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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주에 가는 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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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18건 조회 2,455회 작성일 12-06-30 04:4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의 성모님 !

세상 200여개나 되는 나라들을 제쳐두시고 작고 멀고도 먼 동쪽의 한국에 찾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시아의 미신의 붉은용들로 둘러쌓인 한국에 오신 이유를 금방 알겠습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인류를 사랑하시어 한 영혼도 버리지 않으시려는 그 사랑 때문에,

 한국을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시려 또 다시 오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어찌 감사하지 않

으랴 !

 

예수님께서 베드로 사도를 반석이라 부르시고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고 하

셨고,그 교회를 이끌어갈 사도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2000년 후에 다시 오시어 그 사제들을 통하여, 당신의 인류구원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려고 사제들을 부르시는데, 어이하여 모른체 하는가.

 

오늘이 성모님께서 한국 나주에 오신지 어언27년이란 세월을 맞습니다.

강산이 두번 변하였고 곧 세번째 변할 장구한 세월이거늘, 2000년 전 예수님께서 멸시

를 당하시고 모욕을 당하시고 천대와 조롱과 편태에 또다시 십자가를 지도록 하신일들

이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니 , 이 어찌 천인이 공노할 일이 아닌가 .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벌리신 일 ,당신이 마무리 짓겠다고 하시면서도. 그리고 한번의

기회를 더 주시겠다고 하고서도 이제까지 미루시는 이유는,인류 모두를 지극히 사랑하

시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깨닫고, 어서 모두 나주로 발길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더 늦기 전에 지금 매우 심각한 정화의 때라는 것을 아시고 달려와 주님 옥좌 앞에 부

복하여야 할 것입니다.

 

어제 저녁 미사에 갔더니 아직 미사 시간이 아닌데도 경당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어서,

나도 모르는 어떤 피정이 있었나? 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오늘 성모님 오신지 27주년

을 기리기 위해 먼 나라에서 오신 순레자들이 아닌가.

 

아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오늘 나주 성지를 찾아오시는 모든 영혼들에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사랑을 베풀

어주실런지 짐작이 됩니다.

 

율리아님은 그동안 죽음을 넘나드는 다른 어느때 보다도 더한 고통을 겪으셨고, 또한

27주년의 성모님축일을 위해 멀다 않고 달려오실 순례자들을 위하여 봉헌 하셨을 것이

니, 오늘 우리가 받을 은총은 상상도 못할만큼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은총 가득한 기도회는 이 세상에 다시 없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신자든 아니든 모두 달려오시어 많은 은총 받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성모님께서 언제나 처럼 당신을 찾아오시는 분들을 빈손으로 보낸 적이 있었던가?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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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한번의 기회를 더 주시겠다고 하고서도
이제까지 미루시는 이유는, 인류 모두를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아멘.

외국에서도 많은 순례자분들이 오셨군요
비바람이 세차게 내리는 날씨..
저희들에 모든 죄와 허물 씻어주시기를 바라며,
보고픈 어머니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달려갑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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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러한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깨닫고, 어서 모두 나주로
발길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더 늦기 전에 지금 매우 심각한
정화의 때라는 것을 아시고 달려와 주님 옥좌 앞에 부복하여야

할 것입니다.어제 저녁 미사에 갔더니 아직 미사 시간이 아닌데도
경당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어서, 나도 모르는 어떤 피정이 있었나?
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오늘 성모님 오신지 27주년을 기리기 위해

먼 나라에서 오신 순레자들이 아닌가.아 주님 감사합니다.성모님
감사합니다.오늘 나주 성지를 찾아오시는 모든 영혼들에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사랑을 베풀어주실런지 짐작이 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외국순례자들 소식과 함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식만 들어도 힘이납니다
매마른 영혼영육신 생기돋아주며 영혼육신 추한때를
깨끗히 씻어주고 막힌곳 뜷어주시고자 성령의 단비를
내려주신 이좋은날 어머니 뵙고자 곧 달려갑니다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많은은총도 받으시고~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사랑의 작은도구 되기를 우리모두를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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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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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27주년의 성모님축일을
위해 멀다 않고 달려오실
 순례자들 을 위하여 봉헌
 하셨을 것이 니, 오늘 우리가
 받을 은총은 상상도 못할만큼
 클 수밖에 없 습니다. 이런 은총
 가득한 기도회는 이 세상에 다시
없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신자든 아니든 모두 달려오시어
 많 은 은총 받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지금 동산으로 달려 가고 있습니다
조금 있다가 동산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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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오늘도 비가 주륵주륵 내리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단비이건만

오늘 나주 오시는 분
모두가 안전 운전할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약 7-8년전 그때도 6월 30일
비가 엄청 쏟아부었어요
마을에서 걸어서 동산에 올라가는데
번개 천둥이 우르쾅쾅~ 번개불이 번득번득하더군요
옷은 온통 폭우에 젖었지만
마음은 왜 그리 기뻤던지요...

폭우에 의해 제 모든것 세상 모든것 어두운것
말끔히 씻어주시라고 기도하며 올라갔어요

오늘도 세상 어두운것
주님뜻과 상반된것
비와 함께 다 씻어가주시고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의 모든 뜻이
나주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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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늘 우리가 흘리는 눈물도
죄인의 회개와 인류구원을 위한 성모님의 눈물과 합일되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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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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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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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달려가지 못해 죄송해요.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께 타국에서나마 부족한 저희 가족 경배드리며
한마음으로 마음만은 은총 가득한 나주성모님 눈물 흘리신 기념일 기도회에 함께 합니다.
주님 성모님~부족한 저희를 받아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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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몸은 비록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은 가득합니다!성모님! 첫토에 뵈올께요!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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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멀리서 오신 해외 순례자님!
님들의 발길과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눈물 기념일 오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머무시는 그 기간동안 많은 은총과 나주성모님의
사랑 가득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소식 알려주신 주님함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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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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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벌리신 일 ,당신이 마무리 짓겠다고 하시면서도. 
 그리고 한번의 기회를 더 주시겠다고 하고서도 이제까지 미루시는 이유는,인류 모두를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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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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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모님께서 언제나 처럼 당신을 찾아오시는 분들을
빈손으로 보낸 적이 있었던가?"

아멘!!!
자비의 어머니~사랑의 우리 어머니~
절대로 빈손으로 보내지 않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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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이런 은총 가득한 기도회는 이 세상에 다시 없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신자든 아니든 모두 달려오시어 많은 은총 받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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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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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모님께서 언제나 처럼 당신을 찾아오시는 분들을 빈손으로 보낸 적이 있었던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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