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성모님

최근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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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시는 성모님(2009년 10월 19일)

성모님 경당 성체강림자리에 내려주신 초유

성혈조배실 바닥 자갈 위에 내려주신 자비의 물줄기

성혈조배실 아크릴 돔에 내려주신 황금 향유

성혈조배실 큰 돌위에 내리신 성혈과 잎사귀에 내리신 황금향유

  성혈 조배실 아크릴 돔위에 내려주신 성혈

성혈 조배실 아크릴 돔과 그 아래 바위위에 내려주신 성혈

성혈 조배실 돔 주위의 돌에 내려주신 성혈

 1시간 30분이 경과한 후에도 굳지 않은 성혈

율리아자매님 이불 위에  내려오신 선홍색 성혈

율리아자매님 거처 벽에 내려오신 성혈

비닐 성전 눈물과 피눈물 사진에 내려오신 M자 형상의황금향유

 

십자가의 길 기도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시는 국내외 신부님들

 

갈바리아 십자가 아래에서 기도를 바치시는 신부님들과 순례자들

 

 성전으로 입장행렬

 

묵주의 기도를 바치기 위하여 성혈조배실 앞에서의 준비 기도

묵주 기도 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비춰주시는 강한 빛을 받고 쓰러지는 자매님

빛을 비춰주실 때함께 치마와 저고리에 내려주신 성혈과 황금향유

성혈 조배실안에서 내려주신 성혈과 향유를 목격하시는 신부님들

촛불을 들고 봉헌하는 양팔 묵주 기도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3주년 기념 미사

 

율리아자매님의 목과 뒷머리에서 흘러나오는 향유

율리아 자매님의 몸에 흘러나온 향유를 목격하시는 주교님과 신부님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내 성심을 온전히 열어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너희를 위하여 모두 내어주었다.

비록 지금은 나와 내 어머니를 전하기 위하여 분열된 교회 안에서 몰이해와 박해와 상처도 받겠지만 그러나 내 어머니와 내가 너희 곁에서 항상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깨어 기도하면서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그리고 불림 받은 자녀들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자녀들이 내 어머니와 나의 성심 안에서 온전히 용해되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이듯 너희도 하나로 일치하여 성덕으로 도달하도록 분투노력하여라.

너희가 성덕으로 도달하여 일치할 수 있는 지름길은 바로 생활의 기도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 안에서 구원받을 수 있도록 어린 다윗의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용맹히 전진하여라. (2002년 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