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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25일 성 금요일 오후 3시경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을 할 때 율리아 자매님은 오상의 성흔과 편태고통을 받았는데 이마에는 가시관 고통으로 인한 피가 흐르고 자매님의 손과 발, 늑방에 성흔이 나타났으며 다리에는 예리한 편태자국이 나타났다.
이날 십자가의 길을 하는 도중 율리아 자매님은 예수님께서 넘어지신 자리에서 몇 차례 넘어지셨고, 12처에서는 오른쪽 눈 위로 성혈이 내려왔고 왼쪽 눈에서는 피눈물이 흘렀다.
율리아 자매님의 오상의 성흔과 편태자국을 목격한 많은 이들은 회개의 눈물로 자신의 죄를 뉘우쳤고 십자가의 길 내내 향기가 진동을 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강하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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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 나타난 성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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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의 옷과
그 주변에 향유와 젖을 내려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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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질로 인하여 생긴 상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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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에 채찍질로 인한 상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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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양발에 나타난 성흔
(왼쪽
발에 성흔이 나타났는데 잠시 후 오른쪽 발에도 성흔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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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태로 인하여 생긴 상처에서
배어나온 피가 옷을 물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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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 나타난 성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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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에서 예수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의 이마에 성혈을 내려주셨고, 자매님의 왼쪽 눈에서 피빛눈물이
흐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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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요일 오후 6시 30분경에는 율리아 자매님의 양 눈에서 진한 피눈물이 흘렀는데 많은
이들이 목격했고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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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눈에서 피눈물이 흐름 (눈 안에 아무런 상처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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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눈에서 피눈물이 흐름 (눈 안에 아무런 상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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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눈에서 피눈물이 흐름 (눈 안에 아무런 상처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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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경 율리아 자매님이 흘리신 피눈물이 혹시 눈에 외상이나 이상병변에 의해 피눈물을 흘릴 수도 있지 않았나 하여 전남대 병원 안과
전문의에게 검진을 받았으나 외상의 흔적이 전혀 없었을 뿐만 아니라 눈이 너무 깨끗하다고 하였으며 평소 시력이 0.4, 0.5 였는데 검진 결과
시력이 1.0이었고 아무런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여 의사는 놀라며 이러한 현상이 의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초자연적인 현상)
이라고 하였음.
실질적으로는 양쪽 눈에 피눈물이 진하게 많이 붙어있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을 것이나 그토록 잘 보인 것 그것 또한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었습니다.이날 자매님의 피눈물이 흐른 양 눈을 검진한 전남대학병원 안과의사의 소견에 의하면 전안부와 안저에 특이사항이 없었고 양안에 외상이 없었다고 확인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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