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주성모님

 

 

 

 

     


 




 

2006년  10월 19일 성모님 경당

성모님 피눈물 20주년 기념일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주교님과 몬시뇰 그리고 신부님들께서는 10월 18일 율리아 자매님의 거처에 내리신 성혈을 직접 목격하시고 당시의 상황설명을 들던 중 주님께서는 주교님의 양말과 방바닥 그리고 수단을 입으셨던 신부님의 등에도 성혈을 내려주셨다.

06. 10. 18 주교님의 양말과 방바닥에 내려주신 성혈

06. 10. 18  신부님의 수단에 내려주신 성혈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율리아 자매님과 협력자들은 성모님 동산 성혈 조배실에
갔는데 아크릴 돔 위에 내려오신 많은 성혈을 발견하고 놀라 울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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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0월 19일 성혈 조배실 아크릴 돔위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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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0월 19일 성혈 조배실 아크릴 돔위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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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9일 성혈 조배실 아크릴 돔위에 내려주신 성혈이 밑으로 흐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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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혈 조배실 아크릴 돔위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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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아크릴 돔위에 내려주신 성혈

함께한 의사인 협력자는 “이 성혈은 선홍색인 것으로 보아 동맥피로 보인다”고 하였으며 주사기로 직접 성혈을 채취하던 중 살덩어리로 보이는 것이 성혈과 함께 섞여 있는 것을 발견하기도 했는데 채취한 1.5cc의 성혈을 채취한 지 2시간이 흘렀고 항응고제를 첨가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선명하게 혈장층과 혈구층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전혀 응고되지 않은 액체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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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9일 내려주신 성혈을 의사가 채취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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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9일 내려주신 성혈을 의사가 1.5cc의 성혈을 채취함

놀랍게도 성혈 조배실에 내려주신 성혈은 두 시간이 지났는데도 색이 변하거나 전혀 응고되지도 않았으니 누구도 피해 갈 수없는 자연법칙조차 힘을 잃는 신비를 보며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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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9일, 채취한 1.5cc의 성혈이 2시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응고되지 않았으며 혈장과 혈구로 분리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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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9일 성혈조배실 안에 내려주신 황금빛 향유

성혈을 채취하고 있을 때에 강한 향기와 동시에 아크릴 돔과 자갈위에 황금빛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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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한 성혈을 목격하고 계시는 주교님과 몬시뇰과 신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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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한 성혈의 혈액 검사 과정을 주교님과 몬시뇰과
신부님들과 의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임상병리사 실장이 혈액 검사를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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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한 성혈의 혈액 검사 결과 AB형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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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채취한 성혈의 혈액 검사 결과 AB형으로 나온 것을 설명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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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님께서 성혈의 혈액 검사 결과 AB형으로 나온 것을 확인하시고 서명하고 계심

 

혈액은 보통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혈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항응고제라고 하는 혈액이 응고되지 않도록 하는 약품을 첨가하지 않으면 보통 실온에서 5~10분 이상이 지났을 때 마르기 시작하여 완전히 마르면 거뭇거뭇 껍데기처럼 변합니다. 빠르면 5분도 채 안 되어서 마르기 시작합니다. 혈액에 항응고제를 넣어 원심침강시키거나 방치해두면 층이 나누어지는데, 위층을 혈장층, 아래층(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을 혈구층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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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보는 성혈은 채취한 지 2시간이 흘렀고 항응고제를 첨가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선명하게 혈장층과 혈구층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전혀 응고되지 않은 액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위 사진 3장은 채취한 지 5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응고되지 않은 액체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의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어둠속에서 헤매는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와 내가 피 흘리면서까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이곳에 어서 와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기도하여라.

한없는 사랑과 정성을 다 하여 작은 영혼들이 모여서 바치는 희생과 보속과 아름다운 봉헌의 기도소리에 귀 기울이고 계시는 하느님께서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내려주시도록 더 많은 자녀들이 모여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성심을 다해 기도한다면 하느님께서 내리실 징벌 대신에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이 내려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