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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4 주간 목요일 ( 복자 레템토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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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1,922회 작성일 12-11-29 09:3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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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1월29일

복자 디오니시오와 레뎀토 순교자

Bl. Denis and Redemptus

BEATO DIONISIO DE LA NATIVIDAD

Bl. Dionysius(DENIS)of the Nativity

Beato Dionigi (Dionisio) della Nativita (Pietro Berthelot) Martire

1600 at Honfleur, France as Pierre Berthelot -

tortured to death on 29 November 1638 on the Malay archipelago

1129Beato%20Redento%20della%20Croce.jpg

복자 레뎀토 순교자

Bl. REDEMPTORUS of the Cross

Beato Redento della Croce (Tommaso Rodriguez) Martire

in Portugual as Thomas Rodriguez da Cunha -

tortured to death in 1638 on the Malay archipelago

Beatified:1900 by Pope Leo XIII

1129Beato%20Dionigi%20della%20Nativita.jpg

노르만디의 흔플뢰에서 베르텔롯가 10남매 중의 맏이로 태어난 그는 베드로라는 이름으로 영세받았다.

그가 19세 되던 해에 프랑스 선박 "에스페랑스"호를 타고 서인도로 갔다가 체포되어 화형에 처해졌다.

그러나 자바에서 도망하여 수년을 헤맨 끝에 고향으로 돌아와서, 다시 배를 타고 항해하였다.

1635년, 그는 고아에서 선족 갈멜회의 한 원장을 만났는데,

그는 그길로 이 회에 입회하여 디오니시오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가 서약한 후에 포르투칼계 부원장이 대사를 싣고 가는 배의 조타수로 일할 것을 요구하여

수마트라로 항해하였다.

이렇게 되자 갈멜회 당국자는 그를 사제로 서품시키고, 사목자의 일을 하게 하였다.

그는 평수사인 레뎀토와 함께 갔는데, 레뎀또의 세속명은 토마스 로드리게쓰 다 쿠나이다.

레뎀또는 갈멜회 입회 전에는 인도의 군인이었다.

그들이 목적지로 가기 전에 아친에 당도하였을 때

수마트라인들이 대사와 그 부하들을 체포하고 감옥에 넣었다.

이들은 거의 모두 학살당했는데,

특히 그리스도교 신앙을 끝까지 고집한 디오니시오는 코끼리에 의하여 짓밟혀 순교하였고,

레뎀토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살해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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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요한은 환시를 통해 본 바빌론의 멸망을 전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바빌론은 사치로 얼룩진 부의 남용과 부도덕한 비행을 저지르는 로마 제국을 말한다. 당시 로마는 하느님을 잊어버린 비인간적인 제국이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하신다. 예루살렘의 멸망은 이스라엘의 구심점이 사라진다는 것이지만, 하느님의 새로운 백성에게는 희망과 구원의 사건이 된다(복음).
제1독서
  • <무너졌다, 대바빌론이!>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8,1-2.21-23; 19,1-3.9ㄱㄴ 나 요한은 큰 권한을 가진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그의 광채로 땅이 환해졌습니다. 그가 힘찬 소리로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대바빌론이! 바빌론이 마귀들의 거처가 되고, 온갖 더러운 영들의 소굴, 온갖 더러운 새들의 소굴, 더럽고 미움 받는 온갖 짐승들의 소굴이 되고 말았다.” 또 큰 능력을 지닌 한 천사가 맷돌처럼 큰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말하였습니다. “큰 도성 바빌론이 이처럼 세차게 던져질 터이니, 다시는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수금 타는 이들과 노래 부르는 이들, 피리 부는 이들과 나팔 부는 이들의 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고, 어떠한 기술을 가진 장인도 다시는 네 안에서 찾아볼 수 없으며, 맷돌 소리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등불의 빛도 다시는 네 안에서 비치지 않고, 신랑과 신부의 목소리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너의 상인들이 땅의 세력가였기 때문이며, 모든 민족들이 너의 마술에 속아 넘어갔기 때문이다.” 그 뒤에 나는 하늘에 있는 많은 무리가 내는 큰 목소리 같은 것을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능은 우리 하느님의 것. 과연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다. 자기 불륜으로 땅을 파멸시킨 대탕녀를 심판하시고, 그 손에 묻은 당신 종들의 피를 되갚아 주셨다.” 그들이 또 말하였습니다. “할렐루야! 그 여자가 타는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간다.” 또 그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은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0-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곳이 황폐해질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아라. 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로 달아나고, 예루살렘에 있는 이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라. 시골에 있는 이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마라. 그때가 바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기 때문이다. 불행하여라, 그 무렵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 이 땅에 큰 재난이, 이 백성에게 진노가 닥칠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칼날에 쓰러지고 포로가 되어 모든 민족들에게 끌려갈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바다와 거센 파도 소리에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도의 시인 타고르의 『기탄잘리』라는 시집이 있습니다. 이 시집은 절대자에게 바치는 노래입니다. 타고르는 이 시집에서 죽음은 모든 것의 끝이 아니라 인생의 성취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죽음은 시간의 장벽이 무너진 임의 세계, 곧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것임을 암시하면서 이렇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오, 생의 마지막 성취인 당신, 죽음이여, 나의 죽음이여, 오시어 나에게 속삭이십시오! 날마다 나는 당신이 오시는지 지켜보고 있었어요. 당신을 기다려 생의 기쁨과 고통을 나는 견디어 왔습니다. 나의 온 존재, 내가 가진 모든 것, 나의 희망과 사랑의 전부는 언제나 당신을 향해 은밀히 흘렀지요. …… 내가 나의 임종을 생각하면, 시간의 장벽은 무너지고 나는 죽음의 불빛으로 하여 보물로 가득 차 있는 임의 세계를 엿보게 됩니다. 거기서는 비천한 자리도 없거니와 생의 비굴함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수님께서는 대재난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이처럼 말씀하신 이유는 사람들을 겁먹게 하시려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의 의도는 사람들을 깨우쳐 회개시키시려는 것입니다. 종말은 주님의 자비를 믿고 그분께서 가르쳐 주신 사랑을 하며 사는 사람에게는 파멸의 사건이 아닙니다. 오히려 희망과 구원의 사건입니다. 주님의 자비를 믿느냐, 주님의 엄하심을 믿느냐에 따라 종말을 대하는 태도는 다르게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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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복자 레템토 순교자 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와
주님을 위하여 일하는 작은 일꾼들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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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복자 레템토 순교자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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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의 새로운 백성에게는 희망과 구원의 사건이 된다 아멘!!!

복자 레템토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님의 수고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 힘을 함께
모으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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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복자 레템토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래로 이루어 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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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자 레템토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래로 이루어 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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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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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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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엄마와함께님의 기도에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복자 레템토 순교자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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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복자 레템토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또한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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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복자 레템토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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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복자 리템토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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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복자 레템토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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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레템토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복자 레템토 순교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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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복자 레템토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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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자 레템토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되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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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들은 거의 모두 학살당했는데,
특히 그리스도교 신앙을 끝까지 고집한
디오니시오는 코끼리에 의하여 짓밟혀 순교하였고,
레뎀토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살해되었다.
 
복자 디오니시오와 레뎀토 순교자이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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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복자 레템토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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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복자 레템토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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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복자 레템토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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