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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2 주간 월요일 ( 복자 세바스 티아노 아파리치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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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2,004회 작성일 13-02-25 09:5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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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2월25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

Bl.SEBASTIAN of Aparicio
Born:1502 at Galicia, Spain
Died:1600; body incorrupt; lies in the Chapel of the Virgin of the Conquest, Church of Saint Francis of Assisi, Puebla, Mexico
Beatified:1787
Canonized:pending
Angel of Mexico

세바스티아노는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양치는 일을 해왔다.
15세 때에 그는 살라망까의 어느 과부집 종으로 들어갔는데, 그 부인의 유혹이 심하여 즉시 나왔다.
그루 그는 산 루카스에서 농부의 일을 거들었는데, 항상 기도와 묵상에 열중하며 8년 동안 일한 결과,
여동생의 결혼 지참금을 넉넉히 벌게 되자 고향으로 왔다가, 아메리카로 떠났다.

그는 멕시코의 푸에블라에 정착하여 농사일을 계속하였다.
그러다가 장사, 건축등으로 크게 성공한 부자로 변신하였다.
그는 돈을 자기만의 소유로 생각지 않고, 가난한 사람과 정당한 품삯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하였으므로, 그의 권위는 스페인 사람은 물론 인디언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었다.

그는 부유한 가운데서도 극도의 엄격과 절제를 실행했고, 매트 위에서 잠잤으며
최고 가난한 사람들과 꼭같은 음식으로 만족하였다.


1552년, 그는 모든 사업에서 손을 떼고 전원생활을 즐겼는데, 20년 동안이나 땅을 개간하고 소를 키웠다.
69세 때에 그는 어느 가난한 처녀와 결혼하였으나 부인이 곧 운명하였고,
또 재혼하였으나 그것도 즉시 끝이 나버렸다.


70세 가량 되었을 때, 그는 하느님의 부르심이 곧 있을 것으로 믿고, 모든 재산을 글라라회에 기증한 뒤,
재속 프란치스칸이 되었다. 그후 그는 멕시코의 프란치스코 수도원에서 수련자로 지냈고,
푸에블라 수도원에서 평수사로 문전걸식을 하였다.
그가 동물을 극히 사랑하고 친하게 지낸 것은 유명하다.
그는 90세의 나이에 선종하였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다니엘 예언자는 죄를 짓고 불의를 저지른 동족을 위해 기도한다. 하느님께서는 자비하시고 용서를 베푸시는 분이신 반면, 이스라엘 백성은 이에 맞갖지 못하고 하느님의 말씀에 충실하지 못했던 것이다(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함부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단죄하지 않으시며, 기꺼이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푸신다. 이처럼 신앙인도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본받아야 한다(복음).
제1독서
  • <저희는 죄를 짓고 불의를 저질렀습니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9,4ㄴ-10 아, 주님! 위대하시고 경외로우신 하느님,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 계약과 자애를 지키시는 분! 저희는 죄를 짓고 불의를 저질렀으며 악을 행하고 당신께 거역하였습니다. 당신의 계명과 법규에서 벗어났습니다. 저희는 저희의 임금들과 고관들과 조상들과 나라의 모든 백성들에게 당신의 이름으로 말하는 당신의 종 예언자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의로우십니다. 그러나 저희는 오늘 이처럼 얼굴에 부끄러움만 가득합니다. 유다 사람, 예루살렘 주민들, 그리고 가까이 살든 멀리 살든, 당신께 저지른 배신 때문에 당신께서 내쫓으신 그 모든 나라에 사는 이스라엘인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주님, 저희의 임금들과 고관들과 조상들을 비롯하여 저희는 모두 얼굴에 부끄러움만 가득합니다. 저희가 당신께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주 저희 하느님께서는 자비하시고 용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저희는 주님께 거역하였습니다. 주 저희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당신의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희 앞에 내놓으신 법에 따라 걷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6-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주님, 저희 죄대로 저희를 다루지 마소서”(시편 103〔102〕,10 참조). 오늘 화답송의 후렴 구절입니다. 사실 우리가 지은 죄대로 다루신다 하여도 주님께서 틀리신 것은 아닙니다. 그분께서는 그렇게 다루실 합당한 자격을 갖추고 계십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저희 죄대로 저희를 다루지 마소서.” 하는 우리의 염치없는 청마저도 들어주시는 넓은 분이십니다. 예로부터 하느님을 ‘데우스 셈페르 마요르’(Deus semper major)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언제나 더 크신 하느님이라는 뜻입니다. 하느님의 마음을 우주에 비유한다면 우주보다 더 넓으시고, 바다에 비유한다면 바다보다 더 깊습니다. 그렇게 언제나 더 크신 그분의 마음과 우리의 마음을 비교한다면 우리 자신은 얼마나 미약하기만 합니까? 누가 그분의 그 크신 마음 앞에서 죄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으며, 미소한 종이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죄와 잘못을 있는 그대로 단죄하시지 않으시고 용서해 주십니다. 선한 사람에게나 악한 사람에게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비와 햇살을 내려 주십니다. 이러한 하느님을 참아버지로 모신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세다.’는 뜻의 ‘외유내강’(外柔內剛)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떠올리며 다른 이에게는 넓고 온유한 마음을, 자기 자신에게는 엄하고 깨어 있는 자세를 갖도록 노력합시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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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기도지향이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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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 시여~!
나주성모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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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함부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단죄하지 않으시며, 기꺼이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푸신다.
이처럼 신앙인도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본받아야 한다. 아멘!

복자 세바스 티아노 아파리치오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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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시여! 세상 모든 죄인들 회개위하여 빌어주시고 낙태종식이 이루어지게 해주시고 핵전쟁이 사라지게 해주시고 복되신 나주 성모님 인준위하여 역사해주시고 세상 모든 성직자 수도자님들의영적성화위하여 빌어주시고 인간적인 지식을 초월한 그 사랑으로 거룩하게 일치하게 해주시고 율리아 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위하여 빌어주시고 분열의 마귀롭터 성미카엘 대천사의 능력과 합하여서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모든 감사 위하여 빌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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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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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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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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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복자 세바스 티아노 아파리치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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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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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새로 선출될 교황님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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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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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복자 세바스 티아노 아파리치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고 교황님을 비롯한 모든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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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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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시여!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받으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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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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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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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라치오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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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그는 부유한가운데서도 극도의 엄격과 절제를

      실행했고, 매트위에서 잠잤으며 최고 가난한 사람들과

      똑 같은 음식으로 만족하였다.


      "복자 새바스터아노 아파리치오시여!!!
        당신의위대한 본을 받게 해주십시요!!!
        나주를위하여 빌어주소서!!!
        나주를 지지하시는 교황님을, 선출해주십시요!!!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성체사랑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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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복자 세바스 티아노 아파리치오님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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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는 부유한 가운데서도
극도의 엄격과 절제를 실행했고, 매트 위에서 잠잤으며
최고 가난한 사람들과 꼭같은 음식으로 만족하였다...아멘.

주 저희 하느님께서는 자비하시고
용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아멘.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아멘. 아멘. 아멘.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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