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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혼을 통한 5대 영성」- 희생으로 봉헌한 부부관계와 편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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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의샛별
댓글 36건 조회 1,389회 작성일 20-12-21 02:4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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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으로 봉헌한 부부관계와 편태"

(p.203-205)

 


1986년 8월 10일, 작은 영혼은

성모님 일만 하려고 미용실을 처분하고 수강 아파트로 이사했다.

그때 처음으로 부부 전용 안방이 생겼지만 

그날부터 부부관계를 「봉헌」했는데 


11월 1일, 아내를 사랑하는 장부에게 미안해

성모님 앞에서 장부와 낙태된 영혼들을 위해

깊은 기도를 할 때 현시를 보게 되었다. 


주님께서 친히 택한 자녀들까지도 음란죄에 빠져 낙태를 하고, 

아이를 버리는 모습에 작은 영혼은 너무 놀라 비명을 지르며 결심했다. 


부부 봉헌이 혼자만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느낀 작은 영혼은

자신을 온전히「봉헌」하기로 굳게 결심했다. 


작은 영혼은 숫자를 생활의 기도로 시작해

새벽 1시에 한 분이신 하느님을 묵상하면서

도루코 면도날을 준비하여 촛불을 켜고 

예수님의 오상을 묵상하며 면도날을 촛불에 댔다. 


죄인들이 부활하기를 바라며 성모송 세 번을 바치니

면도날이 달구어져 잡고 있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이

금세 하얗게 익었다. 


달궈진 날을 허벅지 안쪽에 대고 꾹 누르니

치지직 소리가 나며 살 타는 냄새가 났다. 


십자가의 길 14처와 14계단을 묵상하며

양쪽 허벅지에 십자가를 7개씩 14개를 만들었는데, 

달군 면도날로 십자가 하나를 새길 때 가로, 세로, 7번씩 14번을 지졌다. 


한번 지질 때마다 성모송 3번을 하면서 면도날을 달구고,

성모송 7번을 하면서 지졌으니 십자가 하나에 총 140번의 성모송을 

바친 것이다. 그래서 14개의 십자가를 만들면서 바친 성모송은 

총 1960번이었다.


여섯 시간이 넘도록 기도와 희생을 바친 것인데 

달구어진 면도날을 번갈아 잡았지만 열 손가락이 다 익었다.


특히 면도날을 계속 잡을 수밖에 없었던 양쪽 엄지와 검지는 

화상이 아주 극심했다. 그리고 화상으로 부풀어 물집이 잡히고 

진물이 흐르는 허벅지에 계속해서 빨갛게 달구어진 면도날을 

꾹 누르며 기도하는 것은 많은 희생이 따랐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나는 바람에

기도가 끝났을 때 작은 영혼의 얼굴은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작은 영혼은 어깨도 너무 아프고 손과 허벅지도 다 데었지만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성화와 인간 존엄성을 망각한 채 낙태한 이들과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한없이 기뻤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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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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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향하여님의 댓글

님을향하여 작성일

아멘!!!!!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5대 영성으로 깨어 있도록
다시 시작할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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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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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여섯 시간이 넘도록 기도와 희생을 바친 것인데 
달구어진 면도날을 번갈아 잡았지만 열 손가락이 다 익었다."

아멘~!!!
말이 여섯 시간이지 그 고통은...
손가락이 다 익고 살이 칼로 패이는 그 고통은...
말로는 간단히 써있지만 그 고통은 정말 참기힘든
어마어마한 고통인데
그것도 자의로 스스로 자신에게 그런 고통을
가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위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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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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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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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죽염은 "9 번 " 이나 구웠기에 소금과는 다르지요 . 천일염을 티스푼으로 한숫갈 떠 먹었다면 ?  금방 갈증이 나겠지요 . 그러나 죽염은 ?  저가 나주를
그리워 그리워하는 이유는 바로 천일염이 9 번이나 불에 구워져 " 둔갑 (遁甲  )" 을 했기에 몸에 좋쿠나 하고 느꼈기 때문이죠 .  (^^)/  VIVA NA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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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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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거룩한 상처들을 굴로 보면서
너무 맘이 아프고
그 사랑이 주님과 성모님과 합하여

바쳐주셨던 높으신 사랑앞에 큰 감사드리며
얼마나 낙태가 음란이 큰 죄임을 모두가 깨닫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엄청난 고통을 겪으신 살신성인이신 율리아님
깊은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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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작은 영혼은 어깨도 너무 아프고 손과 허벅지도 
다 데었지만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성화와 인간 
존엄성을 망각한 채 낙태한 이들과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한없이 기뻤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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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께서 그 면도날로 희생을 바치며 봉헌"
했을 그 마음이 어떠 했을지?
우리들 때문에 더 고통을 바치며 희생을
치러야 했을 엄마를 생각하며 이 죄인또한
새롭게 태어나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ㅠㅠ 눈물만 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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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작은 영혼은 어깨도 너무 아프고 손과 허벅지도 다 데었지만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성화와 인간 존엄성을 망각한 채 낙태한 이들과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한없이 기뻤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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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그 처절한 희생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이끌어내었습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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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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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한사랑님의 댓글

항구한사랑 작성일

아멘!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드리옵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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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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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작은 영혼은 어깨도 너무 아프고 손과 허벅지도 다 데었지만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성화와 인간 존엄성을
 망각한 채 낙태한 이들과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한없이 기뻤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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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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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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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작은 영혼은 어깨도 너무 아프고 손과 허벅지도 
다 데었지만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성화와 인간 
존엄성을 망각한 채 낙태한 이들과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한없이 기뻤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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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작은 영혼은 어깨도 너무 아프고
손과 허벅지도 다 데었지만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성화와
인간 존엄성을 망각한 채 낙태한 이들과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한없이 기뻤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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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묵상글이기에
읽고또읽고 했답니다.
그긴시간을  손가락도 다데어진물이나고
십자가의 상처는 또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아프고 고통스러운만큼.
기도는 더간절하셨겠지요...
뜨거운 면도날로 한번만 눌러도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그큰희생으로 얼마나 많은영혼이
구원되었을까요...
잊을수없는 묵상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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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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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어쩜 - 그렇게 마음먹고 행할수가 있으셨을까 -!!!
저희도 그 큰 사랑과 열정과 구원에 대한 갈망으로 모든것 내어놓고 바쳐드리는 -
두려움 없이 사랑하는 영혼으로 거듭나 주님과 엄마의 양육에 그대로 따르고
갈증을 채워드리고 .. 생명이 되어드리게 하소서 부디 간절히간절히 은총을 청합니다 아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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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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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ㅠㅠ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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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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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작은 영혼은 어깨도 너무 아프고 손과 허벅지도 다 데었지만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성화와
인간 존엄성을 망각한 채 낙태한 이들과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한없이 기뻤다.”
천상의샛별님 은총의 5대 영성 묵상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천상의샛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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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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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한없이 기뻤다.

아멘~아멘!!!
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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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작은 영혼은 어깨도 너무 아프고 손과 허벅지도 다
 데었지만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성화와 인간 존엄성을
망각한 채 낙태한 이들과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한없이 기뻤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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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작은 영혼은 어깨도 너무 아프고 손과 허벅지도 다 데었지만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성화와 인간 존엄성을 망각한 채 낙태한 이들과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한없이 기뻤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ㅜㅜ
천상의샛별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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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십자가의 길 14처와 14계단을 묵상하며
양쪽 허벅지에 십자가를 7개씩 14개를 만들었는데,
달군 면도날로 십자가 하나를 새길 때 가로, 세로,
7번씩 14번을 지졌다.

한번 지질 때마다 성모송 3번을 하면서 면도날을 달구고,
성모송 7번을 하면서 지졌으니 십자가 하나에 총 140번의
성모송을 바친 것이다. 그래서 14개의 십자가를 만들면서
바친 성모송은 총 1960번이었다."

아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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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불에 달군 면도날!!
생각만해도 힘듭니다! 그대로 봉헌하신 분!
우리도 봉헌의 삶으로 따르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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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주님께서 친히 택한 자녀들까지도
음란죄에 빠져 낙태를 하고,
아이를 버리는 모습에 작은 영혼은
너무 놀라 비명을 지르며 결심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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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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