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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예수님의 눈물을 기억하여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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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감사의삶
댓글 29건 조회 2,119회 작성일 12-12-24 12: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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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5일  

아기 예수님의 눈물을 기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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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탄 전야에 눈도 뜨기 힘이 들었으며, 움직일 수조차 없는 여러 가지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되어 실신하다시피 했다.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우리 예수님의 탄생을 맞아 몸과 마음을 모아 경배해야 될 그 시간에 욕정의 노예로 전락하여 온갖 쾌락을 즐기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음란죄 보속고통을 봉헌하며 행사에 참여하였다.

새벽 3시경에 아기 예수님의 눈에서 반짝이는 모습이 보여 깜짝 놀라 자세히 보니 눈에서 눈물이 고이기 시작하더니 점점 많아졌는데, 행사에 참여하신 신부님들과 순례자들이 함께 목격하였다. 그 때 성모님의 다정한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딸아!
지금 이 시각 불림 받았다고 하는 세상의 수많은 백성들과 목자들까지도 하느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여 이 세상을 구원하러 강생하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기는커녕 죄의 쾌락에 빠져 주님과 이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구나.

그러나 모세가 야훼 하느님을 위해서 당하는 치욕을 이집트의 권세와 재물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겼던 것처럼 너는 죄의 쾌락을 멀리하고, 잠시 머물다 갈 현세에서 겪는 모든 고통과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진정한 하느님의 백성으로서 학대 받는 길을 택했으니 천상의 보물창고에 보물을 가득 쌓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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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랑하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인 나의 아들들아!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위하여 일하도록 간택한 작은 영혼을 도와 일하다가 박해 받는 것을 기뻐하여라. 하늘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내 아들 예수를 믿고 경건하게 살기를 원하던 사람은 누구나 박해를 받았다.

모세는 믿음으로 절대 권력을 가진 왕, 파라오의 분노도 무서워하지 않고 이집트를 떠났듯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인 너희는 하느님의 힘이며, 하느님의 지혜를 가지고, 만백성을 구원하러 오신 메시아를 맞아 너희가 내 사랑하는 자녀들과 정성껏 바치는 기도는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의 엄위를 촉범한 죄악을 배상하는 것이 되기에 주님과 나는 많은 위로를 받는단다.

주님께서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까지도 패망할 마귀의 주구로 전락하여 이 세상을 암흑으로 뒤엎으려고 하는 나의 원수인 사탄과 합세함으로써 나주에서 사랑의 경륜을 펼치시는 너희의 주님과 이 엄마를 이단으로 몰아세우도록 세속의 공영방송과 결탁하여 혹세무민 하면서 우매한 수많은 영혼들까지 데리고 자멸의 길을 걷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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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대다수의 목자들은 체면과 이목과 자신들의 안위만을 위하여 무관심하고, 외면하고, 도외시하면서 종시속과 타협하여 탕요하고 있기에, 기쁨의 성탄을 맞이해서도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안 될 아기 예수님의 눈물을 기억하여, 세상 모든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서 일하시는 주님과 이 엄마를 위하여 협력하면서 받아내는 너희의 극심한 고통들이 비록 힘겹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가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하였던 것처럼 너희의 영혼도 오늘 하느님의 제단 위에 봉헌하였으니,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힘써 노력한다면 너희를 괴롭히는 사탄은 물러가게 될 것이고, 머지않은 날, 새 시대의 여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며, 마지막 날, 주님의 옥좌 앞 내 곁에서 진리의 월계관을 받아쓰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종시속(從時俗) : 세상의 풍속에 따름
*탕요(蕩搖) : 흔듦 또는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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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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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켜거나 켜진 것을 보면서

① "주님과 성모님의 빛으로 제 어두운 마음을 비추시어

사랑으로 불타오르게 해 주소서. 아멘"


② "빛으로 오신 주님께서 저희 가정과 교회와 어두어진

이 세상을 비추어 주소서. 아멘"


③ "… 온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빛과

자비의 빛을 비춰 주시어 한 영혼도 버림받지 않고

모두가 구원받아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게 하소서. 아멘."


④ "주님! 온몸을 다 태워가며 빛을 밝히는 촛불처럼

우리도 자신을 태워 희생과 보속으로 이웃의 모범이 되어

겸손과 사랑으로 봉사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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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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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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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가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하였던 것처럼
너희의 영혼도 오늘 하느님의 제단 위에 봉헌하였으니,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힘써 노력한다면
너희를 괴롭히는 사탄은 물러가게 될 것이고, 머지않은 날,
새 시대의 여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며,
마지막 날, 주님의 옥좌 앞 내 곁에서 진리의 월계관을 받아쓰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여러분!~^ ^*
성탄을 맞이하여 아기예수님과 성모님축복과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시고 기쁜 성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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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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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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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2007년 그때 예수아기께서
눈물을 흘리시는 것을 봤어요.
아기가 눈물을 흘리시다니 !
사랑의 아기예수여 !
불쌍한 우리들을 용서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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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과 원죄없으신 복되신 동정 성모마리아님이시여! 모든 감사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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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빛으로 우리의 어두운 마음을 비추시어
사랑으로 불타오르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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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가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하였던 것처럼
너희의 영혼도 오늘 하느님의 제단 위에 봉헌하였으니,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힘써
노력한다면 너희를 괴롭히는 사탄은 물러가게 될 것이고,
머지않은 날, 새 시대의 여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며, 마지막 날, 주님의 옥좌 앞
내 곁에서 진리의 월계관을 받아쓰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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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온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빛과

자비의 빛을 비춰 주시어 한 영혼도 버림받지 않고

모두가 구원받아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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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현세에서 겪는 모든 고통과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진정한 하느님의 백성으로서 학대 받는 길을 택했으니
 천상의 보물창고에 보물을 가득 쌓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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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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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가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하였던 것처럼 너희의 영혼도 오늘 하느님의 제단 위에 봉헌하였으니,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힘써 노력한다면 너희를 괴롭히는 사탄은 물러가게 될 것이고,
머지않은 날, 새 시대의 여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며, 마지막 날,
주님의 옥좌 앞 내 곁에서 진리의 월계관을 받아쓰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늘감사의삶님, 사랑해요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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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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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기쁨의 성탄을 맞이해서도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안 될
아기 예수님의 눈물을 기억하여, 세상 모든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서 일하시는
주님과 이 엄마를 위하여 협력하면서 받아내는 너희의 극심한 고통들이
비록 힘겹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아멘!!!~

"주님! 온몸을 다 태워가며 빛을 밝히는 촛불처럼
우리도 자신을 태워 희생과 보속으로 이웃의 모범이 되어
겸손과 사랑으로 봉사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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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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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너희의 극심한 고통들이 비록
힘겹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아멘!!

사랑하는 늘 감사의삶님 해피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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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기예수님  죄송해요 너무 많이~

용서해주셔요 ㅠㅠ

이제는 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손수건이 되도록
 
노력 할께요

늘 감사의삶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해요

메리크리스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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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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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예수님 눈물을 거두세요 가슴이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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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기예수님의 눈물을 기억하여라 아멘~!
아기예수님 사랑합니다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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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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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러나 모세가 야훼 하느님을 위해서 당하는 치욕을 이집트의 권세와 재물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겼던 것처럼 너는 죄의 쾌락을 멀리하고, 잠시 머물다 갈 현세에서
겪는 모든 고통과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진정한 하느님의
백성으로서 학대 받는 길을 택했으니 천상의 보물창고에 보물을 가득 쌓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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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빛으로 오신 주님께서
저희 가정과 교회와 어두어진
이 세상을 비추어 주소서. 아멘

아기예수님의눈물...
어서가 경배하세...

늘감사의삶님!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 드립니다...
기쁨과평화 가득한 성탄 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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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하였던 것처럼
너희의 영혼도 오늘 하느님의 제단 위에 봉헌하였으니,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힘써 노력한다면

너희를 괴롭히는 사탄은 물러가게 될 것이고, 머지않은 날,
새 시대의 여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며,
마지막 날, 주님의 옥좌 앞 내 곁에서 진리의 월계관을 받아쓰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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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주님과 이 엄마를 이단으로 몰아세우도록

          세속의 공영방송과 결탁하여 혹세무민하면서

          우매한 수많은 영혼들까지 자멸의 길을 걷고있구나.


    "성모님." 아기예수님께서, 탄생하셨으니, 곧 좋은소식이 있을것입니다.
      주님,성모님의 그 날이 곧 오시길 기도합니다.

        "늘 감사의삶님, 즐거운성탄절 되시길바라면, 글과 사진들 잘
          보고, 감상하고갑니다.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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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늘감사의삶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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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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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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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으로 오신 아기예수님!!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사랑을 전하는 자녀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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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기예수의 누니물을 기억하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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