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고맙구나. 불림받았다는 수많은 영혼들까지도 이기주의로 불경하며
영적 암흑의 세계에서 송년회니 망년회니 하면서 먹고 마시고 쾌락을 즐기고 있는 이 시간에, 너희는 한 해가 끝나는 날과 시작하는 이날에 추위뿐만
아니라 너희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으니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나와 내 어머니가 받는 극심한 성심의 고통이
너희의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아름다운 봉헌을 통한 기도로 위로를 받는단다.
오류에 물든 위험한 이 시대에 너희가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기 위해
힘들고, 고통스럽고, 고달프며, 때로는 온갖 모욕과 모독, 견디기 힘든 치욕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와 내 어머니의 사랑의 메시지를 얼마나
열심히 전하고 있는지도 잘 알고 있단다. 너희의 피나는 그 모든 희생 공로가 결코 헛되지 않고 하늘의 내 옥좌 앞에 보화가 되어 가득 쌓인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걱정 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더욱 용맹히 전진하여라.”
(2007. 1. 1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