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의 엄마 이신 나주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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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제겐 하느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인 두 딸 이 있습니다
첫째 초6 크리스티나, 둘째 초4 세라피나 이지요
주위에선 저를 딸 바로 라 부르더군요 ㅎㅎㅎ
젊은 나이에 큰아이를 가져서 결혼생활을 하며 둘째를 낳았지만
아이들 엄마는 6년전 다른사람 에게로 떠나갔지요
이 부분은 이담에 그동안 제가 겪은 일들과 함께 나주에서 증언을 할 생각입니다
엄마 없이 딸 아이들이 커서 그런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고
부모님 께도 많은 짐을 지워 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영원한 우리의 엄마 나주 성모님 이 계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큰딸 크리스티나 가 7세가 되면서 미술을 배우고 싶다고 학원에 보내달라더라구요
제가 클때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잘 못했기에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것은
제가 할수 있는 한 다 해주고 싶어서 7살때 처음으로 미술 학원에 보냈지요
저는 아이가 미술 에 소질이 있고 하느님께서 주신 달란트 가 미술 인것이 확신이 서면
미술 을 계속 시키겠노라 고 그당시에 아이들 엄마 에게 이야기 했지만
얘들 엄마는 미술 해서 성공하기 힘들고 돈도 많이 든다고 반대 했지요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학교 와 학원이 멀어서 다른 미술 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학교 근처에 미술 학원이 많이 있어서 여러군데 갔는데
중,고등부 입시 전문 미술 학원에도 혹시나 해서 상담을 해 봤습니다
원장님께서는 현재 초등학생은 받지 않고 있는데 원한다면 다니라고 하셨지요
그래서, 저는 그 학원에 등록을 시켜서 교육을 시켰는데
초등학교 1학년인 딸이 어찌나 집중력이 좋은지 그리기에 한번 빠지면
3시간 씩 앉아서 그림을 그리는 날이 많았습니다
크리스티나 를 몇달 교육시키신 원장님께서는 아이가 미술 쪽에 재능이 있는것 같다며
취미 로 미술 을 배우는 것 말고 프로그램을 다르게 해서
초등학교 6학년 올라갈때 교육청에서 주관하여 미술 잘하는 아이들을
부산시 에서15명 정도 뽑아서 교육을 시켜주는 '미술영재교육'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것에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을 시켜보고 싶다고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프로그램을 다르게 하면 중,고등부 수강생 들과 수강료가 같은데
큰아이는 원래 내는 금액에서 조금만 더 보태서 내는걸로 하고 계속 배웠습니다
그동안 대회 도 많이 나가면서 상도 많이 탔구요,
작년에는 전국대회 에 처음 나가서 장려상 도 타왔더라구요. 주님, 찬미 받으소서 !^^
5학년 말이 되면서 '미술영재' 시험 접수를 할 시기가 되어서 서류를 보니
부산시 교육청에서 '부산대학교' 와 '동의대학교' 에 위탁을 주어서
각 15명씩 미술 교육을 1년동안 매주 토요일 마다 교육을 하는것으로 변경이 되었더군요
저는 망설임도 없이 "이왕 하는거 부산대학교 에 넣어보자" 하고
부산대학교 에 서류접수를 했습니다
서류 마감일에 보니 총 지원자 138명 이었고 뽑는 인원은 15명 이었어요
예상보다 사람이 많이 지원했지만 합격하든 못하든 하느님 뜻에 맡기기로 했지요
실기 심사와 면접심사 를 본뒤 한달 뒤쯤 결과 발표가 났는데
합격자 명단에 큰 딸 이름이 있었어요 ^^
어찌나 감사하고 감사하던지, 그저 주님께 찬미 를 드릴 뿐입니다
매주 토요일 이면 제가 딸아이를 학교 태워 주고 마치면 태워 오고 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크리스티나 에게 미술 달란트 를 주신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제 바램이 있다면 얼른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 를 딸아이가 잘 키워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 성전이 지어질때 성전에 벽화 를 그렸으면 좋겠고
많은 거룩한 성상들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거룩한 성화 나 성상 들을 그리고 만들려면
성령 하느님께서 딸아이와 함께 해 주시지 않으면 않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주 의 영성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성령의 정배이신 나주성모님께서 딸아이 와 함께 하고 계시니
저의 어쩌면 허황된 바램이고 큰 바램 일지 모르는 이 생각들이
나주 성모님, 나주 엄마의 전구를 통해서 분명히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믿음 대로 될지어다 ! 아멘 !!!
영광이 성부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믿음 대로 될지어다!!아멘 !!!
너무 예쁜 크리스티나~ 어쩜 미술을 그렇게 잘할까요~
주님이 주신 재능, 주님을 위해 사용한다는데, 안들어
주실리가 없지요~정말 축하드립니다~!! 너무 감동~!!
아빤 음악에 재능, 딸은 미술에 재능, 멋쪄요~~~!!!!
주님.성모님 영광과 감사를 받으소서~~~~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미술 영재로 뽑힌 크리스티나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예쁘게 키워주신 아기님께도 축하드려요~
나주성모님의 딸로 잘 키우셔서 주님의 사랑받는
도구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믿음대로 될지어다!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딸을 훌륭히 키우신 아기님~!
힘찬 격려의 박수 보냅니다~!
딸 크리스티나가 미술영재로 뽑히심~!
축하드립니다~!
나주성모님께서
훌륭히 잘 키워주시리라 믿습니다~
믿음대로 될지어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두 따님을 정성과 사랑을 다해 기르시는
님께 감사드려요.
때론 힘들 때도 있지만 나주의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시어
소질과 재능 모두 겸비하여
큰 일꾼으로 쓰여지길 기도해봅니다.
넘 기쁘시지요.
자녀가 이렇게 잘 되니 부모님은 대견스럽고
기쁨을 함께 나누어 주시니 감사드려요.
부디 모든 기도지향들이 이루어져 주님 영광
드러내는 기쁜 날이 가득하길 빕니다.
감사드려요. 크리스티나와 세라피나 두 따님과
함께 사랑합니다.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나주의 영성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미래가 보여요^^ㅋ
사람이 계획을 세울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주님... 계획이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으며...아기님, 알러뷰~^^
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크리스티나가 잘 자라서 주님 영광에 필요한 사람이게 기도 드립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합격자 명단에 큰 딸
이름이 있었어요 ^^...아멘...
그런일이 있었군요
그래도 따님들을 믿음으로
참예쁘게 양육 하시네요
아기님도 나주영성으로
모든것을 잘봉헌 하시고요
미술영재로 뽑힌 크리스티나
축하드리며 아기님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기도드려요
감사드리며...사랑해요...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좋으시겠어요 하느님께서 크리스티나 에게 미술 달란트 를 주신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믿음 대로 될지어다 ! 아멘 !!!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믿음 대로 될지어다 ! 아멘 !!!
아멘!
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어렵게 두 따님을 키우셨는데
큰 딸이 성모님께서 주신 재능으로 대견하게 자라고 있으니
얼마나 기쁘실까요^^
저도 넘넘 기쁩니다!!!
아기님의 고생과 정성, 많은 봉헌들...성모님께서 다 아시고
이렇게 채워주시는 것 같아요.
더욱 예쁘게 자라서 나주성모님 일꾼으로 키워주시길 청하며
부족한 저의 기도도 합하여 봅니다. 아멘! 아기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믿음 대로 될지어다!"
아멘!!!
장하십니다~휼륭하게 키우신 따님
'미술영재교육'에 합격, 축하드려요^^사랑해요~~~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아멘! 축하드려요^^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쓰임 받는 크리스티나 되리라 믿습니다.
나주성모님의 효성스런 자녀되시어
열심히 전하시고 사랑하시는데
모든것 다알고계신
주님성모님께서 인도해주시고
보호해주시고
천상엄마 되어주시고...
복되십니다.
애많이 쓰셨구요...
아기님!
기쁜소식 나누어주시니
복된자녀임을 더욱 느낍니다.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믿음 대로 될지어다 ......아멘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쓰임 받는 크리스티나 되리라 믿습니다 " 아멘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기님의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함께 기도드립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아멘...!!!아기님 두따님 성모엄마안에서 영적으로 아름다운영혼으로 성장하길 기도할께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저의 어쩌면 허황된 바램이고 큰 바램 일지 모르는 이 생각들이
나주 성모님, 나주 엄마의 전구를 통해서 분명히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기님의 자녀를 성모님께서 친히 돌보시고
기르심이 느껴집니다
따님의 합격을 축하드리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령의 정배이신 나주성모님께서 딸아이 와 함께 하고 계시니
저의 어쩌면 허황된 바램이고 큰 바램 일지 모르는 이 생각들이
나주 성모님, 나주 엄마의 전구를 통해서 분명히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믿음 대로 될지어다 ! 아멘 입니다 아멘!!!아멘!!!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기님의 자녀교육 방법과
믿음으로 뒷바라지 하심과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도록
기도하며 바라심이 참으로
딸 바보로서 충분하십니다.
따님의 합격을 축하드리며
기쁨 함께 합니다.
은총 나누어 주신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기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두 따님 모두 사랑스럽게 자라서 주님과 성모님의
작은 도구로 쓰여지길 기도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아기님축하드려요! 따님이 그림을 잘 그리신다구여! 주어진 탈란드를 미리 알아서 키워주는 게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 축하드려요!! 모든 것은 주님께 의탁하고 성모님께서 이끌어주시길 기도합니다!!아멘아멘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
아기님의 아기가 계셨네요 ㅎ
성모님께 의탁하시며 아이들과
나주의 은총으로 기쁘게살아가시는
모습에 가슴이 먹먹 하면서도 기쁨니다
예쁜자녀들 주님성모님의 참된
일꾼이 되시길 기도하며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아기님,
엄마없이 어떻게 두 달을 잘 키웠네요,
감사드리며 님의 믿음처럼 성모님께서 맡아 잘 다스려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예쁜 마음 예쁜 꿈과 희망 예쁘게 잘 키워 나가길 바래요~^^
주님과 성모님! 함께 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아기님과 님의 가정에 많은 은총이 함께 하시길...
사랑합니다~♥♥♥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믿음 대로 될지어다 ! 아멘 !!!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축하해요 아기님
하느님이 주신 달란트와
은총 에 함께 기쁨을 나눕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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