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 교구의 도미니꼬 수 주교님(1996. 9. 16), 한국 제주 교구의 김창렬 바오로 주교님 (1997. 6. 12), 교황청에서 오신 몬시뇰께서 성모님 집을 방문했을 때(1997. 7. 13)의 기적 등이다.
지금까지 성체를 직접 내려 주신 기적은 1997년까지
7번인데 1994년 11월 24일 주한 교황 대사님과 신부님들을 비롯한 70여명의 신자들이 기도하고 있을 때 미카엘 대천사를 통하여 큰 성체와 빛에 둘러싸인 작은 성체가 내려왔으며,
1995년 7월 1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10주년 기념일 새벽 3시 40분에 예수님의 일곱 상처에서 흘러내린 피가 성체로 변하여 7개의 작은 성체로 내려왔는데 피와 살로 변화된 모습을 많은 신자들이 목격할 수 있도록 보여 주시기도 했다.
또한 1996년 7월 1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11주년 기념일 새벽 3시에 예수님의 일곱 상처에서 성혈이 흘러 내렸는데 성혈이 하얀 성체가 되어 빛과 함께 율리아 자매님의 입안으로 내려왔다.
1997년 6월 12일 한국 제주 교구장님이신 김창렬 주교님께서 나주 성모님 집에 방문하시어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 상 앞에서 이제까지 보여 주셨던 하늘에서 내려주신 성체와 살과 피로 변화된 성체를 보존하지 못했음을 못내 아쉬워 안타깝게 생각하시며 성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셨는데 하얀 물체(성체)가 위에서 내려와 성모님 상 앞에 큰소리를 내면서 내려오셨다. 주교님은 성체를 바라보시며 “살아계신 예수님”이라고 표현하시었다. 이 성체는 광주 주교관에 모셔져 있다.
1997년 7월 13일 오후 11시 40분 경 성모님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교황청에서 오신 몬시뇰이 성모님 집을 방문하여 기도 중에 있을 때 “쿵” 소리와 함께 성체가 내려 오셨다.
또한 1997년 8월 27일 낮 12시경 30여 명의 신자들이 기도하고 있을 때 성체가 내려오셨는데 1997년 6월 12일에 내려오셨던 성체 문양과 같은 예수 성심 문양이었으며 이 성체도 광주 주교관에 모셔져 있다.
이로써 성체가 내려오시는 놀라운 징표를 통하여 성모님의 급박하고도 절실한 사랑의 메시지를 이곳 나주를 통하여 전 세계의 모든 자녀들에게 알리고자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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