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6월 30일 새벽, 기념일 준비 기도 때 인도에서 네분의 신부님이 함께 해주셨는데 이 분들이 경당에서 성수를 뿌리며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준비기도를 할 때 갑자기 성모님의 뽀얀 참젖이 성체강림 자리 아크릴 박스 위에 내려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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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강림 자리에 내려주신 참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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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젖을 목격하시는 인도에서 오신 신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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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신부님들과 나주 신부님 세 분 등 15명이 성모님동산 ‘영혼의 목욕탕’인 샤워장에 가서 기도할 때 짙은 장미향기와 함께 기적수 물통에가 방울방울 성모님 향유가 꽉 찼고, 성모님께서는 십자가의 길과 갈바리아 동산 자갈 위에도 또 다시 향유를 많이 내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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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기적수에 방울처럼 향유가 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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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상 아래 돌위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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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오후에는 경당을 찾은 국내외 순례자들 머리 위로 ‘예수님 자비의 빛’과 같은 강렬한 햇살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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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오신 순례자들이 성모님 눈물 흘리신 기념일 기도회를 참석하기 위해 성모님 집에 들어설 때 강한 빛을 하늘에서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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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너희가 이곳에 와서 받았고 또 받고 있는 측량할 수도 없는 이 고귀한 은총들을 누리지 못하였다. 오늘 피었다가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꽃도 하느님께서 예쁘게 입히시거늘 하물며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해 내 작은 영혼을 도와 일하는 너희에게야 말로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2008년 3월 1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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