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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눈물,피눈물을 흘리시는 이유 (수신부님강론요약,피눈물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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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꺼
댓글 31건 조회 2,998회 작성일 11-10-21 00:12

본문

사랑의주님.성모님 찬미하며 사랑하나이다!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어머니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모두에게는 유익이 되게 하시어, 사랑의꽃을 피워, 성령의열매맺게하소서..아멘!!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안녕하세요~! 엄마사랑의품에서 너무도 감사한 엄마꺼 인사드립니다. 꾸우벅!^^*

 

어머니피눈물흘리신기념25주년 은경축 행사에 참여하고 돌아왔습니다.

은총과 사랑가득 베풀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의인사드립니다! 아멘!알렐루야!

 

피눈물기념일에 함께 오시기로 약속된, 한 수녀님과 함께 참여할수 있어서,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래전에 이미 나주에 다니셨던 분이셨고,

모든것을 잘 받아들이시고, 아이같이 좋아하시는 모습에 저도 함께 무척 행복했습니다.

 

갈바리아동산에서 예수님의현존을 느끼셨고,  율리아님께서,

그 많은 사람들을 모두 다 사랑으로 만나주시는것을 보고 감동받았다 하십니다..

 

이번 행사때,

성모님과함께 입장하시는 율리아님의 뜨겁고 비통한, 울음때문에 마음이 무척

아프고 슬퍼졌습니다.. 율리아님의 눈물은 곧 성모님의눈물이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시작된 미사시간에 수신부님의 뜨거운 강론말씀은,

제 영혼에 힘이 되고, 빛이 되어,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몇가지 요약해놓았는데, 함께 나누어보겠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왜 성모님께서 눈물 피눈물을 흘리실까요..

지금은 너무도 급박한시대이고, 덤으로 사는 인생이며,

주춤하고 머뭇거릴시간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파티마발현에서도, 세아이에게 발현하시어,

지옥을 보여주시며, "죄인들의회개를 위해 희생을 바쳐라."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희생해주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많은영혼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나의성심으로 돌아오도록, 희생과 극기로 기도하며

청빈과 보속을 아름답게 봉헌해야 한다...(86.10.20 나주성모님)

 

유럽에는 이미 많은 교회들이 텅비어가고 있고, 기도보다는

다른것들에 열중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일본의 아키다에서도 성모님께서 101번의 눈물을 흘리셨는데..

온인류가 회개하지않는다면, 하느님아버지께서 징벌을 내리실것이며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모든것을 쓸어버리실것이다..하십니다.

세상의모든자녀들아!

하늘의 불이 너희들 위해 떨어져서야 되겠느냐?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지금 이 시기는 온 인류에게 아주 중대하다..(91.3.10)



성모님께서는,

이 마지막시대에 막내자녀로, 한국나주를 선택하셨습니다.

눈물,피눈물을 흘리시는 이유중 첫째는,

 

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향해가고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것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자녀들이 지옥의길로 가고 있기에, 안타까와 부탁한다.(88.12.8)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하고 희생하며, 보속하고 봉헌하여라.(95.6.21)

 

두번째 이유는,

부모가 자녀를 죽이는.. "낙태" 때문입니다.

낙때 때문에 내 배가 찢어질 듯이 아프다. (86. 11.5)

이 세상에서 더 큰 희생자는 모태에서 죄없이 죽어가는 태아들이다.

왜 이렇게 잔혹하게 비인도적인 악들이 자행되어야만 하느냐..? (94.2.3)



세번째는, 모령성체 때문에 우십니다..

많은사람들이 중죄를 짓고서도, 고백성사를 보지않고, 성체를 영하고 있다.

죄중에 모시는 성체의모독을 배상하기 위하여 잘 봉헌해주기 바란다.

신성한 성체안에 숨어계시는 주님을 더 이상 모독하지 않도록..(95.6.18)

내가 마련한 구원방주에 모두 태워, 성체를 모독하지 않도록 배상해주기바란다.

 

네번째는, 수많은 경고를 알아듣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우십니다..

어찌하여 그리도 눈이멀고, 귀가막혀 나를 따르려 하지 않는단말이냐!

하느님의 진노의잔이 가득찼으니, 넘치기 전에  어서 회개하라고..

그렇게도 목이 터지도록 외쳤건만, 세상의 많은 자녀들이 나의말에

귀기울이지 않고 외면하기에, 이제는 진노의잔이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다.(94.2.3)

 

다섯번째는, 사제들 때문에 우십니다.

지금은 내가 친히 기름부어세운 많은 목자들까지도, 진정으로  내 어머니를

가까이 하지않고, 형식적으로 따르면서 오류에 물든 세속과 적당히 타협하지 않느냐.(86.8.15)

 

이 모든것들에 대한 대책으로 율리아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기도를 더하라..더 많이 기도를 바치라..

  죄인들의 회개 위해 보속하라..

  사제들의 성화를 위해 기도하라."

 

예수님께서도 파문과 비난을 받으시며,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아버지 저들은 저들이 하는일을 모릅니다. 저들을 용서해주십시오.

하시며 기도하셨듯이, 우리도 비난만 할것이 아니라, 사랑하고, 기도해야합니다. 

그러면, 주님의찢긴성심을 기워주는 사랑의재봉사가 되는것입니다.

 

나의 눈물이 헛되이 흐르게 하지 말아다오..라고 부탁하신것처럼..

메세지말씀을 잘 실천하고,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어주길 바라시며,

어머니의인도함에 모든것을 의탁하길 바라십니다.

 

지금은 아주 급박한 시대이며, 시간이 없습니다!

성모님과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인해, 덤으로 사는 시간인것입니다.

 

마리아의구원방주...지름길이신 성모님의손을 꼭잡고 간다면,

어머니께서 우리모두를 천국으로 인도해주실것입니다.. 아멘!

 

여러분, 파문에 대해 두려워하지마십시오!

예수님께서도 파문당하신분이십니다! 아멘!아멘!아멘!!

누구든지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고백하면 회당에서 내쫒기로

유다인들이 이미 합의하였기 때문이다. (요한 9/22)

 

마지막으로, 율리아님께서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는 이유를..

이렇게 말씀해주셨는데..저도 그말씀이 너무도 마음에 와닿았고,반성이 되었습니다.

 

성모님께선 우리에게 기적을, 징표를 보여주시려고 오신것이 아니고,

병을 치유해주시려고 오신것도 아닙니다..

많은 자녀들이 잘못 살고 있기 때문에, 그냥 말을 하면 잘 못알아듣기 때문에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눈물 피눈물을 다시 기억하며, 어머니 호소를 마음에 깊이 새기고..

더욱 어머니뜻대로 노력하며 살아갈것을 다짐해보며 은총을 청하옵니다.아멘.

은총과 자비와 사랑을 넘치도록 베풀어주시는 나주의 어머니..진정 감사드립니다.

 

너희들은 내 목에서 피가 넘어오는 것이 보이느냐..?

성부의 의노가 가득 찼다. 

너희모두를 사랑하기 때문에 쓰러져가는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하기 위하여

피를 토하면서까지 너희들을 붙잡고 있다. 

자아를 포기하고, 나에게로 오면 너희안에 함께 하겠다.

사랑으로 일치하여라.

사랑으로써 일치하면, 사탄은 물러갈것이다. 성심의사도가 되어다오..

그래서 나를 위로해다오..아멘. (86. 11. 5)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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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어머니..지난날에 잘못 살아온것들에 대해 다시 회개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용서해주시고, 새로운 힘을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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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마지막으로, 율리아님께서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는 이유를

이렇게 말씀해주셨는데..저도 그말씀이 너무도 마음에 와닿았고,반성이 되었습니다.

성모님께선 우리에게 기적을, 징표를 보여주시려고 오신것이 아니고,

병을 치유해주시려고 오신것도 아닙니다..


너희들은 내 목에서 피가 넘어오는 것이 보이느냐..?

성부의 의노가 가득 찼다. 

너희모두를 사랑하기 때문에 쓰러져가는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하기 위하여

피를 토하면서까지 너희들을 붙잡고 있다. 

자아를 포기하고, 나에게로 오면 너희안에 함께 하겠다.

사랑으로 일치하여라.

사랑으로써 일치하면, 사탄은 물러갈것이다. 성심의사도가 되어다오..

그래서 나를 위로해다오..아멘. (86. 11. 5)

사랑하는 엄마꺼님 은총의 수신부님의 좋은 강론 말씀 올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받는 딸인 엄마꺼님 주님의 으총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많은 자녀들이 잘못 살고 있기 때문에, 그냥 말을 하면 잘 못알아듣기 때문에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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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엄마꺼님 금방 나주 목요 성시간 대신 외국에서 오신 순례자 분들과

미사와  성체 경배와  성체 강복을 끝내고 율리아 자매님 만남에 시간을

오늘 나주 경당에서 하였는데 저는 시간상 만남을 하지 못하고 집에 와서

그냥 잠을 자러 가던중 잠깐 컴을 열어보니 엄마꺼님 글에 수신부님의 감동

깊은 강론과 율리아 자매님에 사랑에 말씀이 있어 감사에 글을 올립니다

엄마꺼님에 한결같은 나주성모님 사랑 나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엄마꺼님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은총과 평화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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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저도 수신부님의 강론이 무척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는데
이렇게 글로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꺼님 가정에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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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엄마꺼님 정성스런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 성모님 곁에서 멀어진 저를 보며 반성합니다.
성모님께서 눈물 피눈물 흘리시지 않도록
저부터 노력해야겠습니다
엄마꺼님 가정에 축복과 사랑이 넘치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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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
기억력도 좋으셔라. 어지 그리 다 기억 합니까? 하하하
저는 잘 잊어버려요. 자세한 순례기 감사합니다.
글도 잘쓰시고 크고 보속의 자색이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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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늘궁금합니다  나주순례기  물론 첫토요일  신부님 과 율리아엄마의 말씀은 무엇인지  매일미사 다녀와서  컴에 들어와 은총의소식을 접합니다    감동적인말씀  기적이나 병을 고치기위해서 오심이아닌  죄인의마음이 완고하고 마음의빗장을 열기위해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려주시며  주님과 성모님의 자녀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는  천상의엄마  아빠  이 죄인 을 용서 하소서  주님 과 성모님을 따르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 !!!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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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성모님께선 우리에게 기적을, 징표를 보여주시려고 오신것이 아니고,

병을 치유해주시려고 오신것도 아닙니다..

많은 자녀들이 잘못 살고 있기 때문에, 그냥 말을 하면 잘 못알아듣기 때문에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것입니다.."

율리아님 말씀을 마음에 잘 새기어 더 열심히 기도하고

더 많이 자선을 행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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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피눈물을 흘리시고 목으로 피를 토하시며까지
호소하시는 나주의 어머니를 저희가 믿고 의지함만 보시고도
이렇게 큰 은총들로 체워주시는데
많은 이들이 어서 달려와 안전한 방주안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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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사랑으로  일치하여라.
사랑으로 일치하면 사탄은 물러갈것이다.
성심의 사도가 되어다오.
그래서 나를 위로해다오..아멘. (86.11.5)

아멘!!

주님 성모님 지난날의 죄인줄도 모르고 잘못하여  아프게 한
모든것 용서해 주십시요.아멘

사랑하는 엄마꺼님~~
기억력이 어쩜 그렇게 좋으서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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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사랑님.
기억력으로 적은것이 아니구요 ㅋ

좋은말씀 함께 나눌 마음으로, 미리 수첩을 준비해가서,
신부님말씀하실때, 열심히 들으면서, 열심히 적은것 입니다요.ㅋ

영적인것을 서로 나누어서, 서로에게 유익이 되어, 열매를 맺는다면,
그것 또한 선의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열리는것이라고 믿습니다.

주님사랑님도 그렇게 하셔서, 열매 많이 맺으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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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수첩에  열심히 들으면서  열심히 적은것이라고요?

와 ~~  저는 아마도    스마트폰 같은것으로  녹음을 해두셨었나?
하고 생각햇지요 ..

그렇지 않고서야  어쩜  이렇게  다 기억하고 잘 쓰셨을까  하고요
필기가 빠르십니다  사랑으로 그렇게  하실수 있으신 것  같아요

불필요한 말이 하나도 없고  기가 막힌  좋은 글만  올리시기에 
탄복합니다 

영적인것을  서로 나누고  상대의 유익을  생각하시는 그 마음
도 분명  사랑에서 나온것이기에

그 사랑이  활활  타올라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이되고  율리아엄마의 마음에도
위로를 드리는것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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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자아를 포기하고, 나에게로 오면 너희안에 함께 하겠다.

사랑으로 일치하여라.

사랑으로써 일치하면, 사탄은 물러갈것이다. 성심의사도가 되어다오..

그래서 나를 위로해다오..아멘. (86.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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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이 모든것들에 대한 대책으로 율리아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기도를 더하라..더 많이 기도를 바치라..
  죄인들의 회개 위해 보속하라..
  사제들의 성화를 위해 기도하라."

명심하고 기억하고 기도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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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자아를 포기하고, 나에게로 오면 너희안에 함께 하겠다.

사랑으로 일치하여라.

사랑으로써 일치하면, 사탄은 물러갈것이다. 성심의사도가 되어다오..

그래서 나를 위로해다오..아멘. ' 아멘!!!

엄마꺼님~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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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찬미님의 댓글

주님께찬미 작성일

엄마꺼님
이번 기념일에 참석못하여 서운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신부님의 소중한 말씀을  자세하게 정리하여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순례기로 제 마음에 다시 불을 지핍니다
정말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고
아직 냉담중인 자녀가 있어 너무 두렵습니다
교구장님과 신부님들께서 빨리 눈과 귀를 열어 나주가 인준되기를 기도합니다
메세지로 많은 사람이 회개할수 있도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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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성모님께선 우리에게 기적을, 징표를 보여주시려고 오신것이 아니고,

병을 치유해주시려고 오신것도 아닙니다..

많은 자녀들이 잘못 살고 있기 때문에, 그냥 말을 하면 잘 못알아듣기 때문에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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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수고 많으셨어요. (*^-^)

오늘도 샘솟는 은총 많이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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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기도를 더하라..더 많이 기도를 바치라..
  죄인들의 회개 위해 보속하라..
  사제들의 성화를 위해 기도하라."
다시 한번 더 다짐합니다! 생활의기도로 아멘으로 묵주기도로!!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자녀되기!!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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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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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자아를 포기하고, 나에게로 오면 너희안에 함께 하겠다.

사랑으로 일치하여라.

사랑으로써 일치하면, 사탄은 물러갈것이다. 성심의사도가 되어다오..

그래서 나를 위로해다오.아멘.,

사랑하는 엄마꺼님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성모님의 간절하신 원의를 풀어드릴수 있도록 저희들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깨어기도하는 작은영혼 되도록 노력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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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아이구 눈물나라... ㅠㅠ
이렇게 은총의 글을 써 주신 엄마꺼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이렇게 세세하고 은혜로운 글에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쁘실까요?
맞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교회에서 파문당하셨습니다.
그런 2000년전의 오류를 지금도 똑같이 행하고 있습니다.
와서 보고 느끼려 하지않고 남의 말만 듣고 판단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성모님의 가슴이 찢어지고 문들어져도 모르고 있습니다.
얼마나 가슴아픈 일인지요...
율리아 엄마 말씀대로 더 많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엄마꺼님 은총나눔에 감사드리며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영육간에도 항상 건강하시며 더 많은 은총증언 부탁드립니다.
주님성모님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보시어 위로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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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수신부님 강론 말씀과 율리아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나누어 주시어 더 새롭고 진하게
다가옵니다  왜 피눈물을 흘리는지 확실히
알려주시는 기념일었습니다
엄마꺼님 은총 축하드리며 님가정이 성가정
되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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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너무나 급박합니다. 머뭇거릴 새가 없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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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사랑으로 일치하여라.

사랑으로써 일치하면, 사탄은 물러갈것이다. 성심의사도가 되어다오..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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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성모님께선 우리에게 기적을, 징표를 보여주시려고 오신것이 아니고,

병을 치유해주시려고 오신것도 아닙니다..

많은 자녀들이 잘못 살고 있기 때문에, 그냥 말을 하면 잘 못알아듣기 때문에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것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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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머니의 눈물 피눈물을 다시 기억하며, 어머니
호소를 마음에 깊이 새기고..더욱 어머니뜻대로
노력하며 살아갈것을 다짐해보며 은총을 청하옵

니다.아멘.은총과 자비와 사랑을 넘치도록 베풀어
주시는 나주의 어머니..진정 감사드립니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엄마꺼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꺼님..함께 오신 수녀님 흐뭇해하시며
귀가하는 모습 뵈오니 저도 흐뭇했습니다 수고하셨
습니다. 이렇게 신부님 강론말씀 소상히 올려주시니
 또한 감사해요 은총도 많이 받으셨음을 축하드리며~
가족과 함께 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ㅡ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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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올려주신 수신부님의 훌륭하신 말씀들
다시 또 보게되니 참 감사해요.

많은 은총들이 저희들 모두에게 함께했던
피눈물 25주년인 10월 19일

야외의 아름다운 녹색 성전에서 우린
아픔과 함께 기쁨의 눈무리도 흘렸던 시간들

모두가 한마음되어 기도하여 성모님께서
할짝 웃으신 그날을 위해 노력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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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모님께선 우리에게 기적을, 징표를 보여주시려고 오신것이 아니고,
병을 치유해주시려고 오신것도 아닙니다..
많은 자녀들이 잘못 살고 있기 때문에, 그냥 말을 하면 잘 못알아듣기 때문에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것입니다..

성모님 부디 부족한 저희들을 통해 위로받으시고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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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눈물은
곧 성모님의눈물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그래서 저도 그런 생각으로 많이 울었어요.
생각할수록 슬퍼 다시 눈물이 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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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아님의 눈물은 곧 성모님의눈물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엄마꺼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수 신부님의 강론말씀을 다시 한번 접하게 되니 좋네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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