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모님

최근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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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5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8월 15일 성모승천대축일과 예수님께서 성심을 열어 성혈을 쏟아주신 11주년 기념일 기도회를 맞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사랑의 징표를 아낌없이 내려주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신부님, 수녀님, 협력자들과 함께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을 돌며 준비기도를 바쳤는데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 상 아래에는 향유가 내려와 흥건하게 고였으며 경당의 성체강림 자리 위에는 황금 향유를 흥건히  쏟아주셨습니다.

성모님 경당 성체 강림 자리에 내려주신 황금 향유

성모님 경당 성체 강림 자리에 내려주신 황금 향유를 묻힌 거즈

성모님 동산 갈바리아 예수님 상 아래 돌에 내려주신 향유

 

갈바리아 예수님 상를 보호하는 아크릴에 내려주신 향유가 젖으로 변화됨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만남 때 2006년 10월 19일 날 성혈조배실 돔 위에 내려주신 성혈을 채취하여 보관한 주사기를 가지고 나와 보여주셨는데 주사기 안에는 7년이나 지났지만 응고되지도 않고, 썩지도 않은 액화된 성혈이 그대로 모셔져 있었습니다. 수 신부님께서 그 성혈로 강복을 해주셨습니다.

2006년 10월 19일 성혈 조배실에서 주사기로 채취한 성혈이 아직도 굳지 않음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믿음과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 (1996년 7월 9일 성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