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5일 예수님께서 성혈을 쏟아주신 16주년 기도회  

 

 

<십자가의 길 기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성모님 입장과 꽃봉헌>

 

 

 

 

 

 

<생활의 기도모임 입회식>

 

마리아의 구원방주 생활의 기도 모임 입회식

 

 

 

 

 

 

 

<성체강복과 미사>

 

성체강복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

 

<신부님 강론 말씀 요약>

 

 

링크 : https://youtu.be/fSahbPM5PJM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모 몽소승천 대축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여러분 모두가 이곳에 모여왔습니다. 오늘 또한 한국 사람들에게도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공휴일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거룩한 대축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오실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의 광복절입니다. 1945년에 일제 압제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35년 동안 일본이 우리나라를 통치했다고 들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70대 이상인 분들은 그 일을 들으시고 겪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식민지하에 있으면 자유롭지가 않죠. 우리가 해방이 되었을 때 한국의 시민으로서 자유로워집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어둠과 권세로부터 자유로워진 것을 또 한 번 상기하게 됩니다.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님에 의해서 해방되고 자유로워졌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이미 동정의 성모님을 통해서 오시리라고 예고되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정말 특별하신 분이시고, 우리의 여왕이시고, 이곳 나주에,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성모님께서는 하느님의 위대한 걸작이 되십니다. 하느님의 모든 피조물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걸작이십니다. 성모님께서 원죄가 없으신 가장 깨끗하시고 가장 순결하신 분이십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시기 위해서 성모님을 먼저 예비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기 위해서 성모님을 먼저 순결하게 준비하신 것은 하느님의 지혜이셨습니다. 성모님은 너무나 겸손하시고 모든 피조물 중에 가장 겸손하신 분이십니다.

 

성모님께서는 사촌 엘리사벳이 늙은 나이에 아이를 임신한지 6개월이나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모님께서 천사를 통해서 당신의 사촌 엘리사벳이 임신한 지 6개월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어려움이나 그런 것들을 잊고 엘리사벳을 방문하기 위해 길을 떠났던 것입니다.

 

성모님의 이 사랑은 자기 자신을 잊고, 자아가 없고, 다른 사람을 위한 사랑으로 가득 찬 그런 사랑입니다. 즈가리야의 집에 가서 엘리사벳을 만나고 문안인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그 언니(엘리사벳)도 기쁘고, 태 안에 있는 아기도 기뻐서 뛰었던 것입니다.

 

태 안에 있던 세례자 요한도 6개월밖에 안 된 아이였지만 구세주의 어머니를 알아보았던 것입니다. 그 순간에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찼습니다. “나의 주님의 어머님께서 저를 찾아오시다니요. 어찌 된 일입니까.” 하며 놀라워하였습니다. “모든 여인들 가운데 가장 복되십니다.” 하고 인사하였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내가 구세주의 어머니라고 하면서 교만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영광을 주님께 다 돌려드리면서 대답하였습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 기뻐 뜁니다.” 하고 화답하였습니다. 누군가 우리에게 칭찬하면 어떻습니까. 기분이 좋아지고 표정이 밝아지고 웃고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도 누군가 우리에게 칭찬을 한다면 모든 주목과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도록 합시다. 주님께 영광! 천주께 영광!

 

제가 처음 나주에 왔을 때 “마마 쥴리아, 감사합니다.”라고 했는데 바로 “천주께 영광”이라고 인사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성모님으로부터 배우고, 마마 쥴리아로부터 배워서 작은 영혼이 되도록 합시다. 오늘 성모 몽소승천 대축일을 기념하고 있는데 성모님께서 몸과 영혼 모두 하늘로 올라가신 날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죄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되신 것인데 우리도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죄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에서 완벽해지기는 너무나 어렵다고, 불가능하다고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아주 어렵지만, 또한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성모님과 작은 영혼을 통하여 우리는 5대 영성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매일 매 순간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 점점 우리는 거룩해지고 완덕에 다다르게 됩니다. 천국에 가고자 하시는 분들 손 들어보시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죄가 없어야 하고 겸손해야 하고, 완전해야 합니다. 매일매일 죄를 끊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죽어야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두 달에 한 번이 아니라 매일매일 자기 자신에 대해서 죽어야 합니다. 우리 자아에 대해서 죽어야 합니다. 매일 우리의 교만에 대해서 죽어야 합니다.

 

우리 성모님께서 항상 이끌어주시고, 작은 영혼께서 가르쳐주고 계시니 얼마나 복된 사람들입니까. 오늘 특별히 성모 몽소승천 대축일에 성모님으로부터 배우고 작은 영혼으로부터 배워서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거룩하고 성인 다운 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오늘은 오늘 또 새로 시작하고, 내일은 내일 또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매일매일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실천하면 언젠간 그곳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은총을 통해서 성모님과 작은 영혼의 도움을 통해서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정한 작은 영혼과 같은 그런 작은 영혼이 참으로 부족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작은 영혼이 지금까지 함께 계셔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성덕으로, 완덕으로 나아가도록 분투노력하도록 합시다.

 

또한, 오늘은 2002년 8월 15일에 예수님께서 성혈을 내려주신 16주년 기념일인데 세 사제들이 목격을 하였습니다. 제가 그 당시에 있었기 때문에 머릿속에 그때 일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그때 형님 주교님과, 동생 신부님과 저와 셋이서 15처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15처에 큰 돌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있었는데 홍콩, 일본 분들과 몇몇 분들이 미사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런데 아크릴 돔 쪽에서 성혈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미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내려갔는데 많은 성혈이 내려오신 것을 보았고, 저희들이 보고 있을 때 많은 성혈이 생겨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혈 돌을 모셔 놓은 성광을 아크릴로 씌워놓은 그곳에서 예수님의 성혈을 다시 내려주셨던 것입니다. 1995년 8월 24일에 형님 주교님께서 미사를 집전하셨을 때 율리아님께서 모신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그 장소에 성혈을 내려주셨던 것입니다.

 

1995년 9월 22일에 로만 다닐랙 주교님, 핀 신부님, 장 신부님께서 미사를 집전하셨을 때 또다시 성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율리아님께서 모신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성체가 심장 모양의 살과 피로 변화되었습니다.

 

2002년 8월 15일에 또다시 성혈을 내려주신 기적이 같은 장소에서 일어났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성혈 기적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성모님동산으로 빨리 올라오셨습니다. 성혈을 내려주신 앞에서 무릎을 꿇고 경배를 드리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계속해서 성혈을 쏟으시고, 편태를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죄를 짓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의 성심이 찢어지고 성혈이 쏟아지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심장을 보아라!”고 하셨고, “그 누가 찢어진 내 심장을 기워줄 것이냐.”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제가 깨달은 것은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예수님을 다시 못 박고, 피를 흘리게 해 드리는 것이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정말 극심한 죄를 지었을 때에는 예수님의 심장을 찌르고, 피를 쏟으시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죄를 끊어버리고, 사탄을 끊어버렸을 때, 다시 예수님께 돌아왔을 때에는 예수님의 심장이 다시 기워진다는 것을 제가 깨달았습니다.

 

그때 놀랐던 것은 율리아 엄마께서 성혈을 찍으셔서 저희 형님 주교님께 찍어드리고, 형님 주교님의 손에 성혈이 묻은 것을 보았습니다.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성혈 묻은 손으로 강복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율리아님께서 성혈을 영하라고 하셔서 주교님이 먼저 영하시고, 동생 신부님이 영하고, 제가 마지막으로 영할 수가 있었습니다. 참으로 예수님의 성혈을 맛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얼마나 복된 사람들입니까. 성체를 영할 때마다 예수님의 전 존재를 영하는 것입니다. 몸과 피, 영혼과 신성 모든 것을 모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체 예수님을 영할 때마다 우리 안에 있는 분노와 질투와 식탐과 나쁜 모든 것을 다 내보내주시라고 청하십시오.

 

성체는 하느님 사랑의 성사이고, 하느님 사랑의 전체입니다. 그래서 성체를 영할 때마다 성체 예수님께서 우리를 변화시키고 변모해주실 수 있게 청하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거룩하고 성인다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완전한 사람이 되어서 천국으로 바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천국으로 바로 가고 싶으신 분 손 들어보세요. 그러면 거룩하고 성인다운 완전한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기획부장님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링크 : https://youtu.be/Agq-G_J6m7M

https://najumary.kr/board/bbs/board.php?bo_table=group1_7&wr_id=73442

 

 

<율리아님 말씀>

 

 

 

 링크 : https://youtu.be/Rh1VAm9fhew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은 예수님께서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우리 위해 성혈을 쏟아주신 16주년 된 기념일이죠? 여러분에게 오늘도 그 똑같은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모두 쏟아주셔서 여러분을 축복해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예수님의 그 축복을 여러분 모두 받으시고 오늘 또다시 우리 새로 시작합시다. (아멘!)

 

2007년 8월 15일 날 붐분 대주교님하고 피정 받았던 그 젊은이들하고 순례자들 함께 성혈 조배실에서 영광의 신비 5단을 바치고 있었어요. 성혈을 모셔놨는데 세상에, 그 성혈 묻은 돌이 아기 예수님으로 변화되셔서 돔을 뚫고 나오셨어요. (아멘!) 그런데 그 아기 예수님이 이제 계속 커지셔서 33살의 예수님으로 변화되시면서 이렇게 돌아가면서 계속 강복을 하신 거예요. 강복할 때마다 빛이 순례자들한테 팍! 팍! 팍! 팍! 퍼져 나가는 거예요. (아멘!)

 

거기에서 또 무언가 빛하고 같이 이렇게 퍼져 나오는데 제 쪽으로 오셨을 때 제가 그 빛에, 팍! 쓰러졌어요. 그래서 꽝! 다쳤어요. 초 들고 기도했는데 촛불은 날아가고 전부 다 놀랐죠. 대주교님은 제가 숨을 안 쉬니까 막 맥박 잡아보시고 경동맥을 막 만져보고 안타까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셨대요. 저는 그때 죽은 것이 아니라 탈혼 상태에 들어가서 이제 현시를 보게 됐는데 이제 현시를 보게 됐는데 음란마귀가 그렇게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 사람 저 사람 음란의 그 생각이 들 수 있도록 막 부추기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 내가 갑자기 음란한 생각이 들 때 ‘아, 음란 마귀구나!’ 하고 빨리빨리 성수 치세요. (아멘!) 그래서 여자는 어떤 남자가 멋지게 보이면 ‘아! 저 남자 참 멋지게 생겼다. 아, 저 남자하고 한 번 어떻게 해보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바로 음란 마귀의 술수입니다. 남자들도 여자를 봤을 때 미워도 그렇게 음란 마귀가 예쁘게 보이게 만들거든요. 다리가 이렇게 통통해도 날씬한 다리로 보이게 만들고 ‘아, 한번 만져보고 싶다.’ 그것이 바로 음란 마귀의 술수입니다. 그래서 그때마다 빨리빨리 성수를 치셔야 됩니다. (아멘!)

 

그렇게 아주 그냥 서로 높아지려고 하고 또 여러 가지 마귀들이 뒤엉켜 있는데 가장 심한 것이 음란 마귀였어요. 그래서 음란 마귀가 얼마나 아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그냥 천륜도, 인륜도 다 져버리고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이 세상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그 모습을 보시면서 눈물을 펑펑 흘리고 계십니다. 제가 이제 거기서 깨어났는데요. 제 몸이 그렇게 세게 떨어졌기 때문에 피가 날 것이고 어디가 다친 줄 알았어요. 그랬는데 일어나니까 돌들이 그렇게 많았어도 어디 상처 하나도 안 나고 하나도 아프지도 않고 새털처럼 가벼운 거예요. 그동안 고통 받은 것까지도 깨끗이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오늘 성모님 축일이잖아요. 그래서 “내 어머니 마리아의 그 축일을 맞이해서 어떻게 왔든 이렇게 온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 그래서 진정 우리가 여기 올 때 어떤 마음으로 왔든 그건 상관하지 않고 모두를 축복해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그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하다가 박해를 받고 어떠한 고통을 받을지라도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이 세상을 휩쓸어가려고 해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반드시 구해주셔서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시고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예수님과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며 천사들과 함께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그 사랑으로 오늘 다시 새롭게 부활합시다. (아멘!)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고, 메시지 말씀에 따라서 여러분이 오늘 여기에 오셨는데, 여러분들에게 정말 예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이 그대로 다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의 고통 다 깨끗이 치유해주시라고 기도했으니 여러분 그대로 치유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공지문 나기 전에는 엄청나게 사람들이, 여기 증인은 이리 와 보세요. 우리 자매님이 완전히 골수암 말기여서 병원에서도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 죽으러 집에 갔다가 성모님 이야기를 듣고 여기를 왔습니다. 한 번 이야기 해 보세요.

 

이경희 마리아 자매님 :

 

 

제가 1990년 6월 24일 날 나주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그때는 말이 잘 안 나와요. 갈빗대 다 잘라내고 숨도 못 쉬고 죽으러 여기를 찾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햇수로 29년, 만 28년 됐습니다. 아까 엄마 말씀처럼 그렇게 자주 왔어요. 그때는 여기는 암 환자들 천국이었어요. 엄마가 많은 그 암 환자들 그렇게 몇 달씩 먹고 자고 해도 아무 말씀 안 하고 여기 오면은 엄마가 하루에 7번씩, 8번씩 저를 기도해주고 위로가 되고 엄마 보속 고통을 통해 치유가 되고 저는 물 한 방울도 못 먹었습니다. 대, 소변도 하나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나주만 오면 물 먹고, 밥 먹고, 똥도 나오고, 소변도 나오고.

 

그때는 항암제가 없었습니다. 그 독한 항생제 원액을 하루에 50대씩을 꼽고 아침 새벽 3시부터 밤 9시까지 링거를 달고 있었고 9개월을 대 수술 4번 하고 갈빗대 5대 다 잘라내고 지금도 이렇게 성모님 사랑으로 살고 있습니다. 또 재작년에는 30년 전에 심장 수술한 게 터져서 폐가 다 쪼그라들어 중환자실에서 죽는다 했는데 율리아 엄마 보속 고통으로 폐가 다 풀려나서 이렇게 살았어요. 저는 이 나주 성모님의 이 은혜를 죽을 때까지 다 못 갚고 그냥 감사밖에 드릴 게 없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엄마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

그전에 기적수를 안 주셨을 때 암 환자들이 엄청 많이 왔거든요. 그렇게 많이 치유됐어요. (아멘!) 그랬는데 암 환자들한테 쇠뜨기 풀이 좋다고 하니까 제가 막 쇠뜨기 풀을 뜯으러가면 어디든지 따라다녀요. 그래서 쇠뜨기 풀을 막 뜯어서 2층 방에다 말려서 다 나눠주고 어떻게 나는 그리 주고 싶을까. 그래서 같이 다녔습니다.

 

이경희 마리아 자매님 :

그때도 엄마가 엄청 고통을 많이 받았어요. 띵띵 붓고. 그런데 저는 그때 아무것도 몰랐어요. 엄마가 오면 무조건 좋으니까 엄마가 고통 받아도 내색 한 번 안 하고 오시면 저희들에게 그냥 좋아서, 기뻐서 싱글벙글 웃고 그랬는데 쇠뜨기 풀을 뜯으러 가는데 무조건 따라갔어요. 엄마가 낫질을 막 하는데 저는 그렇게 기계 같은 손 처음 봤어요. 우리는 이렇게 잡고 이렇게 하는데 막 이렇게 해서 한껏 뜯어서 오시고.

 

 

 

우리 암 환자들 주실 거라고 다 씻어서 당신 고통 이런 것은 전혀 표 하나 안 내시고 씻어서 말려서 우리 오면 깨끗한 봉지에 한 봉지씩 다 “마리아야, 이거 먹어.” 끓여다 내 우려서 그거 먹게 하시고. 그 사랑에 진짜 그때 암 환자가 억수로 많이 왔습니다. 말도 다 못했습니다. 아예 여기 오면 상주를 했어요. 한 달 있는 사람, 어떤 사람은 몇 달씩 있는 사람, 또 어떤 사람은 배신해서 다시 또 재발되어서 또 와서 한 몇 개월 있다가.

 

그때는 그 사람들 혼자 온 게 아니고 자식들, 남편, 아예 한 살림 차렸어요. 옛날에 성물방 있지요. 거긴 전부 우리 엄마가 아픈 사람들 언제든지 와서 자고 기도하고 가게 방이 다 있었습니다.

 

 

그런 진짜 어마어마한 곳입니다. 제가 여기 29년 됐습니다. 저는 엄마 없으면 못 삽니다. 저는 엄마 사랑밖에 모릅니다.  엄마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 그전에 부산에서 임 안젤라 자매라고 있어요. 그런데 그 자매가 ‘증거 장막 교회’라고 거기를 갔는데 2달간을 계속 설사를 하는 거예요. 견진 대모니까 얘를 데리고 간 거예요. “나주 안 가서 그렇심더, 나주가입시더!” 그러니까 “안 간다, 야!” 왜냐하면, 거기 가니까 신부님들이 그렇게 많더래요. “로만 칼라를 버리고 내가 여기 올 때는 무엇인가 있어서 왔지 않겠냐.”고. 그래서 천주교 신자들 거기를 엄청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 넘어가서 간 거예요.

 

2달 동안 안 오다가 “안 됩니더! 나주 가입시더! 나주 가야 낫심더!” 마리아가 그러니까 아 자기도 따라다니면서 이제 아주 그냥 괴로운 거예요. 나주만 생각나고. 그러니까 “나주 가입시더!” 그때 부산에서 차가 막 여러 대 왔어요. 거기 껴서 왔는데 그때 경당에는 사람들 얼마나 많으니까 못 들어오고 축복방, 은총방 2개 있는데 들어가니까 이미 암 환자들이 하나 다 차버린 거예요. 전부 누워서 발 디딜 데가 없어요. 그러니까는 ‘에라 모르겠다.’ 탁 사람 위에 누웠는데 그 위에를 누워버리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런데 아무 말 않더래요.

 

기도회가 다 끝나고 만남도 못 하고 갔어요. 그런데 들어오지도 안 했어도 그게 싹 나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인간적으로 생각했다면 그 사람들 그 거기서 못 눕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누웠어도 주님께서 다 해주신 거예요. (아멘!) 무게도 안 느끼게 해주시고 그 사람들은 모를 거예요. 우리가 믿는 하느님은 너무너무 오묘하십니다. 무서우신 분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 더 열심히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단언합니다! 우리 함께 손에 손을 붙잡고 뒤돌아보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탔으니까 천국 가도록 합시다.

 

아! 그리고 아까 수 신부님 이야기하셨죠. 1995년도 수 주교님께서 오셨을 때  8월 24일 날 성체 기적이 일어났고, 다닐랙 주교님은 95년 9월 22일 오셨는데  또 성체 기적이 일어나셨어요. 거기서 성체 기적이 일어났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돔은 아니고 기도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어요. 가장자리에는 12개의 돌을 만들고 가운데는 또 33개의 돌을 만들어서 그렇게 했는데 2002년 6월 11일 날 또 굉장히 많은 성혈을 쏟아주셨어요. 그때 성혈은 이렇게 손으로 하면 성혈이 막 움직이셨어요. 8월 15일 날 주신 그 성혈은 계속 살아계셨어요. 그래서 움직이셨습니다.

 

 

수 주교님도 이렇게 찍어서 순례자들한테 강복해주시고 또 인도네시아 브리아 주교님. 오셔서 그때 너무 좋아하셨거든요. 그래서 거기 성혈 찍어서 이렇게 또 신자들한테 그렇게 해주시고 그랬는데 그 성혈, 케이스에 딱 넣어놨는데요. 거기서 딱 응고된 거 같아요. 그런데 핀셋으로 딱 잡으면 거기서 성혈이 주르륵 흘러내리신 거예요. 그러기를 140일간 그랬습니다. 그래서 140일간을 예수님의 성혈이 살아계셨습니다. 제가 여기다가 이 성혈을, 이 솜을 밑에다 이렇게 반듯하게 놨습니다.

 

그런데 이 성혈이 움직이셔서 이렇게 피 흘리시고 이렇게 이쪽으로 오셨어요. (아멘!) 보이시죠? 막아서 다 붙여놨는데 그걸 뚫고 성혈을 이렇게 흘려주셨어요.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아멘!)

 

 

예수님께서 성혈로 내려오셨어도 이렇게 사랑의 기적을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이제 매년 8월 15일 날이면 여러분 머리에 수 신부님이 이렇게 강복해주시도록 하는데 오늘도 은총을 주고 싶어서 가져 왔어요 그래서 이 성혈로 여러분 머리에 다 해드릴 것입니다. (아멘!)

 

 

여러분 우리는 깨어있어야 됩니다. 정말 조그만 일에 불평 불만하지 말고 마귀의 조종을 우리가 깨달아야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마귀의 조종을 몰라요. 아무리 중언부언해가면서 말씀드려도 세상 사람들이 거의 못 알아들어요. 못 알아듣기 때문에 서로 싸우고 서로 분심하고 그래요. 1986년 8월 15일 날, 저는 축일 때면 항상 한복을 입고 다녔어요. 그래서 그날도 제가 한복을 입었어요. 우리 네 아이들은 쇼파에 다 앉아서 기도하고 있었고 그때 우리 아이들도 엄청 기도를 열심히 했습니다.

 

율리오씨는 양복을 입고 저는 한복을 입고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저희들은 특이한 사항 없으면 30분 전에 가요. 그런데 갑자기 “쾅쾅쾅쾅!” 수강아파트 302호실 문을 얼마나 세게 두드리는 것입니다. ‘어 누구지?’ 그러고 문을 열었더니 아랫집 여자가 머리도 그냥 이만큼 긴 머리가 옛날에 라면 머리 아세요? 나이 드신 분들 알죠? 자다가 왔으니 이렇게 생겼지. 그 라면 머리 그대로 와서 “방에서 축구를 하는 거야! 자전거를 타는 거야! 달리기를 하는 거야!” 그러는 거예요. 멍했죠. 우리는 아무것도 안 하고 조용조용히, 한복 입는데 뚱땅거릴 일도 아니잖아요.

 

아이들은 쇼파에서 기도하고 있었고 율리오씨도 뚱땅거릴 사람도 아니고. 그런데 그냥 막 삿대질하면서 “여기가 당신들만 사는 집이냐.”고 “그렇게 운동하고 그러려면 저 주택가에서 살으라.”고. “당장에 가라!”고 그래서 ‘아 오늘도 사랑을 많이 주시는구나.’ 그렇게 생각했어요. 여러분 이렇게 생각하면 돼요. “오늘도 사랑을 많이 주시는구나.” 그래서 “우리는 미사 가기 위해서 애들은 쇼파에서 기도하고 있었고 저는 한복 입고 지금 나오는데요. 달리기도 안 했고 아무것도 안 했다.”고.

 

그랬더니 “나는 아침이 밤이란 말이야!” 그러면서 그 OB 맥주집인데요. 밤이면 그렇게 장사하고 아침에는 자나 봐요. 그래서 “그렇게 잠을 못 주무셨다면 죄송하다.”고 “다음에는 더 조심할게요.” 우리가 안 했지만 어떡해요. 마귀한테 승리해야 되잖아요. “안 했어요.” “무슨 근거로 그러냐.”고 그렇게 싸워봤자 마귀만 좋아하죠.

 

8월 15일 이 성모승천 대축일을 정말 기쁘게 맞이하려고 했는데 우리 기분 상하게 하려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마귀한테 밥 줘서는 안 되잖아요. 이것뿐만이 아니라 매사에 살아가면서 공동체, 가정 공동체 안에서도 ‘마귀가 쓰러뜨리려고, 괴롭히려고, 하느님 사랑에서 끊어 놓으려고!’ 이렇게 생각한다면 우리는 어떤 것이든지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귀는 우리를 서로 분열을 일으켜야 되니까 그렇게 잘못 듣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잘못했어요. 다음에 더 조심하겠습니다. 아이고 못 주무셨으니까 어서 가서 주무세요. 다음에 잘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했더니 막 그냥 악을 쓰면서 “잘해! 나는 아침이 밤이란 말이야!” 그러면서 그렇게 이제 내려갔어요. 그 뒤론 한번도 그런 일이 없었어요. 우리 아이들은 이런 아줌마가 와서 막 삿대질하니까 무서워서 방으로 다 도망갔어요. 그래도 우리가 일찍부터 서둘렀기 때문에 성당 가니까 그래도 15분이 남아서 고해성사 보고, 묵상을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정말 매 순간을 깨어있어야 됩니다. 깨어있지 않으면 이 마귀가 무슨 방법으로든지 우리를 괴롭히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미지근한 사람은 천국 가지 않을 것이니까 마귀도 냅둬요. 절대 안 건드려요. 그런데 열심하고 천국 가려고 하는 사람들 아주 거기서 끊어놔야 되거든요. 분열의 마귀는 우리 눈에는 안 보여요. 그렇지만은 마귀라고 무서워하지 마세요. 내가 거기에 넘어가지만 않으면 돼요. 아우 내가 이렇게 가만히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와서 “아니 나 왜 때리고 간 거야!” 그래서 “나 안 때렸는데?” “때렸잖아!” “아니 나 가만히 있었잖아요.”, “때렸잖아!”

 

서로 우겨봤자 아무리 가만히 있었어도 서로 싸움만 일어나요. “죄송합니다. 내가 안 때린 것 같은데 정말 조심하겠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이렇게 해버리면 그 사람이 그 용서 청하는데 때리겠어요. 어쩌겠어요. 우리가 그렇게 모든 것을 마귀로부터 승리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싸워서 이겨야 될 것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시면서 더 깨어서 마귀한테 밥을 주지 않는 그런 생활을 살아야 되겠습니다. (아멘!)

 

 

깨어나기 위해서 봉헌 한 가지만 더 이야기할게요. 율리오 회장님 영암에서 계실 때 우리가 이사를 갔는데요. 그 안집 할머니하고 아주 정말 너무 아주 잘 살았어요. 거기는 엄청 물가도 비싸더라고요. 나주도 비싼 곳인데 거기는 더 비싸요. 돈 없지만, 내가 먹을 것도 안 먹고 할머니 물김치 좋아하시니까 물김치 해드리고, 율리오씨는 물김치 안 좋아하니까 또 열무김치 담아드리고 그렇게 다 했어요. 그랬는데 갑자기 그 집 새댁이 들어와서 내일 모레 아기 낳아야 되는데 나보고 “당장에 이사 가라.”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서 이사를 나왔어요.

 

 

할머니도 우시고, 나도 울고. 그런데 그 새댁이 왜 그렇게 들어왔냐면요. 남편이 영암에서 사는데 아주 그냥 저녁마다 전화가 와요. “아들 찾아내라.”고. 내가 한 번 새벽 3시에 전화를 받아서 “저 애기 엄마, 어떻게 할머니가 아들이 어디 있는지 알고 찾아내겠냐.”고. 그러니까는 “당신이 뭘 알아! 우리 남편은 아주 도박판에 빠졌다.”고. 그래서 “아니, 도박판에 빠지면 애기 엄마가 좀 잘해주면 되지 않냐.” 그러니까 “뭘 잘해줘! 당신은 안 당해봐서 몰라!”, “아니, 나도 해봤어요.” 그러니까 “뭘! 뭘 해봐! 당신 남편이 뭘 해봤어!” 도저히 말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런 말도 했죠. “아니, 남편을 그렇게 바가지 박박 긁어서 돈이 나오면 바가지 박박 긁어야 되지만 돈이 안 나오지 않냐.”고. “그리고 시어머니한테 그렇게 계속 그렇게 바가지 긁어서 그 돈이 나오면 시어머니도 바가지를 얼마나 긁어야 되지만 돈이 나오지 않지 않냐.”고. “그러니까 사랑으로써만이 승리할 수 있다.”고 그랬더니 “당신은 몰라!” 그러더니 아우, 애기 낳을 날이 며칠 안 남았는데 나를 쫓아내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 갑자기 이사를 해서 이제 애기를 낳았는데 세상에, 또 그 집에 불이 났어요. 이제 우리한테 또 “이사 가라.”는 거예요. 그래서 방을 얻으려는데 방이 있어야죠. 그런데 방 하나짜리가 있어요. 그리로 이사 가려고 하니까 사람들이 다 못 가게 해요. 그 집은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분이 사시는데요. 쇠꼬챙이래요. 어떤 사람이든지 그 집 이사 가서 한 달 이상을 못 산대요.

 

 

‘내가만 잘하면 되지, 뭐. 아무리 쇠꼬챙이라고 하더라도 찌르면 내가 찔림 당하지, 뭐.’ 하고 저는 그 집으로 갔습니다. 저는 특별하게 쇠꼬챙이로 찔릴까 봐서 잘해준 것 없어요. 그냥 제가 사는 삶 그대로 살았어요. 아, 그랬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무 좋으신 거예요. 그래서 이제 난 애기하고 세 살짜리하고 있는데 할아버지가 둘이를 다 봐주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 집에서 살면서 애들이 좀 컸어요. 그러니까 큰애는 이렇게 자전거에 태우고, 또 작은애는 보행기에다 태우고 데려가 일하시는 거예요. 내가 못 봐서가 아니라, 너무 예뻐서 데려다 놓고 그렇게 일을 하시는 거예요.

 

그러면서 “아우, 새댁, 이리 와봐.” 그래서 놀랐어요. ‘아우, 쇠꼬챙이라고 했는데 혹시 뭘 또 내가 잘못했나?’ 그러고 이제 쫄아서 갔어요. “예, 어르신...” 그렇게 갔더니 “아우, 새댁, 좁아서 살기 힘들지? 부엌이 좁으니까 창고 만들어줄게. 마음대로 써.” 그러고 큰 창고를 만들어주시고 얘들 막 새꺼리까지(새참) 다해서 먹이시고 그러더라고요. 얼마나 그렇게 사랑으로 살았어요. 이제 나주로 발령이 나서 서로 울고 헤어졌어요. 그런데 지금도 그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그래서 미사도 드려주고.

 

그런데 그렇게 좋은 할아버지를 쇠꼬챙이라고 한 달도 못 살고 간 사람들, 그 사람들이 문제인 거예요. 안 그래요? 저는 하느님 몰랐잖아요.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한다면 무엇인들 이겨나가지 못할 것이 있겠어요. 자, 우리 어떤 것이든지 어떤 시련이라도 잘 이겨나갑시다. (아멘!) 그러려면 5대 영성으로 무장해야 됩니다. 그리고 5대 영성을 실천해야 됩니다. (아멘!)

 

자, 기도합시다. 여러분이 용서하지 못 한 사람을 다 데리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의 것은 잠시 잠깐 지나가는 한순간에 지나지 않지만, 내세의 것은 영원하기 때문에 우리 이 세상에서 욕심 부리지 말고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천국을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궁극적인 목적은 천국을 가야 됩니다.

 

 

지금 여기저기서 엉뚱하게 그렇게 신자들을 혼란시키고 이상하게 가르치고 그런 저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나주에서 발현하셔서 현존하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면서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전하신 그 말씀에 따라 산다면 우리는 마지막 날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바로 천국에서.

 

자, 우리 가슴에 손을 얹고 우리 용서하지 못 한 사람 다 용서하고, 내가 받았던 상처 다 치유해주시도록 예수님께 성모님께 맡겨드립시다. 그래서 이제 남은 한 생애는 매일 매 순간 깨어서 기도할 수 있도록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순간까지 우리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네 탓이 아니라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아멘으로 응답하며, 셈 치고 살고, 우리가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정말 우리가 주님을 따라갈 때 주님께서 모든 것을 이뤄주시리라고 믿습니다.

 

5대 영성으로 우리가 온전히 무장하면서 실천하여, 매일 매 순간 천국을 누리며 마지막 날은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에 올라 예수님과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서 왔나이다.
병들고 상처받은 내 영혼 받아주소서.
어머니 내 어머니 성심을 두드립니다.
어머니 성심 안에 내 영혼 쉬게 하소서.

종속의 우리 잃음이 주님을 얻음으로
영원히 기뻐하며 영생을 누리리라
어머니 내 어머니 영원히 사랑합니다
어머니 성심 안에 내 영혼 받아주셨네

상처난 멍든 가슴 주님께 맡깁니다
성혈로 씻으시어 영혼을 고쳐주소서
아버지 내 아버지 영혼을 고쳐주시어
영원한 생명 나무 차지하게 하여 주소서. 아멘.

 

 

<만남>

 

 

 

 

 

 

 

 

 

 

 

"예전에도 말했거니와 나는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할 것이며, 사탄이 상처 입힌 것을 치유해줄 것이며, 사탄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는 곳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했던 나의 말이 꼭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기에 너희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가장 혹심한 분열의 시기인 이때 사탄은 이 세상에 불이 내려지기를 바라기에 시간과 공간까지도 초월하여 최후의 발악으로 나와의 전투는 이미 시작되어 세상을 쓰러뜨리려고 하지만 나의 군사인 너희에게 전쟁에서 입을 갑옷을 마련하여 줄 것이며 내 방패로 가려줄 것이니 더 큰 신뢰심을 가지고 나를 따라 순교의 정신으로 용감무쌍하게 싸워 충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
- 1994. 8. 15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