 이제 샘을 파자고 하니까 어떡해요. 그 샘이요 엄청 깊어요.

위에가 시멘트로 이렇게 한 1m 되요. 저 밑에는 7m 정도 돼요. 근데 할머니가 나보고 그 줄을 잡고 있으래요. 그래서 저 속에다가 바케스 넣어놓고 그걸 들어가서 바케스에다가 흙을 파낸대요. 그래서 제가 “예 그러죠.” 근데 할머니가 이렇게 보시더니 “아! 나 무서워서 못하겠다!” 그래요. “그럼 할머니 제가 할게요.” 그래서 거길 들어갔어요. 그 얼마나 힘들어요. 이렇게 넓은데. 여기 딛고, 여기 딛고, 이렇게 하고, 이렇게 잡고. 그게 뭐 이렇게 쪼삣한 데가 있습니까? 등산하게 그렇게 있는 거 아니에요.

거기를 이 돌 잡고 이 돌 딛고 조금씩 그렇게 위에 1m해서 8m를 내려갔어요. 이제 흙 있는데 거기 딛으려니까 쑥 들어가는 거예요. 그 진흙이 이제 완전히 수렁이 되어버렸어요. 그 속으로 쑥 들어가서 “어!!! 아가야 미안해! 아가야 미안해!” 아기가 그 찬 데로 들어가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냥 막 어떻게 잡고 겨우 나와서 다리 이렇게 해서 그 바케스에다가 이렇게 퍼내는 거예요. 반이나 해서 “할머니 다 됐어요!” 그랬더니 “잘 안 보여.” “할머니 다 됐어요!” 그랬더니 “나 안 돼.” 더 퍼도 더 더 퍼냈어도 조끔인데도 할머니가 못해요.

그래서 “할머니 놔두세요.” 하고 임신한 내가 더 해서 올라와 그걸 끄집어내고 또 들어가고  20번 하니까 맑은 물이 이렇게 퐁퐁 솟아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런 흙탕물이 아니라 ‘내가 맑은 물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맑은 물을 나눠주는 사람이 되자.’ 그렇게 다짐을 하면서 올라왔어요. 할머니가 이제 “한 번~”, “두 번~”, “세 번~”, “스무 번~”, “서른 번~” 그걸 세는 거예요. 바케스로 하나씩 해서 올리고 붓고. 또 들어가고 할머니가 잡아주고 계시고. 그래서 “서른세번~” 했는데 그때 예수님 생애가 33세인지 몰랐어요. 그랬는데 “이제 두 번만 더 하소~” 33번 한 번 하기도 힘들어요.

근데 저는 하려고 생각만 하면 합니다. 지금은 이제 몸이 안 따라주지만 어떤 것이든 해요. 제가 그 속에 들어가서 했는데 “서른세 번~!” 했는데 그 뒤로는 이제 발도 다 오그라져 버렸어요. 그래서 더 이상은 하다가 톡 떨어져 버릴 것 같아요. 도저히 못 하겠는데 거기서 그냥 제가 쓰러졌어요. 그랬더니 할머니가 막 깨우면서 “어이 자네 미안하네. 내 욕심만 차렸네. 아이고 들어가서 쉬소. 들어가서 쉬게.”

그래서 제가 이제 씻고 겨우 들어가서 아기 젖 주고 누워서 잠이 들었어요. 하여튼 잠이 들었는지 혼수상태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지나서 막 이제 할머니가 “새댁! 새댁! 새댁! 물 나와! 물 나와!” “맑은 물 나온당께! 빨리 나와봐!” 그래서 제가 일어나서 나왔어요. 근데 어떤 아저씨가 오셔서 보더니 “아니, 샘 파부렀소?” “응, 샘 팠어. 우리 새댁이 다 팠다네!” 그래서 “언제 팠는데 이렇게.” 흙이 이렇게 많이 쌓여 있거든요. 그냥 흙이면 얼마나 좋아요, 덜 무겁죠. 얼마나 무겁겠어요. 그 흙을 이렇게 그냥 주루룩 쌓여져 있으니까.

“아니 이것을 남자 장정이 해도 하루 할 일을, 아니 저 새댁이 저 호리호리한 새댁이 한나절 만에 해버렸단 말이오?” “아이 그랬다네~” “아니 힘이 장사네!” 아... 남자도 못 할 일인데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냐고 그랬는데 제가 가서 보니까 물이 엄청 많아요.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그 물이 다 흙탕물 되어버렸잖아요. 전체를 흙을 파내니까 물이 흙탕물이에요. 그럼 그거 맑아지려면 며칠 걸린대요. 근데 세상에 몇 시간 만에 맑은 물로 정화가 다 된 거예요.

그리고 김치 먹은 우리 셋째 아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뱃속의 아이도요. 아주 그냥 건강해요. 아무 이상이 없는 거예요. 사랑의 기적은 우리가 정말 나를 다 내어놓는 것입니다. 정말 아까 이것도 모든 것이 5대 영성에 다 들어간다고요. 그래서 할머니가 하자고 하시는데 아이까지 임신해서 정말 아찔한 거예요. 그렇지만 ‘그래, 하자. 사랑의 실천.’ 이 사랑의 실천을 통해서 사랑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아멘!

 

 

제가 넷쩨 아이 임신 8개월 때였어요. 그 당시에 시어머니가 맨날 와서 돈 달라고 하시니까 돈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시골에서 불 때서 밥해 먹었어요. 근데 애들이 셋이나 돼요. 우리 친정어머니는 다섯째 시아제 고시 합격할 때까지만이라도 일하신다고 별일을 다 찾아다 하시고 그래서 이제 제 아이들 다 데리고 있었어요. 제가 순간순간 가서 갈퀴나무 했어요. 할머니랑 같이. 갈퀴나무 때고 소나무 사다 때고 그러면서 이제 그 일을 한 거예요.

그랬는데 하루는 겨울이 돌아오니까 면 소재지에서 소나무 사면 하나가 이 만큼밖에 안 해요. 비싸요. 그래서 안집 할머니한테 시골에서 싸고 좋은 나무좀 소개해주라 했더니 20리 길이나 가야 되는 그곳에 좋은 나무가 있대요. 거기까지 제가 리어카 끌고 갔어요. 그래서 10다발을 샀는데요. 엄청 커요. 면 소재지보다 배는 많아요. 그거를 보더니 아니 새댁이 이걸 가지고 가려 하냐고. 그래서 가져갈 수 있다고. “다섯 단만 하면 하나 차는데.” 그래요. “아니 열 단 가져갈 수 있어요.”

세상에 이렇게 정말 착한 사람도 다 있다고 하면서 싸게 준 거예요. 한 단을 더 주려고 했는데 “아이고 새댁이 열 단만 가져가도 너무 무거우니까 내가 싸게 줄게.” 그래서 “아니요. 저 가져갈 수 있는데요.” 그랬더니 나무도 싸게 주고 말도 예쁘게 한다고. 말 예쁘게 해서 나쁠 것 하나도 없어요. 우리 말 예쁘게 하자구요. 그래서 그래 안 해도 예쁜 사람이 말까지 예쁘게 한다.” 그래서 열한 단을 실으니까요 이렇게 많아서. 뒤뚱뒤뚱 해요. 거기서 아주 단단하게 아주 묶어줬어요. 그거 가져오느라고 혼자 콧노래 하면서 왔어요.

‘와, 시내에서 샀으면 이거 얼마짜린데 이렇게 싸게 살 수 있었다.’ 그게 기쁜 거예요. 우리 율리오 회장님 오늘 처음 들을 거예요. 어떤 것을 해도 저는 율리오 회장님한테 이야기 안 해요. 시어머니가 돈 달라 해도 한 번도 이야기해 본 적 없어요. 그렇게 죽을 둥 살 둥 하면서도 한 번도 이야기 안 했어요. 근데 그렇게 딱 갖다 풀어놓으니까 할머니가 보시더니 “뭔 짓인가 자네!” “다섯 단만 해도 많은데 세상에 그렇게 많이 가져오냐”고. “예, 괜찮아요.”

그런데 하도 많으니까 뒤뚱뒤뚱 여러분은 얼마나 되는지 잘 감이 안 올 거예요. 그 다섯 단만 해도 이렇게 리어카로 하나 찬다니까요. 근데 열한 단을 찼으니 얼마나 많겠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조금만 잘못하면 이렇게 기우뚱기우뚱 이래요. 잘못하면 쓰러진다고요. 그렇게 집에 가져오니까 얼마나 기뻐요. 진짜 그렇게 많은 걸 반밖에 안 줬어. 그러니 얼마나 기뻐요.

지금은요, 돈이 많으니까 괜찮은데 옛날에는 돈이 얼마나 없었어요. 막 굶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다고. 이 젊으신 분들은 우리 1년 상간하고도 그 차이가 얼마나 많이 나요. 근데 그때는 정말 다들 가난했어요. 근데 그렇게 나무를 싸게 가져와서 쓰니까 아주 얼마나 좋아요. 불도 따뜻하게 땔 수도 있고. 그래서 아주 그냥 콧노래를 불렀어요.

우리가 어떤 것이든지 화가 나려면 한정 없이 화가 날 수 있어요. ‘아, 내가 정말 이렇게 시아제 가르치면서 새끼들 이렇게 많이 낳아놓고 넷째 임신 8개월에 내가 이렇게 많이 짊어지고 다녀야 되냐?’ 그러면 화날 수 있죠. 그런데  ‘와~ 이렇게 정말 좋은 나무를 이렇게 싸게 사 왔다!’ 콧노래를 부르면서 할 수 있는데. 뭐가 좋아요? 화낼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아기가 그렇게 먹었으면 “아... 정말 내 탓이다. 엄마가 잘못했다.” 해야지 “이 가시내가 여기 묶어놨는데 왜 와서 그랬어!” 그러면 내 손해예요. 5대 영성이 그래서 중요한 거예요. 내 탓이라고 내 가슴을 치면서 “아가야, 미안해.” 샘 속에 들어가면서 “아가야, 우리는 사랑을 실천한 거란다. 우리 잘 봉헌하자~” 하면서 이렇게 “미안해~ 힘들어도 잘 참고~ 잘 봉헌해라~” 근데 아기 소리가 들린 것 같아요. “네~ 엄마~”

그래서 우리 막둥이 임신해서는 수 없는 일 많이 있었는데요. 우리 막둥이는 쉽게 그렇게 잘 나오더라고요. 셋째를 그렇게 힘들게 낳았기 때문에 대학병원으로 갔어요. 저는 아기 낳으려고 이렇게 진통할 때 우리 어머니랑 우리 이모님이랑 오셨어요. 지금은 그렇게 안 생겼지만, 옛날에 대학병원에서 밖에서 이렇게 내다봐요. 저는 진통하면서도 “걱정하지마~” 했더니 간호사들이 이런 사람 처음 봤대요.

그래서 아무리 고통이 심하고 뭐 사람들이 아기 낳을 때 제일 힘들다 해도 내가 얼마만큼 잘 봉헌하느냐에 따라서 봉헌할 수 있고, 봉헌 못 하고 ‘아프다’ 생각하면 한정 없어요. 우리는 그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천국을 누려야 돼요.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만 된다면 우리는 천국을 갈 수 있습니다. 근데 너무나 그렇게 조그만 일에도 ‘내가 어떻게 저렇게 저것을 할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한다면 천리만리 멀게 보여요.

러닝머신을 하잖아요. 처음에 10분을 하기가 힘들어요. 그러면 ‘내가 좀 오늘 1시간을 해야지.’ 그러면 1시간이 멀어요. 1시간이라 생각하지 마시고요, ‘아  10분이라도 하자.’ 10분 딱 되면 ‘그래, 2분만 더하자’ 그럼 또 ‘3분만 더하자’, ‘5분만 더하자’ 이러면 30분이 금방 간다고요. 그래서 한 시간을 채울 수 있는 거예요.

높은 길을 갈 때요, 이 높은 길만 보고 가 보세요. 얼마나 아주 그냥 높고 가파르고 가기 힘들어요. 그렇지만 땅을 보고 가면 돼요. 높은데 보고 가지 마세요. 등산길 가더라도. 땅만 보고 가면 높은 줄 안 높은 줄 몰라요. 조금 높은 것 같아도 가다 보면 나중에 보면 높은 데 올라 가져있어요. 그래서 5대 영성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하나 이렇게 해 가자구요.

그래서 우리가 하찮은 것 같지만 어떤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셈 치고로. 제가 늘 얘기하지만 저는 셈 치고 하나만 갖고도 천국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셈 치고. 제가 막 그냥 두들겨 맞아도 ‘그래, 사랑받은 셈치자.’ 누가 막 일을 많이 시켜요. ‘아 정말 힘들어 죽겠는데 저렇게 나 일만 시키냐?’ 그러지 말고 ‘그래, 내가 할 만하니까 시키시겠지.’ 하면서 그 일을  5대 영성으로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천국입니다.

 

 

그래서 우리 이제 남은 한 생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의 한 생애를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고 이제 새롭게 시작합시다. 이제까지 잘못했을지라도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우리 모두 새로 시작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말씀을 오늘은 주시는지 잘 묵상하시고 머리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가슴으로 받아들여서 우리 실천하도록 합시다.

2008년 3월 1일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진리를 가로막고 오류를 퍼뜨리는 자들은 마지막 날 반드시 가슴을 치며 울부짖게 될 것이나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너희는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뿐만이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아멘!

2011년 3월 10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모든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와 나를 따르는 너희는 걱정하지 말고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라.

친자녀로 불림 받은 너희는 뒤돌아서지만 않는다면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내 아들 예수와 나의 망토 안에서 보호받고 지킴 받아 마지막 날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주님의 나라 천국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눈을 감으시고 내 자신을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 드립시다. 나의 모든 고통, 괴로움, 슬픔, 나의 질병, 12420번의 질병 중에서 내가 어디에 속해있는지 다 잘 모를지라도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주님께 온전히 맡겨 드릴 때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저희들이 정말 부족하고 연약하오나 그러나 주님께서 친히 불러주시고 저희를 택해주셨으니 이제 불림 받은 자녀로서 새롭게 생활이 변화되어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는 도구들이 하여 주소서.

주님, 저희는 세속에서 살면서 많은 상처를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상처도 오늘 다 치유해주십시오. 그래서 이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어떤 누가 상처를 주더라도 그것을 사랑받은 셈 치고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는 마음 마음을 우리에게 심어주시옵소서. 그리고 침묵을 지키는 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예수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꼭 할 말만 하게 해 주시고 쓸데없는 말은 안 하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입술을 무한히 축복해 주시고 혀를 축복해 주십시오. 예수님, 예수님께서만이 가지실 수 있는 그 권능의 손을, 능력의 손을 펼치셔서 우리 머리 위에 손 얹어 안수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당신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입니까. 예수님 시대뿐만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도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죽어가는 사람이 살아나고 병자가 치유됩니다. 예수님 시대 때 야이로의 딸이 살아났고 과부의 아들이 살아났고 죽은 나자로가 살아났습니다. 나자로는 죽어서 썩은 냄새가 났지만 예수님께서 무덤 앞에서 “나자로야 나오너라.” 말씀 한마디 하시자 나자로는 베옷을 걸치고 무덤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예수님 이 자녀들에게 한 말씀 하소서.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치유 받아라!” (아멘!)

 

예수님 저를 치유해주신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이 모든 자녀들에게 행해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이 죄인의 슬픔들을 모두 다 아시는 주님

지난날의 아픈 상처 성혈로서 씻어주소서.

방황에 헤매이는 이 죄인을 안아주소서.

의지할 곳 오직 주님 당신밖에 없습니다.

괴로움에 헤매이며 방황하던 이 죄인을

예수님과 성모님이 나를 불러주셨네요.

내 탓으로 ‘아멘’ 하며 예수님께 다가가서

생활의 기도 실천하면서 셈 치고로 봉헌할래요.

외로워요. 슬퍼요. 투정하던 이 죄인이

‘아멘’으로 봉헌하고 엄마 찾아 왔습니다.

셈 치고 내 탓으로 생활의 기도 실천하니

진정으로 5대 영성은 나의 안식이나이다.

죄를 지어 죄인이면서 죄인인 줄 몰랐었네.

그러나 이제 내 탓으로 받아들이는 영성 안에

주님과 성모님의 5대 영성 실천할래요.

생활의 기도 봉헌하면서 ‘아멘’으로 살아갈게요.

무거운 내 죄 모든 상처 이제 다 치유되었네.

주님 성혈 엄마 피눈물 나를 구하여 주셨네.

봉헌과 생활의 기도 아멘으로 변화될게요.

셈 치고와 내 탓으로 5대 영성 무장할게요.

5대 영성 실천할래요. 아멘

 

촛불을 들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기도

 

 

 

 

거룩한 미사

 

<신부님 강론 말씀요약>

 

 

 

링크 : https://youtu.be/12ezzDmM6vM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철야 기도회 성모님과 함께 기도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모님과 함께 바치는 기도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성모님께서는 우주보다 더 넓은 사랑의 품에 우리 모든 자녀들을 품고, 안고 가십니다. 여러분 모두 천국 가기 원하세요? 그러면 더욱더 하느님의 말씀에 집중하시고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기도하시면서, 아주 짧은 시간입니다. 길게 안 할 것인데 잠시 눈을 감고 기도를 하기 바랍니다. 머리를 숙이시고, 눈을 감으시고, 손을 뻗어보세요. ‘하느님 아버지. 당신의 자녀로서 저를 받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왕위를 찾으러 오시기 위해서 이 세상을 정화시키려 하십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것에 대해서 저희가 준비가 잘 되어있지 않습니다.

성령을 주셔서 저희의 마음과 정신을 모두 열어주십시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열어주셔서 주님의 말씀과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주시는 메시지 말씀을 저희가 알아들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더욱더 주님의 말씀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응답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당신의 말씀이 제 마음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뿌리내릴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래서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우리의 삶을 모두 변화시키고 변모시킬 수 있게 해주십시오. 우리가 패배의 삶이 아닌 승리의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과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주신 말씀을 살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드립니다. 눈을 뜨고 머리를 드시고, 아멘.

오늘 주시는 메시지 말씀이 무엇입니까. 오늘 예수님께서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해 가는 것을 본 적이 있으십니까? 둘 다 구덩이에 빠져서 죽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눈으로 직접 볼 수 없는 사람들을 말한 것만은 아닙니다.

그 말은 영적으로 눈먼 이는 다른 이를 천국으로 인도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영적으로 눈먼 이가 다른 이를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 세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눈이 멀고, 그 사람들을 천국으로 데려가지 않고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나고 천국으로 가는 길을 밝혀줘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인도해줘야만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가, 누구든지 배우면 나중에는 스승처럼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누가 우리의 선생님이시고 스승이십니까. 예수님께서 우리의 스승이시고 선생님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인데. 먼저, 작은 아기 예수님처럼 되어야만 합니다. 모든 것을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는 작은 아기 예수님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가고 싶거든 성모님의 작은 아기부터 되어야만 합니다.

제가 처음 나주에 왔을 때 성모님의 어린 아기가 될 수 있게 도와주신 체험담에 대해서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1995년 5월이었고 성모님께서 저를 어린아이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제가 성모님께 처음에 왔을 때 율리아님께서 저에게 성모님의 두 손을 잡고 기도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기도를 해 주셨는데 제 심장이, 마음이 녹아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정말 성모님의 작은 아기가 되는 것 같았고 성모님 손을 잡고 있는데 성모님의 큰 사랑이 저에게 부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성모님을 볼 수는 없었지만 성모님의 현존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고 그런 강한 현존은 제 삶에서 처음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성모님의 사랑은 모성적인 어머니의 사랑이었고 너무나 부드럽고 감미로운 사랑이었습니다.

저는 울고 울고 또 울고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통역자가 율리아님의 말씀을 전달해 주었는데 성모님께서 저를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하십니다. 그것이 저의 나주에서의 첫 번째 체험이었는데 제 모든 존재가 장미향기로 가득 차는 것을 느꼈습니다. 많은 순례자들이 제 곁에 가까이 오기를 원했는데 제 몸에서 장미향기가 많이 났기 때문입니다.

제가 돌아갈 때 율리아님께서 성모님 상을 선물해 주셨고, 기도해주셨는데 거기에서도 많은 장미향기가 났습니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하기 전에 싱가포르에 잠깐 들러서 아는 분의 집에 하루 머물렀습니다. 나주성모님 상을 그 방안에 잠시 모셔두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가 다음 날 비행기를 타고 고향으로 갔습니다. 그 주인이 다시 침대 이불을 바꾸려고 왔는데 침대에서 너무나 많은 장미향기가 나서 이불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 다시 이불을 바꾸려고 왔는데 아직도 장미향기가 많이 나서 바꾸지 않았고, 그것이 한 달 동안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장미향기가 무엇입니까. 바로 성모님의 현존입니다. 성모님의 사랑이자 우정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가 성모님의 작은 아기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 저를 2011년부터 이곳에서 살도록 부르셨습니다. 첫 번째 해는 모든 것이 아름다웠고 좋았고 이곳에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머문 지 2년 정도 되었을 때 제가 뭔가 생각하게 되었고, 의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성적으로 사고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왜 이럴까? 저것은 왜 저럴까?’ 율리아님은 아셨습니다. 제 생각이나 정신이 희미하고 잘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저를 보셨을 때 희미하게 잘 보이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8월이었습니다. 젊은이 피정캠프가 있는 해였습니다.

피정캠프에 다녀오고 나서 저희가 경당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전 경당입니다. 율리아님, 저, 베드로 회장님, 한 자매님이 계셨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모두 성모님 상 앞에 앉아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그때 제 마음이 어떤지 아셨습니다. 마음은 계속 불편하고 좋지 않았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조용히 저를 위해 기도해주고 계셨습니다.

많은 양의 향유가 순간 내려왔습니다. 천 조각으로 그것을 닦아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때 성모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너무나 많이 커졌구나. 다시 작아져 나의 아이가 되어야 한다.’ 그때 저는 1995년 5월에 제가 성모님을 처음 뵈었을 때를 다시 상기시켜주셨습니다. ‘성모님의 어린아이가 다시 되어야 하는구나.’ 하고 제가 깨어났습니다.

다시 울고 또 울고.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용서를 청했습니다. 다시 저의 생각이 맑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스승의 제자가 된 것입니다. 그때부터 저는 결코 아무것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어떤 것이 무언가 맞지 않다고 생각할 때 어린아이가 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합니다. 왜 그럴까 하고 의문을 갖지 마십시오. 어떤 것이 일어나든지 그것을 잘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제가 그렇게 변화되고 나서 그 후로부터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신학교에서 절대 배울 수 없던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성모님께서 저에게 가장 좋은 스승이 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성모님의 품 안에서 당신의 아들이 자라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성모님의 보호 아래 당신의 아들을 맡기셨습니다. 성모님께서 먹이고 기르시고 입히시고 그렇게 아기 예수님을 돌보셨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스승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신다면. 그 스승이 가신 길을. 특히 성모님의 아기 예수님같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더 잘,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5대 영성으로 무장할 수 있게 되고,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스승이신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스승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할 것은 성모님의 어린 아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부터 시작하십시오. 그것이 되지 않고서는 우리는 어떤 것도 배울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저도 인도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용서를 청하는 순간 모든 것들이 맑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될 때 제가 많은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겠습니까.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지옥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 모두 5대 영성 책을 구입하셔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한국 분들은 한국어로, 외국 분들은 영어로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서 너무나 많은 좋은 것들을, 훌륭한 것들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모든 의심과 이런 것이 걷혀지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할 때 모든 것이 맑아지고 깨끗해질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타인의 눈에 있는 티를 꺼내주려 하지 말고 네 눈에 있는 들보를 먼저 꺼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바로 타락한 인간의 본성인데 내 잘못은 보지 못한 채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다른 사람의 결점을 찾아내려 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눈이 멀어서 자기 자신은 바라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티를 찾아내려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을 깨끗하게 맑게 해 주시라고 성모님께 기도로 청해야 합니다.

타락한 인간의 본성으로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내 탓을 먼저 하면서 ‘나 때문에 저 사람들이 죄를 지었구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가 원수를 사랑하는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원수를 미워하기보다 사랑할 수 있게 것입니다.

우리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해 주고 우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해 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과 5대 영성을 살아낼 때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살아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메시지 말씀을 살아낼 때 그것이 우리 안에서 살아서 움직일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스승의 참된 제자가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성모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우리가 가는 길을 밝혀주시고 인도해주실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성모님의 손을 잡고 성모님께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천국에 정말 가고 싶습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저의 오래전 친구가 오늘 이곳에 왔습니다. 손을 흔들어 주시겠습니까? 아주 오래전에 저와 처음부터 순례를 왔던 친구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여러 성지를 다녀왔습니다. 파티마나 루르드, 나주에도 왔었고 2~3번 더 왔었습니다. 그래서 저분들도 돌아갈 때는 5대 영성을 어떻게 살아낼 수 있고 사랑의 메시지와 하느님의 말씀을 어떻게 살아낼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같은 배를 탔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항공기를 탄 것입니다. 천국으로 가는 유일한 항공기(배)입니다. 아멘!

그래서 우리의 작은 영혼과 일치하도록 합시다. 서로서로 일치합시다. 서로를 위해 기도해줍시다. 서로서로 격려해주도록 합시다. 서로서로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세워주십시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서 강해지도록 합시다. 우리가 일치할 때 마귀들은 우리를 건드리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느님의 힘으로 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도망가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장 안전한 곳에 있습니다.

노아와 노아의 가족들은 그 배 안에서 안전하게 피신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함께 타고 있기 때문에 안전할 것입니다. 뒤돌아보지 말고 앞으로만 전진하도록 합시다. 성모님께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그때가 오면 우리는 모두 천국에 가 있을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눈물도 슬픔도 없는 천국에 있을 것입니다. 천국의 날씨는 춥지도 덥지도 않을 것입니다. 항상 시원해요.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3월 첫토요일 기도회 은총 증언요약>

 

 

https://youtu.be/9f9_Y7_Dso8

 

보이지 않던 눈이 나주 순례 중 보이게 됐습니다.”

 

좋은 저녁입니다. 저는 에드윈 베르나베이고 필리핀에서 왔습니다.

저는 2015년에 여기 왔었어요. 그때 귀가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압력 때문에 비행기를 타는데도 어려웠습니다. 더 힘들었던 것은 제 자신이 의사라는 것입니다. 율리아님께서 제 귀를 만져주셨고 아직까지 그때의 사진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서 저는 그 모든 걸 잊어버렸어요. 그때 고통이 끝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 다른 시험이 저를 찾아온 것입니다.

지금 저는 58세인데 3년 전, 저는 신부전 진단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무슨 일이 네게 일어난 거지? 너는 의사인데도 병이 있잖아.” 했지만 저는 무슨 뜻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기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2017년 부활절에 신장 이식을 받았습니다. 주님께서 부활절에 부활하셨듯 저도 두 번째 생명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신부전으로 인해 제 오른쪽 눈 망막 핏줄이 터졌는데 그것은 망막출혈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저는 볼 수 없게 되었고 오직 왼쪽 눈으로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 성모님동산에 도착하여 제 얼굴을 물로 씻었습니다. 치유 받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 1처부터 14처까지 저는 안경을 벗고 제가 볼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14처까지 마치고 내려가던 중 어떤 분이 외쳤습니다. “태양의 기적이 일어났다!”고요. 여기서 누가 태양의 기적을 봤죠? 그래서 저도 보았습니다. 정말 아름다웠고 태양은 뱅글뱅글 움직였습니다. 당신도 봤죠?(네!) 그러고 나서 우리는 저녁 식사 시간이 지체되어 빨리 버스에 타야 했습니다.

그리고 제 손가락이 보이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보이는 눈을 감고 저의 누나에게 “누나 손가락을 나에게 보여줄 수 있어?” 물으니 누나는 한 손가락을 보여줬고 저는 “1”이라 대답했어요. 그리고 손가락 두 개를 보여주자, 제가 “2” 그리고 “3” 하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누나의 손가락과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나주에 계십니다. 제게 무언가 일어난 것을 믿습니다. 제 손가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자격이 없음을 압니다. 그분께서 제게 주신 것이지요. 그리고 저는 주님께 성모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것이 기적입니까? 우연입니까? (기적이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어떤 것이 우리의 삶에 왔던지, 그것이 좋은 것이든 아니든 단지 모든 일에 있어 감사합시다.

 

필리핀 에드윈 (Edwin Bernabe)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막달레나입니다.

5대 영성을 읽고 은총을 받아서 증언하러 나왔어요. 5대 영성을 읽으니 책이 손에서 안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두 번 세 번을 반복해서 읽고 나니깐 그 심오함이 얼마나 깊고 좋은지 말할 수가 없어요.

그다음부터는 엄마하고 예수님의 진짜 지고지순한 그 사랑을 느끼고 보니깐 ‘아, 나 같은 죄인이 무엇이길래 나를 위해서 엄마가 저렇게 죽음 고통까지 받고 계시는가?’ 이걸 생각하니까 ‘내가 여태껏 마귀 짓만 하고 돌아다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엄마가 이 죄인 때문에 그렇게 고생을 하시는구나.’ 그걸 깨닫고 나니깐 한없이 한없이 부끄럽고 미안하고 챙피한 것보다도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5대 영성을 다섯 번 읽었는데. 세 번째 읽고 나서 완전히 느끼겠더라고요. ‘아, 내가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이제는 새롭게 시작하자! 엄마의 티끌만큼 희생이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그 길을 따라가리라!’ 생각하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엄마! 이 죄인 때문에 여지껏 고통받아주신 은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부터는 티끌만 한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면서 희생 제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성모님, 감사합니다!

이태화 막달레나

나주시 교동 (010-7156-****)

 

4. “오대 영성 실천으로 모든 것 다 이루어 주셨어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5대 영성 중 생활의 기도가 얼마나 좋은지 은총 증언하려고 나왔습니다. 2018년 3월 5일 월요일 날 비가 줄줄 오고 해서 비옷을 입고 새벽 미사에 가다가 턱에 걸려 넘어졌는데 오른쪽 무릎과 왼쪽 팔꿈치, 팔목을 오지게 다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어나는 순간 생활의 기도가 떠올라서 ‘오, 주님! 주님 수난 시기에 주님의 수난 고통에 동참하게 해주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봉헌하였습니다.

미사 보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기적수를 오른쪽 무릎과 왼쪽 팔꿈치와 팔목에 바르고 마시고 나주 예수님상과 성모님 상 앞에서 생활의 기도와 묵주기도를 했더니 부서진 것만 같은 무릎과 팔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만일 제가 감사 기도하지 않고 “에이, 재수 없어!” 투덜거렸더라면 아마도 병원 신세 졌을 것을 율리아 엄마처럼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할 때 주님께서는 뒤끝 없이 깨끗이 치유해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2월 수원에 있을 때 그 거리가 하도 어지러워서 한번 두번 쓸다 보니 일주일에 한 번씩 제가 쓸게 되었습니다. 쓸 때마다 ‘이 나뭇잎만큼 죄인들이 회개하여 돌아와 영혼 육신이 구원받아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시고 자아를 부수어 겸손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등등 생활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생활의 기도는 주님께서 기쁘시게 받아주시는 기도임을 더욱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언니가 2017년 8월에 돈 벌러 온 것을 제가 나주에 모시고 와서 나주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언니가 처음에는 “겨울이 다가오는데 돈을 벌지 않고 어떻게 살아가겠냐. 돈이 있어야 나무도 떼고 쌀도 사고 채소도 사고 뭐 먹고 살지.” 근심 걱정이 태산 같았습니다. 그리고 돈 벌러 중국에 가겠다고 해서 여러 가지로 말을 하면서 극구 말렸습니다.

그때 성모님께 ‘우리 언니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이 없도록 성모님께서 도와주십시오.’ 하면서 편지 올렸더니 성모님께서는 그 편지 내용대로 다 이뤄주셨습니다. 채소며 과일, 김치, 쌀, 뗄 나무, 옷, 이불, 돈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모자람 없이 풍성히 채워주셨습니다. 그래서 언니가 나주에 안착하였습니다.

또 봉사하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젠 우리 언니도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만족하며 살 줄 알고 셈 치고도 살 줄 알고 아멘으로 믿음과 확신으로 응답하며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돌리면서 생활의 기도, 봉헌의 삶을 살 줄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언니를 영적으로 성장케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너무나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고 귀한 아름다운 영혼 윤홍선 율리아님을 이 세상에 내려주신 우리 주님과 성모님께 진심 어린 감사와 찬양과 영광 드립니다. 아멘.

백미화 마리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010-9447-****)

 

5. 바로 수도꼭지에서 하얗게 원액이 걸쭉하게 나오는 성모님의 참젖

 

 

링크 : https://youtu.be/SMwfYo8O-is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박 율리안나입니다.

저희가 미국에 있을 때 같은 본당에 사무장님 이 요셉 형제님이라고 계셨어요. 그분은 심장병인데 한 번씩 심장이 쪼이거나 아프면 구급차로 가서 진정을 시키고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LA에서 순례 다니는 자매님에게 “기적성수를 가진 것 있으면 몇 병 좀 갖다 드려라.” 그랬어요. 이제 그 본당에 다니니까 주일날 미사 가서 기적성수를 드렸대요.

며칠 있다가 요셉 형제님 심장에 이렇게 무리가 왔었던 가봐요. 그런데 이분이 이번에는 911을 부르지 않고 그냥 기적성수 한 병을 딱 마셨는데 그때부터 지금 2년이 지났는데 완전히 치유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나주성모님께 감사하는 의미로 작년 9월 말에 나주 성지에 오셨어요.

그래서 우리 장부하고 그 부부하고 성혈 조배실에서 조배드리고 그 위에 기적수를 이렇게 딱 트는데요. 보통 처음에는 기적수가 나왔다가 뿌연 젖으로 되는 것을 몇 번을 봤는데 그날은요 바로 수도꼭지에서 원액이 하얗게 이렇게 걸쭉하게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놀라 이 네 사람이 나눠 마셨는데 우리 장부가 “어우~ 젖비린내가 너무 난다.”고 그래요.

그래서 사진을 카톡 친구들한테 다 보냈더니 미국에 있는 우리 아들이 그래요. “우와~ 엄마, 성모님 모유 맛이 어땠어요?” ‘어머! 어머! 진짜네. 이 참젖, 모유, 어! 그렇다면 이렇게 우리가 먹은 게 우유 맛이었고, 장부가 젖비린내난다고 그랬는데, 아~ 이거 성모님의 초 인가?’ 이런 생각이 딱 드는 거예요. 보통 우리가 초유를 아기들한테 먹일 때는 엄마의 면역력을 전달해주기 위해서 초유를 먹이잖아요.

‘아! 그렇다. 이 기적수에 성모님의 초유도 함유돼 있구나. 그러니까 이렇게 박해받고 오해받고 하면서도 영적면역력을 우리 순례자들이 가지고 있구나.’ 이런 느낌이 딱 드는 거예요. 어떠세요? 맞죠? 아, 그래서 이제 이분도 돌아가서는 나주 성모님을 전하고 있어요.

1월 제 단체 피정 때 15개국 25개 기도회에서 922명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는 해외 기도회 현황을 들으면서 ’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 시간 우리와 함께, 우리와 같은 지향으로 기도하고 있구나.’를 느끼면서 저는 너무 가슴 떨리고 그날 너무 기뻤어요. 그리고 우리 목요 성시간 유튜브로 실시간 방영되는 것 아시죠? 폴란드, 우즈베키스탄에서 우리와 함께 성시간 하고 있답니다.

아무리 빛을 됫박으로 덮어도 빛은 새어 나갑니다. 앞으로 이 유튜브를 통해서 또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또 동방박사가 별의 인도로 구세주를 경배하러 가듯이 이 나주 성지에 성령의 인도로 많은 순례자들이 차고 넘치게 오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분명히 성모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과 찬미 돌려드립니다.

박윤화 율리안나

전남 나주시 그린로 (010-5250-****)

 

6. 나주 성시간의 은총

 

 

찬미 성모님! 찬미 예수님! 수원에서 온 율리아입니다.

저희 친정어머니가 허리가 너무 안 좋으셔서 25년 정도 앓으셨어요. 수술을 안 한다고 막 버티시다가 마비가 되어서 막 절뚝거리고 다니셨는데 큰맘 먹고 서울 분당병원에서 10월 말에 수술하셨어요. 저는 하루 돌봐드리고 나주성모님께 와서 기도해야겠다고 목요성시간에 와서 엄마를 위해 십자가의 길 기도도 바치면서 ‘예수님, 의사 선생님 손으로 수술하지만, 예수님이 영혼 육신을 직접 수술해주시고 엄마가 빨리 회개해서 하느님께로 오셨으면 좋겠어요.’ 하고 기도드렸어요.

수술한 다음 날 전화해봤더니 “수술이 진짜 잘 됐다. 수술 경과가 너무 좋고 7시간 대수술을 하셨는데도 운동을 하셨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옆에 62살 되신 아주머니는 경과가 안 좋아서 다시 이렇게 휠체어 타고 다니면서 수술 경과가 안 좋았다고 그러더라고요. 엄마 수 경과는 너무 좋았다고 그래서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첫 토 만남 때 율리아 엄마 기도를 받고 병원에 갔는데요. 엄마 얼굴이 너무 좋더라고요. 너무 기뻐 갖고 감사드렸어요.

엄마가 수술 후에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시다가 방광이 안 좋으셔서 비상이 걸려 동생들 다 가고 그랬었어요. 그런데 제가 목요성시간에 왔는데 베드로 회장님이 “율리아 엄마가 방광이 아프셨다. 방광염 걸리신 분 치유 받는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저는 그냥 무의식적으로 들었는데 저희 엄마가 방광 아프셨던 게 딱 생각이 나는 거예요. 요양원에 가서 엄마를 보니까 방광염이 치유됐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주님 성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제가 “엄마! 나주성모님이 전구 기도를 하시고 율리아 엄마의 대속고통으로 엄마가 많이 나았다.” 그러니까 저한테 막 화를 내시면서 자꾸 그런 얘기하려면 오지 말라고 그러시더라고요. 하느님을 아직 안 믿으시니까 잘 못 받아들이시더라고요. 엄마가 기분이 안 좋으셔서 당분간 친정에 못 갔어요.

그런데 제가 사랑받은 셈 치고 명절 때 엄마한테 가니까 또 반가워하시더라고요. 나중에 “엄마, 성당에 한 번 같이 가시자.”고 그러니까 전화를 끊고 또 안 가신다고 막 그러실 줄 알았는데 부드럽게 너 언제 오느냐고 얘기하시더라고요. 나주성모님께서 전구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대속고통으로 ‘아, 완고하고 성격도 되게 급하신 우리 엄마도 부드러워지셨구나.’ 그래서 너무 감사드리고 엄마가 하느님께로 꼭 회개해서 오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리고 율리아 엄마한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윤옥 율리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010-7207-****)

 

7. 말초 신경 아픈 그 고통도 다 사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 이춘옥 아녜스입니다. 성모님께 위로의 꽃이 되고 예수 성심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기 위해서 저의 체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성모님이 눈물을 흘리신다고 가자고 해서 저는 나주를 1989년 10월 말쯤에 순례를 왔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그때 1989년 8월에 마귀와의 싸움, 검은 마차에 들어가셔서 묵주로 기도하시면서 영혼들을 구해내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비디오를 봤는데 모령 성체 고통 비디오를 봤어요. 그날 당일 왔다가 그날 간 거였는데 너무나 안 피곤하고 기뻤습니다. 그런데 이제 시어머니께서 엄청난 폭풍 말씀을 하셔서 그 이후로 갈 생각을 못 했어요.

제 딸이 2009년 청년 피정을 하고 왔어요. 제가 마중을 나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장미향기가 진동하는 거예요. 그리고 티셔츠에 노란 것이 묻어있어요. 내가 딱 보자마자 “어, 이거 웬 초유냐?” 그랬어요. 그런데 딸이 자기 코가 흘린 거래요. 그래서 “엄마가 아기를 먹여봐서 알아. 이건 초유야.” 그랬어요.

그래서 제가 바로 그다음 달에 못 가고 10월 19일에 순례를 왔습니다. 은총이 굉장했는데 비닐 성전에 그렇게 진한 향기가 진동하고 항아리에서 기적수를 따르는데 오색 찬란한 기름이 있는 거예요. 그걸 마시니까 그냥 물이 아니에요. 꿀떡꿀떡한 젖이죠. 성모님동산 어디를 가든지 장미향기가 진동했습니다. 그래서 ‘성모님이 나를 이렇게 환영해주시고 너무 사랑해주시는구나!’ 그리고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제가 2010년 2월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순례를 했어요. 그때는 비닐 성전에 있으면 계속 비가 오고 나가면 비가 다 그칩니다. 거의 1년 내내 그랬어요. 2010년도 그렇고 2011년도 그렇고. 제가 2011년에 슬리퍼 신고 있다가 부주의로 넘어가서 척추가 골절됐어요. 그래서 병원에 한 20여 일 있었는데 그 의사가 한 2년 뒤에 다시 진찰하더니 아주 그냥 깨끗하게 치유가 됐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 성모님이 고쳐주셨어요.” 제가 그랬어요.

저는 여기 순례를 다니면서 여러 가지 사소한 사고가 있었지만 한 번도 의심한 적도 없고 다 고쳐주실 거라고 생각했고, 병으로 아주 아픈 적이 없습니다. 사실은 제가 많이 부주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하느님께서 고쳐주셨어요.

제가 2010년 8월에 굉장히 항진증이 심했어요. 그런데 저는 이것을 나주 순례 다니면 고쳐주시라고 믿었어요. 아주대 의사 선생님한테 몇 번 진료를 받고 약도 주셨는데 먹지를 않았어요. 한 1년 뒤에 의사 선생님이 “어우~ 왜 이렇게 좋아졌냐. 수치가 많이 떨어졌다.”고 하는 거예요. 당연히 그럴 줄 전 알고 있었습니다.

또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2015년 1월 1일 점화식을 하는데 하트 모양이 위에서 내려오잖아요? 그런데 그날 하트 위에 부활 예수님이 서 계시고 그다음에 하트는 가시관에 둘러싸인 예수 성심인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 이번에는 특별히 예수님까지 만드셨네요.” 그랬더니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저한테 보여주신 거구나.’ 했어요.

2018년 4월 성금요일 날 율리아 엄마께서 망치로 얻어맞은 것 같이 여기가 굉장히 아팠다고 그랬잖아요. 제가 엄마께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우리를 위해서 바치고 계시는지 봤습니다. 갈바리아 예수님상 뒤에 엄마가 앉아 있었잖아요. 그런데 엄마 이마에 검은 게 딱 생기더니 싹 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봤기 때문에 그 말이 완전한 사실인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손에 바이러스가 들어가서 굉장히 큰 티눈이 사마귀 같이 생겼어요. 병원에 가서 엄지는 지지고 새끼손가락은 쨌어요. 말초 신경이라 얼마나 아픈지 모르겠어요. 이제 드레싱을 해주고 절대 물을 넣으면 안 된다고 염증이 생긴다고 그랬는데 이제 너무 아프니까 이가 갈리는 거예요. 그래서 드레싱을 열고서 기적성수를 막 부었어요. 그 순간 아픔이 사라지고 치유가 됐습니다. 지져도 원래 이게 새카맣게 남아있는데 엄지손가락이 깨끗하잖아요. 기적수를 열심히 떨어트렸더니 완전히 싹 없어졌습니다. 말초 신경 아픈 그 고통도 다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니고 있던 학교에 기간제 교사 모친이 교장 선생님인데 암이 심해서 그만두려고 했었는데 제가 기적수를 드리고 여러 가지 전달을 했어요. 이거 꼭 믿음으로 하라고 그랬더니 그렇게 했는데 그 어머니가 좋아져서 퇴직을 안 했다 얘기를 들었어요. 이 외에도 아주 많은 은총과 많은 치유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5대 영성이 얼마나 중요한가 이것을 깊이 깨닫고 정말 힘들지만, 가정에서 사랑을 실천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춘옥 아녜스

경기 화성시 반월동 (010-9780-****)

 

8. 율리아님 기도를 통해 이단에 빠진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 남편과 결혼을 해서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 생각과 문화가 달랐기 때문에 남편과 저는 자주 다투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가장 어려웠던 것은 제 남편이 이단에 빠진 것이었습니다. 이단 사람들은 저도 같이 그곳에 나가도록 강요를 하였습니다. 전 독실한 가톨릭 신자고 정통 신앙은 바로 가톨릭이라는 굳건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거부하였습니다. 그래서 남편을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 이단은 잘못된 가르침을 가르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제가 페이스북을 보다가 나주 성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서 나주에 오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하느님께 기도할 때마다 지향을 가지고 울면서 기도하였고 나주 기도회 참석했습니다. 만남 때 율리아 엄마께서 저를 위해 손을 대고 기도해주셨습니다.

기도회가 끝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간 다음 날 아침, 그중에 이단 리더인 사람들이 저희 집에 왔습니다. 그 사람들을 보자마자 제가 급하게 구마경을 하고 나주 기적성수를 뿌리면서 가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단에 빠진 남편이 돼려 그 사람들에게 왜 왔냐고 안 가겠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직업도 구해준다고 하고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내가 사줄게 그렇게도 유혹을 하였고 반찬도 갖다 주고 김치도 갖다 주고 그렇게 유혹을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안 가기로 마음을 바꾼 것입니다. 완전히 그들을 끊었습니다. 제가 오늘 남편을 나주에 모시고 왔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왔고 친구들도 왔습니다. 전 오늘 기도하면서 갈바리아에서 그렇게 많이 울었습니다. 남편과의 많은 갈등과 종교문제로 많은 고통을 받았는데 그것은 바로 제 탓이며 제가 죄인임을 깨닫게 해주셨기에 그렇게 울었던 것입니다. 또 특별히 성령님과 성모님께서 저를 안아주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족을 나주에 초대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리고요. 저를 초대해준 친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마리아

 

9. 마흔 넘은 뚱뚱한 자매님이 생활의 기도로 살이 빠져 임신이 됐어요.

 

 

서울사는 구영애 베로니카입니다.

율리아 엄마가 여러 사람과 밥을 먹을 때 여러 공기가 남았는데 고거는 배가 고픈 영혼 위해서 기도하면서 밥을 다 먹었데요. 나는 그때 배가 고픈 영혼이 있는지 상상을 못 했거든. 나는 허리가 36 나갔어요. 나는 몸이 똥똥했어요. (키가 아주 적음) 아저씨가 “나 저기서 더 뚱뚱하면 나 안 살래.” 이래요. 남자 신발은 들어가고 여자 신발은 안 들어가요.

그래서 내가 이 얘기를 듣고는 밥을 먹을 때마다 ‘제 몸에 필요한 영양분만 주시고 나머지는 배가 고픈 영혼에 맥여 주십시오.’ 기도하니까 살이 자꾸 빠지는 거예요. 살이 점점 빠지더니 이제는 더 안 빠지고 더 먹어도 덜 먹어도 요대로 가만히 있어요.

그래서 내가 양재동 차에서 “배가 고픈 영혼을 위해서 기도했을 때 나는 살이 쭉쭉 빠졌다.” 했어요. 그다음 달에 오니까 “무슨 기도 해서 살 빠졌다고?” 그래서 양재동에 사는 자매님한테 먼저 적어줬고 형제님한테 그렇게 또 적어줬어요.

그런데 그 양재동 자매님이 자매님 전부 모이는 앞에서 “어~ 금호동 자매님이 이렇게 기도해서 살이 다 빠졌데~” 하니까는 바로 옆에 있던 자매님이 “아멘! 아멘!” 하더래요. 그 자매님은 가정은 부잔데 나이가 마흔 넘었는데도 자식이 없대요. 그래서 늘 걱정이래요. 그런데 이 자매님이 아주 몸이 뚱뚱하대요. 그래서 자식이 없는 건데 살이 빠졌단 말에 제일 “아멘! 아멘!” 하면서 막 그 종이까지 달라고 그러더래요. 그래서 그 종이까지 줬데요.

그랬더니 그 자매님이 일주일 내내 나 하는 식으로 그 종이를 봐가면서 기도했더니 한 일주일 되니까 한 시간 동안 똥이 나오는데 세숫대야로 막 한 대야 쌌다 해. 그러고 나서는 막 살이 그냥 쭉쭉 빠졌데요. 그리고 “임신이 딱 됐다!” 그러는 거예요. 성모님, 영광 돌립니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예수 성심과 내 성심의 사도이자 성체의 사도인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과 함께 하는 내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인 이 어머니가 여기에 오는 사랑하는 자녀들과 가족들을 예수 성심의 제단에 항상 봉헌하고 있으니, 이제 너희는 내 사랑과 결합하여 하나를 이루도록 너희 자신을 온전히 바쳐 내 성심 안에 용해되어,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 안에서 사랑과 평화를 누리며 부활의 삶을 살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이제 내 성심의 승리의 때가 가까이 다가온다.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더 이상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어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인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매일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 무장된 삶을 통해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마지막 날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기 바란다."  

- 2006년 3월 4일 성모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