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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4 주간 토요일 ( 성 마우리시오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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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4건 조회 1,987회 작성일 12-09-22 09:46

본문

 
 
 

0922Martyrdom%20of%20St%20Maurice%20and%20his%20Legions.jpg

Martyrdom of St Maurice and his Legions-GRECO, El

1580-81.Oil on canvas, 448 x 301 cm.Chapter House, Monasterio de San Lorenzo, El Escorial

0922Maurice1.jpg

축일: 9월22일

성 마우리시오

San Maurizio e compagni Martiri

ST.MAURICE,

martyred c.287 at Aaunum, an area of modern Switzerland

Maurizio = figlio di Mauro, dal latino(son of Mauro, from the L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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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미안 황제 치하에서 테베아(테반)의 헤르쿨리우스 부대는

이집트 상류에서 온 크리스천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 부대장인 마우리시오와 수많은 동료들은 바고데족을 격퇴한 승전 축하연에서

이방신에게 희생드리는 것을 거절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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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같은 명령이 떨어졌지만, 그들은 요지부동이었으므로,

황제는 반란을 두려워한 나머지 6천 명이나 되는 이 부대를 전멸시켰다는 것이다.

이들의 지도자는 마우리치오와 엑수페리오 그리고 칸디도였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기술하신 분은 리용의 주교이던 성 에우체리오이다(434년).

*성 에우체리오(eucherius)주교 축일:11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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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Maurice.jpg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부활한 사람들의 모습에 관한 코린토 신자들의 질문에 답변한다. 씨뿌리기의 비유와 몸의 다양성을 예로 들면서 현세의 몸이 종말에는 부활한 몸으로 완전히 변모할 것이라고 설명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통하여 마음의 밭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신다. 우리 마음의 밭을 갈고 거기에 거름을 줄 때 뿌려진 씨가 백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복음).
제1독서
  • <썩어 없어질 것으로 묻히지만 썩지 않는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5,35-37.42-49 형제 여러분,“죽은 이들이 어떻게 되살아나는가? 그들이 어떤 몸으로 되돌아오는가?” 하고 묻는 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이여! 그대가 뿌리는 씨는 죽지 않고서는 살아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뿌리는 것은 장차 생겨날 몸체가 아니라 밀이든 다른 종류든 씨앗일 따름입니다. 죽은 이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어 없어질 것으로 묻히지만 썩지 않는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비천한 것으로 묻히지만 영광스러운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약한 것으로 묻히지만 강한 것으로 되살아납니다. 물질적인 몸으로 묻히지만 영적인 몸으로 되살아납니다. 물질적인 몸이 있으면 영적인 몸도 있습니다.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 인간 아담이 생명체가 되었다.” 마지막 아담은 생명을 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먼저 있었던 것은 영적인 것이 아니라 물질적인 것이었습니다. 영적인 것은 그다음입니다. 첫 인간은 땅에서 나와 흙으로 된 사람입니다. 둘째 인간은 하늘에서 왔습니다. 흙으로 된 그 사람이 그러하면 흙으로 된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에 속한 그분께서 그러하시면 하늘에 속한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흙으로 된 그 사람의 모습을 지녔듯이, 하늘에 속한 그분의 모습도 지니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4-15 그때에 많은 군중이 모이고 또 각 고을에서 온 사람들이 다가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발에 짓밟히기도 하고 하늘의 새들이 먹어 버리기도 하였다. 어떤 것은 바위에 떨어져, 싹이 자라기는 하였지만 물기가 없어 말라 버렸다.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한가운데로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함께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 자라나서 백배의 열매를 맺었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하고 외치셨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그 비유의 뜻을 묻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비유로만 말하였으니, ‘저들이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다. 길에 떨어진 것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악마가 와서 그 말씀을 마음에서 앗아 가 버리기 때문에 믿지 못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바위에 떨어진 것들은, 들을 때에는 그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어 한때는 믿다가 시련의 때가 오면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다. 가시덤불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살아가면서 인생의 걱정과 재물과 쾌락에 숨이 막혀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농사의 기본은 비옥한 땅을 만드는 것이며, 땅 만들기의 시작은 퇴비 만들기에 있습니다. 자연 농법이나 환경친화적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다고 하면서 퇴비를 만들지 않는 것은 거짓입니다. 퇴비를 만들려면 풀이나 낙엽, 깻묵, 쌀겨, 태운 왕겨, 닭똥 등을 적당히 섞고 발효액을 희석해 뿌려 가면서 충분히 젖도록 잘 섞어 주어야 합니다. 그 뒤에 통풍이 되는 포대로 덮은 다음 보름 정도에 한 번씩 뒤집는데, 이런 과정을 몇 차례 반복합니다. 퇴비를 쌓을 때는 너무 높지 않게 쌓아야 공기가 잘 통합니다. 이렇게 야적된 퇴비는 곧 땅의 생명이 되어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처럼 퇴비를 만드는 데에는 많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쉽고 간편한 화학 비료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쉬운 방법이라고 하여 화학 비료로 오랫동안 농사를 짓다 보면 땅이 죽고 소출도 적습니다. 퇴비는 비록 만드는 데 힘들지만 그것을 쓰면 땅이 살아나고 곡식을 병충해에 강하게 만들어 수확 또한 많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에서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백배의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수확을 많이 하려면 땅이 기름져야 합니다. 쉽고 편한 방법으로는 좋은 땅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좋은 땅을 만들려면 퇴비를 만들 때 힘든 것처럼 어려운 과정이 따릅니다. 그 과정이란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기도하고 하느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기도와 묵상으로 우리 마음의 밭은 차츰 비옥하게 변할 것입니다. 그 기름진 마음의 밭에는 사랑과 희생과 봉사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릴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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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마우리시오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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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주님! 이런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성 마우리시오 순교자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을 비롯한 가족모두에게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한결같은 아름다운 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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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자의행복님의 댓글

가난한자의행복 작성일

성 마우리시오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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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마우리시오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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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마우리시오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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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마우리시오 순교자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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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마우리시오 순교자이시여!~
나주의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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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마우리시오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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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마우리시오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마우리시오 순교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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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마우리시오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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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마우리시오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자유로운 슌례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체 사랑님께도

늘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와 은총 가득가득 내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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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 자라나서 백배의 열매를 맺었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하고 외치셨다
아멘!

성 마우리시오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수소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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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마우리시오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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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마우리시오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신부님,수녀님,생활의 기도모임님, 장미가족님
영육간에 건강을 빌어 주시고 이 죄인도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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