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5일
필리핀에서
오신 신부님과 순례자 40명이 2013년 11월 15일 오후 2시경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던 중 십자가의 길 13처와 14처 사이에 예수님께서
성혈을 내려주신 것을 목격하고 모두 놀라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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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 집과
동산을 방문한 필리핀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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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을
기도를 바치는 필리핀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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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을
기도를 바치는 필리핀 순례자들이 13처에와 14처 사이에서 돌과 낙엽위에 방금 내려온 듯한 엄청난 양의 예수님의 성혈을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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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돌과
낙엽위에 내려주신 예수님의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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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14처 큰 바위 위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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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낙엽위에 내려주신 성혈을 신부님과 함께 채취하는 모습
일곱 여 시간이 났는데도 성혈이 응고되지 않고 그대로 액화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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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하는 중에 성혈이 묻어 있는 나뭇가지를 들어 올리니
그 아래 액화된 덩어리진 성혈이 쫙 늘어나 모두 놀라 감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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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921(2).jpg](http://www.najumary.or.kr//maria/image/gallery/2013/2013-11-15/IMG_992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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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내려오신 성혈을 성혈 조배실 안에 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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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림 받은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세상은 이미 칠흑같이 어두워졌다. 수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어 방향감각까지 잃고 어둠속을 헤매고 있기에 단 한 영혼이라도 버려지지 않고 모두가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기를 원하고 계시는 하느님의 원의에 따라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고자 수없이 많은 기적과 징표를 보여주며 그렇게도 목이 터지도록 외치고 또 외쳤건만 알아듣지 못하여 지옥의 길로 향해가고 있구나.
더구나 천국으로 부름 받은 내 자녀들까지도 일치하기는커녕 자아를 포기하지 못한 채 끝까지 자신만을 고집하며 연옥과 지옥을 넘나들고 있기에 하느님의 응수는 준엄하여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할 수 없으니 어찌 내일을 기약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성부이신 하느님 아버지의 심판의 때가 가까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그때와 그 시간을 축복으로 바꿀 수 있도록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써 봉헌된 삶을 살면서 매순간 생활이 기도화가 되도록 더욱 힘써 노력하여라. " - 2002년 2월 2일 성모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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