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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성탄 대축일 낮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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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1,934회 작성일 12-12-25 09:53

본문

icon_2.gif 예수 성탄 대축일(Noel) / 12월25일

1225nativita.jpg 교회의 대축일인 이 날은 만민의 구세주 탄생하심을 경축하는 날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팔레스티나의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고 세세대대 모든 선의의 사람들에게 구원의 희망을 안겨주셨다. 아기가 태어나시던 이밤 하늘에서는 천사들이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를 노래했다. 그러나 처음 이 기쁜 소식을 들은 이들은 근처에서 양치던 목동들이었다. ‘오늘밤 너희의 구세주께서 다윗의 고을에 나셨다. 그분은 바로 주님이신 그리스도이시다. 너희는 한 갓난아기가 보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인데 그것이 바로 주님을 알아 보는 표이다.’ 목동들은 ‘주께서 가르쳐주신 구세주를 경배하러 가자’ 했다. 그들은 마구간에서 태어난 아기 예수를 보고 경배했다.

icon_2.gif 에우제니아(Eugenia) / 12월25일

남장을 하고 집을 빠져나와 수도원에 들어간 그는 후에 수도원장이 되었는데 그를 간호하던 시녀로부터 간통죄로 고소되었다. 재판중에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과 재판관이 그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고백하였다. 이에 감명을 받은 부모님은 크리스찬으로 개종하였고, 그는 로마를 방문하던 중 크리스찬임을 공인하여 칼을 맞고 순교하였다.

icon_2.gif 아나스타시아(Anastatia) / 12월25일

(304년) 판노니아 시므미움 태생으로 알려진 아나스타시아는 디오클레시아노 황제의 박해 때 그곳에서 순교하였다. 전설적인 자료에 의하며 그녀는 로마 귀족의 딸로서 이방인이던 푸블리우스와 결혼하였다가 남편이 죽자 페르샤로 선교여행을 떠났다가 그곳에서 체포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배에 실려서 팔마리아 섬으로 끌려가는 도중 많은 비신자들에게 시달림을 받자 성녀 테오도타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구출되었다고 한다.

icon_2.gif 수산나(Susanna) / 12월25일

 

성녀는 베르단 성인(s. Verdan)의 딸이며, 이사악 성인의 증손녀이다. 부모들로부터 커다란 신심을 물려받았으며, 아르멘 조오지(George Armena)의 포악한 군주 바스켄을 남편을 만나 많은 고통을 겪는다. 남편은 페르샤 왕 앞에서 그리스도인 신앙을 거부한다. 그리고는 페르샤 여왕을 두번째 아내로 삼는다. 그럼과 동시에 남편은 자신의 첫번째 아내(성녀 수산나)와 자녀들을 페르샤 종교로 회두시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이것을 알아차린 성녀는 남편을 피해 자녀들과 함께 성당으로 피신한다. 그리고는 성녀는 성당 가까이에 있는 조그만 집에서 머물면서 지낸다. 남편 바스켄은 자기 아내와 자녀들이 궁으로 돌아오지 않은 것을 알아차리고 주교와 사제들을 불러 아내와 자녀들을 돌려 보낼 것을 종용하고 달콤한 술책으로 아내를 회유한다. 남편은 성녀가 돌아오지 않으면 신자들이 다칠 것이고, 궁으로 돌아오면 화를 풀 것이다라면서 협박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러한 협박에 못이겨 궁으로 돌아오지만 성녀는 자신의 남편이 마련한 잔치에 참여하지 않는다. 그러자 바스켄 왕은 화를 내면서 아내를 다 죽을 정도로 매질을 가한다. 성녀가 죽지않음을 알고서는 손과 발을 줄로 꽁꽁 묶어서 6년간을 감옥에 가두어 놓는다. 6년간의 감옥살이 끝에 성녀는 끝내 목숨을 잃고 만다. 아르멘 전례에서는 성령 강림일 후 8주째에 기념을 지낸다. 기타 다른 곳에서는 12월 25일 혹은 29일에 축일을 지낸다.

 

 

  • 오늘은 예수 성탄 대축일입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죄와 어둠 속에 사는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주님께서 오셨습니다. 주님의 탄생을 기뻐하고 주님의 평화가 온 세상에 퍼지기를 기도하며 정성스럽게 미사를 봉헌합시다
말씀의 초대
  • 이사야 예언자는 예루살렘에서 이룩될 구원의 기쁜 소식을 선포한다. 구원자이신 메시아의 탄생의 기쁨이 예언자를 통하여 산 위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 여러 방식으로 말씀하셨지만 이제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하느님의 아드님은 하느님 영광의 광채로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제2독서). 한처음에 모든 것을 창조하신 말씀이신 분께서 이 세상에 오시어 우리와 함께 계신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살리시는 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러 오신 것이다. 그분은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이시다(복음).
제1독서
  • <땅끝들이 모두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52,7-10 얼마나 아름다운가, 산 위에 서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저 발! 평화를 선포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구원을 선포하는구나. “너의 하느님은 임금님이시다.” 하고 시온에게 말하는구나. 들어 보아라. 너의 파수꾼들이 목소리를 높인다. 다 함께 환성을 올린다. 주님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심을 그들은 직접 눈으로 본다. 예루살렘의 폐허들아, 다 함께 기뻐하며 환성을 올려라.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로하시고, 예루살렘을 구원하셨다. 주님께서 모든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당신의 거룩한 팔을 걷어붙이시니, 땅끝들이 모두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 <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1-6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만물의 상속자로 삼으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을 통하여 온 세상을 만들기까지 하셨습니다. 아드님은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느님 본질의 모상으로서, 만물을 당신의 강력한 말씀으로 지탱하십니다. 그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 하늘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천사들보다 뛰어난 이름을 상속받으시어, 그만큼 그들보다 위대하게 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천사들 가운데 그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또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라.”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또 맏아드님을 저세상에 데리고 들어가실 때에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천사들은 모두 그에게 경배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8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맑고 청정한 지역에서 살아가는 반딧불이는 어둔 밤에 잘 보입니다. 초롱초롱한 반딧불이의 반짝임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더 잘 드러납니다. 이처럼 깊은 어둠 속에서는 작은 불꽃 하나가 의외로 큰 빛을 발합니다. 작은 불꽃 하나로 말미암아 순식간에 우리는 볼 수 있게 되고, 우리가 거기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우리를 사로잡은 두려움에서 해방시켜 줍니다. 어둠은 빛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지만 빛은 어둠을 꿰뚫어 버립니다. 어둠과 빛은 평화롭게 양립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빛과 어둠의 싸움은 우리 인간이 놓인 상황과 일치합니다. 빛은 어둠을 극복할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사랑의 힘을 누구에게서 받고 있는지 자문해 봅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로 같은 삶의 여정에서 누구의 인도를 받으며 길을 걷고 있는지요? 주님께서는 우리의 어둠을 비추시고 사랑의 온화한 빛으로 감싸 주십니다. 주님께서 계심으로써 세상은 더 밝아집니다. 주님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어둠 속을 헤매지 않고, 그 삶 또한 밝고 행복해집니다. 또한 우리의 죄와 허물을 태워 없애 주시어 우리의 모든 것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빛이 되게 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빛으로 오심으로써 우리 마음에 불을 지펴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사랑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그 선물을 받는 날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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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may  the  Blessed  mother  of Naju  God  Bless you  all.  우리 모두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아멘.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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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아멘!!!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아기예수님~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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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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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탄전야 미사 때
아기예수님보고 경배 드리며...

예수 성탄 대 축일인 오늘, 아기예수님 탄생하심을 경축하고...
다 함께 기뻐하며 환성을 올렸습니다.
아기예수님 탄생의 기쁨이 우리모두에게 영원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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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하늘에는 영광 !!!
땅에서는 평화!!!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신 주님
오늘만큼은 십자가에서 내려오셔서
찬미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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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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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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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아멘!

빛으로 오신 예수님,
그리고 저희와 함께 계시는 성모님.

온 세상이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진정으로 마음에 새기고 기려야하는 이 때
오히려 세속의 갖은 쾌락으로 변질되어버린 이 성탄절로
더욱 마음 아파하실 아기 예수님.

하루 빨리 나주를 인준하시어
온 세상 자녀들이 아기 예수님 탄생의 참 의미를 바로 깨달아
저희 마음에 멋진 구유 마련하여
아기 예수님을 모실 수 있는 참된 자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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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빛으로 오신 주님!
언제나 그 밝은 빛을 따라 살아가는 제가 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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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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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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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
지난 한 해 너무 수고 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또 새해에도
수고는 계속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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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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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 뜻대로 님의 댓글이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  저희와 온세상에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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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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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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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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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그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
하늘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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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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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 온세상 만물로부터 영광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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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의 세상을 이루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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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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