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이야기를 할 때면 신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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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04년 12월 26일
나는 어제의 오병이어의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고 방으로 돌아와서 깊은 잠에 빠집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한 봉사자가 잠을 깨우면서
"율리아님이 경당으로 오시래요"
라고 합니다.시계를 보니 밤 1시 입니다.
나는 옷을 주섬주섬 입고 경당으로 들어가자 율리아님이 홀로 계시면서, 제단의 성모님
상 밑에 발판을 놓으시고
"올라가세요"
라고 하십니다.
내가 발판에 올라서자 성모님이 바로 눈 앞에 있는게 아닌가?
나는 그동안 성모님을 가까이 가서 뵙고 싶었는데, 그곳은 함부로 올라가지 못하는 곳
이었습니다.
그런데 성모님이 나를 바라보시는 모습이 마치 살아계신 모습이었던 것입니다.
곧 눈동자가 움직일것 같았고, 미소를 지으시는 입술이 열릴것만 같았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성모님상이 있지만, 이렇듯 생동감 넘치는 성모님 상은 없습니다.
눈빛과 얼굴 모습이 완전히 살아계신 모습입니다.
그런데 왼쪽 (앞에서 보면 오른쪽) 어깨가 처져 있고, 목의 가슴 부분이 불룩하게 솟아
있고, 전체적으로 몸이 뒤틀려 있어, 성모님이 얼마나 힘들어 하신다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성모님을 잡으세요"
라고 율리아님이 말씀 하십니다.
내가 두 손으로 성모님의 자그만한 몸을 감쌌습니다.
그러자 율리아님이 한 손을 내 가슴에 얹고 깊은 침묵의 기도로 들어갑니다.
나는 율리아님의 그런 모습을 보고 어찌 기도하지 않을 수가 있는가.
"성모님 사랑해요 !
저는 성모님께서 아시다시피 머리를 다쳐 병원에 22일간 입원해 있을 때, 제 육신의
병을 낫게 해 달라고는 한번도 기도하지 않았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오직 병든 제 영혼만을 치유해 달라고 잠도 안자고 밤낮으로 기도했잖아요.
그러나 지금 율리아님이야말로 잠도 주무시지 못하시고 저를 위해 이렇게 기도하시는
데 ,저도 이제는 제 몸을 낫게 해 달라고 성모님께 기도 드립니다.
성모님 ! 저를 낫게 해 주세요, 온전히 치유해 주세요"
성모님의 몸에서 맥박이 뜁니다.
전에 여러명의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신자들이 성모님의 몸에서 맥박이 뛴다는 체험
록을 읽은 적이 있는데, 오늘 바로 나에게도 그런 처험을 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율리아님이 내 가슴에서 손을 떼시자 나도 성모님의 몸에서 손을 떼었습니다.
"성모님 몸에서 맥박이 뛰네요"
라고 말 하자 율리아님이
"살아계신 성모님이시기에 그래요"
라고 하십니다.
`아 살아계신 성모님 ! 내가 살아계신 성모님을 잡고 있었던게 아닌가!`
이런 영광이 !!!
그 후 나의 몸은 급속도로 치유되기 시작하였고 그 후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까지 단
한번의 후유증이나 재발 따위는 없었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받으소서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또
한 사랑하올 성모님께서도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
하느님만 믿으면 됐지 왜 성모님인가?
거의 개신교신자들이 하는 소리인데, 이제는 가톨릭 일부 사제들이나 신자들까지도 그
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 문제 입니다.
자, 하느님의 창조사업 때로 돌아가 한번 생각해 봅시다.
하느님께서는 먼저번에 말씀 드렸듯이 우리에게 五感을 주셨고, 그 오감을 통하여 하느
님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그 오감이란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은총인줄 우리는 새삼 깨달
아야 합니다.
보고, 듣고, 느끼고 냄새 맡고, 말 하며, 생각하고, 이 오감이 없으면 우리는 죽은 시체
입니다.
그리고 이 오감에는 상상하기도 어려울 만큼 놀라운 신비와 고도의 예술성과 과학성이
감추어져 있는데, 그것은 오로지 하느님의 창조물 중에 우리 인간만이 갖추게 되었는데
그것이 얼마나 큰 은총인지 우리는 자꾸 자꾸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느님으로부터 지음을 받으며 하느님의 은총 속에서 살면서, 어무것도 모른체
세상을 산다면 헛 사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후에 하느님께서
"내가 만들어 준 세상에서 무엇을 보고 살았느냐? 또 무엇을 생각하고 무슨 일을 하였
으며, 나에게 가져온 것이 무엇이냐?"
라고 묻게 된다면 무슨 대답을 할 것입니까? 실로 중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내가 한국 나주에 가서 내 어머니 마리아가 얼마나 훌륭하신 분인가를 말 했건만 ,네
가 내 어머니에게 무엇을 해 드렸느냐?"
라고 질문을 받았을 때, 뭐라고 할 것인가?
천국은 그냥 우리가 죄가 없어야 가는 그리 간단한 곳인줄 아는가?
우리가 가지고 갈 것은 한마디로 德입니다.빈손으로는 갈 수가 없는 곳임을 알아야 합
니다.
우리가 덕을 쌓기 위해서는 희생을 해야 하고 보속을 해야 하고 선을 행하며 사랑을 실
천해야만 합니다. 다시말해 자유의지를 남용하지 말고 자유의지를 잘 사용하여 우리가
공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의 공은 천국에서 생명 나무에 맺혀지는 열매로 표현 합니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고 지금 전 세계에 인간들이 공을 쌓지 못하기에, 사막과도 같이
황폐해진다는 주님의 말씀이 나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가장 공을 쌓기 좋을 때가 바로 예수님을 나으신 어머니를 진정
으로 사랑할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마리아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시기에, 가브리엘 대천사를 보내시어 성모님의
의중을 타진하시기 까지 했다는 사실에, 우리는 참으로 주님이 얼마나 너그러우시고 자
비하신 분이신가를 깨닫습니다.
"이 몸은 주님의 종이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성모님의 이 한말씀에 우리가 구원하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놀라고 감사한 일인가.
하느님의 인류구원사업이 성공하게 되는 최 일등공신이, 바로 마리아님이 아니신가 !
그것을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과 신자들이 안다면, 우리는 매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사
랑을 또 믿음을 고백해야 하고, 사실 고백만으로는 부족할 뿐 아닌가 !
이제 내일이면(오늘 밤) 하느님께서 몸을 낮추시어, 어머니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십니다.
예수님은 이미 어머니 마리아의 태중에서 ,어머니로부터 살과 피를 이어 받으시고 어머
니의 쿵쿵 거리는 심장의 고동 소리를 들으시며, 안전하게 열달동안이나 어머니 태중에
머무셨다는 사실 한가지만 하더라고, 그것은 엄청난 구원입니다.
그리고 태어나서도 어머니의 따뜻한 품에 안겨 어머니의 젖을 빨며 자란 그 일분 일초
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구원입니다.하물며 그 후 33년간이나 예수님을 돌보신 어머
니 마리아가 어떤 분이신가?
예수님은 인간들이 당신이 가장 사랑하시는 어머니를 세상 사람들이 홀대하는 것을 보
시고 기뻐하실까? 한번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후에 그 책임을 반드시 물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막연히 세상을 덤벙덤벙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에게는 하느님을 알아보고 성모님을 알아보도록 이미 지혜가 주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탈란트를 잘 사용하여 후에 셈을 해야할 때가 반드시 올것임을 알고 준비
를 해야 할것입니다.아멘.
^)*
댓글목록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하늘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
땅에서는 마음이 착한 이에게 평화 !
모든 분들 기쁜 성탄 축하드립니다.
예수마리아요셉님의 댓글
예수마리아요셉 작성일
+ 찬미예수님 & 찬미성모님!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성모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순명을 통해 우리 주님을
이 세상에 오시도록 협조하셨으니....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 들께 주님과
성모님의 각별하신 사랑을 많이많이 내려 주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오늘 저녁,나주 경당에서의 성탄 기념행사에 많은 분 들이
모이셨으면 좋겠네요.그래서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율리아님께서도 힘이 나실텐데.. 혹 불가피하게 못오시는 분 들은
함께 기도 많이 해 주세요.
주님함께님!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세분의 신부님,율리아님,율리오회장님,두 분 수녀님,베드로 회장님
지원자 분들 생활의 기도모임 모든분,봉사자와 구원방주 모든 분들
성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꾸우뻑...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하늘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
땅에서는 마음이 착한 이에게 평화 !
아멘!!!~
주님함께님!~^ ^*
성탄 축하드립니다.
영 육간에 건강 하세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 몸은 주님의 종이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행복하고 기쁜성탄 되십시요~~
홀리 앤 해피 크리스마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읽고 읽고 또 읽어도 감동입니다.
자유의지 완전히
포기하고 하느님 아버지께 순종해 주셔서
이몸은 주님의 종이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신 성모님~~~
성모님 아기예수님 성탄 축하드립니다.
주님함께님~~~**~~~
가족과 함께 기뻐고 행복한 성탄 되세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 몸에서 맥박이 뛰네요"
"살아계신 성모님이시기에 그래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이 몸은 주님의 종이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성탄절을 맞이하여 글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진정으로 우리 곁에 살아계신 주님과 성모님,
저희들을 위하여 늘 전구하여 주시는
겸손하고 자애로우신 천상의 어머니를
모든이가 알아보고 존경하옵기를 바라며...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려요.
Holy Christmas!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아멘~~~!!!***
모든말씀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가 막연히 세상을 덤벙덤벙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성탄을 축하드리며...메리 크리스마스 ^-^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후에 하느님께서
"내가 만들어 준 세상에서 무엇을 보고 살았느냐? 또 무엇을 생각하고 무슨 일을 하였
으며, 나에게 가져온 것이 무엇이냐?"
라고 묻게 된다면 무슨 대답을 할 것입니까? 실로 중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멘 !!!~~~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우리가 막연히 세상을 덤벙덤벙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멘 !!! 아멘!!! 아멘!!!
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살아계신 성모님이시기에 그래요"..아멘!!!
사랑하는 주님 함께님 성탄 축하드립니다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성모님동산 은총의 샘터 성모님 오른손을 잡고 기도드릴때 손을 흔들어 주시고 성모님손의 맥박이 뛰는
체험을 했습니다.(11월 첫토일)
감사 찬미 영광 드립니다.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저도 기도모임에서 성모님상의 손을 잡고 기도했을 때 맥박이 뛰는 체험을 했었답니다.
살아계신 성모님 .. 그 은총을 받았답니다.
주님함께님
기쁜 성탄 축하 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경당에 가는 길입니다
사랑이 지극한 예수님
성모님 집에서 뵈어요 아멘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아멘...!
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 드립니다...
구세주의어머니 나주성모님
품에서
은총선물 가득 받으신
주님함께님...
성모님의 사랑을, 성모님의 연민을
율리아님을 통하여
받으신 시간들...
가슴에 간직하신
누구도 볼수없는 보물창고에서
꺼내어
나누어 주신사랑에
성탄의 기쁨이 더해집니다...
주님함께님...
기쁨과평화
가득한
성탄되세요.
감사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메리~ 크리스마스~! 주님함께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아멘 사랑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게신교목사가 방송을통하여 성모님을통하여 예수님께 나아가는것을 부정하는 내용을보고는 얼마나 한심하고 안타깝던지 ----우리나라사제는 ,물론,게신교등 타종교인도 나주로 불러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성탄시기 아기예수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감사 ㅎㅎㅎㅎㅎ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살아계신 성모님!!!! 우리와 함께살아계십니다!!아멘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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