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 받은 내
딸, 피나는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기에 단말마의 진통을 겪으며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두벌주검의 순간순간을 맞이하고 있는 내 딸을 너희가 더욱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어 도와주도록 하여라.
그는 순결한 이
어머니가 정성들여 준비해온 위대한 역할에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했듯이 너희 또한 그의 협조자로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했으니, 이제 내 딸의
상처를 싸매주고 치유해 주어야 되지 않겠느냐.
내가 너희의
만남을 허락하였으니 서로 위로하고 서로가 서로의 목숨을 아껴주는 통역자가 되어 주어야 함을 잊지 말고,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자리에서 귀중한 임무를 띠고 넘치는 은총 속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어라. -
2001년 9월 28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