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모님

최근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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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5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새해 첫 토요일을 맞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여태까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으셨던 측량할 수 없는 큰 은총을 내려주셨다.

1월 3일 율리아 자매님께서 경당에 나와 신부님, 수녀님들과 함께 기도를 바치실 때 향유가 내려오셨다.

성모님 동산 영혼의 목욕탕에서 율리아 자매님께서 영혼의 목욕탕에서 기도를 하실 때 기적수 위에 보석같이 영롱하고 맑은 물방울들이 생겨나 천천히 아래쪽을 향해 내려가는 것이었다. 이어 정자의 모습과 나팔관이 있는 자궁의 모습이 함께 나타났는데, 새해를 맞이하여 나주 성모님 동산을 찾는 당신의 자녀들 모두가 성모님 품속에서 새 생명을 얻어 다시 태어나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탄생의 은총을 예고해주시는 듯 했다

또한 그 위에서는 향유가 아름답게 퍼지며 크고 작은 원을 그리며 물결위로 힘차게 퍼져나갔다. 

 

 

 

갈바리아  예수님상 발 아래 돌들과 그 주위로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셨다. 알콜향기, 꽃향기, 달콤한 향기 등 각기 다른 향기들이 퍼져나가며 이 향유가 성모님 젖으로 변화되기도 하였다.

갈바리아 예수님 상 발 아래 돌 위로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심

갈바리아 예수님 상 아래 돌 위로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심

한편,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새로 모신 성모님 상을 통하여 눈물과 향유로써 당신의 현존을 보여주셨는데 첫 토요일에도 그 성모님 상을 통하여 눈물과 향유를 흘려주셨다.

“너희들의 사명을 완수할 때가 임박하였다. 쭉정이와 알곡을 고르는 시기인 지금, 죽어야만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면서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천상의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그들도 구원받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2007년 9월 1일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