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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 예수님께서 주관해주시면 괜찮을거야 (1992. 8. 29)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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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쁜그릇
댓글 41건 조회 1,345회 작성일 19-03-28 12:5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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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향기 *

1992829

 

경기도 안성 성당에서 오전, 오후에 가르침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나는 양해를 구해 오후 1~ 4시까지 말씀을 전하기로 했다. 아침에 일찍 서둘렀더니 일찍 도착하게 되었다. 성당에 들어가니 박 신부님께서 강론을 하고 계셨는데 소리가 윙윙거려 잘 들리지 않았다. 성당이 아직 완성이 안 돼 소리가 새기 때문이라고 했다. 내 말도 저렿게 새어나가면 어떡하지?’ 하다 예수님께서 주관해주시면 괜찮을 거야.’ 하고 온전히 맡겼다.

 

   님이여, 내 사랑 님이시여!

   저 부족하와 저는 할 수 없지만

   님께서 제 입술을 통해 친히 말씀해 주소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시기 위해 한마디 말씀으로

   홍해를 가르시고 깊은 바다를 마른 땅으로 만드셨던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오늘 피정시간에도 내리시어

   오로지 님의 영광만 드러나게 해 주소서.

 

메시지 전달이 끝난 뒤 소리가 어땠는지 물어보니 소리가 너무 좋았다고 한다. 주님께서 기도 들어주심에 감사하며 떠나려는데 박 신부님께서 함께 안수식을 하자고 하셨다. 저는 기도만 할게요.” 했더니 제대 앞에 나란히 서서 함께 하자고 하셨다. 순명하는 맘으로 그렇게 했는데 신자들이 모두 다 내 앞으로 줄을 섰다. 나는 너무 놀라서 봉사자들에게 두 줄로 세우라고 했지만 신부님 앞으로 세워도 다시 내 앞으로 와버려 정말 난감했다.

 

기도가 끝난 뒤 박 신부님은 겸연쩍게 웃으시며 이제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내 라이벌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라이벌이 생겼습니다.” 하셔서 주님 전하는데 라이벌이 어디 있어요.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 잠시 잠깐 쓰이는 도구일 뿐이지요.” 했다. 내가 어떤 일을 했어도 그것은 주님께서 이루신 것이지 내가 한 것은 절대 아니기에 주님 성모님 앞에 라이벌 의식은 무의미한 것이리라. 주님, 박 신부님 마음을 주님의 마음으로 바꾸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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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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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저는 기도만 할께요~
엄마의 순명의 삶.... 그대로 저에게도 이루어지소서..
엄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예쁜 그릇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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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히힛~~미소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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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님의 향기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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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내가 어떤 일을 했어도 그것은 주님께서 이루신 것이지
내가 한 것은 절대 아니기에 주님 성모님 앞에 라이벌 의식은 무의미한 것이리라.

아멘!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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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님이여, 내 사랑 님이시여!
  저 부족하와 저는 할 수 없지만
  님께서 제 입술을 통해 친히 말씀해 주소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시기 위해 한마디 말씀으로
  홍해를 가르시고 깊은 바다를 마른 땅으로 만드셨던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오늘 피정시간에도 내리시어
  오로지 님의 영광만 드러나게 해 주소서.

엄마의 겸손한 기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 죄인 엄마의 발톱의 때 만큼이라도 닮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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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말도 저렿게 새어나가면 어떡하지?’ 하다 ‘예수님께서

주관해주시면 괜찮을 거야.’ 하고 온전히 맡겼다.

  님이여, 내 사랑 님이시여! 저 부족하와 저는 할 수 없지만

  님께서 제 입술을 통해 친히 말씀해 주소서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예쁜그릇님...오늘도 님의향기 묵상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내 라이벌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라이벌이 생겼습니다.” 하셔서 “주님 전하는데 라이벌이

어디 있어요.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 잠시 잠깐 쓰이는 도구일

뿐이지요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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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내 말도 저렿게 새어나가면 어떡하지?’ 하다
‘예수님께서 주관해주시면 괜찮을 거야.’ 하고 온전히 맡겼다.

아멘!!!!! 근심 걱정도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는 모습!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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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 잠시 잠깐 쓰이는 도구일 뿐이지요.

아멘! 성모님의 겸손의 닮은 엄마의 삶을 묵상할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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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내 말도 저렿게 새어나가면 어떡하지?’ 하다 ‘예수님께서 주관해주시면 괜찮을 거야.’ 하고 온전히 맡겼다.

님이여, 내 사랑 님이시여!
저 부족하와 저는 할 수 없지만
님께서 제 입술을 통해 친히 말씀해 주소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시기 위해 한마디 말씀으로
홍해를 가르시고 깊은 바다를 마른 땅으로 만드셨던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오늘 피정시간에도 내리시어
오로지 님의 영광만 드러나게 해 주소서.

기도가 끝난 뒤 박 신부님은 겸연쩍게 웃으시며 “이제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내 라이벌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라이벌이 생겼습니다.” 하셔서
“주님 전하는데 라이벌이 어디 있어요.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 잠시 잠깐 쓰이는 도구일 뿐이지요.” 했다.

내가 어떤 일을 했어도 그것은 주님께서 이루신 것이지 내가 한 것은 절대 아니기에 주님 성모님 앞에 라이벌 의식은 무의미한 것이리라.
주님, 박 신부님 마음을 주님의 마음으로 바꾸어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넘넘 좋은 엄마의 주옥같은 말씀들-!!! 제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넘넘 감사드리고 무지무지 사랑합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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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시기 위해 한마디 말씀으로
홍해를 가르시고 깊은 바다를 마른 땅으로 만드셨던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오늘 피정시간에도 내리시어
오로지 님의 영광만 드러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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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통회님의 댓글

눈물의통회 작성일

님이여, 내 사랑 님이시여!
  저 부족하와 저는 할 수 없지만
  님께서 제 입술을 통해 친히 말씀해 주소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시기 위해 한마디 말씀으로
  홍해를 가르시고 깊은 바다를 마른 땅으로 만드셨던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오늘 피정시간에도 내리시어
  오로지 님의 영광만 드러나게 해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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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겸손하고 완덕에 이르신 율리아엄마의 삶이
고스란히 적혀져 있는 님의향기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은총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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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주님, 박 신부님 마음을 주님의 마음으로 바꾸어 주소서.
저희 모두의 마음도 주님의 마음으로 바꾸어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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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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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내가 어떤 일을 했어도 그것은 주님께서 이루신 것이지 내가 한 것은 절대 아니기에
주님 성모님 앞에 라이벌 의식은 무의미한 것이리라.
주님, 박 신부님 마음을 주님의 마음으로 바꾸어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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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시기 위해 한마디 말씀으로
 홍해를 가르시고 깊은 바다를 마른 땅으로 만드셨던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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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참으로겸손하신신부님.
저도
그겸손을 배우겠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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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내 말도 저렿게 새어나가면 어떡하지?’ 하다 ‘예수님께서 주관해주시면 괜찮을 거야.’ 하고 온전히 맡겼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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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저희안에 잘못 생각하는 것, 꼬인 생각, 잘못된 모든 생각과 행동, 말 모두 ..
엄마의 마음으로 바꾸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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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시기 위해 한마디 말씀으로 홍해를 가르시고
깊은 바다를 마른 땅으로 만드셨던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오늘
피정시간에도 내리시어 오로지 님의 영광만 드러나게 해 주소서.”
예쁜그릇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예쁜그릇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4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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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의 권능을
          드러내신 사랑은 찬미를 받으소서.~<*>
          예쁜 그릇님께 감사와 은총~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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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 잠시 잠깐 쓰이는 도구일 뿐이지요."

아멘♡♡♡

주하느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볼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내 영혼 주를 찬양하리니 주하느님 크시도다
내 영혼 주를 찬양하리니 크시도다 주하느님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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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주님 성모님 앞에
라이벌 의식은 무의미한 것이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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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예수님께서 주관해주시면 괜찮을 거야.

아멘♡♡♡
저도 예수님 성모님 엄마께 온전히 의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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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오로지 주님, 성모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아오신 율리아 엄마의 글을 정성껏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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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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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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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예수님께서 주관해주시면 괜찮을 거야.’ 하고 온전히 맡겼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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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예수님께서 주관해주시면 괜찮을 거야.’ 하고 온전히 맡겼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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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 잠시 잠깐 쓰이는 도구일 뿐이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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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오로지 봉헌하고 맡기시며 신부님께 순명하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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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사랑님의 댓글

순수한사랑 작성일

‘예수님께서 주관해주시면 괜찮을 거야.’ 하고 온전히 맡겼다.
  님이여, 내 사랑 님이시여!
  저 부족하와 저는 할 수 없지만
  님께서 제 입술을 통해 친히 말씀해 주소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시기 위해 한마디 말씀으로
  홍해를 가르시고 깊은 바다를 마른 땅으로 만드셨던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오늘 피정시간에도 내리시어
  오로지 님의 영광만 드러나게 해 주소서.

아멘!!! 아... 너무나 아름다운 엄마의 기도에요!!!
넘넘 감사합니다 ♡ 넘 새롭고 좋아요!!!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는
겸손한 작은 영혼... 엄마의 마음 꼬옥 닮은 자녀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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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님이여, 내 사랑 님이시여!
"저 부족하와 저는 할 수 없지만
님께서 제 입술을 통해 친히 말씀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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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예수님께서 주관해주시면 괜찮을 거야.’ 하고 온전히 맡겼다.

아멘! 결과에 대해서 연연해 하거나 걱정 하지 않고 온전히 맡기는 엄마의 믿음..♡
너무 좋아요ㅠㅠ 맨날 걱정 투성이 저 지만 걱정하지 않고 온전히 맡기는 엄마를 닮으려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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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1992년 8월 29일
경기도 안성 성당에서 오전, 오후에 가르침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나는 양해를 구해 오후 1시 ~ 4시까지 말씀을 전하기로 했다.
아침에 일찍 서둘렀더니 일찍 도착하게 되었다.

성당에 들어가니 박 신부님께서 강론을 하고 계셨는데 소리가 윙윙거려 잘 들리지 않았다.
성당이 아직 완성이 안 돼 소리가 새기 때문이라고 했다.
‘내 말도 저렿게 새어나가면 어떡하지?’ 하다 ‘예수님께서 주관해주시면 괜찮을 거야.’ 하고 온전히 맡겼다.

님이여, 내 사랑 님이시여!
저 부족하와 저는 할 수 없지만
님께서 제 입술을 통해 친히 말씀해 주소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시기 위해 한마디 말씀으로
홍해를 가르시고 깊은 바다를 마른 땅으로 만드셨던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오늘 피정시간에도 내리시어
오로지 님의 영광만 드러나게 해 주소서.


메시지 전달이 끝난 뒤 소리가 어땠는지 물어보니 소리가 너무 좋았다고 한다.
주님께서 기도 들어주심에 감사하며 떠나려는데 박 신부님께서 함께 안수식을 하자고 하셨다.
“저는 기도만 할게요.” 했더니 제대 앞에 나란히 서서 함께 하자고 하셨다.
순명하는 맘으로 그렇게 했는데 신자들이 모두 다 내 앞으로 줄을 섰다.
나는 너무 놀라서 봉사자들에게 두 줄로 세우라고 했지만 신부님 앞으로 세워도 다시 내 앞으로 와버려 정말 난감했다.

기도가 끝난 뒤 박 신부님은 겸연쩍게 웃으시며
 “이제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내 라이벌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라이벌이 생겼습니다.” 하셔서
“주님 전하는데 라이벌이 어디 있어요.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 잠시 잠깐 쓰이는 도구일 뿐이지요.” 했다.

내가 어떤 일을 했어도 그것은 주님께서 이루신 것이지
내가 한 것은 절대 아니기에 주님 성모님 앞에 라이벌 의식은 무의미한 것이리라.
주님, 박 신부님 마음을 주님의 마음으로 바꾸어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오늘도 율리아 엄마의 님의 향기를 통해 저는 또 깨닫고 느낍니다.
예쁜그릇님 ~ 율리아 엄마의 님의 향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가득받으세요.

♡ 율리아 엄마 ♡ 무지무지  ♡ 사랑하옵나이다. ♡ 감사드리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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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는 기도만 할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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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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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매사에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시길 간청하며
열심히 주님 성모님 의 뜻을 실천하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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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님이여, 내 사랑 님이시여!
저 부족하와 저는 할 수 없지만
님께서 제 입술을 통해 친히 말씀해 주소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시기 위해 한마디 말씀으로
홍해를 가르시고 깊은 바다를 마른 땅으로 만드셨던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오늘 피정시간에도 내리시어
오로지 님의 영광만 드러나게 해 주소서.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예쁜그릇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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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주님 전하는데 라이벌이 어디 있어요.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
잠시 잠깐 쓰이는 도구일 뿐이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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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예수님께서 주관해주시면 괜찮을 거야.’하고 온전히 맡겼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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