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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피정 후기 & 은총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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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곡중의알곡
댓글 52건 조회 1,066회 작성일 19-07-30 22:50

본문

주님, 지금 제가 쓰는 글자 수만큼 죄인들에게 회개 은총을 주시고, 성직자들에게 

성화 은총을 주시고, 연옥 영혼들을 구해주시며, 나주 인준을 앞당겨 주소서. 아멘.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영적으로 유익이 되게 해 주시며, 

율리아 엄마에게도 위로와 힘을 드릴 수 있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안녕하세요~ 수원지부 이예진 베로니카입니다.

저는 2016년부터 순례한지 3년 좀 넘었습니다.​

저는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이 처음입니다.

그동안 사실 나주를 통해 은총 받을 때마다 올렸어야 했는데 이미 오래 지나버려서,

너무나 많기 때문에 크고 작은 은총들을 다 올릴 수가 없어 아쉽네요.(죄송합니다. 예수님,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최대한 짧게 요약하여 나주를 오게 된 계기와 받은 은총들, 청년피정을 통해 받은 은총을 나누려고 합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어렸을 때부터 주일미사를 빠지지 않고 다녔으나,

하느님을 알지 못한 채 성당을 그저 습관적으로 다녔습니다.

간호사로 일하고 있던 26살, 신천지 공부를 하게 되었고, 너무나 꿀과 같이 달고

내 영혼이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고, 거기서 하느님을 깨닫고, 제 영적인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께 들켜 순식간에 금방 신천지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신천지 공부는 약 6개월정도 했습니다. 입교 바로 직전 주님께서 건져주셨습니다.

(여기에도 너무나 드라마틱한 은총 체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후 영적 갈망이 너무 심해 천주교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기 시작했고,

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깨닫고 너무너무 좋아 열심히 찾아다녔고, 열심히 찾은 만큼 주님께서는 

많이 많이 주셔 금방 금방 쑥쑥 자랄 수 있었습니다.​

 

그후 영적인 세계에 눈을 떠 성령 체험, 마귀 체험을 하며 영적으로 성장해갔습니다.

너무 너무 예수님이 좋아서 온갖 피정을 다니고, 매일 미사를 다니고, 온갖 영적 서적을 

찾아 읽고, 온갖 강의를 들으며, 온갖 영성을 접하면서 점점 더 알아가고, 깨달아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에 관한 것을 할 때 가장 행복했기에 신학공부를 정식으로 시작했습니다.

교리신학원을 1년 다닌 후, 서강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해 신학 석사를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현대 신학의 오류와 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7살, 나주를 아는 분의 소개를 통해 바로 오게 되었고, 나주에 대해 듣자마자, 

그냥 여기가 맞다는 걸 그냥 본능적으로 알았습니다.(물론 주님의 특별한 은총입니다)

그후 바로 나주를 2016년 6월 첫토부터 순례하기 시작해 빠지지 않고 첫토 순례를

계속 했습니다. 부모님은 매우 열심한 신자였지만, 저와는 이야기가 전혀 통하지 않았기에 

부모님에겐 거짓말을 하고, 나주를 다녔습니다.

순례를 한지 1년반이 되었을 쯤, 부모님께 들키게 되었고, 박해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빠는 분노,술,폭력성이 심해 어렸을 때부터 상처를 받아왔었는데, 역시 이번에도 

난리를 쳤습니다. 저는 너무 무서워서, 부모님을 거역하는게 너무 가슴 아파서 안 가겠다고 

또 거짓말을 했습니다.

 

나주를 안 갈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일단 부모님을 진정시키고 안심시키고 싶어서 

거짓말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 3달 동안 속으로 피흘리는 아픔을 봉헌하며, 나주 첫토를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후 바로 다시 첫토 순례를 갔고, 또 거짓말을 하고 속이고 가게 되었으며, 

첫토 철야까지 할 용기가 없어 기차타고 십자가의 길만 하고, 다시 기차타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엄마가 첫토에 철야가 있단 걸 알았기 때문에 첫토 철야를 끝까지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대신 기념일은 빠지지 않고 2달에 한번씩 꼭 기념일 철야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때도 부모님을 속이고 거짓말 시나리오를 짜서, 다른 수도원에 실제로 피정을 미리 가고, 

기념일 당일 아침 몰래 그 수도원을 빠져 나와 기차를 타고 나주에 와서 철야를 하고 

다시 그 수도원으로 돌아갔다가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이런식으로 1년반이 이어졌고, 거짓말을 하고 속이고 다녀야 했기에 몸 고생, 마음 고생, 

돈 고생은 두배로, 세배로 들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2019년 성삼일을 나주에서 보내게 된 후, 큰 은총을 받아 주님께서 

제 마음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부모님께 솔직히 말하고 맞설 수 있는 마음으로 바꿔주셨습니다.

두려웠지만 주님, 성모님께 모든 것을 의탁했습니다.

 

그동안 나주를 다니면서 너무나 많은 체험을 하고, 많은 은총을 받았기 때문에...

참젖, 성혈, 장미향기, 영육간의 치유, 영적 깨달음, 회개 은총 등등 수많은 은총 체험을 하며

제 영혼이 나날이 성장해가는 것을 스스로 느꼈었습니다.

무엇보다 5대 영성을 더 잘하게 되어가면서... (물론 아직도 턱없이 부족하지만 계속 놀라운 발전)

 

결국 이번 5월, 부모님께 솔직히 나주에 갈 것이라고 말했고,

가족들의 반대는 열렬했지만, 박해를 감수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아름답게 봉헌하며...

 

그리고 이번 청년 피정을 두번째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첫토만 가라고 했기에, 그러나 저는 첫토와 기념일 모두 참여하고 싶었기에

엄마와의 갈등과 구박이 심했습니다.

그런 힘든 상황이었기에, 기념일 가는 것도 막는 상황에서

청년 캠프를 무려 2박 3일이나 간다는 것은

너무나 부모님의 반대와 심적 부담이 컸기에 가지 못할 것이라고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판에 주님께선 용기를 주시고, 제 마음을 변화시켜 청년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청년 캠프 가는 날, 엄마는 앓아 누웠고, 머리가 터질 것 같아 아프다고 하시며

모진 말들로 구박하였습니다.

(저희 엄마는 제가 나주에 갈 때 마다 꼭 아픕니다. 그 안에 있는 악이 발악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청년 꿀룸 갈 때도 엄마가 아픕니다.)

 

그러나 저는 아픈 마음을 부여잡고 집을 나서 나주로 갔고,

끊임없이 두려움과 불안, 긴장이 올라왔지만 계속 봉헌했습니다.

봉헌하고 또 봉헌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12회 청년 캠프에서 저는 진충갈력 팀의 조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살아오면서 남 앞에 나서 본 적도 없고 장 자리를 맡아 본 적이 없었지만, 

다 주님의 뜻으로 바로 받아들였습니다.

 

첫째 날, 2층 경당에 들어가자마자 장미 향기가 진동을 했고, 율리아 엄마가 

얼마나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셨으면, 이렇게 장미 향기가 진동을 할까 싶어 뭉클했습니다.

저의 묵상 노트에서도 너무나 강한 향기가 진동을 했고, 피정 내내,

지금까지도 향기가 여전히 납니다.

(저는 모든 청년의 묵상 노트에서 그런 강한 향기가 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청년들이 세명씩 줄 맞춰 제대 위로 올라가 성모님 상 유리 앞에 손을 대고 기도할 때,

성모님 상에 손을 대자마자 제 마음 안에 그분의 현존이 강하게 느껴지며, 눈물이 

줄줄줄 흘러 내렸습니다. 그 뒤 자리로 돌아와서도 계속 감동의 눈물, 콧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율리아 엄마가 청년들과 함께 하고 싶어 영상으로 우리를 보고 계시다는 말을 듣고도 

눈물이 났습니다.

 

무슨 프로그램을 하든지 향기가 났습니다.

장소를 이동해도, 버스를 타도 향기가 났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함께 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날 밤, 한옥마을에서 잘 때 2층 다락방에서 자게 되었는데, 갑자기 같이 자겠다고 올라온

처음 보는 청년이 있어 같이 자게 되었는데, 그분에게 영적인 많은 것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서로 도와주라고 주님께서 같이 자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허나 꿈에 마귀가 괴롭혔습니다.)

 

둘째날, 피정 내내 마음에 감동과 눈물이 나서 깊이 침잠해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신나는 게임을 할 때도 그 안에서 순간 순간 마음에 와서 박히는 말들이 있어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원래 저는 슬픔은 너무나 잘 느끼고, 기쁨은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인데,

게임하면서 너무나 우스운 상황에서 정말 신나게 웃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웃겨서 

웃은 적은 정말 처음인 것 같습니다.

초 봉헌 후 말씀 사탕을 뽑았을 때도, 저에게 딱 맞는 말씀,

"걱정하지 말아라, 현세에서의 괴로움과 슬픔, 고통은 내세에서의 행복으로 바뀔 것이다."라는 

성모님 말씀이 나와 또 감동을 받고...

식사를 준비해 주시는 봉사자 분들에게 또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조장을 처음 해봐서 별로 하는 게 없는 것 같아서 조원들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정말 조장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싶으면서 그 자리에 있었던 분들에게 존경심을 느끼고,

다시 한번 깨닫고, 뉘우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십자가의 길에서도 청년들이 너무 기특하고 이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모든 청년들이 맨발로 하고, 오랜 시간 서서 기다리고... 그런 모습이 

대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선 얼마나 이쁘실지...

 

셋째날, 파견 미사 때 성체를 모시고 난후 또 너무나 많이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한참을 눈물, 콧물을 흘리며 울어댔습니다.​

이유없이 너무나 눈물이 줄줄줄 났기 때문에 '심상치 않다' 싶었습니다.

역시나 집으로 돌아왔을 때 가족들의 박해가 심했습니다.

 

저희 아빠는 선풍기를 집어던지고, 십자가, 성모님, 성화 액자들, 성물들이 모셔져 

있는 곳을 뒤집어 엎었습니다. 유리가 깨지면서 바닥이 깨알같은 유리 조각들로 뒤덮였습니다.

엄마는 화내고 소리지르며 온갖 모진 소리를 다 했습니다.

막내 여동생은 조롱, 멸시, 무시,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러나 침묵하며 속으로 끊임없이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셈치고를 하며, 봉헌했습니다.

이 내용까지 적는 것은 이것도 은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빠가 깨부순 유리 조각 알갱이 수만큼 가족들의 자아와 교만, 악습들, 잘못된 생각들을 

산산이 조각내 부숴달라고, 우리 집안의 마귀들을 박살내 달라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엄마가 모욕을 할 때마다 사랑받은 셈치고, 엄마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며,

둘째 여동생이 유령 취급할 때도 존경받은 셈치고,

막내 여동생이 미친 사람 취급할 때도 예수님께서 미친 사람 취급 당한 것을 생각하며, 

거기에 동참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봉헌하고 또 봉헌했습니다.

 

미리 많이 울고 왔기 때문에 눈물이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허나 막판엔 참지 못해 막내 여동생과는 몸싸움을 하게 되었는데, 죄송합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막내 여동생이 할퀸 상처도 영광의 상처로 생각하고 봉헌했습니다.

 

"오,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제 상급이 얼마나 크면!

이렇게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을 위해서 박해를 받게 하십니까!

제가 어디 가서 이런 박해를 받겠습니까!

가족들을 통해서 이런 박해를 받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당신의 고통에, 상처에, 모욕에 같이 

동참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십니까!"

끊임없이 봉헌하고, 봉헌했습니다.

 

인간적으로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이 올라와도 계속 해서 5대 영성을 골고루 적용시켰습니다.
사실 이것도 주님께서 얼마나 보호해 주신 것인지 느낍니다.

(왜냐면 원래 저희 아빠 성격 같으면 이것의 200배는 더 심하게 했을 것입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조금이나마 엄마를 흉내내게 된 것도 엄마가 다 가르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의 이런 시련은 정말 다른 분들에 비하면, 율리아 엄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곱게 공주처럼 자라온 저에겐 큰 시련으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항상 엄마의 무한한 고통을 생각하며, 제 생활을 모든 것을 5대 영성으로,

엄마의 사랑의 방식에 일일이 하나하나 적용시키려 노력할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받은 은총을 모두 성모님께 맡겨 드립니다.

성모님께서 친히 주관하시고 안배하시고 보호하소서.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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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오,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제 상급이 얼마나 크면!
이렇게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을 위해서 박해를 받게 하십니까!
제가 어디 가서 이런 박해를 받겠습니까!
가족들을 통해서 이런 박해를 받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당신의 고통에, 상처에, 모욕에 같이 동참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십니까!"
끊임없이 봉헌하고, 봉헌했습니다.
인간적으로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이 올라와도 계속 해서 5대 영성을 골고루 적용시켰습니다.
사실 이것도 주님께서 얼마나 보호해 주신 것인지 느낍니다.
와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가족들이 반대하면 오기 정말 쉽지 않은데.. 얼마나 힘드실까요..
근데 다 봉헌하시고 예수님성모님이 이뻐하실꺼예요~
가족들도 하루빨리 나주를 받아들이길 기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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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당신의 고통에, 상처에, 모욕에
  같이 동참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십니까!"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받으신 크나큰 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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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짝짝짝!!!!
님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반드시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지금도 이미 5대영성으로 승리해 가시는 듯 보입니다.
주님 성모님 친히 싸워 주실것입니다.
아멘!!
꼭 승리하시고, 밭에 묻힌 진주를 발견한 이 귀한 보물 꼭 차지 하셔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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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냥 여기가 맞다는 걸 그냥 본능적으로 알았습니다.(물론 주님의 특별한 은총입니다)

음~~ 얼마나 힘이들까 싶어요
가까운 사람이 박는 못이 더 아프더라구요 ㅠ
잘 봉헌하고 계시니 엄마께서 뱀을 짖밟는 능력으로 도우실겝니다
잘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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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사랑을 나누던 가족, 매일 얼굴을 맞대는 가족이 주는 아픔은
너무나 크고도 힘들겠지요. 대단한 용기 칭찬해 주고 싶어요^^

알곡 중의 알곡으로 뽑히는 큰 뜻을 품으셨으니
아름답게 봉헌하여 사랑으로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며
엄마를 따라 오대영성을 실천하며 굳세게 나갑시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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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젊은이 피정을 통해서 너무나
많은 은총을 받으셨네요.
받으신 귀한 은총 추카드립니다^^

가족들의 박해속에서 5대영성으로
잘 봉헌하시는 님에게 큰 박수와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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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예수님, 감사합니다!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제 상급이 얼마나 크면!

이렇게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을 위해서 박해를 받게 하십니까!

제가 어디 가서 이런 박해를 받겠습니까!가족들을 통해서 이런

박해를 받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당신의 고통에, 상처에, 모욕에 같이 동참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십니까!"끊임없이 봉헌하고, 봉헌했습니다.인간적으로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이 올라와도 계속 해서 5대 영성을 골고루 적용

시켰습니다.사실 이것도 주님께서 얼마나 보호해 주신 것인지

느낍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알곡중에알곡이님...은총의 순례기 마음조이며 읽었습니다

피정을 통해서 그 은총의힘으로 가족들에 박해를 생활의기도로  봉헌

하는 님의 모습 저희들 에게 귀감이갑니다  알곡중에 알곡으로

뽑히시여  주님영광 드리내는 작은 영혼 사랑의도구가 되시기를

간구해봅니다 님의 용기에 흐뭇한 미소도 지어지며 5대영성 실천으로

무한한 은총과  축복이 더 많이  채워지리라 믿어요 이리도 크신 사랑

받으심 축하드리며 소중한 은총나눔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

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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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아빠가 깨부순 유리 조각 알갱이 수만큼 가족들의 자아와 교만, 악습들, 잘못된 생각들을
산산이 조각내 부숴달라고, 우리 집안의 마귀들을 박살내 달라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엄마가 모욕을 할 때마다 사랑받은 셈치고, 엄마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며,
둘째 여동생이 유령 취급할 때도 존경받은 셈치고,
막내 여동생이 미친 사람 취급할 때도 예수님께서 미친 사람 취급 당한 것을 생각하며,
거기에 동참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봉헌하고 또 봉헌했습니다.
미리 많이 울고 왔기 때문에 눈물이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허나 막판엔 참지 못해 막내 여동생과는 몸싸움을 하게 되었는데, 죄송합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막내 여동생이 할퀸 상처도 영광의 상처로 생각하고 봉헌했습니다."
와 놀랍습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참여해서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받으셨네요~
수원지부 이예진 베로니카자매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예진 베로니카자매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8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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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5대영성으로 무장하며
사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매일 매순간 전심과 다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시며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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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사랑하올 우리 주님께서
정말 알곡중에 알곡을 뽑으셨나 봅니다

알곡중에 알곡님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구구절절  글속에서 묻어나는  놀라운
신앙심을 통해
오히려 상급이 커겠구나  하는 생각도 함께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시니 하고 인간적인 생각을 물리쳤지만
너무 힘든  길을...
힘든 십자가를  지고 있는 상황이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하루속히  가족분들의 회개가 이루어지시기를 아멘!!!~~~
기도중 기억할께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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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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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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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처럼님의 댓글

햇살처럼 작성일

5대영성을 실천하면서 모든것을 이겨내는모습에 읽으면서 감동몰려와 눈물이 나네요~^^
주님 성모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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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당신의 고통에, 상처에, 모욕에 같이 동참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십니까!"
끊임없이 봉헌하고, 봉헌했습니다.
인간적으로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이 올라와도 계속 해서 5대 영성을 골고루 적용시켰습니다.
사실 이것도 주님께서 얼마나 보호해 주신 것인지 느낍니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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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청년 피정 후기 글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박해가 평화로 변화될 것임을 믿으며
함께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할 일들과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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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게시판 첫글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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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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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님의 댓글

젬마 작성일

+아멘!은총글 보면서 울다 웃다 했습니다.
베로니카 자매님의 용감하시고 강인한 내면을 저도 닮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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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가슴이 찡~. 감동의 글 감사합니다.
연악한줄만 알았는데 많이 강해지고
믿음또한 엄청 커짐을 봅니다.
고통을 통해서만 부활이 있기에
주님께서 허락한 고통들 잘 봉헌하여
은총이 가족 모두에게 흘러들어가
감사가 마르지 않는  날들이 되리라 믿습니다.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하며.
알곡중에 알곡으로 더욱 더 성장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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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소중한 피정후기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0^!!!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가득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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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빠가 깨부순 유리 조각 알갱이 수만큼 가족들의 자아와 교만, 악습들, 잘못된 생각들을
산산이 조각내 부숴달라고, 우리 집안의 마귀들을 박살내 달라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엄마가 모욕을 할 때마다 사랑받은 셈치고, 엄마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며,
둘째 여동생이 유령 취급할 때도 존경받은 셈치고,
막내 여동생이 미친 사람 취급할 때도 예수님께서 미친 사람 취급 당한 것을 생각하며,
거기에 동참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봉헌하고 또 봉헌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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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님의 댓글

축복 작성일

피정후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빨리 가족들이 회개하여 나주성모님 동산에
알곡중의 알곡님과 함께 순례오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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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감동~~~입니다.
받은 은총 무지 축하드려요.^^ 덩실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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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감동의 눈물이 흐릅니다.
저의 이 눈물이 헛되이 흐르지 않고
베로니카님 가족들의 회개와 영적성장을 위해 봉헌합니다.
알곡중의 알곡으로 뽑히셨으니
하느님의 특별한 사랑을 많이 받으신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루빨리 가족들이 나주성모님을 모시어 성가정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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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오,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제 상급이 얼마나 크면!
이렇게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을 위해서 박해를 받게 하십니까!
제가 어디 가서 이런 박해를 받겠습니까!
가족들을 통해서 이런 박해를 받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당신의 고통에, 상처에, 모욕에 같이
동참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십니까!"
끊임없이 봉헌하고, 봉헌했습니다.
아멘♡은총 더 많이 많이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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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아멘^-^!
험한 박해 속에서도 영웅적인 충성으로 꿋꿋이 순례하는 알곡중의알곡님의 모습에
마음이 먹먹하면서도 귀감이 되고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모든 박해와 고통, 주님의 사랑으로 여기는 것이 참으로 쉽지 않았을 텐데
분명 주님 성모님께서 훗날 귀한 상급으로 값아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주님께서 가족분들까지도 나주 성모님을 받아들이시는
놀라운 사랑의 기적 또한 행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알곡중의알곡님,
힘든 상황이지만 용기 잃지 않고 예수님 성모님 엄마의 사랑을 바라보며
함께 ^-^  주님 성모님계시는 천국으로 가는 길로 나아가 보아요.
기도와 실천으로 응원하고 돕겠습니다.
귀한 은총나눔에 감사드리며 우리는 첫토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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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알곡중의 알곡님~
님의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서 마음이 찢어지는군요~
정말 나주 성모님 율리아엄마의 삶을 그대로 실천하며
가고자하는 그 마음이 생생이 느껴 집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보면 꼭 안아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요즘같이 편한 세상에 나주 성모님 진리를 따라서 가고자
하는 젊은이가 얼마나 될까요?
그러나 그 모든 박해와 어려움을 견디면서 잘 봉헌하고 가시니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님을 통해서 가정이 성화되고 가족이 구원될 것입니다..
성모님께 잘 의탁하고 간다면 분명 마귀로부터 승리 합니다..
늘 응원하고 기도할께요~~~사랑합니다...힘내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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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아빠가 깨부순 유리 조각 알갱이 수만큼 가족들의 자아와 교만, 악습들, 잘못된 생각들을
산산이 조각내 부숴달라고, 우리 집안의 마귀들을 박살내 달라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엄마가 모욕을 할 때마다 사랑받은 셈치고, 엄마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며,
둘째 여동생이 유령 취급할 때도 존경받은 셈치고,
막내 여동생이 미친 사람 취급할 때도 예수님께서 미친 사람 취급 당한 것을 생각하며,
거기에 동참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봉헌하고 또 봉헌했습니다.

아멘!!!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5대영성으로
실천하려는 노력함이 박수 보냅니다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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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알곡중의알곡님의 은총글을 읽으며 너무나 감동되어
온 몸이 전율과 함께 눈시울 붉어집니다.
가족들로 부터 받은 아픔들 모두 아름답게 봉헌하신

님의 모습이 너무나 예쁘고 대견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부모님 동생분 모두 나주를 모르시니 ...

성모님께 의지하시며 함께하셨던 피정 중
받으신 너무나 크신 사랑이 감동과 함께
엄청난 축복이였음을 ...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드셨던 것까지 동참하게 해 주심
도 감사로 바꾸시고 봉헌하신 사랑은 많은 감동을 줍니다.
축하드려요. 감사드려요. 님께 저도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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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ㅠㅠ
알곡중의알곡님의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가족들에게 받은 은총은이야기하고
같이 위로 받고 해야하는뎅 환멸과 멸시 비난을 받으셨네요ㅠㅠ

그 모든상황을 아름답게 봉헌 하셨으니 분명 주님성모님께서
가족모두에게 크신 은총을 베풀어 주시리라 믿어요.
진솔한 은총의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힘내세요.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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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앞으로  모든 가족들이
나주의 열렬한 신자들이 될것 같아요
잘봉헌 하시고 기다리면 다 잘
될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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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어쩜
저희들과는 정 반대들
상황입니다

자녀들에게는 믿음을
찾아볼수 없어 그것이
걱정인데 도리어
부모님들보다 더 큰 믿음이시니
그 보나 큰 은총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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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베로니카님의 은총글 읽고 또 읽어봅니다.
정말 감동 그자체입니다...와... 그 모든 힘든 상황들을
5대 영성으로 봉헌하시려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나 부족한 제게 귀감이 되어 다가옵니다.

예수님을 따를 때 주어지는 박해는 은총이라는 것을...!
그 박해를 너무나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에 감격...ㅠㅠㅠ
제 삶 안에서 힘든 상황이 왔을 때 더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할게요. 힘내세요.

그리고 용기내어 진솔되이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첫토 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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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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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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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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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감동의 눈물이 폭포수처럼
흘려내립니다 ~~~
소중한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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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화관72님의 댓글

위로의화관72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의 큰사랑을 받으시는
자매님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가까이갈수록
가족에게서오는 핍박과 시련을 엄마께서 가르쳐주시는 5대영성으로
잘봉헌하고 계시는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자매님을통해서 가족모두을 마리아의구원방주에 태워서 하늘항구까지
도달시켜줄것을 믿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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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아멘 아멘아멘~
받으신 크나큰 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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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러나 올해 2019년 성삼일을 나주에서 보내게 된 후, 큰 은총을 받아 주님께서
제 마음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부모님께 솔직히 말하고 맞설 수 있는 마음으로 바꿔주셨습니다.
두려웠지만 주님, 성모님께 모든 것을 의탁했습니다.
그동안 나주를 다니면서 너무나 많은 체험을 하고, 많은 은총을 받았기 때문에...
참젖, 성혈, 장미향기, 영육간의 치유, 영적 깨달음, 회개 은총 등등 수많은 은총 체험을 하며
제 영혼이 나날이 성장해가는 것을 스스로 느꼈었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아아 ㅜㅜ
참으로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렇게 힘들게 순례를 다니시다니...ㅜㅜ

부모님께서... 가족들이... 순례를 반대하도록 만드는
지금의 이 상황이 안타깝고 원망스럽기까지 하네요.
나주 성모님은 진실이고 진리이신데...ㅜㅜ

알곡중의 진짜 알곡님... 힘들게 힘들게 순례오시니...
나주에서 받게 되는 은총들은 그 얼마나 크실까요?... 그러하기에
그 은총들을 쏟게 하기 위해 더 많은 방해들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주의 주님께서 나주의 성모님께서 늘 힘이 되어 주시고
보호막이 되어 주시며 기대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 주고 계심을 잊지마시고
항상 지금처럼 힘내시기를 빌어요. 율리아엄마께서도 늘 기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고 가슴 뭉클한 게시판에서의 이 첫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게 되기를 빌며 이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가 인준되는 시간이 앞당겨졌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주님 성모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아멘~!!!~*^^*
"걱정하지 말아라, 현세에서의 괴로움과 슬픔, 고통은 내세에서의 행복으로 바뀔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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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베로니카 자매님의 글을 읽으니, 힘내라고 응원해 주고 싶네요 !
장신부님께서 천국에 가셔서 우리에게 꼭 ! 묵상하며 살라고 당부하신 -
마태오 복음 5 : 1~ 12절을 항상 묵상해 보라고 추천해요 !!!

이세상에서의 잠깐 고통은, 사실 .. 내세에서의 영원한 것에 비하면 -
고통이 고통이 아닐테니까요 !

언제나 엄마 안에서 화이팅 합시다 ~~!!! ^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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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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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너무 감동적인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ㅠ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계시네요..
율리아 엄마의 5대 영성으로 모든 시련을 아름답게 봉헌하심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부족하지만 기도할게요♡

은총 억만 배로 받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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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눈물이 강물이 되어 집안의 모든 박해를
              깨끗이 씻어내는 은총을 받기를 간절히
              빕니다. 마귀로 부터 승리 했으니
              정말 축하해요.~_()_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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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love님의 댓글

Annalove 작성일

이름처럼 알곡중의 알곡인 자매님이십니다^^
박해하는 마귀들 물리치고 모든가족이 성화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그를 살렸다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자매님의 믿음으로 하느님의 은총을 억만배받으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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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성경에도 나와있잖아요 박해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 하여라
너희가 받을 상이 크다. 아멘.
감동적인 후기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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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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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조금이나마 엄마를 흉내내게 된 것도 엄마가 다 가르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의 이런 시련은 정말 다른 분들에 비하면, 율리아 엄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곱게 공주처럼 자라온 저에겐 큰 시련으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항상 엄마의 무한한 고통을 생각하며, 제 생활을 모든 것을 5대 영성으로,
엄마의 사랑의 방식에 일일이 하나하나 적용시키려 노력할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받은 은총을 모두 성모님께 맡겨 드립니다.
성모님께서 친히 주관하시고 안배하시고 보호하소서.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알곡중의알곡님 청년 피정 후기 & 은총 체험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눈물을 흘리며 읽었습니다.
또한 은총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시고 5대 영성 실천 배우고 갑니다.*^^*

말씀사탕에 뽑으신  "걱정하지 말아라, 현세에서의 괴로움과 슬픔, 고통은 내세에서의 행복으로 바뀔 것이다."라는
성모님의 말씀 따라 온전히 신뢰하고 더욱더 5대 영성 무장하여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함께해주시는 율리아 엄마와 함께 하늘항구 천국가요!
♡ 이 모든것 율리아 엄마께 무지무지 무지 감사드립니다. ♡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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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눈물을 흘리며
은총증언 읽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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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아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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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온갖 박해를 받으시면서도 나주성모님 께 의탁하는 마음!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도 좀 더 열심히 성모님을 찾아 주님을 찾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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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우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말 정말 크신 믿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너무 힘든 여건 속에서 오직 주님, 성모님만을 생각하고 사랑하며 오시고
집으로 돌아가서도 가족들에게 그렇게 심한 박해와 모욕을 당하시면서도
온전히 봉헌하고 셈치고 생활의 기도를 하시니 정말 주님 성모님께서 참으로
많이 사랑하는 자녀이시구나 느낍니다 읽는 내내 대단하시구나
맘편히 순례 다닐수 있는 나는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일이구나
그럼에도 감사하지 못한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글을 읽으며 더욱더 열심히 해야 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주님, 성모님께서 완강한 가족들에 마음까지도 돌려주시어
식구 모두 다같이 순례 올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힘든 여건속에서도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성모님께서 더 잘아 주실테니
힘내세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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