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오후 3시경 성모님께서 “아, 슬프다”라고 하시며 피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을 보았는데 율리아 자매님의 눈에서도 피눈물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자매님은 31일에는 피눈물을 3차례나 흘리셨습니다.
성모님께서 흘리신 피눈물의 의미는 세상의 자녀들이 잘못 살기 때문인데 특히 율리아
자매님을 두고 함부로 판단하는 영혼들의 회개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2010년 3월 31일
오후 2시 40분경에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성모님이 모셔진 경당에 나아갔다. 성모님께 큰절을 세 번한 뒤 장궤하고 성모님을
바라보는데 성모님께서는 피눈물을 줄줄 흘리시며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내 딸아! 나는 눈물과
피눈물을 무익하게 흘리지 않는다. 나를 찾아오는 모든 자녀들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나에게 달아든다면 내 아들 예수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흘린 피와 그리고 내가 흘린 눈물과 피 눈물로 영혼육신이 깨끗이 씻겨져 치유 받도록 내 아들 예수께 봉헌하리라.
내가 흘린 눈물과 피눈물 그리고 내 아들 예수가 보여주는 전대미문의 기적들을 무시하지 않고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잘 받아들여 복음적 생활을 한다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중대한 재앙들이 계속 내릴 지라도 반드시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내 아들 예수와 이 엄마를 닮고자 피나는 노력을 다 하는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딸아! 경악을 금치 못할
세상 자녀들의 죄악으로 인해 이 엄마가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네가 내 눈물과 피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함께
동참하겠느냐?”
나는 즉시 대답했다. “네 어머니, 동참하고말고요. 어떤 것이든 모두 다~”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내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는데 모두들 나를 보고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나도 피눈물을 흘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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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31일 오후 2시 40분경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경당에 나아갔는데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줄줄 흘리시며 사랑의 메시지를 주셨고, 그 때 성모님과 함께 율리아 자매님도 피눈물을
흘리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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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으로부터 사랑의 메시지를 받고 계시는 율리아 자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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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이 피눈물 흘리실 때 경당 바닥에 향유를 듬뿍 내려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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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31일 율리아 자매님의 피눈물 흘리는 모습을 목격하고 회개하는
순례자들 |
얼마 후
다시 피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으며, 3시 30분경이 되자 양쪽 눈에서 눈물 흐름이 없어졌고 침침하고 아팠던 눈이 즉시 밝아지면서 완전히 치유
받았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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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숙소에서 다시 피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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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눈가에서 피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리고 있었으나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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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부족한 이 죄인 오로지 주님의 것이나이다. 주님과 성모님의 뜻대로 저를 온전히 사용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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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세 번째 피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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