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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8건 조회 3,276회 작성일 11-10-12 04:57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 당시에는 잘 몰랐지만,후에 여러번 증언하다보니 그때 잘 몰랐던 일들이 아주 자세

하게 떠 오릅니다.그러기에 저도 마치 처음 쓰듯 새롭습니다.

 

율리아님은 내가 머리를 다치던 시간인 오후 2시 반 부터 심한 머리의 고통을 받고 계

셨던 것입니다. 나는 후에 여러명의 봉사자와 측근자들로부터 율리아님이 얼마나 심한

두통을 앓으셨는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율리아님은 쪽찌에 제 이야기를 적어, 지금 경당에서 목요성시간 사회를 보시는 베드로

님에게 전달 되었고, 베드로님도 깜짝 놀라시며 이 청천하늘에 웬 날벼락이라시며 신자

들에게 저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다고 합니다.

 

신자들 또한 눈물을 흘리며 저를 위해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고 하며, 어느분은 다음날

성당에 가서 저를 위해 미사를 봉헌했다고 합니다.

 

아내는 중환자 실에서 죽어가는 나를 밤새도록 지켜보고 있었고, 새벽이 되자 나를 남

겨두고 강원도 덕풍 집으로 갔는데, 이제 장례준비를 위한 몇가지 물품들을  챙기기 위

한 것이었습니다.

 

그 후 아내는 그때의 심정을 이렇게 말 하였습니다.

"집에 이르니 자기가 없는 집이 마치 무덤 같았고, 저 또한 이제 혼자라는 것이 그렇게

무서운  충격적으로 닥아왔어요.

 

아무도 없는 빈 집에서 밤을 지새며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이제 저 혼자라는게 너무

나 기가 막힌 것입니다.그때의 기분은 너무나 끔찍 했고 말로는 표현할 길이 없어요."

 

아내가 다시 원주기독병원으로 돌아오니 하루가 지난 저녁이었고,나주에서 율리아님이

보내주신 기적수가 와 있었습니다.

 

아내가 나의 상태를 살펴보니 몸이 싸늘하며 숨을 쉬는것 같지도 않아 보였습니다.

아내가 바로 기적수를 내 입에 흘려 넣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내가 깨어난 것입니다.

 

그때의 정경을 나는 또렸하게 기억을 합니다.

내가 정신이 돌아왔는데, 내가 누워있는 장소가 우리집이 아니란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눈을 뜨자 눈에 보이는 것은 아주 우유빛 처럼 뿌연 안개가 자욱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뿌연 안개속에서 어떤 큰 물체가 내 얼굴로 다가 옵니다.

"자기야?"

"응"

아내의 목소리입니다.

 

"내가 왜 이러고 있어?"

"응, 여기는 병원이야"

"병원?"

"원주기독병원이야"

"원주?"

 

"응, 나무가 쓰러지면서 자기 머리 위로 떨어졌어, 머리가 깨어지고 다발성뇌출혈을 일

으켰대"

"다발 뭐야?"

"머리 속의 핏줄이 다 터져버렸는데 그걸 `다발성뇌출혈`이라고 한대"

 

"나 위험해?"

"응"

"나 죽는거야?"

".................."

 

"자기는 율리아님이 보내주신 기적수를 먹고 깨어난 거야"

"아 율리아님이 알고계셔?"

"응 어제 내가 전화를 하였거든, 자기가 머리를 다치던 오후 2시 30분부터 심한 두통을

앓으셨고 지금도 두통을 앓고 계신대."

 

"율리아님이 나 때문에 고통을 받으신다고?"

"응"

 어제가 바로 목요성시간이 시작될때 아내가 율리아님에게 전화를 한 이야기들을 들려

주었는데, 율리아님이 나 때문에 머리의 고통을 받고 계신다는 말에, 나는 그만 너무나

미안하여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왜 나 때문인가? 내가 뭔데!`

너무나 죄송스럽고 내가 당연히 나만 아파야 하는데, 왜 율리아님이 아파야 하는 것에

대하여 의문이 들었습니다.

 

한편 병원에서 놀랐는지 그때부터 시도 때도 없이 수시로 나를 침대 체 끌고가서

CT.MRI촬영을 하였습니다.

 

나는 아내에게 묵주 좀 달라고 하자 아내가 내 손에 묵주를 쥐어 줍니다.

그런데 팔이 올라가지 않습니다.그리고 묵주의 기도를 시작하려고 하자 ,성호경을 다

잊어버린 것입니다.

 

성호경 뿐만이 아니라,사도신경과 주의기도와 성모송이 전혀 한 귀절도 생각이 나지 않

는 것입니다.

`아 내가 정말 위험한 상태구나 !`

라고 느끼며, 만일 지금 내가 죽는다면,내 영혼이 어찌될까?

`나는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나는

`아니야`

라고 스스로에게 대답하였습니다.

 

그것은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입니다.

나는 지금 최악의 상태이기에 내가 당장이라도 숨이 멎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주님께

용서를 청하지 않으면 안될 상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내가 지었던 죄악들이 내 눈 앞에 아주 선명하게 손에 잡힐 듯 지나가는

게 아닌가 ! 심지어는 평소에 생각지도 못한 숨겨졌던 죄악들 까지 모두 되살아나 ,내

눈 앞에 전개되는 것입니다.

 

`왜 묵주기도의 기도문은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으면서 과거에 지었던 죄들이 눈 앞에

나타나는가?`

 

나는 주님께 너무 죄송하여

`주님, 잘못했어요,`

라고 빌었습니다.

 

나는 이 많은 죄악들을 그저 `잘못했으니 용서하여 주세요` 라고 하기에는 내 양심이

허락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이제 나주의 영성을 배우는 중인데 주님께 `제 일생을 봉헌

합니다`라고 도매금으로 도저히 봉헌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나는 내가 살아온 68년의 세월을 수십개로 조각을 내어 그 시절로 돌아가, 내가 지은

죄악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어 통회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님, 저의 이 더러운 죄때문에 얼마나 힘이 드셨습니까? 제가 잘못 했으니 용서해 주

세요 엉엉...`

내 의지와는 전혀 관계없이 나는 낮이나 밤이나 잠 한심 자지 않고 통렬한 참회를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내 베개가 눈물에 젖어 아내가 수시로 갈아주었는데 ,내 몸 어디에 그렇게 많은 눈물이

고여 있었는지 그냥 하루종일 흘러내리는 것입니다.

 

아내가 밥을 먹여주지만, 한 수저만 입에 들어가도 모두 토해 버립니다.

간호사는 나의 뇌가 부어 오른다고 무슨 주사약을 고무팩에 넣어 닝거병과 함께 매달이

주사를 하고, 진통제도 그렇게 팩을 매달아 주사하지만, 내 머리의 아픔은 조금도 가셔

지지 않았습니다.

 

"이거 몇개예요?"

간호사가 손가락 두개를 펴 보이며 묻습니다.

"두개요."

"이건 몇개예요?"

하며 손가락 세개를 펴 보입니다.

"세개요"

"이름이 뭐예요?"

"정세근이요"

 

간호사가 수시로 내게 묻는 질문 입니다.

아내가 여기저기에 전화를 걸었는지 신부님들도 오셨고, 수녀님들도 오셨고 친척도  아

는 교우들이 찾아와서, 나의 얼굴조차 절반이 새까맣게 변한 모습에 놀라 기도를 해주

고 돌아가며 눈물을 흘립니다.

 

어느날 아침에 중환자실의 병실 문이 활짝 열리면서(2개의 문) 흰가운을 입은 의사

4~5명이 성급하게 들어오기에 `오늘 또 누가 죽어나가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의사들이 내게로 온 것입니다.

 

한 의사가 나의 환자복을 찢듯이 잘 풀어지지 않는 단추를 풀려고 합니다.그럴께 아니

라 배꼽에서부터 옷을 위로 들어올리면 간단할텐데...

 

나의 가슴을 풀어 헤쳐놓고 모두 나의 가슴을 들여다 보며 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을 합니

다.

 

`내가 다친 곳은 머리인데 왜 가슴을 보고 저러나?`

그리고는 흐트러진 내 옷을 슬쩍 여며주고 가버립니다.

 

밖에 나가 있던 아내가 돌아와서 나에게 기적수를 먹여 주고 내 몸을 기적수로 닦아 줍

니다.

 

"자기 가슴에 성체가 생겼네!"

아내가 보자마자 내 가슴에 성체가 생겼다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무언가 그렇게 비슷하게 보였겠지`

라고 나는 혼자 생각을 하고 다시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한 번 보자마자 `성체`라고 했다면 맞는 것입니다. 아내는 허튼 소리를

하지 않기 때문이고 어떻게 보자마자 단번에 성체라고 말 할 수 있는가?

 

다음날,아내가 나의 몸을 기적수로 닦아주다가

"와, 오늘은 어제보다 더욱 선명하네! 마치 콤파스로 그린것 같아. 하트도 있어"

 

"자기야, 시장에 가서 손잡이 달린 손거울 하나 사다줘 봐"

 

아내가 아기 얼굴만한 손거울을 하나 사 오자, 나는 나의 가슴을 비추어 봤습니다.

"헉 ! 성체잖아! 하트도 !"

 

나는 어이가 없고 깜짝 놀라 왜 나에게 이런것들이 생기는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성체는 사제가 미사때 사용하는 큰 성체였고, 가슴 한 복판에 아주 동그랗게 붉은색으

로 그려진 것입니다.

 

그리고 왼족 가슴 조금 아래에는 아름다운 하트가 정교한 곡선을 이루고 그려져 있는

것입니다.

 

내가 당황스러운 것은,이러한 징표는 고귀한 성인들에게만 있을 법한 일인데 보잘것 없

는 죄인에게 이런 징표가 일어난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 들일 수 있는가?

 

한 참 후에 나는 주님께서 내 개인에게 주시는 측은지심의 사랑의 징표라는 생각이 들

은 것입니다.

 

내가 3살 때부터 다친 다리의 아픔은 내 탓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나는 한평생 아픔 속에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6.25 전후로 나의 행복의 요소들이 모두 사라졌고,나는 극히 어려운 시절을 보

냈으며,젊은 시절도 아픔속에 지내왔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의 다리 아픔에 대하여 누구에게 원망을 한 기억이 없습니

다.그리고 다리의 아픔이 찾아왔을 때는 `이 아픔이 주님이 당하신 고통보다 더 하랴`

하며 주님을 위해 참아왔던 것입니다.

 

비록 나주가 없었을때 였고 나주의 영성은 아니었지만, 다리가 아플때 주님의 십자가

고통을 생각한 것에 대하여 주님은 분명히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성모님을 일찌기 많이 사랑한 것은 아니었지만, 결혼 후 우리는 매일 매일 묵주

기도를 하며 성모님을 사랑해 왔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님게서는 성체로, 성모님께서는 사랑의 표시로 하트를 그려주신 것으로 이

해 합니다.

 

낮에는 젊은 간호사가 두번씩 와서 내 혈압과 상태를 체크 합니다.

밤에는 다른 나이가 든 간호사가 두번씩 찾아와 햘압을 재고 나의 상태를 체크 하면서

 

"잠이 안와요?"

라고 합니다.

"예"

"잠 오는 약을 드릴까요?"

"안녜요."

번번히 내가 잠든 것을 한번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 다시 그때같은 참회를 하라면 나는 도저히 못할 것입니다.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주님께서 그렇게 이 죄인을 정화시키시려고 이끌어 주셨던 것입

니다.아멘.

(계속)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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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무정코 무정하구나 하늘이시여 ...ㅠ .  4~5명의 의사가  ^%$&$#@ ... 통역을 하몬  반팅이 ,소쿠리 , 툭수바리 , 주전자 , 양푼이 ,냄비
버지기 ,사구 , 칭이  ( 箕 , 키 기 ) 풍로 ,촛단지 ,부지깽이 ,숫가락 ,젓가락 .. 다  (모두 ) 뿌사졌디야  ..엉 엉 응 응 ~! 아이고우아이고우
(I go )  내 8자야~아 ~  ㅠ  싸그리 묵사발이 되였삣디야 ~아 ㅠ ㅠ ㅠ 빵게 같은 여보를 놔 두 고 ㅠ ㅠ ㅠ 저 세상으로 가야한단말이냐 ..ㅠ

" 이 아픔이 주님이 당하신 고통보다 더 하랴  ...!"

(주님께서 )  " 그참 기특하구나  !  모두 아니갈라고 발버둥치던구만 .. "  맘데로하셩 ~!  딜고가실라면 딜구가셩 난 내것이 아닝게 ..."

*      *      *

@@ !  화들짝 놀란  집사람은 ( christina ) 여기저기 전화를 ... 저가 아는 지식으론 100 %  아니지라아니지라 300 %  가망이 없지요  !  不 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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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이곳을 찾는 모든이들이여 !

이곳 봉사자들 예비 수도자들 할 것 없이

팔을 걷어부치고, 19일날 , 오시는 분들

따뜻하게 해 주시려고 불철주야 노력 하고 있어요.

아무 걱정 하지마시고 모든 분들 다 오셔서

그날 마련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아가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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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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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만남님의 댓글

고마운만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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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게서는 성체로,

성모님께서는 사랑의 표시로

하트를 그려주신 것으로 이해 합니다...아멘!!

주님.성모님의 복합적인 사랑을 가득히 받고 계시는

주님함께님..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제 가슴에도 하트 무늬를 그려주셨으면..ㅋ 셈치고!아멘!

19일..저희순례자들 위해..마음과 힘을 다해 봉사해주시는

모든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가득 느껴져서....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샬랄라합니당!! 행복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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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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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의 사랑으로
두통을 대신 앓아주시고

님의 뜨거운 회개로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직접 보게되시어 참으로 감동입니다.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많은 고통을 격으시면서도
모든것 예수님의 그 고통보다 덜하다는 위안과
투정이나 불평없이 사셨던 지난날의 삶 또한
귀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종종 나주 소식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곳곳에 불편없도록 사랑으로 일을 하시며
은총의 몫은 저희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무던히

수고하시는 모든 봉사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10월 19일 피눈물기념일 뵈어요.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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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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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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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주님께서 그렇게 이 죄인을 정화시키시려고 이끌어 주셨던 것입니다. 아멘!

영적으로 회개하여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큰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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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께님은 비록 다리가 불편하시지만 하느님께서 받은신 은총은 다 받으시는군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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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팬님의 댓글

나주팬 작성일

아-멘!!!!!
그저 주님의 은총은 놀라울뿐입니다.
한국의 모든사제들이 이 경이스러운 주님의 역사를 보고 나주의 진실을 하루빨리 깨닫기를 간곡히 기도합니다.
주님함께님! 생생한 주님의 은총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국내뿐만아니라 전세계에 기적의 증언을 필력으로 알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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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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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예비하신 님의  삶이셨습니다

나주 성모님 의 일을 하도록  뽑힘받으신 주님함께님

수많은 블로거들에  나주 성모님을 전하시고

님께서  글로서  증거하신  것으로  그중에  많은 영혼들에

주님과 성모님께로  돌아와 유익을 안겨 드렸을 줄로 짐작이 갑니다

율리아님을 도와 주실 분으로 뽑힘받으신 주님함께님

주님과 성모님함께 계시니  복되십니다 축하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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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예비하신 님의  삶이셨습니다

나주 성모님 의 일을 하도록  뽑힘받으신 주님함께님

수많은 블로거들에  나주 성모님을 전하시고

님께서  글로서  증거하신  것으로  그중에  많은 영혼들에

주님과 성모님께로  돌아와 유익을 안겨 드렸을 줄로 짐작이 갑니다

율리아님을 도와 주실 분으로 뽑힘받으신 주님함께님

주님과 성모님함께 계시니  복되십니다 축하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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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체가! 하트와 함께!! 엄청난 사랑의 은총입니다!!
율리아님께서 함께 아파주시고!! 이제는 주님 성모님과 함께 하시니 더욱 복된 시간이신 주님함께님! 감사!!
은총을 자주 자주 많이 나누어주셔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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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은총글 감사드리며~축하드려요~
동산 봉사자 소식 감사합니다 노력하고 계시는 봉사자님들
너무도 감사해요 기도로서 저희는 힘을 모아드립니다
우리다함께 아멘으로 달려가요.!!!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내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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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자기는 율리아님이 보내주신 기적수를 먹고 깨어난 거야"
"아 율리아님이 알고계셔?"
"응 어제 내가 전화를 하였거든, 자기가 머리를 다치던 오후 2시 30분부터 심한 두통을
앓으셨고 지금도 두통을 앓고 계신대."

갑자기 눈물이 핑 돕니다
율리아님의 크고도 놀라운 사랑에 희망이 있음을 느껴지며
존경과 사랑드립니다.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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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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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내가 3살 때부터 다친 다리의 아픔은 내 탓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나는 한평생 아픔 속에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6.25 전후로 나의 행복의 요소들이 모두 사라졌고,나는 극히
어려운 시절을 보냈으며,젊은 시절도 아픔속에 지내왔던 것입니다.

아멘 ~!!!

주님함께님의 글을 보면 모든것이 우연이 아니고  주님,성모님께서
나주의 큰 일꾼으로 쓰시기위해 준비하셨다는 생각이듭니다
항상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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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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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정말 그때, 주님함께 님 께서 다치셨다는 소식을 인터넷 으로 알았을때 많이 놀랬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주님함께 님을 통해서 보여주신 하느님의 사랑의 기적에 더 놀랬지요

지금 이 글을 읽는데 혹시나 주님함께 님께서 하느님 곁에 가실까봐 마음아파하며 우신 자매님을 생각하니

저의 가슴도 아프고 눈가에 눈물이 고입니다. 그리고 주님함께 님께서 겪으셨던 일들을 생각하니 또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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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저를 위해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함께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자비로우신 주님께서
 넘치도록 은총 주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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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은총의 글이 너무 재미있어요!
마치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저도 모르게 빠져들게 돼요~
주님 성모님의 큰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저도 주님함께 님의 영성을 본받고 싶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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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내가 나의 상태를 살펴보니 몸이 싸늘하며 숨을 쉬는것 같지도 않아 보였습니다.

아내가 바로 기적수를 내 입에 흘려 넣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내가 깨어난 것입니다.

내가 지금 다시 그때같은 참회를 하라면 나는 도저히 못할 것입니다.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주님께서 그렇게 이 죄인을 정화시키시려고 이끌어 주셨던 것입

니다.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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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죽음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시고
많은 은총을 받으셨으니 얼마나 큰 축복이신지요?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더욱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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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받으신 크신 은총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이 큰 은총들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야 하는데
참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에구구

주님함께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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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기적수를 내 입에 흘려 넣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내가 깨어난 것입니다.
아멘.

다시 살아나시어
늘 좋은 글로 저희를 일깨워 주시고
순레 가서 만나면 반갑게 맞아 주시니
그 때 돌아가셨다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더욱 귀하고 소중하게 님을 대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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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게서는 성체로, 성모님께서는 사랑의 표시로 하트를 그려주신 것으로 이
해 합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총을 듬뿍받으셨네요
감격스럽습니다  소설 같은 얘기 잘 읽었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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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쓰러지시어 깨어나지 못하셨던 모습을 상상해보니 눈물이 다 납니다.
시튼 자매님은 또 얼마나 충격이 컸으며 앞날이 캄캄하셨을까요
그런데..율리아님의 대속고통과 사랑의 기도로 깨어나셨으니 얼마나 다행이고 기쁜일인지 모릅니다.
보통 머리속에 혈관이 터지면 99% 사망한다고 하잖아요
주님함께님이 다치신것, 다시 살아나신것 모두 주님의 "뜻이라고 느껴지네요

다시 살아나심 천만다행 축하드리고
3살적부터 아프셧던 다리 치유받으심 또 축하드립니다.
주님께서 주님함께님을 정화시키신 것처럼
저도 좀 정화 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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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때의 상황이 더 상세하게 올려주시니....  가슴이 찡...눈물이....
...참 엘리사벳 시튼 자매님의 마음이...얼마나 그랬을까...ㅠㅠㅠㅠ
율리아님의 대속고통도...여러가지 일들이....주님의 뚯으로...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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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헛 가슴에 성체와 하트가 뿅뿅 +.+
주님함께님은 정말 주님께서 특별히 사랑
하시나 봅니다 ~~~~
그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성모님을 바라보시니
참으로 복되십니다.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으며 주님사랑을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작은체구에서도 강함을 느끼며 단단함을 느낍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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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가슴에 성체와 하트는
주님과성모님께서 사랑한다는 증거 인거 같아여
글구 율리아님께서두 얼마나 많이 기도 하셨는지...
그래서 제2의 삶을 사신거 같아여
믿겨지지않는 기적같은 이야기 정말 해외토픽감이 아닌가
싶어여  늘 하루 하루를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저두 다짐해봅니다.
귀한글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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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 아 ~~  주님  주님 !!!
이 은총이 저에게도 흘러들어오게 하여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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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 함께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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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나주에서만 가능한 이야기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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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감사 ! 또 감사!
 우리에게 내려주신 모든은총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을 살려주시고, 저희 장부를 살려주시고 ,길동이님을 살려주시고, 우민혁님, 그외
나주에 오시어 은총받으신 모든님들에게 베풀어주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이 없으셨다면 다 ....
두렵고 떨리며 또한 감사가 강물처럼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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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주님께서 그렇게 이 죄인을 정화시키시려고
이끌어 주셨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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