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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는 글자 수만큼, 많은 사제와 형제자매를 나주로 속히 불러주시고 또한, 나주 인준시기가 앞당겨지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자매님과 홈님 여러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고 또한 ,질풍경초처럼 바로 세워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지금, 지구촌 전체가 테러와 재앙(이상기후,경제난,질병,사고)등이,하루가 멀다하지않고 연일, 끊이지않고 몸살을 앓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연속적으로 태풍이 3번이상 불어닥치다보니 농부, 어부 등과 더불어 국민들 모두가 함께 깊은 시름에 잠겨있읍니다, 그런데 또 한차례 17호 태풍 즐라왓이 온다는 뉴스를 접했읍니다, 기가질리지만, 이번에도,주님과 성모님께서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제가 살고있는 제주도 역시,연속적으로 불어닥친 태풍의 영향으로 도로의 가로수와 집과 간판 등이 찢겨나가가거나 넘어지고,해안가의 방파제와, 돌이 부서져 도로를 덮치는 등 마치, 한 차례 전쟁을 치르기라도 한 것처럼 엉망진창이라는 단어가 딱 적절하게 들어맞습니다.

그러나,이 나주홈피를 방문하고보니 그 동안에 태풍과 수해로인한 시름이 조금은 줄어들고 불안했던 마음이 차츰 누그려지며 위로를받고 평화를 차츰 되찾아가는듯합니다 아멘.

저는 집안과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요즘 기도회에 뜸하다가 어제,팀장님의 연락을받고 ,일찍이 서둘러 팀장 가족과 함께 합승할 장소로 이동하였읍니다,늘상 되풀이되는 일상이고 지루하고 무기력하기도한 일상의 반복된 삶이지만 ,이번 태풍이 결코 자연적인 현상으로만 받아들일 일이 결코 아님을 영적으로 깨닫고 어느 때보다 더욱 철저히 생활의 기도를 부지런히 실천하면서 길을 걷고 있으니 도로의 가로수가 많은 피해를 입은 것을 눈으로 직접 목격하면서 정신을 차리고 늘 깨어 있어야겠다고 스스로 마음을 다잡아 다짐해봅니다 아멘.

약속 장소에 도착하여 몇분쯤기다리고 있으니 마침 팀장가족이 도착하여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움을 표시하고 ,태풍으로 인하여 피해는 없었는지 서로 안부를 주고받았읍니다. 성모님메세지 말씀에 나온것처럼 저희는, 어떠한 위험과 역경속에서도 반듯이 지켜주시겠다고 하신 말씀처럼 별피해를 입지않아서 참으로 다행으로 생각하며 홈님들과 저희를 지켜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아멘.

이번,기도모임장소는 얼마전에 팀장님과 함께 나주로 순례다녀오신 마리아 자매님댁에서 하기로 결정하고, 마리아자매님께서 사시는 용수성지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였읍니다 ,팀장님가족과 함께 만나기전에는 화창하던 날씨가 차를타고 이동하니 비가 촉촉히 내리기 시작하였읍니다,

저는 마음으로 홈님들과 저희 영혼과 육신도 지금 내리는 비를 성령의비로 바꿔주시어 깨끗이 씻어주시고,특히,나주를 맹렬히 공격하고 인준에는 거의 무관심으로 일관만하시는  광주교구와 우리나라 주교,사제님들 ,영혼과 육신의 들보를 빼어내주시고 깨끗이 씻어주시어 하루빨리 나주의 진실을 인정하시고 시대의 징표를 깊이,깨달으시어,나주인준을 서들러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렸읍니다 아멘.

마리아자매님댁에 ,도착하니 계속내리던 비가 멈추고 햇빛이 쨍쨍 내리비쳐서 저희를 마치,환대해주는듯한 묘한, 기쁨을 맛볼 수 있었읍니다 아멘, 마리아자매님께서는 병환으로 투병중이신 언니를 병간호하시며 함께 ,사시는것모습을 ,볼수 있었는데 참으로 마음이 곱고 아름다운 자매님이심을 엿볼수있었읍니다,아마,그래서 주님과 나주성모님께서도 그,마음을 어여삐보시고 나주로도 불러주시고,또한, 제주 나주 기도모임에도 자연스럽게 이끌어주시는듯합니다 아멘.

저희는, 마리아 자매님께서 차려주신 맜있는 음식과 차로 육신을 보충하고 기도회에 임할 수 있었는데 마치, 참새와 소쩍새가 서로 지지배배하며 합창하듯이, 서로 마음을 한데모아 기쁘게 열성적으로 기도에 집중할 수 있었읍니다 아멘,

시간이 지나가는줄도 모르고 어느 새 기도 모임이 마무리단계에 이르러 팀장님의 주도아래 대화를 나눌수 있었읍니다, 특히,이번에는 11월경 제주팀 합동으로 나주 순례를 계획하고 있기에 나주 순례에 필요한 준비와, 시간 등 여러가지 이야기와 충고를 서로 주고받았읍니다. 올해초에 올해가 지나기전 올해 마무리도 잘하고, 별탈없이 제주기도회를 이끌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위로 등을 드릴겸, 나주순례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이렇게 나주순례가 자연스럽게 계획되고 또, 순례를 갈수 있음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돌려드립니다,아멘.

특히, 율리아자매님과 홈님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이 지면을 통하여 표합니다 아멘, 홈님들과 아시듯이 나주 순례 계획잡고 순례가는 것이 결코,만만하고 쉬운일만은 아니지않습니까?(율리아자매님과 홈님들께서 제주팀이 나주순례를 큰,잡음없이 잘 순례갈수있도록 기도한방씩 쏘아주시면 참좋겠읍니다 ).

팀장님의 공지사항과 기도회를 마무리하고 ,말씀사탕쪽지를 뽑을 시간이되어서 저의 차례가되어 말씀사탕쪽지를 뽑았는데 이번,저에게 내려주신 말씀사탕쪽지 말씀은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재앙들이 여기저기에 내리고있는 지금,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는 자유의지까지도 내게 온전히 종속시켜 예수성심과 내 성심안에 침잠하여 온전히 용해되어 일치하여 일하기바란다"2011.3.10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아멘.

이,메세지 말씀이 이번에 연거푸 일어났던 태풍이 결코,우연이 아니라 ,하느님의 경고와 부르심임을,저희는 깊이,깨닫고 더욱,깨어있어야겠다고  다짐해보았읍니다 아멘,메세지말씀이 살아움직임을 한 차례 깨닫는 기회가 있었는데 병으로 누워계신 마리아자매님 언니께서 메세지말씀을 뽑았을 때 너도 기도회에 도움이되는 귀한 도구라는 비슷한 말씀을 뽑으셔서 저희는 깜짝놀라며 역시, 기도모임을 주관하시는분은 주님과 성모님이심을 다시깊이 깨닫는 기회가 될수있었읍니다 아멘.

또한,저 개인적으로 최근, 몇주사이에 저의 잘못이기보다  용달차와 자가용 오토바이 운전자가 잠깐 졸았거나,음주운전을 하거나 다른 생각에 빠져있어서 갑자기 저에게 돌진하여 하마터면 차에치어서 병원에 입원하거나 죽을수도 있었던, 사건이 몇 주 사이에 연거푸 일어났었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사고와 위험에서 막아주신일이 있었읍니다,어제,기도모임때는 깜빡잊고 체험담을 발표 못했었는데 나주홈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를 지켜주시고 살려주심에 저가 겪었던 체험담을 통하여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이,메세지 말씀이,홈님들과 저희는 더욱,용맹정진할 수 있는 귀한 힘이 되는 영적파워 말씀이되고, 또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주교, 사제님들께서는 깊이 각성하고 나주 인준을 서둘러주시기위해 마음을 활짝 여시는 계기가 되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율리아자매님과 홈님여러분,다가오는 추석 잘쇠시고, 또한,은총도 풍성히받아,누리시길 기도드려요,아멘}.ㅎㅎㅎㅎㅎ+."마른 땅이 샘터가 되게 하시며 굶주린자들로 하여금 거기에 자리잡아 사람사는 마을을 일으키게도 하셨다"(시편:108장.35절-36절).=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