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지금도 이렇게 십자가 위에 못 박혀 피를 흘리고 있으며 그 사랑의 피가 헛되이 흐르게 하지 않는다.
너희들의 추한
때를 씻어주기 위한 수혈자다. 내 고귀한 성혈은 사제를 통해 병든 영혼을 눈뜨게 하며 잠자는
영혼을 깨워주는 특약인데도 어찌하여 마음 안에 습관적으로 무감각하게 나를 받아들이는지 몹시 안타깝구나.
나는 이 지상의 모든
영혼들 안에 내 사랑 전체를 쏟아주고 싶구나. 천상잔치에 참여하도록 도와다오.” (1988년 6월 5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