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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열된 신장을 세 천사를 시켜 수술해 주시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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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3건 조회 2,486회 작성일 13-02-01 10:3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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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파열된 신장을 세 천사를 시켜 수술해 주시다.  (1983년 3월 8일)

 

병원에 입원한지 사흘째 되는 수요일이었다.

그 당시 병원에서는 매주 수요일에만 위 내시경 검사를 했기 때문에 환자들이

많이 밀려 있었는데 내가 맨 마지막 차례였다. 

 

위 내시경 검사를 받기 전에 먹으라고 준 하얀 약을 한번 마신 뒤

또 그 약을 입에 머금고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9병동에 있는 내 병실로 올라가고 싶은 충동이 일어

부랴부랴 병실로 올라갔더니 신장이 파열된 자매가 슬픔에

사로잡힌 채낙담하여 앉아 있었다.

 

나는 머금고 있었던 흰 약을 그대로 삼켜 버린 뒤 주님께

 준비기도를 하고 나서 말했다.

 

"자매님! 우리 함께 기도할까요?" "네, 빨리 좀 해 주세요. 어서요"

하고 그는 재촉하였다.

 

"자매님, 기도하기 전에 먼저 자매님이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데 용서를 하고는 싶지만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아요."

"그래요,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도움이 필요한 거랍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시도록 도움을 청합시다."  "네"

 

"또, 내가 상처받았거나 이웃에게 상처를 준 일들이 있다면 주님께 용서를 청하고

남편,시부모님, 친정 부모님도 주님께 봉헌하며 기도합시다.…"

 

나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마음에 응어리진 것들을 풀어주시라고 가슴에 손을 대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했다.

 

먼저 주님께 부족한 죄녀인 나를 병실에 불러 주셔서

고통받는 자의 벗이 되게 해 주셨음에 깊이 감사 드리며 그 자매님의

내적 치유와 외적 치유를 위한 기도를 성모님께  의지하여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기도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

는데 기도 중에 현시를 보게 되었다.

 

세 천사가 나타났다. 그들은 아주 예쁜 작은 삽으로 무엇인가 부지런히 작업을 하고

있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아주 열심히 삽질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작업이 다

끝난것 같았다.

 

천사들은 자기들이 작업한 곳을 이리 저리 살펴보다가 서로를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떡끄떡"하며 만족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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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작업해 놓은 물체를 빙 둘러서서 내려다보더니 세 천사가 똑같이 양쪽 허리

에 두 손을 대고 고개를 약간 옆으로 갸웃하는 동작을 지었는데 바로 그때 또

한 천사가 나타나더니넷이서 똑같이 "휴-우-" 하고 안도의 숨을 내쉬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어?- 저 천사는 어떤 천사야?

갑자기 나타나서 똑같은 행동을 하게?'

하며의아해 하는데 바로 그때 예수님께서 귓속말로 "수호천사란다"

하고 알려 주셨다.

 

나는 그냥 마음속으로 생각만 했는데 마음속까지도 꿰뚫어보시는 주님께서 이렇게

다알려주신다고 생각하니 너무 행복했다.

 

기도를 마치고 나니 그 자매님은 얼마나 울었던지 베개가 다 젖었을 뿐만 아니라

베개에서 흘러내린 눈물로 침대시트 양쪽이 흠뻑 젖어 있었고 입고 있던

환자복까지젖을 정도였다.

 

그는 갑자기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오, 주님 영광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잠자던 제 영혼이다시 깨어나도록 이 자매를 병실로 부르셨나이까.

이 자매는 아파서 병원에 온 것이 아니라 바로 주님께서 저를 살리기

위함이었습니다.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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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소리로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그 자매의 기도 소리를 듣는 순간

시트로가려 놓은 혈뇨 받는 병을 본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혈뇨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

지고 정상인의 것과 똑 같은 소변이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물론 현시로 보여주신 대로 주님께서 천사를 시키시어 수술해 주셨으리라

믿었지만 혈뇨 받는 그 병을 보는 순간 나는 너무 기뻐 환희로 차 올랐다.

 

그것을 본 그 자매가 울면서 큰 소리로

"의사와 간호사에게 알려야 되겠어요"라고 했다.

 

나는 깜짝 놀라 "자매님, 안돼요" 했더니 "어머머, 무슨 말이에요?

이것은우리 주님 영광 드러내는 일이니 빨리 알려서 증거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나 나는 정색을 하며 내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왜냐하면 여럿이 함께 기도한 것이 아니라 나 혼자 기도했기 때문에 전에

내가 염려했던 상황들이혹시라도 재현될까봐 우려했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조금이라도 알려지기를 추호도 원치 않았고

이름 없는 들꽃과 같이 숨어살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조금 후에 혈뇨를 체크하기 위하여 들어온 간호사가 시트를 들어 올리다가

깜짝 놀라소리를 질렀다. "아니 이게 웬일이에요?"

나는 또다시 그에게 눈짓으로 알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곧이어 의사들이 달려와 그 모습을 보고 "이건 기적이야!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일어났어"하고 곧바로 검사를 시작했다.

 

양쪽 신장 모두가 완전히 파열되어 이식 수술만이 한 가닥 희망이었는데

검사 결과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아니, 완전히 정상인의 신장으로 치유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는 그 날로 퇴원하겠다고 했지만 내가 하루라도 더 쉬고 가라고 했더니

그대로 했다.그는 작은 아버지가 목사인 개신교 신자였는데

오랫동안 냉담 중에 있다가 이번에

양쪽 신장이 모두 파열이 되어 초상집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

 

내 집을 가르쳐 달라고 통사정하는데 나의 이름 과 세례명조차도

감춰버리고 가르쳐 주지 않았다.

 

모든 것은 주님께서 나를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하여 주님께서 하신 일이지

내가 한 일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를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하여 병실로 부르신 것도 주님이시요,

그 자매의 파열된신장을 완전히 회복시켜 주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도록 마땅히 나를 감추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 당시 나는 미용실을 하고 있었기에 혹시라도 그가 손님으로

올 수도 있어 그런 연관은 더욱더 싫었다.

 

오로지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위로 받으실 수만 있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고 풍족하여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것을…<계속>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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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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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내가 조금이라도 알려지기를 추호도 원치 않았고
이름 없는 들꽃과 같이 숨어살고 싶은 마음뿐이었다..아멘.

모든 것은 주님께서 나를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하여
주님께서 하신 일이지, 내가 한 일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아멘.

오로지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위로 받으실 수만 있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고 풍족하여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것을... 아멘!!!

작은영혼~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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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언제나 봐도 감동적인 이야기 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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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나를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하여 병실로 부르신 것도 주님이시요, 그 자매의 파열된신장을 완전히 회복시켜 주신
분도 주님이시니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도록 마땅히 나를 감추어야 하지 않겠는가."  아 멘...  우리들은 이렇게 율리아 엄마의 간절한 기도와

대속고통으로 우리들은 영과육이 치유됨을 알기에 더욱 나주성지의 5대 영성을 잘 실천하는 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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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예수님, 이 자녀에게도 수호천사 보내주세요~ㅋ
수호천사님, 제 곁에서 늘 함께 해 주세요.

"오, 주님 영광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잠자던 제 영혼이다시 깨어나도록 이 자매를 병실로 부르셨나이까.
이 자매는 아파서 병원에 온 것이 아니라
바로 주님께서 저를 살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이 자매님, 율리아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축북 받으셨네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은총 많이 받으시고요
낼 은총 중에 나주성지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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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의 뜻을 헤아려 주님이 원하시는게 무엇인가를
깨닫고 실천하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적이고 본받고
따르며 깨어있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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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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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는 내가 조금이라도 알려지기를 추호도 원치 않았고

이름 없는 들꽃과 같이 숨어 살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아멘^^*!!!

율리아님의 겸손을 본받고 싶습니다

가타리나님 수고하심에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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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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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나를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하여 병실로 부르신 것도 주님이시요,

그 자매의 파열된신장을 완전히 회복시켜 주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도록 마땅히 나를 감추어야 하지 않겠는가.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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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오로지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위로 받으실 수만 있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고 풍족하여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것을…

아멘!
율리아님의 삶을 보며 진정주님께 영광드린것이 무엇인지 알았나이다.
율리아님을 주신주님 ! 찬미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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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양쪽 신장 모두가 완전히 파열되어 이식 수술만이 한 가닥 희망이었는데
 검사 결과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아니, 완전히 정상인의 신장으로 치유되어 있었던 것이다."

"오, 주님 영광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잠자던 제 영혼이다시 깨어나도록 이 자매를 병실로 부르셨나이까.
이 자매는 아파서 병원에 온 것이 아니라 바로 주님께서 저를 살리기
위함이었습니다.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나주성모님을 모르고 율리아님을 모르는 이들은 이글을 읽는다 한들
감히 꿈에서라도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이던가.....
주님! 찬미 찬양 영광을 영원무궁토록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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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내가 상처받았거나 이웃에게 상처를
 준 일들이 있다면 주님께 용서를 청하고
남편,시부모님, 친정 부모님도 주님께

 봉헌하며 기도합시다.…" 나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아멘...

읽고 또 읽어도  감동으로 가득 차는 
놀라운 이야기 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의
내몸까지 아끼지 않고 이웃에게
다 내어주는 조건없는 사랑을 보시고
그분을 깨끗이 치유해 주셨네요~**~

카타리나님 감사드립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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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신장병의 완치!! 완치!!!
정말 주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습니다! 율리아님의 간청을 들어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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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아~~정말 행복합니다
율리아엄마를 통해 천사들이ᆢ~..~ᆢ
율리아님의 희생보속으로
모든 우리들의 영적고통 육체적 아픔과
모든문제가 해결되는 마리아의구원방주호에
탑승한 우리 너무나 감사하고 축복된 영혼
선택받은자녀임에 감사 또 감사드릴 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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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는 '어?- 저 천사는 어떤 천사야?
갑자기 나타나서 똑같은 행동을 하게?' 하며의아해 하는데
바로 그때 예수님께서 귓속말로 "수호천사란다" 하고 알려 주셨다. 아멘.

양쪽 신장 모두가 완전히 파열되어 이식 수술만이 한 가닥 희망이었는데
검사 결과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아니, 완전히 정상인의 신장으로 치유되어 있었던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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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을 통하여
행하시는 사랑과 은총을
들을수 있음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멘..

그 는 갑자기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오, 주님 영광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잠자던 제 영혼이다시 깨어나도록
이 자매를 병실로 부르셨나이까.
이 자매는 아파서 병원에 온 것이 아니라
바로 주님께서 저를 살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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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넘 감동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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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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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를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하여 병실로 부르신 것도 주님이시요,
그 자매의 파열된신장을 완전히 회복시켜 주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도록 마땅히 나를 감추어야 하지 않겠는가."

"오로지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위로 받으실 수만 있다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고 풍족하여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것을…"

아멘!!!
진정한 겸손의 삶을 몸소 보여주신
작은 영혼의 삶..감~동~~감~동
은총받고 갑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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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수고해주심 감사해요
동산에서 기도중에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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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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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나는 내가 조금이라도 알려지기를 추호도

            원치않았고 이름없는 들꽃과같이

          숨어살고싶은 마음뿐이었다.


              ^^^아멘,아멘,아멘,^^^
      "주님,성모님께서," 님을 찾으시는냐고
      많은 시간이 걸렸으리라 생각합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그 위대한 본을 받고싶습니다.
        어찌 그리도 사랑이 많으신지,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부듸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카타리나님,"글 올려주셔서 잘 읽고갑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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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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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율리아님...힘내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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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의 뜻안에
온전히 맡기고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삶들!

오롯이
당신은 하나도 없으시고
모든 것 다 내어놓으신 그 사랑에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기적같은 일들이
율리아님의 기도로 치유되어 기쁨과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사랑 가득하신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아멘
수고해주신 카타리나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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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카다리나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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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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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몸은 좀 어쩌신지요 .
미사때 카나리나자매님을 기억했답니다.
제가 신장이 다 망가져서 그런지
이 글을 보고 또 보고 또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좋은쪽으로 인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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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는 내가 조금이라도 알려지기를 추호도 원치 않았고

이름 없는 들꽃과 같이 숨어 살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아멘~!

율리아님의 겸손을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가타리나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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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천사님들의 활약하심을
상세히
설명해주시니
천사님들께
더욱
기도하며
수호천사님의 도우심을
청해야 겠습니다.

율리아님을 도구로 사용하신
사랑의기적앞에
감사와 겸손한 마음...
사랑으로 가득한 마음...
영광돌려 드리시는 마음...
주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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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 찬미영광받으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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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오, 주님 영광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잠자던 제 영혼이다시 깨어나도록 이 자매를 병실로 부르셨나이까.
이 자매는 아파서 병원에 온 것이 아니라 바로 주님께서 저를 살리기
위함이었습니다.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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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무리 들어도  새로운  이야기

아이고  율리아님이 어떤 분이신지
확실하게 보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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