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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만에 퇴원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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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4건 조회 3,256회 작성일 11-10-13 09:36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내가 11월 18일 오후 2시 30분에 의식을 잃고 다음날 아침에 깨어난 줄로 착각을 하였

는데,다음날 아내가 이제 나의 장례를 생각하며, 그 먼 덕풍 우리집으로 돌아가 필요한

물건들을 챙기려 했을 때,

 

남편이 없는 집이 마치 무덤 같은 것을 느꼈고, 아내 자신 또한 이제 혼자라는 것을 절

감하며, 그 충격적인 현실에 몸부림치며,집에서 혼자 하룻밤을 잔 것입니다.

 

그리고 병원으로 다시 돌아 온 시간이 20일 오전 11시경이라는 사실을 오늘 아내에게

다시 물어봐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의식을 잃은지 44시간이 지난 것입니

다.

나주에서 율리아님이 보내주신 기적수를 내 입에 넣었을때,44시간만에 깨어난 것입니

다.절대절명의 위기의 순간이었던 것입니다.

 

*   *   *  

 

내가 병원에 온지 일곱째날,

"내일은 자기를 일반병실로 옮겨준대요."

아내가 말 했지만,그때의 내 생각은, 이제 내가 곧 죽을 텐데, 왜 일반병실로 옮기는가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내가 나를 목욕시켜 줄 때 내 몸을 살펴보니, 엉덩이 살이 다 빠졌고,그 탱탱하던 다

리의 종아리 살이 빠지고 탄력을 잃어, 두께가 2~3cm밖에 안되어 보이고 건들기만해

도 덜렁거리는 것을 보며, 그리고 정갱이 뼈가 흉물스럽게 막대기 처럼 돌출 된 것을 보

며, 저 다리가 다시 통통해 진다는 것은 불가능 해 보였던 것입니다.

 

나는 성체를 영하고 싶어서 아내에게

"원주시내에는 성당이 많으니, 아무 성당에나 가서 `봉성체`를 영해 달라고 부탁드려

줘"

라고 했지만 얼마후에 돌아온 아내의 말은

 

"이곳은 한달에 한번, 정한 날자에만 봉성체 한대"

고 하며 거절 했다고 합니다.

봉성체란 신자가 원하면 낮이고 밤이고 할것 없이 전에는 무조건 들어주었던 것입니다.

 

나는 토해가면서도 간신히 몇 숫가락의 밥을 먹었지만,그것은 먹는둥마는둥한 분량이

었습니다.

 

드디어 8일째 되던날, 나는 일반병실로 옮겨졌습니다.

말은 일반병실이라고 하였지만, 나 까지 6명의 환자들이 있었는데, 두 사람만이 상반신

을 일으킬 수 있고 나머지는 일어나지도 못하는 환자들 뿐입니다.

 

어찌됐던 의사의 생각은 내가 위험에서 벗어났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때부터 밥을 좀 더 먹도록 노력 했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먼저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는데서부터 시작하여, 다리를 들어올리고 굽히는데 까지 발전 하였으며,

 

손도 손가락 운동과 팔 운동을 하였고,나중에는 상반신을 일으켜 세우는데까지 성공 하

였습니다.그때 까지는 아내가 밥을 먹여 주었지만, 이제는 내가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나는 침대 모서리에 걸터 앉아 다리를 흔드는 운동에 까지 발전 하였는데, 한번은 젊은

간호사가 보더니 야단을 칩니다.

 

"가만히 누워 계셔요. 머리속의 핏줄이 다시 터지면 큰일나요. 꼼짝 말고 누워 계셔요.

아마 1년동안은 그렇게 누워 있어야 할 것이고, 어쩌면 평생 병원에 계셔야 할꺼예요."

나에게는 악담으로 들렸지만, 나는 말 잘 듣는 아이처럼 얼른 자리에 누웠습니다.

 

그러나 간호사가 나가자 다시 일어나 운동을 계속 하였습니다.

그리고 간호사가 하루에 3번 한웅큼의 알약을 주는데 나는 먹지 않고 봉헌을 하였습니

다.

`주님께서 살려주셨는데 ...`

 

나의 참회의 기도는 일반병실로 와서도 계속 되었습니다.

내 가슴에 색여졌던 성체와 하트는 12일째 되던날 없어진 것으로 기억 됩니다.

성체의 모양은 붉고 약간 푸른 테두리 속에, 여러빛깔의 마치 알록달록한 색깔들이 섞

여 있었고, 왼쪽 가슴 조금 아래에는 분홍빛이 많은 하트가 색여져 있었습니다.

 

그동안 문병 온 여러사람들이 그것을 보았는데, 후에 왜 사진을 찍어두지 않았느냐고

묻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도 미처 그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만일 주님께서 나를 들어내

려 하셨다면,어떤 방법으로든지 증거를 남기게 하셨을 것이지만, 제 생각으로는 제게만

주어진 주님과 성모님의 은밀한 사랑의 징표로 생각 합니다."

주님이 아무나 들어내시는것을 보았는가?

 

나는 잠을 조금씩 자기 시작하였습니다.음식을 먹으니 변을 보게 되었는데, 그럴때면

아내가 나를 침대체 복도로 끌고나가, 침대 주위에 간이 울타리를 치고 변을 누게 해 주

며, 내 몸을 깨끗이 목욕 시켜 주는데, 그때 내 엉덩이와 종아리에 살이 붙는 것을 봤습

니다.그리고 그것이 신기해 보였습니다.

 

나는 아내에게 무척 고마웠지만, 아내가 임신을 하여 배가 불러 목욕하기가 어려웠을

때, 내가 아내를 구석구석 목욕을 시켜준것으로 비긴게 아닌가? 하하하 농담 입니다.

 

내가 건강해 졌고 위험을 넘겼으니,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요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었습니다.닭장의 닭들은 잘 있는가? 편지와 소포들이 왔을텐데... 이제 나무 잎들이 다

떨어지고 날이 쌀쌀 할것이지만, 집이 무척 그립습니다.

 

내가 병원에 온지 21일째 퇴원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의사들이 나를 또 침대체 끌고가서 CT. MRI 촬영을 합니다.

의사가 나를 보고 이렇게 말을 합니다.

 

"선생님에겐 무언가 특별한 데가 있어요"

나는 아무 말 하지 않고 듣고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퇴원이 허락 된 것입니다.

 

다음날 12월 10일, 병원에 온지 22일째 되는 날 입니다.

나는 아내의 부축을 받으며 환자들 한분 한분에게 찾아가 작별 인사를 하였는데 환자나

보호자들과 그동안 정이 들었던 것입니다.

 

환자들 중에는 뇌경색으로 들어온 50대의 건장한 남자가 있었는데 , 처음 오던날은 그

의 부인으로 보이는 뚱뚱한 여인이, 목거리며 귀걸이며 팔찌며 요란하고 화려하게 몸치

장을 하고 와서,간병인을 붙여주고 간 후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 환자는 하도 사나워 손에 잡히는 것이라면 모두 내 던져 버립니다.간호사와 의사가

그에게 가면 하도 난폭해 쩔쩔 맵니다. 내가 그에게 다가가서

"안녕하세요. 저 오늘 퇴원합니다."

라고하자

"예"

라고 공손하게 대답하는게 아닌가?

 

"어서 왠쾌되어 집으로 돌아가셔야지요."

"예"

"그럼 안냥히 계세요"

"예"

모두가 숨을 죽이고 바라봅니다.자칫 내가 한대 얻어터질지 몰랐던 것입니다.

 

보호자들이 나를 휠체어에 태우고 8층에서 아랫층까지 배웅을 해 줍니다.

그들은 우리가 차를 타고 병원을 빠져나갈 때 까지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우리가 병원 밖으로나와 달리다가

"자기야, 정작, 우리가 감사해야 할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인사도 못하고 왔네"

"그러네"

그렇다고하여 다시 돌아가기도 뭣해서 그냥 가면서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도

를 하였습니다. 나는 마음 속으로 무수히 원주기독병원에 대하여 감사를 드렸습니다.

 

영월에 오면 태백으로 가는 길이 두 갈래 입니다.

"자기야 상동으로 가 줘"

한때 성업중이던 탄광도시인 상동은 활기 넘치는 탄광도시였는데 , 지금은 유령도시로

변했습니다. 상동에 사시다가 미국으로 이민가신 "상아탑" 님이 그동안 나를 위해 미국

에서 기도를 많이 해 주신 분이기에,나는 그가 살았던 상동을 지나며 그를 기리고 그를

위해 기도를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상동은 거의 다 폐광이고 지금은 약간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태백을 지나 통리를 지나 풍곡을 지나 덕풍계곡을 지나며,내가 그렇게 아끼고 사랑했던

덕풍계곡에 다시 오니 감회가 깊었습니다.

 

이윽고 언덕위의 우리집에 이르자, 아내는 먼저 나를 위해 아궁이에 불을 때기 위해 집

으로 들어갔고, 나는 차에서 내려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내가 죽어서 나갔다가 다시 살아서 돌아오니 그만 울컥 북바쳐 오르는 울음을 참을 수

가 없었습니다.지난 18년동안 내손길과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어디에는 무슨

 나무, 무슨 풀, 무슨 돌멩이,가 있는것 까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돌풍이 불었는지 닭장의 양철지붕이 다 날라가 버리면서 전깃줄을 쳤는지, 전깃

줄이 끊어져 있습니다. 닭장에는 닭들이 한마리도 없습니다.

 

내가 방으로 들어가자 썰렁하니 냉장고 입니다.

아내가 요를 두 장 깔아주며 나보고 누우라고 합니다.

내개 눕자 또 이불을 두 장 덮어주는데도 , 너무 추워 이가 딱딱 마주치도록 덜덜 떨립

니다.

 

아내가 부엌으로 나가 아궁이에 불을 때는데 전화벨 소리가 납니다.

"따르릉"

아내가 부엌에서 전화 소리를 듣고 방으로 달려와 전화를 받습니다.

"아 율리아님이세요? 네 방금 돌아왔어요. 네 바꿔드릴께요. 자기야 율리아님이셔"

 

아내가 나에게 전화기를 넘겨줍니다.

"안녕하세요 율리아님?"

"아 주님함께님 그동안 어려움을 잘 이겨내셨어요. 좀 어떠세요?"

"이제 다 나았어요, 그동안 여러가지로 감사했습니다."

 

"병원에 전화했더니 방금 퇴원하였다고 하여 무척 기뻤어요."

'왜 병원에 전화를 하셨어요?"

"알비노님을 시켜 주님함께님을 나주로 데려오려고 했어요."

"아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이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 몸조리 잘 하시고 주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세요"

라고 하시며 영가를 불러주시는것이 아닌가?

전화기를 통하여 들려오는 율리아님의 영가소리는 나를 저 심연으로 잠기게 하는 형용

할 수 없는 천상의 소리같았습니다.

 

그렇게 하여 하룻밤이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부터는 병원에서 없었던 부작용이 마구 일어나는게 아닌가.

 

허리가 아파오고 어깨와 엽구리와 전신이 다 아파 옵니다. 머리도 권투글로브로 콱콱

쥐어박는 것 같은 충격이 오는데 그럴때면 머리가 띵 합니다.

다음날이 되자 내 몸에 빨간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금새 기하학적으로 늘어나기 시

작하면서 14일이 되자 온 몸이 붉은 양탄자처럼 새빨개진 것입니다.

 

"이게 뭐지? 내일은 태백의 피부과에 가야겠어"

이때 나주에서 율리아님이 전화를 주셨는데,그분은 모든 것에 초월해 있는 분이시기에 

아무래도 내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하셨는지 모르지만, 때맞추어 전화를 주신 것입니다.

 

나는 그동안에 일어났던 모든 증상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자

"주님함께님, 병원에 가시면 어쩌면 피를 다 뽑아내고 , 새 피를 갈아넣어야 할지 몰라

요. 그리되면 그 과정이 몹시 힘들것이고 돈은 돈대로 들어갈 것입니다.그러니 지체하

지 마시고 바로 나주로 오세요."

 

율리아님의 이 단호한 말씀에는 항거할 수 없는 권위와 사랑이 깃들어 있습니다.

"예 내일 갈께요"

그러자 율리아님은 또 며칠전 처럼 영가를 불러 주셨습니다.

사랑가득하신 주님의 사랑의 영가를 ...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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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내가 나주로 이사 온지 아직 한달도 안되었을 때
바로 오늘 !
11일일 부터 율리아님의 침소에 매일 엄청난 성혈이 내렸습니다.
오늘 13일에도 율리아님의 요와 이불에는 모두 성혈로 얼룩질만큼 성혈을 내려 주셨는데 율리아님은
눈물을 흘리시며 "예수님 이제 그만 하셔요." 하시며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그날 나와 봉사자들은 2m높이의 공중에서 성혈이 대각선으로 아주 세차게 뿌려지는 장면을 두번이나 목격하고 경악을 하였습니다.
바로 오늘 이었습니다.주님께서 어떤 우리가 모르는 큰 뜻이 분명이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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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주에서 율리아님이 보내주신
기적수를 내 입에 넣었을때,
44시간만에 깨어난 것입니다.
절대절명의 위기의 순간이었던 것입니다.
아멘.

지체하지 마시고 바로 나주로 오세요."
아멘.

율리아님은 또 며칠전 처럼 영가를 불러 주셨습니다.
사랑가득하신 주님의 사랑의 영가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님은 특별하십니다.
율리아님의 기도로
율리아님이 보내주신 기적수로
율리아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시고
나주로 오시라고 불러주시고
사랑의 영가도 불러주시고
지금은 성모님 집 옆에서 살고 계시니
님께서는 새 생명을 얻으시고
새 삶을 사시니
주님께 돌려 드려야하는 영광이 참으로
많기도 하고 크기도 하십니다.

그리고 그 은혜를 잊지 않으시고
나주 성모님을 위하여 쉼없이
기도하시며 좋은 글로 온 세상에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와 사랑을 전하시니
님을 잘 살려 주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남는 장사를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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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하느님께서 주님 함께님을 하느님에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한 잠깐동안 시련이었군요

하느님에 섶리는 오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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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님이 영가를 불러주시다니..너무 부러운데요?

저도 불러주신 셈치고!  기쁨 가득 마음에 간직합니다!

특별한 사랑을 받으시는 주님함께님. 저 질투나려고 해요..ㅋ

무지하게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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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와 ~~~!!!

숨도 쉬지 않고    읽었습니다

한구절 한구절을

우리의 율리아님의  특별하신 사랑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사랑이  계셨기에

선생님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라는

말을  들을수 있으셨습니다

존경드리고  진정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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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와 ~~~!!!

숨도 쉬지 않고    읽었습니다

한구절 한구절을

우리의 율리아님의  특별하신 사랑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사랑이  계셨기에

선생님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라는

말을  들을수 있으셨습니다

존경드리고  진정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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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께서 준비시키신 일인가 봅니다!!
글로서 널리 알리시기!! 사랑을 실천하시기!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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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사랑이
주님함께님 삶의 구석구석까지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더욱 은총 받으시고 더욱 행복하게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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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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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헐 ~~ 사랑스러운 영가도 들으시고~~
다 받을만 한 분이시니 ~~ 주님께서
허락하여 선물해 주신거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고통없이 주님을 절실히
사랑하기는 힘든가 봅니다.
고통은 그래서 축복이고 주님성모님의
절실한 사랑이지요.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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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선생님에겐 무언가 특별한 데가 있어요"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정말 특별하네여 울 사랑하는 율리아님께서 게도해주시고
직접 전화두 주시고 영가두 불러주시니까여? 그만큼 주님과성모님께서 사랑하신다는 거겠져?
글을 읽는 내내 너무 감동적이고 드라마처럼 또 어떻게 되었을까? 기다려 지네여
주님함께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가정 이루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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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머나~~~이런 일이...
율리아님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살고 계시는군요
율리아님께 전화도 받고, 영가도 듣고, 주님함께님이 받으신 사랑은 너무도 커요.*^0^* 
그 뜨거운 때문에 지금의 주님함께님을 볼 수 있으니 참으로 기뻐요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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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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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10월 19일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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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주에서 율리아님이 보내주신 기적수를 내 입에 넣었을때,44시간만에 깨어난 것입니

다.절대절명의 위기의 순간이었던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하여 치유받으시고
이제 제 2의 생을 사시니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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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넘 아파 고통스러우셨겠지만
수화기속에서 들려오는 율리아님의 영가로
작은 실핏줄하나 하나 다시 새롭게 부활하여

뛰어놀았을것 같아요.
44시간이란 시간에 기적수를 입에 넣었을 때
깨어나심... 이 모두가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의 고통들
생각하며 지금도 맘이 ...

나주사랑, 나주열정, 온 몸에 가득 새겨졌을
주님함께님 나주의 사랑들! 짐작이 갑니다.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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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곳은 한달에 한번, 정한 날자에만 봉성체 한대"

고 하며 거절 했다고 합니다.

봉성체란 신자가 원하면 낮이고 밤이고 할것 없이 전에는 무조건 들어주었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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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율리아님의 특별한 사랑
그리고 영가에도 치유가 됐을것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아끼지 않는 희생과 사랑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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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아무리 읽어봐도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하신 놀라운일들에 탄복할 뿐입니다.'
이 모든일이 실제임을 우리는 믿고 하느님께 권능과 영광을 찬미하며 주님함께님을 선캑하시어
 놀라운 증거를 보여주신 하느님 성모님 율리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모두 크던 작던 모두가 이런 은총체험을 안고 나주를 순례합니다.
격으신 놀라은 은총글들 많이 많이 드러내시어 주님께 영광 돌려주셨으면 합니다.
주님함께님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율리아님 아니 준미 성모님뜻이 저희를 통하여 이루어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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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죽음에서 께어

나시고 율리아님의 영가와 희생의
기도로 치유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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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함께님, 병원에 가시면 어쩌면 피를 다 뽑아내고 , 새 피를 갈아넣어야 할지 몰라

요. 그리되면 그 과정이 몹시 힘들것이고 돈은 돈대로 들어갈 것입니다.그러니 지체하

지 마시고 바로 나주로 오세요."

 

율리아님의 이 단호한 말씀에는 항거할 수 없는 권위와 사랑이 깃들어 있습니다.

"예 내일 갈께요"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함께 님을 나주로 불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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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와~ 율리아 님의 사랑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약도 안먹고 봉헌하는 그 믿음과 사랑..!!!
영원하시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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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보호아래 율리아님과  주님함께님...모든일들이 주님의 이끄심이신것 같습니다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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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축하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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