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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3월 첫 토요일 기도회
미사에서 영성체 예식을 거행할 때
예수님의 몸인 성체께서 세 분씩이나 강림하심으로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의 기적을 내려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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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부님께서 성찬의 전례 시작 때 성체가 제대아래에 내려와 있는 것을 목격하셨는데 미사 성체분배직전에
성체포 위에 두 성체가 다시 내려오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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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때 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와 미사 중 축성된 성체의 두께가 다른 것을 확인하고
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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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체기적과 함께 묵주기도
중 갈바리아 십자가상의 예수님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시고, 예수님
옷자락 끝에는 자비의 물이 방울져 맺힌 모습을 보여주심으로 주님 현존을 보여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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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가 너를 그토록 많이 사랑한다는 증거이며, 너에 대한 변치 않는 신뢰로써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로 오고자 하는 모든 자녀들에
대한 사랑의 징표이니, 용기를 내어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할 때라도 ‘예’하고 천상의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와 함께 생활하자꾸나.”
(2005년 5월 6일
예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