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주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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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 집과 성모님동산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모든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직접 선택하시어 지금까지 줄기차게 사랑의 징표들과 은총을 내려주고 계시는 거룩한 장소입니다. 

       

정기

매월 첫토요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성모님과 함께 하는 철야 기도회

십자가의 길 15:00
철 야 19:00~04:00

매달 셋째 목요일

예수님께서 받으신 능욕을 기워갚기 위한 기도회

성시간 20:00~23:00

매주 목요일

예수님께서 받으신 능욕을 기워갚기 위한 기도회

성시간 20:00~23:00

기념일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나주 성모님동산 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 상에서 내려오신
성혈이 성체로 변화되신 기념일
(2002.1.1)

십자가의 길
14:00

철야 기도회
19:00 ~ 02:00

 5월 16일

성체가 살과 피로 첫 번째 변화된 기념일 (1991.05.16)

 6월 30일

성모님의 눈물 흘리신 기념 기도회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및
예수님께서 성심을 열어 성혈을 쏟아주신 기념 (
2002.08.15)

10월 19일

성모님의 피눈물 흘리신 기념 기도회

11월 24일

성모님 향유 흘려주신 기념, 성체 예수님 강림 기념기도회

12월  8일

성모님 원죄없으신 잉태대축일, 성모님 경당이전 기념기도회

성삼일(목,금,토)

 사순절 성삼일 십자가의길 기도와 기도회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첫 토요일을 지키면서도 그 이유를 모르는 자녀가 너무 많기에 오늘 첫 토요일을 지키라고 한 이유를 알려 주겠다.

내가 아들 예수를 잃고 예수없이 홀로 남은 길고 긴 날, 이 날은 나에게 참혹한 고통의 날이었다.
내 아들 예수를 잉태한 날부터 고통은 계속되었지만 나는 이 날 처음으로 슬픔을 나타내며 내 아들 예수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을 위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처참하게 울면서 밤을 새워 기도한 날이기도 하다.
또 그 고통의 시간들은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하기에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것이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하고 주님이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그래서 나는 너희를 도와 너희 모두가 성령 안에 안식을 얻게 하고 수난과 통고의 어머니 또한 아들의 부활로 영화로워진 어머니인 나와 함께 주님의 빠스카를 노래하며 또한 너희 모두가 빠스카의 신비 안에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너희 모두를 사랑하는 이 어머니는 매월 첫 토요일에 나와 함께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특별한 사랑으로써 예루살렘의 다락방에서 사도들과 함께 있으면서 기도한 것처럼 항상 너희와 할 것이며 영적인 나의 사랑의 젖을 줄 것인데 나를 받아들여 그 젖을 먹는 자녀는 회개의 은총을 얻어 평온함을 얻을 것이며 내 사랑의 큰 위로를 받아 어떠한 시련도 잘 이겨낼 것이다.

너희들이 계속해서 첫 토요일을 잘 지키고 내가 너희에게 요구한 것을 그대로 행한다면 너희가 중재자인 이 어머니에게 청하는 모든 은총을 내려줄 것이며 임종의 순간에 특별한 보호와 영원한 구원에 필요한 은총을 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고 하늘 항구까지 데리고 가 주님께 봉헌해 주리라.
그러나 이 날은 진정한 고해성사와 거룩한 미사에 참례하고 영성체로써 주님과 함께 일치하고 신성이 담긴 성서를 가까이 하여 복음을 묵상하고 주님의 마음을 상해드린 배은망덕을 사랑으로 기워갚고 희생과 보속의 마음으로 주님께 온전히 봉헌하여라.
그리고 티없는 나의 성심에 잘 봉헌하며 정성껏 로사리오를 바치고 그 신비를 깊이 묵상하며 온전한 신뢰로써 겸손하고 유순하게 모든 것을 잘 받아들여 작은 자로서 불타는 나의 성심 안에 살도록 하여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이 성시간에 주님께 바치는 기도와 희생에 합치하고자 나도 언제나 함께 한다. 나와 함께 바쳐지는 너희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져 주님의 찢긴 상처를 기워 드려야 한다.
많은 영혼들이 떼지어 하느님께로부터 멀어져 가고 파멸의 길로 치닫고 있기에 생명과 자유에 대한 미증유(아직까지 한 번도 있어 본 적이 없음. 전대미문)의 위험에 처한 불쌍한 전 인류를 보는 내 아들 예수는 죄인들의 냉담과 배은망덕을 탄식하며 너희 모두가 성시간을 아주 경건하게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 주기를 바라신다.

너희가 바쳐주는 이 성시간의 기도는 몸소 음식이 되시기까지 온 인류를 사랑하여 너희에게 오신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에 대한 무관심과 모독 그리고 능욕을 기워 갚고, 게쎄마니에서 당한 죽음의 고통과 제자들에게서 버림받은 슬픔을 위로해 드리는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의 엄위를 촉범한 죄악과 배은망덕을 배상하는 것이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성시간에 바쳐진 기도와 희생과 봉헌은 다른 영혼들의 죄악까지도 보상하는 제물이 되어 하느님 정의에 바쳐지고 있다.

그것이 바로 천주 성부의 의노를 풀어 드리는 것이기에 성시간에 바치는 모든 사죄의 배상과 모든 봉헌을 주님께서는 즐겨 받으신단다.
그래서 정성을 다하여 고해성사와 영성체를 하고 성시간을 잘 지키는 영혼들에게 주님께서는 영을 부어주시고 성혈로 목욕시켜 주시며 전대사를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그 약속은 꼭 이루어진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호기심을 가지고 결과에 대하여 인간적으로 계산하지 말아라.
주님의 방법은 너희들의 방법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든 사물을 인간의 눈으로 보지 말고 인간적으로 생각하지도 말며 오로지 주님의 법을 열심히 지키고 따르라.

대폭풍이 닥치기 전 세계 어디서나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성시간을 잘 지키는 모든 영혼들에게 새로운 은총의 빛이 내릴 것이고 기쁨에 찬 부활과 성신강림이 너희 모두 위에 내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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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나의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그 먼 길을 멀다 하지 않고 찾아왔으니 특별한 은총을 내리겠다.
이제 너희 모두가 모령성체로 나를 모독해 왔다면 오늘 보여준 *증표(증거로 주는 표)로 인하여 더욱 지고한 마음으로 나를 받아 모시고 흠숭해 주기 바란다. 그러면 나는 너희의 깊은 상처를 치유해 주고 질병을 고쳐 주며 관대한 마음으로 모두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겠다.
악마의 막강한 군대에서 해방될 수 있는 힘도 생길 것이고 너희에게 제공하는 특수한 은총은 안전한 불패의 무기로 사용되어질 것이며, 선을 행하는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강인한 힘을 주겠으니 어서 몸소 음식이 되기까지 너희를 사랑하는 나를 너희 마음 안에 모시도록 하여라.
오늘 너희 모두에게 특별한 은총과 축복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