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 수 없던 할머니께서 일어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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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이 글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 위로가 되며 작업하는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의 책에 기록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저는 12월에 8일, 15일, 24일, 31일 순례하고 ,월 첫토를 순례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영적으로 성장하고 ,여러 상황에 감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계서 주신 저의 의무를 잘 수행하고 싶었습니다. 학교 생활에 넘 지쳐있었고
공부와 기도를 병행하려니 양쪽다 제대로 못한 것 갇았습니다. 이번에 이런 마음들을 회복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12월 순례중에
저의 집에 할머니께서 갑자기 몸이 안 좋으셨습니다.
94세에 연세가 많으셨으나 늘 정정하셨느데..갑자기 치매기가 생기고.. 밤에 뛰쳐 나가려고 하시고
가족들을 너무 힘들게 했습니다. 얼굴색도 검어지시고..잘 걸으셨는데..갑자기 허리와 다리가 아프다고
하시면서 걷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은 할머님를 어떻게 모셔야 할지 무척 힘들어 했습니다.
친척들의 일치된 견해로 요양병원에 모시기로 했습니다.
할머니께서 요양병원 가시고
저는 기숙사로 왔습니다.
12월에 4번의 순례 이후에 꿈을 꾸었습니다.
제가 엄청난 양의 성수를 집안에 확~~ 뿌렸습니다. 작은 바가지로 부은 것이 아니라.. 벽에 흘러 넘칠정도의 성수의 양을 부었습니다.
할머니께도 뿌렸던 것 같아요~~
이후에 집안이 깨끗해졌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뭐가 해결 되었는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근데 이번 설에 할머니를 요양병원에서 설명절차 모셔왔는데..완전 새사람이 되어 계셨습니다.
얼굴도 하얗고 깨끗하고 두서없는 말도 안 하시고..
혼자 일어나셔서 화장실로 향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놀랐습니다. 할머니가 환전 회복되셨습니다.
주님!성모님! 찬미와 영광 흠숭 세세히 받으시옵소서~~
그리고 할머니께 나주 스카폴라도 걸어 드렸는데..거부감 없이 잘 걸고 계시고..
밤에 심하던 잠꼬대도 안하시고 편하게 주무셨습니다.
이 모든 은총이 12월에 꾸준한 순례의 은총이였습니다.
중간에 가기싫은 맘도 들긴했지만 주위의 기도 덕분으로 순례를 잘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기도회원님들께도 넘 감사드립니다.~~
저 자신의 영적 성장의 면을 생각해 보니..
좀더 주님 성모님의 일에 열심해야겠다는 열정이 생겼습니다.
더욱 낮아지고 겸손해져야겠다는 마음
왠지 모르게 계속 순례 전보다 에수님, 성모님과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구요...
주님 성모님만 믿고 나아갈 뿐입니다.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좀더 주님 성모님의 일에
열심해야겠다는 열정이 생겼습니다.
더욱 낮아지고 겸손해져야겠다는 마음
왠지 모르게 계속 순례 전보다 에수님,
성모님과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빛이좋아님~
순례를 열심히 하시더니, 많은 축복이 내렸네요~
축하드립니다~공부와 기도~늘 열심히 최선다하시는 모습
항상 아름다웠어요~ 사랑하고, 할머니께 내려주신 은총에
대해서도 주님.성모님께 감사와영광 드립니다. 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저 자신의 영적 성장의 면을 생각해 보니..
좀더 주님 성모님의 일에 열심해야겠다는 열정이 생겼습니다.
더욱 낮아지고 겸손해져야겠다는 마음
왠지 모르게 계속 순례 전보다 에수님, 성모님과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구요...
주님 성모님만 믿고 나아갈 뿐입니다.
아멘!
저도 그러한 맘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빛이좋아님! 기쁨을 함께 나누니 배가 되어 행복해요~^^
감사해요~ 가족 모두 함께 은총 더욱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축하 드립니다.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꾸준한 순례로써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것을 의탁하며
달아드는 순수한 어린아기가 되셨군요.
님의 은총받으심에 함께 기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축하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빛이 좋아님! 할머님께서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구한 마음으로 순례길
알게모르게 가족에게
까지도 은총이 흘러가는모습입니다
주님과 성모님 감사찬미 드리며
은총 나눔 감사해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올 빛이좋아님
지속적인 순례를 통하여 많은 은총을
체험하시고
변화되시고 치유되신
할머니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아주 가까이
느끼고 받으신 그 맘 모두가 님의 정성과
합하여 축복으로 이어지는듯 한 모든
일들이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들이
주렁주렁 은총으로 맺혀지는 참으로
아름답고 귀합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님 성모님만 믿고 나아갈 뿐입니다.
아멘.
님의 말씀과 같이 저또한 주님 성모님만 의지하고
저의 모든 것을 주께 맡기는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일에 열심해야겠다는 열정이 생겼습니다.
더욱 낮아지고 겸손해져야겠다는 마음............."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불타는성심님의 댓글
불타는성심 작성일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은총의 시간에 증언하시기 바래요.ㅎㅎㅎ
잘읽었습니다.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님의 꾸준한 순례에
주님께서 은총을 듬뿍 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세상의 많은 죄인들이
나주 성모님 에게
순례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 순례로서 영혼의 목욕탕에서 깨끗이 씻김을 받으셨네요!! 축하! 축하!
우리도 자주 나주성모님 찾아서 영적 육적 정화가 되도록 노력해요~~아멘아멘아멘
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작은 바가지로 부은 것이 아니라..
벽에 흘러 넘칠 정도의 성수의 양을 부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빛이좋아님!!!
이렇게 주님!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작은 것 하나도 다 보시고
은총을 주십니다.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
나주 성모님 인준 받을 수 있도록 봉헌드립니다. 아멘.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은총글 감사드려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 자신의 영적 성장의 면을 생각해 보니..
좀더 주님 성모님의 일에 열심해야겠다는 열정이 생겼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이조아님의
영적성장 축하드려요
은혜로운 사순시기 보내소서^^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항구한 순례로 은총받으시고 치유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근데 이번 설에 할머니를
요양병원에서 설명절차 모셔왔는데
..완전 새사람이 되어 계셨습니다...아멘...
12월에 꾸준한 순례로
예수님과 성모님으로 부터
은총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이조아님!~^ ^*
앞으로 자주 순례하시어 영적으로 더 성장하여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 도구 되시길 바래요.~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사랑하는 빛이조아님!
할머니께서 기적성수 받으시고 치유되신 것 같네요.
꿈에라도 그 마음이 흘러서 치유해 주시는
사랑 가득하신 주님이시니 못하실 것이 무엇이 있으시겠어요.
나주에 꾸준히 오시어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잘 성장하시어 귀한 일꾼으로 불림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인간적인 생각은 사탄에게 속는 것 임을 우리는 너무 늦게 깨닫지요.
나주에 오신 성모님께 달아들면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큰 은총속에서
지혜와 명오가 열리어 영향력 있는 능력있는 사람으로 바꾸어 주시지요.
주님 성모님 만 믿고 의탁하시면 좋은 결과로
우리에게 넘치는 은총이 쏟아진답니다.
순례 열심히 오시어 귀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셔요 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할머니를 걱정하고 기도하시는 손녀의 예쁜 마음보시고
주님 성모님 은총 주셨네요
지속적인 순례를 통하여 영적으로 더욱 성장 되시고
가족들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는 빛이 조아님
할머니가 좋아지셔셔 정말 축하해요~~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아멘 사랑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지속적으로 열심히 순례하신
빛이조아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꿈속에서도 기적성수의 은총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흘러들어가서 치유를 해 주셨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아멘!!!
은총 나누어 주심을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아멘.
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아멘.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은총 넘치십니다.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늘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아멘! 축하드려요^^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감사가 마르지않는 생활속에
복된우리가
살고있음에
주님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어찌할수없는 병고에 시달리시는
할머니...
그상황에 함께하시는 가족...
자녀된도리와 어려움들을...
하느님의어머니 나주성모님의 은총과
율리아님의대속고통으로
얻어주시는 은총선물로
이렇듯 기쁜소식을 전해주시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빛이좋아님!
님의 순례길을 기뻐하시는
주님성모님 사랑...을 느낍니다.
은총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빛이조아님!치매걸리신 할머니께서 회복 되셧다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저 자신의 영적성장의 면을 생각해보니..
좀더 주님성모님의일에 열심히해야되겠다는 열정이 생겼습니다.
더욱 낫아지고 겸손해져야겠다는 마음 왠지모르게 계속 순례전보다
예수님,성모님과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구요.. 주님성모님만 믿고 나아갈 뿐입니다.
^^^아메,^^^
축하드립니다. 할머니께서도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빛이좋아님의 꾸준한 순례길을하셔서
은총을 많이 받으셨군요. 은총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할머니께 나주 스카폴라도 걸어 드렸는데..거부감 없이 잘 걸고 계시고..
밤에 심하던 잠꼬대도 안하시고 편하게 주무셨습니다.
이 모든 은총이 12월에 꾸준한 순례의 은총이였습니다.
사랑하는 빛이좋아님!! 님의 열정이 가득한 순례로 많은
은총을 받으셨군요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꾸준한 순례로
많은 은총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축하드려요^^
치매는 제가 생각하기에 불치의 병으로 알고만 있었는데...
역시 성모님의 은총으로는 못 고치는 게 없지요~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직 많이 부족하구요...
주님 성모님만 믿고 나아갈 뿐입니다.
아멘~
할머니께서 치유되심을 축하드립니다~
94세의 할머니께서 아직 살아계신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부럽네요~
할머니 잘 모시고 오랫동안 행복한 나날되시길 빕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할머니 치유되심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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