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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레기 (2) 우리는 기도하러왔지 율리아님을 보려고 온게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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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4건 조회 3,098회 작성일 11-10-06 05:3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남은 1시간의 목요성시간은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나도 전에 꽤 기도회에 참석을 해 봤고 철야기도회도 해 봤지만,이상하리만큼 성령의

기운이 가득한 이런 곳은 처음이었습니다.음악도 귀에 익은 가톨릭 성가가 아니고, 자

유형식으로 지어진 곡이나, 가사와 곡이 혼연 일체가 되어 심금을 울리는게 아닌가?나

는 음악을 공부하였기에 무슨 곡을 들어도 어느 장르인지, 음의 성격과 화음의 구성까

지 알게 됩니다.

 

목요성시간이 끝나고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자 우리는 봉사자의 안내로 순례자의 방으

로 가서 잠을 잤습니다.우리들은 자리에 눕자마자 골아 떨어졌습니다.

다음날 나는 습관이 되어 늘 일찍 일어납니다.나 혼자 경당에 들어가니 아무도 없습니

다.제단 앞으로 가서 성모님께 큰 절을 올리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성모님 ! 저희들의 죄 때문에 너무 힘 드시지요?

죄송합니다.저는 늘 큰 성인을 보내달라고 하였는데 율리아님이 바로 제가 바라는 큰

성녀이신가요? 그렇다면 어서 그분을 통하여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주님의 어머님이신

 마리아님이 우리 죄때문에 눈물을 흘리시다니 ! 말이 안됩니다.저희들을 용서해 주소

서.`

 

우리는 늦은 아침을 먹고 가족과 또 성모님 바라보며 기도한 후,뒤쪽에 전시된 사진과

징표에 대하여 우리 아들들에게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그리고 늦은 아침을 먹고 성모님

동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성모님동산은 이제 두번 뿐인데, 마치 오래전부터 다닌것 처럼 모든 것이 정겨워 보입

니다.나는 아들들에게 요소요소를 찾아다니며 설명을 해 주었습니더.

 

그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데 또 왈칵 울음이 터져 나오며, 갇잡을 수 없이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하고, 터져나오는 울음을 참을 수 없게 합니다.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리시며 걸어가진 장소에 표시해 놓은 검은 바킹을 보며, 너무 죄송하여 울음이

터져 나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현대에 오시어 다시 피를 흘리시다니 !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치고 내려오는데

"아빠 장미향기가 나요"

라고 아이들이 말 합니다.

"그래, 산 전체에서 나는구나 !"

 

우리는 영혼의 목욕탕에 들어가 목욕을 하였습니다.나는 아이들에게 목욕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었는데, 머리에서부터 바가지로 물을 퍼부으며 손으로 씻어내려가면서,

 

"자비로우신 하느님 ! 이 거룩한 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물로 제 영혼의 더러운 때

(죄)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영혼뿐만이 아니라, 육신의 때 (병)까지도 깨끗이 씻어 주

소서"

 

하며 전신을 손으로 닦고 , 귀한 물이기에 대야로 2번이나 3번이면 충분히 몸을 닦을

수 있기에 아껴 썼습니다. 그리고 몸에 묻은 기적수를 수건으로 닦지 않고 그냥 옷을 입

었는데 ,옷을 다 입고나자 몸이 뽀송뽀송하여 너무 기분이 상쾌 합니다.

 

우리는 기적수를 한 통 받아서 차에 싣고 성모님집으로 내려 왔습니다.

이때 한 봉사자가

"산에서 율리아님 보셨어요?"

라고 하기에

"못 봤는데요"

라고 하자

"어? 길이 어긋났나보네, 어서 다시 가 보셔요."

 

"우리는 기도하려왔지 율리아님 만나러 온게 아녜요."

 

"그러시겠지요. 모처럼 먼데서 오셨는데 한번 만나보는 것도 괜찮을 꺼예요."

우리는 별로 마음이 내키지 않았으나 하도 권하는 바람에 우리는 다시 성모님동산을 향

하였습니다.

 

오전보다 오후가 되니 순례자들이 여러명이 보였고, 율리아님으로 보이는 분과 봉사자

로 보이는 분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나는 그중에서 율리아님을 대번

에 알아봤는데, 그분은 내가 처음 보지만, 어디에 내 놔도 금방 모습이 들어날 것 같은

것처럼, 특별하신 분이십니다.

 

내가 율리아님에게로 다가가자 율리아님도 나를 발견하였는지 내게로 다가오시는 것이

아닌가 !

 

우리는 서로 옷깃이 닿을 만큼 가까이 다가와 섰고, 서로의 얼굴을 바라봤습니다.

율리아님의 첫 인상은 그녀가 미인일뿐만 아니라, 어떤 보이지 않는 성스러움이 그녀를

 휘감고 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율리아님은 고통을 받고 계시는 중인듯 퍽 피로해 보였

고 , 얼굴이 부석부석해 보이고 핏기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눈과 얼굴 모습에는 자애로운 사랑이 가득해 보이시며 미소를 짓고 계십니다.우

리는 서로 얼굴을 바라보다가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라고 내가 인사를 드리자 율리아님도

"안녕하세요?"

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또 한참 서로를 바라 봅니다.

그러다가 율리아님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나를 와락 껴 안는것입니다.나는 순

간 깜짝 놀랐으나, 이상하게도 몸과 마음이 편해졌고, 율리아님의 그 품이 넓고 아직 성

모님 품에 안겨보지는 못했으나 마치 성모님 품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율리아님은 한참이나 그대로 있었고 도무지 팔을 풀려고 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한참

후에 율리아님은 팔을 풀었으며, 내 아내와 두 아들들도 그렇게 안아주었습니다.

 

율리아님은 별로 말이 없으십니다.

율리아님이 한 봉사자가 갖고 있는 `즉석 카메라`를 달라고 하시더니 태양을 향하여

조준 하시듯 하는게 아닌가?

 

`어? 태양이 찍히나?`

그러나 어느새 찍었는지 카메라 밑으로 `차르르` 하며 사진이 나오는게 아닌가.

율리아님이 그 사진을 나에게 줍니다.

 

내가 사진을 바라보자 새까맣다가 점점 그림이 나타나기 시작 하는데 거기에는 태양이

없습니다. 그대신 하얀 반달 모양의 두개의 문이 양쪽으로 열린 가운데에서, 눈부신 빛

이 꽉 찬 방에서, 빛이 밖으로까지 흘러나오는 모습입니다.

 

"율리아님! 이제 뭔가요?"

"천국의 문이예요"

라고 하며 사진을 또 한장 주시는데 거기에도 똑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헉 !"

천국의 문이라니 ! 태양을 찍었는데 천국의 문이라니 !

 

아멘.

(계속)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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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뭣도 모르면서 까불고 나부데는 것을 우린 곧잘  " ?랄용천한다 "  " 용천?랄한다 "  하지요잉 . 그 원래의 뜻은 허준선생이 400년전에 지은
동의보감에선  " 地 을 알아  ( 알 : 人 , 神 ) 湧 泉 穴  (용천혈  : 발바닥을 구부렸을 때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 ,人 모양 ) 을 자극하라 ! "
라는 뜻이지요 . 근디이 그 당시에 한문을 모르는 아랫것들이 대충알고 , 입으로 전해저  " 무신무신용천한다 " " 용천무신무신한다 " 로 ...
통역을 하몬 .." 될 수 있는 한 걸어다녀라 !" 걸어다니면 용천혈이 자극되니 고혈압 당뇨 고지질 각종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고 , 활력이 ...

종이날리고 , 수첩부려먹고 , 교황청에서 일어난 성체의기적 마저도 부인하는 그 어느곳  !  용 천 무 엇  하시고 계시 .. 꿈속의 꿈을 ...!

와서 조사도 하지않고 무조건  가지마라 ! . 무우를 파종치 아니하몬 쥑이뿐다  !  추 운 곳 에서 벌벌 떨어야만 쓴다  하시기에 이글을 씀니다 . ^^

종이날리고 , 수첩부려먹고 , 교황청에서 일어난 성체의기적 마저도 부인하는 그 어느곳 !  꿈꾸고 있지요잉 . 그 허망한 꿈속의 꿈을 ... ^^

千萬恨                    恨極在天涯      :      천가지 만가지 회한 하늘 끝에 닿았는데 ...  ㅠ ㅠ ㅠ  (서러워 서러워 우옵네다 ..)
천만한                    한극재천애
山月不知心裏事  水風空落眼前花      :      산달은 이내 마음 모르네 ...ㅠ ㅠ ㅠ  부질없는 비바람에 꽃잎은 지고 ...ㅠ ㅠ ㅠ ...
산월부지심이사  수풍공락안전화
搖曳碧雲斜                                    :      노젓는 배 위에 푸른 구름 비껴 있네 ...( 念  생각할 념 .마리아의구원방주 위엔 언제나 태양이 ... )
요예벽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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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천국의문..

너무 놀랍습니다!  주님함께님은 참 행운아같아요.

율리아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으시고~와~ 부럽당!

성모님동산에는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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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이 올려주신 천국의 문의 사진을
저의  침대 머리 맡에 붙여 놓고
저도 천국에 들게 해 달라며 기도합니다.
참으로 신비한 사진입니다.

율리아님은 천국의 문을 바로 보실 수 있으신 분,
오, 놀라운 분이십니다.
그런 분이 우리가 나주에 가면 뵐 수 있다니!!!

우리는 복덩이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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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 이게 뭔가요
천국의 문이에요
헉 태양을 찍었는데
천국의 문이라니...아멘...

저도 주님함께님이 갤러리에 올리신
천국의 문을 보았어요 .
참 놀랍고 신비로웠어요

신비로운 것도 보시고 가족모두
율리아님의 품에도 꼭 안기시고^^
정말 많은 것을 받고 느끼고 체험
하셨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주님함께님 가족모두 나주에 현존해
계시는 예수님 성모님 무한한 사랑과
자비와 은총 더 풍성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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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외~~~
천국의문을  찍어서 보여주신  율리아님 찬미드립니다
그분이어떤분이신지 묵상케해주시는
글입니다
읽을때마다 감동이 오히려 더욱
더크고 더깨닫게  해주시네요
주님함께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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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오, 놀라운 사진이군요.
아마 영적으로 본 천국문을 실제 사진으로 찍지 않으셨나 막연히 상상해 봅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안에서 더 큰 평화를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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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주님함께님  하느님ㄲㅔ서  좋은걸  참 많이주셨군요  아멘 !!!! 아멘!!! 아멘!!!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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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그 천국의문을 길동이님이 복사해서 주신거 저도
고상 옆에 붙여놓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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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천국의 문!
바로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보이는 곳!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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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천국의 문 신기합니다
구원방주 홈님들은 모두다
천국의 문에 들 수 있기를
청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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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율리아님과 의 특별한 만남과
천국의 문 정말 감동이에요
주님 나주 성모님의 특별한 사랑 받으신분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더욱 힘쓰시는 사랑의 도구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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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도 나주성모님  광주교구 몰이해에 집으로님 글처럼 서러워 서러워 가슴을

칩니다 주님 함께님은 나주 성모님 사랑 다차지 하신것 같아요 저하고도 좀 나누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어찌 재가 주님 함께 은총받으심 욕심을 내겠습니까 성모님께서

주시다 주시다 남은 쪼가리 버리시지 않고 저에게도 주시겠지요 저는 그 쪼가리도 좋습니다

많이만 주신다면 쪼가리 이어 부치면  큰 나주 성모님 사랑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함께님

오늘 목요 성시간에 뵙고 인사 나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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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천국을 향해 열심히 달음질 하고 있는 우리들
정말 행복해요.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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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와 ~~~

율리아님은  도데체  어떤 분이신가 우리가 알고 잇는 영역 보다  훨씬
더 높고 깊은 

그분의 영성을  속인들인 우리는 도저히 가늠할수가 없습니다

천국의 문을  찍어서 주실분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분께  특별히뽑히신  여러분은 참 복된 영혼들이십니다

축하드려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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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천국의 문에 대한 내력을 상세하게 써주셔서
무덤덤하던 천국의 문에 대하여 소상하게 알게 되어서 기쁨니다
주님함께님의 모든것에  대하여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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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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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너무많은 은총을 내려주시는 곳 자칫 무뎌지기 쉬울때

나주 순례 왔을 때 초창기

초심으로 돌아가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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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저도 올려주신 그 사진을 전에 보았답니다. 그런 깊은 사연이 있었는지 이제야 알게되어 느낌이 더욱더 가슴에 와 닫는군요~
율리아님과 마리아의 구원방주 사이트가 아니라면 저희들이 어디서 어떻게 그러한 어마 어마한 사진을 볼수가 있겠습니까?
그저 "아멘" 일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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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제 아들, 프란치스코도
율리아님을 처음 만나서 껴안고 나서
성모님품에 안겼다고 말했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았다면서....

그러고 나서는 늘
한국에 들어오면 나주 성모님부터 뵙고 오자고 해서
제가 얼마나 나주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율리아님께 감사드리는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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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함께님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 느끼시고
십자가의 길에 회개의 은총과 함께
아드님께서 향기를 맡으시고

참 아름답고 넉넉한
성모님 동산의 모습이 함께 그려저
너무나도 평화롭고 평온함이 전해지는듯

합니다.
율리아님의 만남 또한 얼마나 큰 축복으로
함께하니 다시 듣고 읽어도 전 넘 좋습니다.

우린 율리아님의 사랑을 통하여
양육되어지니 님의 글을 통하여 저도 마냥
기뻐집니다.

또한 천국의 문을 볼 수 있었던 엄청난 그날의
은총들 다시 되새겨 주시니  고맙습니다.

나주사랑의 지극하심으로  감동됩니다.
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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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율리아 님을 만나러 온것이 아니었지만 주님, 성모님께서 그렇게 이끌어 주셨네요, 아멘

천국의 문 이 찍힌 사진을 제 블로그 와 트위터 에 올렸더니 사진전문가 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분이

사진 촬영할때 카메라 앞에 유리창이 있네요... 아니면 투명 플라스틱이던... 아니면...
의도하지 않았지만 차에 있을때 창밖에 비치는 햇님을 촬영하셨나봐요... 흔히 나올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라고 댓글을 달았더군요

하느님의 현존을 믿지 않는 분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부정하려고 하니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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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감동적인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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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은 고통을 받고 계시는 중인듯 퍽 피로해 보였고 ,
얼굴이 부석부석해 보이고 핏기가 없어 보입니다.그러나
눈과 얼굴 모습에는 자애로운 사랑이 가득해 보이시며 미소를
짓고 계십니다.우리는 서로 얼굴을 바라보다가 아무 말도 없었
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늘 좋은 글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 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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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벌써 몇번째 읽는 글인데 읽을 때마다
새롭네요.^^
사진도 몇번을 들여다 봐도 너무나 신기하구요..
주님함께님!
빡스떼꿈~~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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