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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4 주간 월요일 ( 아담과 하와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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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6건 조회 2,041회 작성일 12-12-24 15:39

본문

창세2,7-8

7 야훼 하느님께서 진흙으로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코에 입김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8 야훼 하느님께서는 동쪽에 있는 에덴이라는 곳에 동산을 마련하시고 당신께서 빚어 만드신 사람을 그리로 데려다가 살게 하셨다.

creation.jpg

The Creation and the Expulsion from the Paradise-GIOVANNI di Paolo

c. 1445 Tempera and gold on wood, 46,4x52,1cm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창세3,9-24

주 하느님께서 그들을 에덴 동산에서 내쫓으셨다. 그리고 땅에서 나왔으므로 농사를 짓게 하셨다.

9 야훼 하느님께서 아담을 부르셨다. "너 어디 있느냐?"

10 아담이 대답하였다. "당신께서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듣고 알몸을 드러내기가 두려워 숨었습니다."

11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 내가 따 먹지 말라고 일러 둔 나무 열매를 네가 따 먹었구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12 아담은 핑계를 대었다. "당신께서 저에게 짝지어 주신 여자가 그 나무에서 열매를 따 주기에 먹었을 따름입니다."

13 야훼 하느님께서 여자에게 물으셨다. "어쩌다가 이런 일을 했느냐?" 여자도 핑계를 대었다. "뱀에게 속아서 따 먹었습니다."

14 야훼 하느님께서 뱀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런 일을 저질렀으니 온갖 집짐승과 들짐승 가운데서 너는 저주를 받아, 죽기까지 배로 기어 다니며 흙을 먹어야 하리라.

15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려고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16 그리고 여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기를 낳을 때 몹시 고생하리라. 고생하지 않고는 아기를 낳지 못하리라. 남편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싶겠지만, 도리어 남편의 손아귀에 들리라."

17 그리고 아담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내의 말에 넘어가 따 먹지 말라고 내가 일찍이 일러 둔 나무 열매를 따 먹었으니, 땅 또한 너 때문에 저주를 받으리라. 너는 죽도록 고생해야 먹고 살리라.

18 들에서 나는 곡식을 먹어야 할 터인데, 땅은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리라.

19 너는 흙에서 난 몸이니 흙으로 돌아 가기까지 이마에 땀을 흘려야 낟알을 얻어 먹으리라.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 가리라."

20 아담은 아내를 인류의 어머니라 해서 하와라고 이름지어 불렀다.

21 야훼 하느님께서는 가죽옷을 만들어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입혀 주셨다.

22 야훼 하느님께서는 "이제 이 사람이 우리들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되었으니, 손을 내밀어 생명나무 열매까지 따 먹고 끝없이 살게되어서는 안 되겠다" 고 생각하시고

23 에덴 동산에서 내 쫓으시었다. 그리고 땅에서 나왔으므로 땅을 갈아 농사를 짖게 하셨다.

24 이렇게 아담을 쫓아 내신 다음 하느님은 동쪽에 거룹들을 세우시고 돌아 가는 불칼을 장치하여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목을 지키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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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당신께서는 대대로 저희의 피난처가 되시었나이다.

○ 산들이 생기기 전에, 땅이며 누리가 나기도 훨씬 전에, 영원에서 영원까지 하느님께서는 계시나이다. ◎

○ 사람을 먼지로 돌아가게 하시며, 당신께서는 말씀하시나이다,

"인간의 종락아, 돌아가거라." 천 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한 토막 밤과도 비슷하나이다. ◎

○ 당신께서 앗아 가면, 그들은 한바탕 꿈.

아침에 돋아나는 풀과 같이, 아침에 피었다가 푸르렀다가, 저녁에 시들어서 말라 버리나이다. ◎

○ 날수 셀 줄 알기를 가르쳐 주시어, 저희들 마음이 슬기를 얻게 하소서.

주님, 돌아오소서. 언제까지오리까? 당신의 종들을 어여삐 여기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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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2월24일

시조 아담과 하와

ADAM and EVE

Sant’ Adamo Primo uomo

Sant’ Eva Prima donna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는

그들의 창조자 하느님께 불순명한 죄로

하느님께서는 아담은 이마의 땀을 흘리며 노동하면서 살도록 하셨고

하와는 아이를 낳을 때 해산의 고통을 주셨다.

그리고 마침내 흙으로 빚은 그들의 몸이 다시 흙으로 돌아가게 하셨다.

그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성인 성녀이시다.(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아담. Adam

’사람’을 뜻하는 히브리어에서 유래한 말이며 인류의 원조를 지칭하는 이름.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되었고(창세4장).

하느님을 불신하고 불순명함으로써 원죄를 범한 첫인간 아담은 `미래의 인간 예수 그리스도의 표상’(교회헌장 22)이요 `장차 오실분의 원형’(로마 5:14)이었다.

그러므로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모상’(골로 1:15)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둘째 아담 또는 새 아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유죄판결을 받고 죄인이 되어 죽게 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무죄판결을 받고 풍성한 은총을 입어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놓이게 되었다.(로마 5:12-21)

하와 Eva.Eve

’생명’을 뜻하는 히브리어에서 유래한 말이며, 원조 아담이 자신의 아내에게 생명을 지닌 모든 인류의 어머니라 해서 붙여준 이름 (창세 3:20).

불가타(Vulgata)에서는 이를 Eva(에바)로 번역하였다.

하느님을 불신하고 불순 종함으로써 아담과 더불어 원죄를 범하였으며 이레네오를 비롯한 교부들은 성모 마리아를 `둘째 에바’라고 불렀다.

즉 "에바의 불순명이 묶어 놓은 매듭을 마리아의 순명이 풀어 주었고 처녀 에바가 불신으로 맺어 놓은 것을 동정 마리아가 믿음으로 풀었다 "고 하며,

에바와 비교하여 마리아를 `산 사람들의 어머니’라 부르고, 가끔 "에바를 통하여 죽음이 왔고 마리아를 통하여 생명이 왔다."고 주장한다.(교회헌장 56)가톨릭대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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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의지를 자기 것으로 소유하고

자기 안에서 주님이 말씀하시고

이루시는 선(善)을

자랑하는 바로 그 사람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따먹는 것입니다.

-성 프란치스코의 권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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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다윗 임금이 나탄 예언자에게 주님의 집을 지을 계획을 말한다. 이에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다윗을 임금으로 뽑아 세웠음을 상기시키시며, 이스라엘이 앞으로 굳건해질 것임을 약속하신다(제1독서). 즈카르야는 성령으로 가득 차,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와 속량하시고, 당신 종 다윗 집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힘센 구원자를 일으키셨다고 예언한다. 그분께서는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고, 우리 발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실 분이시다(복음).
제1독서
  • <다윗의 나라가 주님 앞에서 영원할 것이다.> ▥ 사무엘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7,1-5.8ㄷ-12.14ㄱ.16 다윗 임금이 자기 궁에 자리 잡고, 주님께서 그를 사방의 모든 원수에게서 평온하게 해 주셨을 때이다. 임금이 나탄 예언자에게 말하였다. “보시오, 나는 향백나무 궁에 사는데, 하느님의 궤는 천막에 머무르고 있소.” 나탄이 임금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임금님과 함께 계시니, 가셔서 무엇이든 마음 내키시는 대로 하십시오.” 그런데 그날 밤, 주님의 말씀이 나탄에게 내렸다. “나의 종 다윗에게 가서 말하여라.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살 집을 네가 짓겠다는 말이냐? 나는 양 떼를 따라다니던 너를 목장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세웠다. 또한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와 함께 있으면서,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물리쳤다. 나는 너의 이름을 세상 위인들의 이름처럼 위대하게 만들어 주었다. 나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곳을 정하고, 그곳에 그들을 심어 그들이 제자리에서 살게 하겠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고, 다시는 전처럼, 불의한 자들이 그들을 괴롭히지 않을 것이다. 곧 내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판관을 임명하던 때부터 해 온 것처럼, 나는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평온하게 해 주겠다. 더 나아가 주님이 너에게 한 집안을 일으켜 주리라고 선언한다. 너의 날수가 다 차서 조상들과 함께 잠들게 될 때, 네 몸에서 나와 네 뒤를 이을 후손을 내가 일으켜 세우고, 그의 나라를 튼튼하게 하겠다.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너의 집안과 나라가 네 앞에서 영원히 굳건해지고, 네 왕좌가 영원히 튼튼하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높은 곳에서 별이 우리를 찾아오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7-79 그때에 요한의 아버지 즈카르야는 성령으로 가득 차 이렇게 예언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그분께서는 당신 백성을 찾아와 속량하시고, 당신 종 다윗 집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힘센 구원자를 일으키셨습니다.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예로부터 말씀하신 대로, 우리 원수들에게서,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당신의 거룩한 계약을 기억하셨습니다. 이 계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로, 원수들 손에서 구원된 우리가 두려움 없이, 한평생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의롭게 당신을 섬기도록 해 주시려는 것입니다. 아기야, 너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예언자라 불리고, 주님을 앞서 가 그분의 길을 준비하리니, 죄를 용서받아 구원됨을 주님의 백성에게 깨우쳐 주려는 것이다. 우리 하느님의 크신 자비로, 높은 곳에서 별이 우리를 찾아오시어,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고, 우리 발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사제와 수도자는 날마다 시간에 맞추어 ‘성무일도’를 바칩니다. 동트는 새벽을 주님과 함께 맞으며 시작한 하루를 지내는 동안 내내 주님과 함께하려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의 ‘즈카르야의 노래’는 아침 기도 때에, ‘마리아의 노래’는 저녁 기도 때에 바칩니다. ‘즈카르야의 노래’는 일어서서 바치는데, 이는 미사 중 복음을 낭독하기 전에 일어서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말씀으로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을 경건하게 맞이하려는 자세이지요. 다리가 불편해 지팡이를 짚고 다니던 한 원로 사목자의 이야기입니다. 한번은 그분과 함께 피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제들과 함께 성무일도를 바치는데, ‘즈카르야의 노래’ 순서 때 그분도 지팡이에 의지한 채 힘겹게 일어서는 것이었습니다. 옆에서 보기에 너무 안쓰러워 그냥 앉아서 기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도가 끝난 뒤 “다리도 많이 불편하신데 기도하실 때 그대로 앉아서 하시지요.” 하며 인사드렸더니,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사제로 살면서도 젊어서는 기도하는 것이 무척 힘들었어. 그러다가 사제 생활 50년이 넘은 이제야 기도하는 것이 좀 익숙해졌고 기도의 의미도 알 것 같네. 지난 사제 생활을 가만히 되돌아보니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서 살기도 많이 했지. 이러한 나에게 주님께서 다가오셔서 빛을 비추시어 나의 어둠을 몰아내 주셨어. 넘어진 나를 일으켜 주시기도 했지. 마음의 평화를 비로소 주님 안에서 찾은 거야. 그렇게 고마운 분께서 내 손을 잡아 일으켜 평화의 길로 인도하시려고 오시는데 어찌 그냥 앉아 있겠나?” 훗날 제가 할 고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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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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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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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분께서는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고,
우리 발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실 분이시다.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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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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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기쁜 성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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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아담은 이마의 땀을 흘리며 노동하면서 살도록 하셨고
하와는 아이를 낳을 때 해산의 고통을 주셨다.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늘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려요~
기쁘고 행복한 성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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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에바를 통하여 죽음이 왔고 마리아를 통하여 생명이 왔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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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날수 셀 줄 알기를 가르쳐 주시어, 저희들 마음이 슬기를 얻게 하소서.

주님, 돌아오소서. 언제까지오리까? 당신의 종들을 어여삐 여기소서.아멘~!!!

성체사랑님~ 메리 크리스마스~!  아기예수님의 탄생으로 기쁨 가득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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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담과 하와의 기념일 !
거 왜 하느님께서 따 먹지 말라시는 과일을 따 먹었어요?
내 아내 하와가 먹으라고 해서 먹었지요 뭐
저는 안 먹으려고 했는데 뱀이 먹으라고 했어요.
으이구 잘했군 잘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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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담과 하와의 기념일이 있는줄은 처음 알았네요

인류의 조상이신 아담과 하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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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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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성체사랑님!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 드립니다.
기쁜성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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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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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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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 하느님께 죄를 지어 천국에서 내쫏겼으나 주님께서는 이제 메시아를 보내주시어 구원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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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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