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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의 기도와 자비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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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4건 조회 4,155회 작성일 11-10-24 06:3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默 (잠잠할 묵) 珠 (구슬 주)

慈 (사랑 자)    悲 (슬플 비)

 

1170-1221 년에 살으셨던 위대하신 도미니고 성인에 의해 만들어진 성모님에 대한

극진한 사랑의 표시로 장미송이를 엮어 성모님께 꽃다발을 드리는 묵주기도의 원조입

니다.

 

1569년에 교황 비오 5세께서 묵주기도 할 것을 권하셨으며,근대의 비오 10세의 교황

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묵주기도만큼 아름답고 은총을 많이 내리게 하는 기도는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1858년 프랑스의 루르드에 발현하신 성모님께서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묵

주기도를 바쳐줄 것을 원하셨고,

 

1917년 포르투칼의 파티마에 발현하신 성모님께서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1985년 한국 나주에 발현하신 성모님께서는 늘 묵주를 들고 계셨으며,루르드와 파티마

에서 하셨던 말씀을 계속 언급 하셨고,

 

더 나아가 우리가 묵주기도를 할 때 `5단` 만 더 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시대가 너무나 급박하여 우리의 희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시다는 것을 들어내신

것이기에,

 

우리가 매일 묵주기도를 20단을 한다면 거기에 `5단`만 더 해 달라시는 가슴 아프게

하시는 성모님의 부탁 입니다. 성모님이 마치 우리의 희생을 구걸 하시듯이 그렇게 `5

단만` 이라고 하시는데 그만 눈물이 나서 어찌 더 하지 않을 수가 있는가.

 

이는 꼭 묵주기도만이 아니고 우리가 어떤 희생이나 보속이나 사랑실천이나 기도나 무

슨 일을 할 때 조금만 더 해 달라시는 어머니의 간절하신 원의를 우리가 어찌 뿌리칠 수

가 있는가.

 

*   *   *  

 

1905년-1938 년 폴란드의 파우스티나 성녀는

그분은 예수님과의 대화를 기록한 파우스티나의 일기책에서, `자비의 기도`를 해 달라

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알려준대로 이 자비의 기도를 끊임없이 바치면,이 5단 기도를 바치는 사

람들 일년동안  특히 죽는 순간에  내 자비를 받을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에 따라, 지금

전세계로 확산되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묵주기도가 아니고 이름 그대로 자비의 기도 입니다.

기도하기가 쉽고 간단하여 누구나 쉽개 적응이 되기에, 심지어는 순례버스 차량에서 조

차 이 기도를 많이 하며,외국의 순례자들도 이 기도를 많이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 걱정 스러운 것은, 이 기도는 훌륭한 기도이지만,가톨릭 전통의 묵주기도를 할 시간

이 줄어들며, 예수님의 일생을 적라라하게 묵상 할 수 있는 묵주기도의 핵심에서 벗어

날까 우려가 되는 점 입니다.

 

그리하여 나주에서는 이 기도를 금 하는 것이 아니고, 단체가 아닌 개인 적으로 바쳐지

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나주의 정신은 교황청의 전통을 따르고 순명하는 차원에서,  일천년 전 부터 시

행되어 오는 성모님께서 소중히 여기시는 묵주의 기도를 권장 하십니다.

 

이제까지 수도 없이 나타나신 세계 각 성지의 성모님께서는 묵주기도를 많이 할 것을

바라셨습니다.

 

지금 이상한 3단 묵주기도니 7단 묵주기도니 하는 것이 나돌아 다닙니다만,우리가 늘

생각해야 할 것은 가톨릭의 전통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따라야 한다는 점 입니다.

 

*   *   *  

 

산천초목들이 추운 겨울이 올것을 이미 알고 있으며,마지막 화려한 장식을 마친 뒤 잎

을 떨구고 긴 침묵속으로 잠길 것입니다.

 

원래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낮에는 일 하고, 밤에는 쉬도록 하셨고, 또한 봄 여름 가을

동안 수고한 것에 대하여 겨울에 편히 쉬도록 하셨으나,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어 지금

은 밤과 낮이 따로 없는 것처럼 변해 버렸습니다.

 

세계경제가 어렵고,우리들의 생활도 어려워 집니다. 물가는 오르고,건강은 악화되고,끝

이 보이지 않는 암흑의 터널을 지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겨울이 그렇게 긴것 같지만,2월만 되면 봄 기운이 나타납니다.

이 어려운 겨울을 잘 보내시려면 절약에 또 절약밖에 없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곧 봄이 오듯이 암울했던 나주의 봄도 반드시 찾아 올것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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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더 나아가 우리가 묵주기도를 할 때 `5단` 만 더 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시대가 너무나 급박하여 우리의 희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시다는 것을 들어내신

것이기에,

이는 꼭 묵주기도만이 아니고 우리가 어떤 희생이나 보속이나 사랑실천이나 기도나 무

슨 일을 할 때 조금만 더 해 달라시는 어머니의 간절하신 원의를 우리가 어찌 뿌리칠 수

가 있는가

아멘~!

묵주기도와 희생 사랑 실천 더 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힘을 주소서~!

주님 함께님의 영육 건강과 바라시는 모든 소망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성모 성심의 승리와 나주 성모님 인준이 하루 빨리 앞당겨지길,

율리아님, 세 분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 모임님들 영육으로 건강하시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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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제까지 수도 없이 나타나신
세계 각 성지의 성모님께서는
묵주기도를 많이 할 것을 바라셨습니다..아멘!

겨울이 지나면 곧 봄이 오듯이
암울했던 나주의 봄도 반드시 찾아 올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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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자비에 있어서 슬플 비를 쓴것은
남을 깊히 사랑하고 가엽게 여겨야 한다는 뜻입니다.
가엽게 여겨 사랑을 베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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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겨울이 지나면 곧 봄이 오듯이 암울했던 나주의 봄도 반드시 찾아 올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도 어서 빨리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헤헤헤, 부끄러워라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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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새로운시작님의 댓글

늘새로운시작 작성일

그러나 겨울이 그렇게 긴것 같지만,2월만 되면 봄 기운이 나타납니다.

이 어려운 겨울을 잘 보내시려면 절약에 또 절약밖에 없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곧 봄이 오듯이 암울했던 나주의 봄도 반드시 찾아 올것입니다.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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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께서 5단만 더...
그말씀에 눈물이 나신다하신 주님함께님
우리 모두 성모님의 말씀을 받아들어

더욱 정성 다해 기도할것입니다.
아직도 간간이 자비의 기도를 하자는 분들이
계신데 주님함께님 사랑의 말씀들을 보면서

많은 참고가 되셨으리라 믿어요.
또한 성모님의 사랑과 함께한 묵주기도안에서
암울했던 겨울이 활짝핀 나주의 봄은 기억하며

우리 모두 희망잃지않고 더욱 열심히 살도록
노력할께요.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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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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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여~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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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묵주기도 5단 바치고, 컴에 왔는데...
이 아침, 묵주기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시니 감사해요. (*^-^)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햇빛같은 은총 많이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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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께님 이 게시판에 한문 양대 산맥을 이르시는 집으로님과 주님 함께님이

계시닌 이 게시판이 더욱 빛난것 갑습니다 글과 말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 준 것이지요 어떤 정보가 잘못 와전되어 사용되면 바로 광주교구와 같이

순명이란 정보에 글자를 통해 전혀 하느님뜻과는 반대로 사용하여 모든 사람에게

하느님과 나주성모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날칼로운 칼과 같은 흉기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저희들은 하느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주신 정보를 잘 구분하여 진실하신

하느님 말씀에 순명으로 성모님께서 하신 주님뜻되로 이루어지소서 하신것 같이

따라가 하느님께 나아가야한다고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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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꼭 묵주기도만이 아니고 우리가
어떤 희생이나 보속이나
사랑실천이나 기도나 무슨
일을 할 때 조금만 더 해 달라시는
어머니의 간절하신 원의를 우리가
어찌 뿌리칠 수가 있는가.
아멘.

묵주기도의 중요함을 그리고
성모님의 애절한 바람이신
묵주기도 5단을 더 하라신
메시지 말씀이 마음에 찡하게
울려옵니다.
더욱 각성하도록
도움 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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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나주의 봄도 반드시 찾아 올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언제나 많은 묵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 될 수 있도록 굽어 살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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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주님 성모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묵주기도 5단과
조금 더 희생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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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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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겨울이 지나면 곧 봄이 오듯이 암울했던 나주의 봄도 반드시 찾아 올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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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묵주의 기도 더 짬을 내어 바쳐야 겠네요!
시간이 안 될 때는 한단이라도 정성으로 바치려
노력할께요 ^^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기 위하여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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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의 정신은 교황청의 전통을 따르고 순명하는
차원에서, 언제난 일천년 전 부터 시행되어 오는
성모님께서 소중히 여기시는 묵주의 기도를 권장
하십니다.아멘!!!아멘!!!아멘!!!

겨울이 지나면 곧 봄이 오듯이 암울했던 나주의
 봄도 반드시 찾아 올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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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멘

나주에도
주님의 빛나는 눈부신 승리가
멀지 않 았으리라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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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자비에 기도는 알고 있지만,어쩌다 한번씩하고  잊고 있었습니다.
묵주기도와 자비의 기도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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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언제나 정성을 다해 성모님께 묵주의 기도를 올려드릴 수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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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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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늘 좋은 글 감사드리며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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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아멘
꼬옥 그렇게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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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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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겨울이 지나면 곧 봄이 오듯이 암울했던 나주의 봄도 반드시 찾아 올것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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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산천초목들이 추운 겨울이 올것을 이미 알고 있으며,마지막 화려한 장식을 마친 뒤 잎

을 떨구고 긴 침묵속으로 잠길 것입니다.

 

원래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낮에는 일 하고, 밤에는 쉬도록 하셨고, 또한 봄 여름 가을

동안 수고한 것에 대하여 겨울에 편히 쉬도록 하셨으나,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어 지금

은 밤과 낮이 따로 없는 것처럼 변해 버렸습니다.

 

세계경제가 어렵고,우리들의 생활도 어려워 집니다. 물가는 오르고,건강은 악화되고,끝

이 보이지 않는 암흑의 터널을 지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겨울이 그렇게 긴것 같지만,2월만 되면 봄 기운이 나타납니다.

이 어려운 겨울을 잘 보내시려면 절약에 또 절약밖에 없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곧 봄이 오듯이 암울했던 나주의 봄도 반드시 찾아 올것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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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송님의 댓글

영광송 작성일

나주의 정신은 교황청의 전통을 따르고
순명하는 차원에서,  일천년 전 부터
시행되어 오는 성모님께서
소중히 여기시는 묵주의 기도를 권장 하십니다.
항상 성모님께드리는 묵주기도속에 큰 은총을 받으신
주님함께님 고운글 감사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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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의 봄이 빨리오기를!! 묵주기도 올리며 봉헌합니다!! 기도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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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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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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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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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성모님께서 5단만 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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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지금 이상한 3단 묵주기도니 7단 묵주기도니 하는 것이 나돌아 다닙니다만,우리가 늘

생각해야 할 것은 가톨릭의 전통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따라야 한다는 점 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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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이제까지 수도 없이 나타나신 세계 각 성지의 성모님께서는 묵주기도를 많이 할것을

        바라셨습니다.


    봄,여름그리고 가을까지 일을 열심히들
  하셨고, 겨울에는 좀 쉬는 시간의 여위가있을것같습니다.
    "성모님."열심히 묵주기도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 이상한 묵주기도가있네요? 3단,7단이라니요?
  우리는 카톨릭 전통을 반드시 따라야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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