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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하느님선물(깨어 준바하며 이 한 해를.... 1독서: 민수 6,22-27 2독서: 야고 4, 13ㄴ-15 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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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4건 조회 2,343회 작성일 14-01-31 12:10

본문

    오늘 설을 맞이하여 구원방주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하는 이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유다인의 설날(로쉬 핫샤나)은 숫양의 뿔로 만든 나팔 소리와 함께 시작되지만, 이날은 즐거운날이라기보다는 참회하여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는 날임이 더 부각됩니다. 물론 그들은 회당에서 거행되는 예배에 참여하여 야훼를 우주의 임금으로 선포하고 장차 다가올 야훼의 심판을 기억하며 야훼께서 시나이 산에서 율법을 주신 것처럼 종말에는 당신을 드러내실 것임을 묵상하면서 한 해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설을 맞이하여 우리 역시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총에 감사드리고 우리에게 생명을 전달해 준 조상들을 기억하면서 그들의 은덕을 기리고자 미사를 봉헌합니다.
 
    제1독서에서 설을 맞이하여 우리에게 축복을 기원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 얼굴을 감추시는 것은 그분의 진노를 뜻하기 때문에, 이는 우리에게 심판과 불행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웃으시며 귀엽게 보아주시는 것은 그분의 호의와 자비를 뜻하기 때문에 이는 우리에게 평화와 구원을 뜻합니다.
 
    제2독서에서 야고보는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지 않으면 우리가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음을 지적하면서 하루하루가 그분의 선물과 보살핌을 강조합니다. 예수께서도 "공중의 새들을 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거나 거두거나 곳간에 모아 들이지 않아도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 먹여 주신다. 너희는 새보다 훨씬 귀하지 않느냐?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목숨을 한 시간인들 더 늘일 수 있겠느냐?"(마태 6, 26-27)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이 모두 하느님 손에 달려 있으니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고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입니다.
 
    복음에서 상급을 주기 위해서 주인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 놓고 기다리는 심정으로 하느님의 선물로 주어진 이 한 해를 깨어 준비하라고 훈계하십니다. 그분의 오심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지낼 때, 금년 한 해를 보람 있게 마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깨어 기다리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민순 신부님은 유고집에 남긴 '오늘의 내 노래' 에서 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 내 삶은 한순간 덧없는 시간이다. 목숨은 나를 떠나 도망치느 찰나 / 내 주여 아시나이다, 내 당신을 이승에서 사랑하기엔 오늘밖에 또 없음을, 예수님! 난 당신을 사랑하고 이 마음 당신이 그리우니 / 하루만 이 내 몸의 기둥이 되어 주소서. 이 마음 안에 왕하시러 오소서, 당신 미소를 주소서, 더도 말고 다만 오늘 하루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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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지 않으면
우리가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음을 지적하면서
하루하루가 그분의 선물과 보살핌을 강조합니다.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이 모두 하느님 손에
달려 있으니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고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오늘도 은총의말씀 감사합니다
매일 매순간 주님.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한 나날 되시고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변함없는 은총가득히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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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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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예수께서도 "공중의 새들을 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거나 거두거나
곳간에 모아 들이지 않아도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 먹여 주신다.

너희는 새보다 훨씬 귀하지 않느냐?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목숨을
한 시간인들 더 늘일 수 있겠느냐?"(마태 6, 26-27)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이 모두 하느님 손에 달려 있으니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고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0^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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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깨어 기다리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위로와
평화의말씀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은총.축복 가득
받으시고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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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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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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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이 모두 하느님 손에 달려 있으니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고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입니다."

 아 멘.아 멘.아 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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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이
모두 하느님 손에 달려 있으니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고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남은 시간도 은총 충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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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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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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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지 않으면 우리가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음을 지적하면서 하루하루가
그분의 선물과 보살핌을 강조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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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꽃님의 댓글

사랑의꽃 작성일

"당신을 이승에서 사랑하기엔 오늘밖에 또 없음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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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설을 맞이하여 우리 역시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총에 감사드리고 우링게 생명을 전달해
  준 조상들을 기억하면서 그들의 은덕을 기리고
  자 미사를 봉헌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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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그렇군요^^  로시 핫샤냐!!!
참회와 용서로 한해를 시작하면
축복을 받는다는 의미같아
너무나 새롭네여~♧♣
감사드려여^^위로의 샘님!
한해 은총으로 가득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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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받으소서.아멘~~

항상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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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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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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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복음에서 상급을 주기 위해서 주인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 놓고 기다리는 심정으로 하느님의 선물로 주어진 이
한 해를 깨어 준비하라고 훈계하십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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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모든것을 맡겨드리고
최선을 다하여 노록하는 삶은
게으름이 최대의 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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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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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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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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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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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늘하루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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