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모님

최근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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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9일 온 몸을 다 짜내어 눈물과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6주년 기념일을 맞아, 말레이시아 시부교구의 수 주교님과, 제임스 찬 주교님을 비롯하여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많은 은총을 받은 싱가폴,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여러 나라의 신자들이 피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방문하였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경당과 성모님 동산에 전대미문의 징표와 은총을 내려주셨습니다.

성모님 경당 성체강림자리 향유를 내려주심

성모님 경당 성체강림자리 향유가 젖으로 변화됨

성체강림자리의 아크릴 상자 위에는 캔디향이 강한 향유를 가득 내려주셨고, 경당 바닥 여기저기가 향유로 뒤덮이며 달콤한 향유 향기가 진동했습니다. 이 때 율리아 자매님의 점퍼에도 향유가 내려왔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옷에 향유를 내려주셨는데
지금까지 주신 향기와 전혀 다른 달콤한 캔디향처럼 특이한 향기를 주심

그런데  아크릴 위에 내려오신 향유가 하얀 젖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영혼의 목욕탕에서는 물통에 받아놓은 기적수가 깊은 곳에서부터 뽀글뽀글 올라와서 동그랗게 오므려졌다가 다시 쫙 퍼지는 현상이 반복되었습니다.

여러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기적수가 물속에서 밖으로 향유가 쏟아오름

십자가의 길 9처, 12처, 갈바리아 예수님 상 앞 돌에도 향유를 내려주셨고, 예수님 상 발가락에서는 진액을 흘려주셨으며 비닐성전에도 향유가 내렸습니다.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9처 내려주신 향유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12처 내려주신 향유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성모님께서는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시고 비닐성전으로 입장하셨는데 오른쪽 눈 가장자리에서는 눈물이 흘러나왔고, 목에서부터 가슴까지 황금향유를 줄줄 흘려주시며 당신의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보여주셨습니다.

2012년 10월 19일 온 몸을 다 짜내어 눈물과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