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19일 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께 이르러 율리아
자매님께서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를 드리던 순간 십자가 예수님 상 발의 못 자국에 손을 대고 기도하고 있던 율리아 자매님의 손을 타고
팔꿈치까지 성혈이 주르르 흘러내려 이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 모두는 매우 놀라 탄성을 지르며 울음을 터뜨리고 오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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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9일 갈바리아 십자가 상
예수님의 발을 율리아 자매님이 만지자 발에서 성혈이 흘려나와 율리아 자매님의 손목까지 흘려 내리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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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9일 율리아 자매님이 예수님 상의
발을 만지자 성혈이 흘러나와 율리아 자매님의 어깨까지 성혈이 흘려내리심 |
다른 협력자의 손을 잡고 기도를
도와주시던 율리아 자매님의 손가락을 타고 또다시 성혈이 주르륵 흘러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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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께서 갈바리아 십자가 상
예수님의 발을 만지자 율리아 자매님의 손등위에 다시 성혈이 내리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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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9일 갈바리아 십자가 상 아래
돌들위에 내려주신 성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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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9일 갈바리아 십자가 상 아래
큰 돌위로 살점과 같은 성혈이 내려오심 |
“어둠속에서
헤매는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와 내가 피 흘리면서까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이곳에 어서 와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기도하여라.
한없는 사랑과
정성을 다 하여 작은 영혼들이 모여서 바치는 희생과 보속과 아름다운 봉헌의 기도소리에 귀 기울이고 계시는 하느님께서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내려주시도록 더 많은 자녀들이 모여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성심을 다해 기도한다면 하느님께서 내리실 징벌 대신에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이
내려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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