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영혼을 통한 5대 영성」- 덤으로 받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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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받는 사랑"
(p.195-197)
1983년 6월 15일,
광주 호남동 성당에서 푸른 군대 피정이 있었다.
작은 영혼은 고통으로 자리에 누워 꼼짝도 못 했지만
존경하던 신부님께서 강론을 하신다는 소식에 힘겹게 참석했다.
그때 “율리아 자매님! 봉사 좀 해 주셔요.” 하자
작은 영혼은 순명하는 마음으로 즉시 “네, 그러지요. 아멘!” 했다.
작은 영혼이 참가비를 받고 활짝 웃으면서
“주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셔요.” 하고 리본을 달아주었다.
참가자들은 “사랑으로 가득 찬 봉사자님
웃는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기분이 좋아지니
오늘 받을 은총이 크겠구먼.” 하며 기뻐들 했다.
성물과 책 등을 가득 쌓아 놓고 판매를 했기에
누군가 지켜야 했는데 봉사자들 모두 강론을 듣고 싶어 해,
작은 영혼 혼자 지켰다.
그날 햇볕은 유난히 뜨거웠으나 텐트도 없었다.
작은 영혼이 땀을 뻘뻘 흘리며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모습에
루비노 회장이 “햇볕이 뜨겁지 않냐?”고 물었다.
작은 영혼은 “저도 강론을 듣고 싶지만
제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누군가 해야 되니
저는 연옥에서 단련받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제가 받는 고통과 땀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기쁘게 생활의 기도로「봉헌」하고 있어요.”
“나는 몸도 건강한데 부끄럽구먼.”
“이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라고 했다.
작은 영혼이 고통 중에도 무리해서 온 것은
강론을 듣고자 함이었으나 봉사를 하느라 강론을 듣지 못 했지만
강론을 들은 셈 치고, 주님 성심의 제단에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기쁘게 바치면서 죄인들의 회개와 연옥 영혼들을 위해「봉헌」한 것이다.
그날 “봉사자 인상이 좋아 성물 사고픈 생각이 절로 난다.”며
많이 구입했다. 결산을 마치니 오후 7시였다.
그때 하 안토니오 신부님이 “어디서 왔냐?”고 하셔서
나주에서 왔다고 한 뒤,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어떻게 살아났는지를
말씀드리니 신부님은 갑자기 “진짜 봉사자 났네!”라며
머리에 손 얹어 강복해주었다.
“주님!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포기하고
모세가 왕권을 포기한 사랑은 아닐지라도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한 것은 바로 주님께 향한
저의 열렬한 사랑이었나이다.
비록 작은 것이지만 강론을 듣는 셈 치고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기쁘게「봉헌」했는데,
주님께서는 덤으로 더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시니
지금 제 마음 사랑과 환희로 가득 차서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 찬양하며 기뻐 용약하나이다.”
“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하지만
매 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기쁘게 바쳐주며
행복해 하는 너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나는 보잘것없고 하찮은 것이라도
지극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봉헌」할 때
기뻐하며 받아준다는 사실과 형식적인 것들은
더 이상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모두에게 알리기 바란다.”
댓글목록
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겸손님의 댓글
겸손 작성일
나는 보잘것없고 하찮은 것이라도
지극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봉헌」할 때
기뻐하며 받아준다는 사실과 형식적인 것들은
더 이상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모두에게 알리기 바란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님을향하여님의 댓글
님을향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셈치고 봉헌.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매 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기쁘게 바쳐주며
행복해 하는 너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아멘!♡♡♡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작은 영혼은 “저도 강론을 듣고 싶지만 제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누군가 해야 되니 저는 연옥에서 단련받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제가 받는 고통과 땀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기쁘게 생활의 기도로「봉헌」하고 있어요.”
천상의샛별님 은총의 5대 영성 묵상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천상의샛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하지만
매 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기쁘게 바쳐주며
행복해 하는 너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아멘 ~!!!
주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_()_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백엘리아님의 댓글
백엘리아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작은 영혼은 저도 강론을 듣고 싶지만 제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누군가 해야되니 저는 연옥에서 단련받고 있는 불쌍한 영혼등을
위해 제가받는 고통과 땀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생활이 기도로
(봉헌) 하고 있어요"
나는 몸도건강한데 부끄럽구먼."
"이제부터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라고 했다.
아멘~~!!*
엄마 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굳센믿음님의 댓글
굳센믿음 작성일
아멘.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찬미 영광받으소서.
나주 성모님 예수님 율리아님 무지무지무지 사랑해요. 감사해요.
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주님!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포기하고 모세가 왕권을 포기한 사랑은 아닐지라도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한 것은 바로 주님께 향한 저의 열렬한 사랑이었나이다.
아멘아멘아멘!!
저도 매 순간 더 많은 포기의 잔 꽃송이를 바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시고 위로 받으소서
엄마 많이 사랑합니다 ♡♡♡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는 보잘것없고 하찮은 것이라도
지극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봉헌」할 때
기뻐하며 받아준다는 사실과 형식적인 것들은
더 이상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모두에게 알리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
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형식적인 것들은 나의 마음 을 더이상
움직일수도 없다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나는 보잘것없고 하찮은 것이라도
지극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봉헌」할 때
기뻐하며 받아준다는 사실과 형식적인 것들은
더 이상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모두에게 알리기 바란다. 아멘~!!!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나는 보잘것없고 하찮은 것이라도
지극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봉헌」할 때
기뻐하며 받아준다는 사실과 형식적인 것들은
더 이상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모두에게 알리기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5대영성 봉헌의 삶을 묵상하면서
봉헌의 삶은
아멘...자아포기...셈치고...
그모든것이 다함께 포함됨을 느껴봅니다.
한단원씩 묵상할때마다
이래서 봉헌이 잘안되었던 나자신을
돌아보며 그레도 한가지씩 배워갑니다.
너무도 감사드려요~~~
율리아님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주님!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포기하고
모세가 왕권을 포기한 사랑은 아닐지라도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한 것은 바로 주님께 향한
저의 열렬한 사랑이었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강론을 들은 셈치고 기쁘게 봉헌!!
감사합니다!! 우리도 실천하여 율리아님의 고통 감소와 주님성모님께 기쁨이 되게합시다!
아멘아멘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포기하고
모세가 왕권을 포기한 사랑은 아닐지라도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한 것은 바로 주님께 향한
저의 열렬한 사랑이었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비록 작은 것이지만 강론을 듣는 셈 치고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기쁘게「봉헌」했는데,
주님께서는 덤으로 더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시니
지금 제 마음 사랑과 환희로 가득 차서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 찬양하며 기뻐 용약하나이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셈치고 봉헌.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보잘것없고 하찮은 것이라도
지극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봉헌」할 때
기뻐하며 받아준다는 사실과 형식적인 것들은
더 이상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모두에게 알리기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이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천상의샛별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주님!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포기하고
모세가 왕권을 포기한 사랑은 아닐지라도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한 것은 바로 주님께 향한
저의 열렬한 사랑이었나이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나는 보잘것없고 하찮은 것이라도
지극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봉헌」할 때
기뻐하며 받아준다는 사실과 형식적인 것들은
더 이상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모두에게 알리기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 생활에서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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