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주님 공현후 수요일 (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2,106회 작성일 13-01-09 13:12

본문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136%284%29%2Ejpg

[이콘]하느님의 독생자로 태어난 하느님의 말씀

북부러시아.1700년경.29 x 25cm.저화면(低畵面)

이 희귀한 주제는 요한 크리소스토모스(Johannes Chrysostomos)가 저술한

예배 의식의 문장에서 전래되었다.

화면의 윗 가장자리에 가까운 중앙에는 구름 속의 성부가 보인다.

좌우 양편에 하나님의 천사들이 각각 해와 달을 들고 구름 속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성부의 아래에는 구약 성서적인 성 삼위 일체를 묘사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림의 좌우 양편의 모서리에는 시온과 예루살렘을 상징하는 건물이 보이는데,

건물 앞에는 각각 한 명의 천사가 서있다.

왼쪽에 서있는 천사의 아래에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가 보이며,

오른쪽에는 한 개의 메달안에 표상의 성모가 그려져 있다.

성 삼위일체 아래에는 두 명의 천사가 받들고 있는 천국을 상징하는 후광 속에 그리스도가 보인다.

무릎을 꿇은 천사들은 얼굴을 후광으로부터 약간 돌리고 있다.

그 아래에는 무덤속의 그리스도와 그 곁에 서있는 성모가 보인다.

그림의 아랫 왼쪽 모서리에는 암산(巖山)의 한 동굴 속에 군병인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횡목위에 앉아 있다.

그 왼편 옆에는 한 천사가 막대기로 마귀들을 내쫓고 있다.

오른쪽에도 역시 암산의 한 동굴 속에 관대(棺臺)에 얹혀 있는 시체 위를 한 사자(死者)가 말을 타고 달린다.

그는 어깨에 큰 낫을 메고 있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스 축일:9월13일

1559.0109Saint%20Adrian%20of%20Canterbury.gif

축일:1월 9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

Saint Adrian of Canterbury

c.635 in North Africa as Hadrian -

9 January 710 of natural causes at Canterbury, England, and buried there;

tomb a site of miracles; body found incorrupt in 1091

Canonized :Pre-Congregation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0109a%2Ejpg

아프리카 태생인 아드리아노는 나폴리 근처 네리다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으며,

켄터버리 대주교로서 임명을 거절하였다.

그러나 희랍 수도자인 테오도로는 그를 켄터버리의 성 베드로와 바오로 수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39년 동안 지낸 수도원 장상직을 통하여 그는 수도원 쇄신에 정력을 기울였다.

성서에 해박한 지식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관리자였으며,

희랍과 라틴 학문에도 조예가 깊어서 켄터버리 수도원 학교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리하여 수도원이 배움의 전당으로서 자리를 굳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영국 교회는 위의 두 성인 생존시에 최대의 번영을 누렸다고 한다.

아드리아노는 710년 1월 9일 켄터버리에서 사망하였고,

그는 수도원 성당에 안장되었는데, 이 무덤이 기적을 낳는 곳으로 즉시 유명해지게 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아프리카 태생인 성 하드리아누스(Hadrianus, 또는 하드리아노)는

이탈리아의 나폴리(Napoli) 근처 네리다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으며 캔터베리 대주교 임명을 거절하였다.

대신에 그는 그리스 수도자인 테오도루스(Theodorus)를 적당한 후보자로 추천했고

교황 비탈리아누스(Vitalianus)가 이를 승인하였다.

이 후 성 테오도루스는 하드리아누스를 캔터베리의 성 베드로(Petrus)와 바오로(Paulus) 수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39년 동안 수도원 장상직을 수행하면서 그는 수도원 쇄신에 정력을 기울였다.

성서에 해박한 지식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관리자였으며,

그리스와 라틴 학문에도 조예가 깊어서 캔터베리 수도원 학교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래서 수도원이 배움의 전당으로서 자리를 굳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영국 교회는 위의 두 성인이 살아있을 때 최대의 번영을 누렸다고 한다.

하드리아누스는 710년 1월 9일 캔터베리에서 사망하여 수도원 성당에 안장되었다.

그의 무덤은 곧 기적을 낳는 곳으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가톨릭홈에서)

1559.angel11.jpg

 

말씀의 초대
  •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근본적으로 다르신 분이시지만,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우리 가운데 온전히 머무르신다. 절정의 사랑을 보여 주신 예수님께서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의 아드님임을 고백하는 믿음 역시 하느님과 일치하는 길이다(제1독서). 물은 성경 안에서 죽음을 상징한다. 예수님께서 어둠 속에서 물 위를 걸으시는 모습은 그분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생명을 주시는 분이심을 미리 드러내는[공현] 사건이다. 이로써 마르코 복음사가는 빵의 기적이 생명을 주시는 그분의 사명을 드러내고 있음을 보여 준다(복음).
제1독서
  •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십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4,11-18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로 우리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드님을 세상의 구원자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고백하면, 하느님께서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시고 그 사람도 하느님 안에 머무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게 되었고 또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었다는 것은,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분처럼 살고 있기에 우리가 심판 날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서 드러납니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쫓아냅니다. 두려움은 벌과 관련되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는 이는 아직 자기의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5-52 예수님께서는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신 뒤, 곧 제자들을 재촉하시어 배를 타고 건너편 벳사이다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동안에 당신께서는 군중을 돌려보내셨다. 그들과 작별하신 뒤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에 가셨다. 저녁이 되었을 때, 배는 호수 한가운데에 있었고 예수님께서는 혼자 뭍에 계셨다. 마침 맞바람이 불어 노를 젓느라고 애를 쓰는 제자들을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새벽녘에 호수 위를 걸으시어 그들 쪽으로 가셨다. 그분께서는 그들 곁을 지나가려고 하셨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 유령인 줄로 생각하여 비명을 질렀다. 모두 그분을 보고 겁에 질렸던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그러고 나서 그들이 탄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멎었다. 그들은 너무 놀라 넋을 잃었다. 그들은 빵의 기적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마음이 완고해졌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어릴 때의 일입니다. 밤에 잠을 자다가 갑자기 볼일이 마려우면 화장실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무척 고민했습니다. 화장실이 마당 한쪽 구석에 있어서 겁이 났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결국 참을 수 없을 정도가 되면 어머니를 깨웠습니다. 어머니는 함께 일어나 화장실까지 데려다 주기도 했고, 때로는 걱정 말고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어쨌든 저는 어머니를 깨웠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저를 보호해 주는 어머니가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예수님께서는 바로 어머니와 같은 분이십니다. 살다 보면 험난할 때도 있고, 칠흑 같은 어둠의 시기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당장 절박한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돈, 연줄 등 아쉬운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주고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분, 어두운 밤에 화장실을 다녀오도록 용기를 주는 어머니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우리의 인생길을 보살펴 주시는 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제자들이 밤에 호수를 건너다가 풍랑으로 말미암아 위기를 맞이합니다. 그러한 그들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노를 젓는 기술이나 호수의 특성에 대한 지식은 부수적인 것입니다. 그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다는 의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의식이 없었으므로 예수님을 보고서도 유령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길에서 거센 풍랑을 만났을 때 어느새 우리 곁에 나타나시는 그분을, 그분의 동행을 의식합시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profile_image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모든 가족분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가득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셈치고 영원히 아멘.하게 해주시고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감사 셈치고 승리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온전한봉헌님의 댓글

온전한봉헌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십니다. 아멘!
매 순간 머무르소서^^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profile_image

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교황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맨!!!아맨!!!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교황성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이 그대로 이뤄지도록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 합니다.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켄터베리의 서아드리아노이시여 ~!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저희들 더욱 영적성장되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건강과 지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5,016
어제
5,735
최대
8,410
전체
5,680,374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