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5일 성모님 통고 축일에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에서-
특별히 불림 받은 영혼들까지도 깨어있지 못해 주님과 성모님의 가슴에 예리한 비수를 푹푹 꽂으니 나의 가슴도 터질 듯이 아팠다. 머리는 쪼개질 듯이 아프더니 어느 순간 화산이 폭발하듯 터지는 것 같았다. 큰 수건을 받쳤는데 머리에서 새까만 액체가 핏빛으로 흘러나왔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죄인들이 회개할 수만 있다면 죽음을 각오하면서까지 어찌 그토록 혹렬한 고통을 스스로 택한단 말이냐? 그 고통들을 미소 속에 감추고 자강불식으로 죽음도 불사하는 너의 염원을 속인들이 어찌 짐작인들 할 수 있겠느냐. 나는 네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애원하며 받아내는 천고만난의 고통과 눈물과 피땀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작은 영혼인 너를 통하여 단순한 영혼들에게 은총으로 흘러들어 가도록 사용할 것이다.
이제 때가 되었다. 세상의 모든 지도자와 자녀들이 5대 영성을 묵상하고 실천하여 회개할 수 있도록 어서 책으로 엮어라. 걱정하지 말아라. 그것은 너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고 고갈되어 버린 영혼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며, 5대 영성을 통해서 메시지 실천은 증대되어 닫힌 마음의 문이 열리고, 나와 내 어머니를 찾을 귀중한 선물이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어서 그 작업을 진행하여라.”
2017년 9월 26일 메시지에서 -
... “네가 그 책을 만들지 못하게 할 것이니 두고 봐라!” 했던 사탄과 마귀들의 공격이 끊임없이 이어졌기에 책이 나오기까지 계속 죽음을 넘나드는 혹독한 고통을 봉헌했다. 그런데 26일 새벽 1시, 병자성사를 주기 위해 신부님이 오신다면 그동안 죽을 것 같았기에 도와주는 수녀가 백부장의 믿음으로 주님께 청하고, 신부님께 거기서 빨리 도유로 병자성사를 좀 주시라고 부탁 드렸다. 신부님이 다급하게 도유로 강복을 주시자 그 순간 머리에서 짙은 향기가 나는 황금색의 향유가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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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직전에 머리에서 터져나온 핏빛향유와 황금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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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9일 메시지에서 -
수많은 내 자녀들이 간교하고 사악한 사탄의 계략으로 죄 중에 살면서도 그것이 죄인 줄 모르고 지옥의 길을 향해 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사탄이 그것이 진정한 가치이며 선이라고 생각하도록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영혼이든 깨어 있지 않고서는 그 사실을 전혀 알 수 없으니 내가 너를 통해 완성한 5대 영성을 모든 이에게 어서 서둘러 전해야 한다.
지극히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군림하는 목자들까지 어서 깨어나 내가 나주에서 전대미문의 기적을 행하면서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실천하면서 그들에게 맡겨진 양 떼들도 5대 영성을 실천하도록 양육하여야 된다. 그러면 목자를 믿고 따라가는 수많은 양들도 5대 영성을 실천하여 마지막 날 천국에 올라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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