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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 주간 금요일 ( 아일랜드의 성녀 브리지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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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2,208회 작성일 13-02-01 11:01

본문

0201Santa%20Brigida.jpg

축일: 2월 1일

아일랜드의 성녀 브리지다(비르지다)

St. Birgitta

St. BRIGID of Ireland

Santa Brigida di Cell Dara Badessa

453 at Faughart, County Louth, Ireland -

1 February 523 at Kildare, Ireland of natural causes; buried in Downpatrick,

Ireland with Saint Patrick and Saint Columba; head removed to Jesuit church in Lisbon, Portugal

Canonized : Pre-Congregation

Name Meaning : fiery arrow (= brig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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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루트의 던달크 근교인 포가르트에서 태어난 그녀의 양친은

성 바트리시오로부터 직접 세례를 받았으며, 아주 가깝게 지냈던 것 같다.

전설에 의하면, 그녀의 부친은 덥타크였는데,

레인스터의 아일랜드계 두목이었고, 그녀의 모친 브로카는 자신의 궁중 시녀였다고 한다.

그러나 브리짓다는 아주 어릴적부터 수도생활에 큰 흥미를 느꼈고,

성 마카일로부터 크로그한에서 수도복을 받았고, 아르그마의 성 멜에 의하여 서약을 발하였다.

그녀는 얼마동안 크로그한 언덕 밑에서 7명의 동정녀들과 정착한 바가 있으나, 468년경에 멜을 따라 미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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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년경에 그녀는 킬-다라(킬다르)에 두 수도원을 세웠고, 아일랜드의 첫 번째 수녀원인 이곳의 원장이 되었다.

이 수도원은 학문과 영성의 중심지로 발전해 나갔고, 킬다르의 주요 도시로 발전케 하였다.

그녀는 킬다르에 예술학교를 세웠으며, 킬다르의 책으로 알려진 저 유명한 원고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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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다는 당대의 가장 유력한 여성 지도자였음은 틀림없다.

겔의 마리아라고도 부르는 브리지다는

성 골롬바와 성 바트리시오와 함께 다운패트릭에 묻혔으며, 그분들과 함께 아이랜드의 수호성인이다.

브리지다는 브리드(Bride),혹은 브리젯(Bridget)으로도 표기한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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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나의 성 골롬바 아빠스 축일:6월9일.

*성 바트리시오(패트릭) 축일:3월17일.

*[15기도]스웨덴의 성녀 비르지따 축일: 7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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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브리지다는 5세기 중엽 아일랜드의 던독 근처에서 태어났다.

아일랜드의 소왕국 왕이었던 아버지와 노예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브리지다는 자신의 삶을 하느님께 봉헌하고,

킬다라에 수녀회를 설립하였다.

그는 자신이 이 땅에만 매이지 않는 더욱 초월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일생 동안 섬김의 삶을 살았다.

인간은 양면성을 가진 존재다.

갈대와 같이 연약하지만 위대한 생각을 할 줄 알고, 유한한 한계를 절감하지만 무한한 세계를 갈망하며 산다.

우리는 지상에 뿌리를 내리고 부대끼며 살아가지만 동시에 초월적인 세계인 하늘나라의 놀라운 영광을 바라보도록 창조되었다.

우리는 유한한 육체와 무한한 영혼을 가지고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어느 한쪽에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반대로 한쪽을 무시하지 않으면서 균형을 유지할 때 풍요롭고 창조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천국의 영광만 바라보느라고 일상 생활을 가벼이 여겨서도 안 되겠지만,

현재의 삶에 집착해서 영원한 가치, 영원한 생명을 놓쳐서도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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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브리지다처럼 우리 각자는 더 위대한 것을 추구하도록 창조되었음을 항상 기억하는 한편,

날마다 부딪히는 일상적인 일들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몸을 돌보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는가?

또 영혼을 돌보는 데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가?

나의 육신과 영혼, 모두를 돌보는 시간을 갖겠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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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신앙의 여정 안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그것을 기쁘게 인내해야 한다. 온갖 모욕과 환난을 참았던 지난날을 기억하며 우리에게 생명을 주실 하느님을 희망해야 하는 것이다(제1독서).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느껴지는 하느님의 나라는 너무나 미약하기만 하다. 그러나 겨자씨가 어떤 식물보다도 크게 자라는 것처럼 하느님의 섭리 안에서 그분의 나라는 창대해질 것이다(복음).
제1독서
  • <많은 싸움을 견디어 냈으니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0,32-39 형제 여러분, 예전에 여러분이 빛을 받은 뒤에 많은 고난의 싸움을 견디어 낸 때를 기억해 보십시오. 어떤 때에는 공공연히 모욕과 환난을 당하기도 하고, 어떤 때에는 그러한 처지에 빠진 이들에게 동무가 되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또한 감옥에 갇힌 이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재산을 빼앗기는 일도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보다 더 좋고 또 길이 남는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그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것은 큰 상을 가져다줍니다. 여러분이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 약속된 것을 얻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올 이가 오리라. 지체하지 않으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그러나 뒤로 물러서는 자는 내 마음이 기꺼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뒤로 물러나 멸망할 사람이 아니라, 믿어서 생명을 얻을 사람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씨를 뿌리고 자는 사이에 씨는 자라는데, 그 사람은 모른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6-34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이 영근다.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 수확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하느님의 나라가 지상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이 마치 씨앗이 자라나는 것과 비슷하다는 말씀입니다. 씨앗 하나가 자라나 열매까지 맺는 과정에는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시간입니다. 씨앗을 심은 바로 그다음 날에 열매를 기대하는 것은 말도 되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마치 아기를 가지면 그 순간 바로 출산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열 달 가까이 임부의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본디 생명력을 가진 것들은 제빵기에서 빵이 툭툭 나오듯이, 인쇄기에서 인쇄물이 연이어 찍혀 나오듯이 생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바로바로 생산되는 것은 물건이지 생명체가 아닙니다. 생명력이 있는 것은 반드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여 열매를 맺는 것도 마찬가지가 아니겠습니까? 또한 누군가를 진심으로 용서하기까지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사랑이 한층 완전하고 깊어지는 데에도 시간이 필요한 법입니다. 믿음, 용서, 사랑과 같은 생명력 있는 것들은 오늘 복음에 나오는 씨앗처럼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자신의 믿음이 부족하다고, 용서가 잘 안 된다고,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하기 어렵다고 좌절하지 맙시다.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자신도 모르게 그 모든 것이 자라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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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브리지다는
자신의 삶을 하느님께 봉헌하고,
킬다라에 수녀회를 설립하였다.
그는 자신이 이 땅에만 매이지 않는
더욱 초월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일생 동안 섬김의 삶을 살았다.

성녀 브리지다처럼 우리 각자는 더 위대한 것을
추구하도록 창조되었음을 항상 기억하는 한편,
날마다 부딪히는 일상적인 일들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멘!!!

아일랜드의 성녀 브리지다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의 영육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첫토요일을 맞는 내일, 많은 분들 은총가득받을수 있도록,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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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일랜드의 성녀 브리지다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은총도 은총 많이 받으시고요
낼 나주성지에서 은총 중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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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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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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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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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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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일랜드의 성녀 브리지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아일랜드의 성녀 브리지다 시여!!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뤄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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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일랜드의 성녀 브리지다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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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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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일랜드의 성녀 브리지다시여!

나주 성모님 성심의 승리와 인준이 하루빨리 이루어지시고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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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일랜드의 성녀 브리지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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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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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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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성녀 브르짓다는 아주 어릴적부터 수도생활에 큰 흥미를 느꼈고,

        성미카일로부터 크로그한에서 수도복을받았고, 아르그마의

        성멜에 의하여 서약을 발하였다.


    "성녀 브르지다시여," 두 수도원을 세우셨고,
                                  아일랜드의 첫번째 수녀원인 원장이시여!!!!!
                                나주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워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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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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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브리짓다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님, 장미가족님
영육간에 건강을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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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성체사랑님 은총 많이 받으시고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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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브리짓다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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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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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녀 브리짓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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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일랜드의 성녀 브리지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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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일랜드의 성녀 브리지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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